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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891

검은머리흰죽지 암컷의 모습 수컷의 모습 청초호 바닥에서 조개류를 잡아먹고 있다. 암수 두 쌍이 호젓하게 거닐고 있다. 2012.1.5. 경포호 2014.1.5. 아야진 2014.1.19. 아야진 이 녀석들은 겨울 내내 거의 포구에서 사는 듯 하다. 2014.1.29. 아야진 2016.1.23. 아야진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2.24. 속초 청초호 2022.2.6. 속초 청초호 2012. 9. 17.
검둥오리사촌 겨울철 동해 연안에서 가끔 볼 수 있다. 눈 주위의 흰 반달무늬와 주둥이가 인상적이다. 암컷 네 마리와 수컷 한 마리 2009년 2016.12.17. 초도해수욕장 2017.2.5. 대진 인근 바다 2012. 9. 17.
검둥오리 Melanitta americana 이름 그대로 부리를 제외하고는 수컷의 온 몸이 검다 암컷은 암갈색을 띤다. 2010.2.17. 고성 2012.12.16. 고성 검둥오리와 검둥오리사촌이 함께 모여 있다.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든다. 2016.12.17. 고성 2017.2.5. 고성 2017.2.25. 고성 모처럼 좀 가까이 다가오나 싶었는데 주변에 해산물 채취하시던 분들이 걸어나오시니 바로 멀어진다. 녀석들의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해녀들의 숨비소리 같다. 2019.1.22. 고성 2012. 9. 17.
가창오리 Anas formosa 흰뺨검둥오리와 크기를 비교하니 가창오리의 크기는 쇠오리와 비슷하다. 원주천에 찾아온 귀한 손님 무리에서 이탈한 녀석들로 판단된다. 총 세 마리가 보였다. 2011.1.12. 원주 석양은 정말 예뻤는데 녀석들은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날아올랐다. 2016.1.14. 고창 수컷 한 녀석이 관찰된다. 2018.2.28. 원주 2012. 9. 17.
매향리의 새 물이 밀려오자 많은 수의 도요새와 갈매기가 도열해 있다. 도요들의 군무는 참 아름답다. 좋은 기회를 주신 시니피앙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람이 심한 저녁 중대백로 무리의 비행 큰뒷부리도요, 민물도요, 중부리도요 등이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날고 있다. 화옹호의 풍경. 2012.8.31. 매향리/화옹호 2012. 9. 8.
장다리물떼새 2012.8.31. 화옹호 2012. 9. 4.
저어새 다리에 밴딩을 한 녀석이 보인다. 확대^^ 2012.8.31. 화옹호 2015.12.27. 공릉천 2017.10.14. 파주 공릉천 2019.9..29. 서천 유부도 2012. 9. 4.
중부리도요 Numenius phaeopus 매향리 갯벌 염생식물 군락 사이의 무리들 2012.8.31. 매향리 2013.4.28. 서산 물때만 잘 맞으면 도요들을 만나기 좋은 곳이 갯벌이다. 녀석들의 먹이활동 모습과 군무가 환상적이다. 2014.4.21. 서산 2018.10.7. 홍성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다. 2020.4.25. 강릉 2012. 9. 2.
굴뚝새 Troglodytes troglodytes 국내에서 발견되는 조류 중 상모솔새와 더불어 아마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녀석일 것이다. 워낙에 작고 번잡스러워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다. 학교 뒷편에서 만난 모습. 항상 그렇듯이 이 녀석을 만나는 날은 빛이 협조를 안 해준다. 흐리고, 어둡고, 움직임 빠르고.... 꼬리깃을 바짝 세운 모습이 귀엽다. 2007년 청태산에서 만난 굴뚝새와 둥지, 멋지게 지은 둥지가 다람쥐에게 털렸는지 번식은 실패했다. 2008년 2011.4.10. 문갑도 상원사 부도탑 아래에서 만난 유조의 모습. 2011.8.27. 오대산 늦은 오후 탐조대 부근에서 어슬렁거린다. 2017.3.5. 파주 2017.3.18. 치악산휴양림 입에 둥지재료를 잔뜩 문 녀석이 쉬고 있는 정자 주변을 얼씬거린다. 주변에 둥지를 마련하려는 모양이다. 2.. 2012. 9. 2.
검은머리물떼새 처음 가본 매향리 갯벌과 화옹호에서 많은 녀석들을 만났다. 새들은 역시 날아야 멋지다. 2012.8.31. 매향리 2013.4.28. 서산 궁리 2012. 9. 2.
