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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14

멋쟁이새 Pyrrhula pyrrhula 산골짜기를 들어가다 독특한 울음을 듣고 녀석을 찾았다. 단풍나무과의 신나무 씨앗을 빼먹고 있다. 환경을 살피니 계곡 주변 커다란 신나무 군락이 있다. 2024.1.29. 춘천 2024. 2. 6.
쇠박새 Parus palustris 계곡 주변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뭘 찾아 먹고 있는 것일까? 2024.1.29. 춘천 2024. 1. 30.
상모솔새 Regulus regulus 부산스럽게 먹이를 찾고 있는 녀석을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그래서 녀석의 상모가 확실히 보인다. 2024.1.29. 춘천 2024. 1. 29.
긴꼬리홍양진이 Uragus sibiricus 멧새와 쑥새 틈바구니에 한 마리 관찰된다. 다른 소리가 들려 살피니 녀석이다. 2024.1.4. 원주 2024.3.9. 춘천 2024. 1. 6.
파랑새 Eurystomus orientalis 주변 까치 둥지를 빼앗아 번식중인 것인지 계속 한 자리에 앉아 있다. 몰려든 까치들과 한판 싸움을 벌인다. 2014.6.21. 춘천 한 쌍이 딱따구리 수공을 선회하며 둥지 자리를 엿보고 있다. 2018.5.13. 원주 까치 둥지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다. 2020.5.20. 원주 2022.6.19. 고성 2014. 7. 1.
다람쥐 Eutamias sibiricus 주변을 얼쩡거리다 딱따구리 구멍으로 쏘옥 들어가버린 녀석. 이후로 나오지 않는다. 보금자리였던 것일까? 2014.6.21. 춘천 먹는데 열중이라 105mm 접사렌즈로 촬영할 수 있었다. 2015.4.10. 원주 곤줄박이의 먹이활동이 한창인 주목나무에 다람쥐 한 마리가 나타났다. 녀석도 주목 열매 먹기에 동참했다. 2015.10.11. 원주 도토리 식사중 2016.2.20. 원주 딱따구리의 둥지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녀석이다. 2016.6.17. 원주 2018.6.13. 홍천 2014. 7. 1.
검은이마직박구리 Pycnonotus sinensis 거친 직박구리 울음소리에 비해 다소 부드럽고 고운 느낌이 든다. 섬의 쓰레기 매립장 옆에서 만났다. 번식중인 듯 입에 열매를 물고 일정한 장소를 반복하여 드나들고 있다. 처음 만난 녀석이다. 2013.5.12. 가거도 2014.5.4. 홍도 아름다운 휘파람새 소리 속에서 특유의 소리가 들려 쉽사리 녀석을 찾았다. 까칠해서 가까운 거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2014.5.5. 흑산도 2015.5.4. 소청도 2015.5.16. 마도 여기서 이 녀석을 만나게 될 줄 생각도 못했다. 작년에도 관찰이 되었다고 한다. 2016.1.9. 춘천 2017.5.3. 소청도 2019.4.21. 흑산도 2019.5.11. 어청도 2020.5.1. 소청도 정말 원없이 녀석들을 관찰했다. 작게는 대여섯 마리부터 많게는 몇십 마리까.. 2013. 5. 16.
딱새 Phoenicurus auroreus 도로변 나무에 가까이 앉아 있어 선명하게 담았다. 꼬리를 저렇게 흔들며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며 경계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암수 서로 다른 무늬와 색을 지녔으며 주로 인가 주변에 둥지를 튼다. 수컷의 모습 2006.11.26. 원주 절터에서 만난 유조 2004.6.27. 고성 암컷의 모습 다소 단조로운 몸색을 지녔다. 평소에는 암수 따로 다니나, 번식기에는 나란히 함께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2006.4.8. 원주 2006.10.8. 원주 2007.2.16. 원주 2007.6.3. 원주 2008.1.7. 원주 하천변에서 곤충의 번데기를 찾아 물고 있다. 2008.2.9. 원주 둥지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을 만났다. 2008.6.6. 원주 육추의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수컷의 모습.. 2013. 1. 8.