개꿩 물때가 되어 물이 밀려들자 갯벌은 온통 도요들의 천국이다. 보고 싶던 개꿩을 만났다. 2012.8.31. 매향리 도요새와 물떼새들의 무리를 만나는 경험은 언제나 흥분 그 자체다. 여름깃과 겨울깃의 녀석이 한데 섞여 있다. 2013.4.28. 서산 궁리 2012. 9. 1.
노랑부리저어새 Platalea leucorodia 평화롭게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한참동안 관찰했다. 좌우로 부리를 휘저으며 물고기를 찾는 모습을 보니 먹고 살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2010.2.18. 서산 2010.11.14. 안산 노란 부리끝이 인상적이다. 2010.11.18. 서산 2012.5.20. 제주도 2013.11.7. 안산 2015.12.27. 파주 2012. 9. 1.
중대백로 Ardea alba 서식지에 둥지를 마련한 녀석 혼인깃을 하고 있다. 2008.3.24. 원주 2008.7.22. 원주 2012.5.20. 제주도 사냥해서 잡은 녀석은 아니고, 죽어있던 녀석이다. 작은 숭어를 통째로 삼키고 있다. 2012.8.26. 강릉 꽤 큰 녀석을 사냥했다. 몇 번의 시도끝에 꿀꺽 삼켰다. 목이 심하게 부풀어올라 있다. 2013.9.16. 강릉 2015.9.6. 원주 2018.5.20. 어청도 2020.6.27. 원주 2021.10.9. 원주 2021.11.4. 원주 2012. 8. 29.
좀도요 녀석들의 날개깃을 유심히 살펴보았지만 작은도요는 보이질 않는다. 2012.8.26. 안목 2013.4.27. 어청도 2012. 8. 29.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겨울깃으로 깃갈이중인 녀석들이다. 규칙적인 패턴을 보이는 녀석도 있고, 불규칙적으로 깃이 변하는 녀석도 있다. 한 녀석은 진짜 싸움꾼으로 다른 세가락도요만 보면 공격해 쫓아낸다. 2012.8.26. 강릉 2012. 8. 29.
꼬까도요 Arenaria interpres 다른 녀석들을 관찰하던 중 한 무리가 모래톱에 막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열을 식히려는 듯 목욕에 열중이다. 2012.8.26. 강릉 2012. 8. 29.
붉은어깨도요 일타삼피^^ 좌로부터 붉은어깨도요, 노랑발도요, 꼬까도요 흰색 허리와 검은색 꼬리깃이 특징적이다. 붉은가슴도요는 흰색허리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공부가 부족해서 만날 때마다 붉은가슴과 붉은어깨는 혼동된다. 이번에 확실히 기억해 두자. 부리가 머리 길이보다 길고 날 때 허리부분이 검은색 줄무늬가 없이 하얗다. 2012.8.26. 안목 2013.9.1. 안목 2013.9.16. 강릉 안목 2012. 8. 29.
붉은갯도요 처음에는 멀리 있더니만, 좀 시간이 흐른 오후에 이렇게 가까이 다가왔다. 이름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완벽한 여름깃의 녀석은 아니지만 아래로 휘어진 긴 부리가 참 매력적인 녀석이다. 2012.8.26. 안목 2012. 8. 29.
노랑발도요 Heteroscelus brevipes 여름깃과 겨울깃의 녀석이 섞여 있다. 2012.8.26. 강릉 여름을 보내고 오랜만에 찾은 강릉 여러 종의 도요들이 모래톱에서 부산스럽다. 2013.9.1. 강릉 2012. 8. 29.
참매 Accipiter gentilis 원주천 하류. 청둥오리 암컷을 포획한 유조가 갈대밭에 올라서고 있다. 가까스로 참매의 날카로운 발톱을 벗어난 청둥오리 암컷이 걸음아 나 살려라 줄행랑을 치는 모습. 2008.1.29. 원주 흰뺨검둥오리를 누르고 앉은 녀석의 자세가 늠름하다. 2009.2.2. 원주 며칠째 숨바꼭질 하고 있는 녀석. 간발의 차이로 사냥 모습을 계속 놓치고 있다. 2010.1.10. 원주 미처 렌즈의 초점을 맞추기도 전에 날아가는 녀석 야속하기만 하다. 천연기념물 제 323-1호, 멸종위기종 2급이다. 2010.1.13. 원주 남한강변에서 사냥 시도를 하는 유조의 모습을 멀리서 관찰했다. 아직은 서툴기만 하다. 오리는 수면 아래로 숨어버렸다. 2010.2.3. 충주 성조가 사냥에 성공하였다. 2011.1.7. 원주 흰뺨검둥오.. 2012. 8. 24.