노랑지빠귀 Turdus naumanni 2012.4.8. 외연도 말라버린 고추밭 주위를 서성거리던 녀석 먹을 것이라고 겨우 찾아낸 것이 고추다. 2010.1.5. 원주 2010.2.2. 안산 2011.2.13. 학교 봄섬에 검은딱새 다음으로 제일 많았던 녀석이다. 노랑색 패턴이 같은 녀석이 한 녀석도 없다. 2012.4.8. 외연도 2013.4.13. 안산 꽤 여러 마리가 산수유 나무 주변으로 몰려든다. 2014.2.23. 고양 2015.3.7. 원주 개똥지빠귀와 함께 30여 마리 정도 무리를 지어 머물고 있다. 2016.1.9. 춘천 2016.3.27. 원주 2017.1.13. 여주 2017.1.30. 원주 2020.2.2. 원주 2021.1.11. 인천 2021.1.28. 원주 2021.2.2. 고성 2013. 1. 2.
콩새 Coccothraustes coccothraustes 잣나무 위에 앉아 있는 녀석 잣이나 콩 따위를 잘 먹을 수 있도록 크고 두터운 부리를 가졌다. 2007.12.16. 제천 밭에 깔아놓은 두엄 더미와 깨를 턴 자리에서 먹이를 찾고 있던 녀석 2009.2.23. 원주 씨앗을 먹기에 최적화된 두툼하고 짧은 부리와 눈동자는 아무리 봐도 심술 맞다. 2012.12.31. 원주 사방이 눈으로 덮여 있고 추운 날이 이어지자 되새과 새들이 가까이 나타났다. 눈이 내리는 중에도 허기를 면하려는 녀석의 움직임은 활발하다. 2013.1.1. 원주 2015.12.27. 파주 2016.1.9. 춘천 2019.12.8. 원주 2019.12.21. 원주 2020.1.16. 제주 2020.2.8. 원주 2023.1.6. 원주 2024.1.4. 원주 2024.1.7. 원주 강변 단풍.. 2012. 11. 20.
까막딱다구리 조류사진가들에게 유명했던 춘천의 까막딱따구리 2006.5.2. 춘천 수컷이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려 하고 있다. 목을 빼고 어미를 기다리는 유조의 모습. 이소할 날이 멀지 않았다. 천연기념물 제242호, 멸종위기종 2급이다. 둥지 주변의 날파리들에게 긴 혀를 내밀어 본다. 2008.6.8. 홍천 2008.6.9. 홍천 이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인지 둥지 주변에서 만났다. 주변을 배회하다가 땅으로 내려와 목을 축이고 있다. 2014.6.21. 남이섬 2012. 10. 11.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major 학교 본관 건물 입구의 개가죽 나무에 튼 둥지. 이듬해 둥지를 안 틀었다 했더니 비바람에 쓰러지고 말았다. 큰오색딱따구리와의 차이점은 날개깃의 흰색 무늬, 줄무늬가 없는 배이다. 2006.6.5. 학교 밖을 내다보고 있는 유조 2006.6.8. 학교 수컷이 새끼들에게 먹일 먹이를 물어 나르고 있다. 둥지 안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는 녀석 둥지가 낮은 위치에 있다 보니 주변 경계가 삼엄하다. 2008.5.20. 원주 2008.5.25. 원주 열심히 새끼를 키우고 있는 둥지 2008.5.27. 원주 2008.5.31. 원주 어깨깃에 뚜렷한 V자형의 흰색 무늬가 있다. 고개를 내밀고 어미를 찾는 유조의 호기심 어린 모습 2008.6.3. 원주 육추에 여념이 없는 녀석 2011.6.5. 홍천 2012.12.15... 2012. 10. 8.
호사비오리 일몰 직전이라 어둡지만 귀한 녀석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 행복했다. 2010.11.17. 춘천 2012. 10. 1.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학생들이 먹다 버린 빵조각을 물고 있다. 2006.4.14. 학교 2007.4.9. 원주 청호반새 둥지에서 위장을 하고 기다리던 중 바로 앞으로 다가와준 녀석. 처음엔 지빠귀 종류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번식을 했는지 아직 애기티를 다 벗지 못했다. 2007.7.3. 원주 2008.4.20. 홍천 2009.4.13. 학교 2011.2.13. 학교 아래꼬리덮깃이 잘 드러난다. 2011.2.15. 원주 2011.2.17. 원주 먹이대를 점령한 녀석들의 모습 다른 새들을 다 쫓아버렸다. 2011.2.21. 학교 2012.5.12. 어청도 무리 지어 몰려다니며 조용한 교정을 시끄럽게 만드는 녀석이다. 2012.12.8. 학교 2012.12.25. 학교 2013.1.29. 학교 2015.5.3. 소청도 20..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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