청도요 Gallinago solitaria 국립수목원에서도 담지 못했던 녀석을 우연찮게 원주에서 만났다. 월동한 녀석일까? 지나가던 녀석일까? 2011.4.2. 원주 지난 번 발견해서 겨우 증거만 확보했던 녀석을 다시 만났다. 2011.4.17. 원주 하천 자갈밭에서 먹이를 찾아 먹고 있는 녀석의 모습 2011.4.24. 원주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롭게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초기에만 경계하다가 좀 시간이 지나고 사람의 움직임이 없으니 별로 신경쓰지 않고 활동한다. 몇 년째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 녀석들 올해에는 총 3마리를 보았다. 2012.2.13. 원주 2012. 8. 24.
목도리도요 부리 길이가 짧은 편이며 아래로 약간 휘어져 있다. 수컷의 경우 목과 머리에 다양한 장식깃을 띠는데, 붉은색, 흰색, 갈색 등의 부푼 깃이 목 주변을 감싸 붙여진 이름이다. 2010년 이 장소에서 여름깃을 한 환상적인 녀석이 잠깐 출현했었으나 안타깝게도 만나지 못했다. 2009.9.6. 경포습지 부리 기부의 오렌지색과 여름깃이 보인다. 안타깝게도 목도리는 두르고 있지 않다. 2013.4.13. 시화호 2012. 8. 12.
붉은발도요 2009.5.3. 흑산도 다리와 부리 기부가 붉은색이며, 부리의 끝부분은 검은색이다. 학도요와 비슷하나 학도요는 아랫부리의 기부만 붉은색이다. 무리지어 다니지 않으며, 소수가 다른 무리에 섞여 다닌다. 2010.9.5. 경포습지 학도요 무리와 비교해 보니 그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부리가 더 짧고 굵다. 2013.4.13. 시화호 가까운 거리에서 녀석을 원없이 관찰했다. 장다리물떼새와 크기가 비교된다. 뻘 둔덕을 내려오고 있다. 2016.4.23. 천수만 2016.4.24. 천수만 2012. 8. 12.
노랑발도요 Heteroscelus brevipes 2009.9.6. 고성 여름깃은 가슴과 옆구리에 가는 줄무늬가 있다. 2011.5.15. 흑산도 전반적으로 어두운 회갈색의 몸과 흰색의 눈썹선, 노란 다리가 특징적이다. 2011.8.28. 고성 2012. 8. 12.
쇠청다리도요 Tringa stagnatilis 청다리도요에 비해 부리가 더 가늘고 직선이며 몸도 날씬하다. 날개깃의 짙은 반점이 청다리도요에 비해 더 많다. 청다리도요와 잘 어울려 다닌다. 2010.4.25. 강릉 2010.9.20. 강릉 2011.5.14. 흑산도 2013.4.13. 안산 공사장 옆 자갈밭에서 은밀히 먹이를 찾던 녀석을 발견했다. 물통 위에도 올라가보지만 먹을 것은 없다. 미끄러지기만 할 뿐. 역시 바닷가 선착장이 녀석과 잘 어울린다. 2013.5.11. 가거도 보통 청다리도요 무리 속에 소수의 녀석들이 보이는데 오늘은 청다리도요가 안 보이고 녀석들이 여러 마리 관찰된다. 2016.4.23. 서산 2017.4.22. 군산 2012. 8. 12.
붉은가슴도요 붉은어깨도요의 무리 속에 섞여 관찰되는 녀석인데, 운좋게도 몇 마리 아야진 바닷가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붉은어깨도요보다 부리의 길이가 짧으며, 날 때 허리 부분에 회갈색의 가는 줄무늬가 보여 구별된다. 2007.8.25. 아야진 2012. 8. 12.
마도요 길고 아래로 휘어진 부리를 이용하여 갯벌 속에 숨어 있는 게를 잘 잡아 먹는다. 날개 아랫면과 배의 아랫면이 흰색이며, 날 때 흰색의 허리와 꼬리가 잘 나타난다. 알락꼬리마도요와는 흰색면의 차이로 구별된다. 2010.3.21. 남대천 2018.10.7. 홍성 201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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