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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곤충1747

긴수염비행기밤나방 Anuga multiplicans 애벌레 성충과는 딴판으로 고운 색을 지녔다. 겨우 이름을 찾았다. 2021.8.10. 원주 2024. 3. 8.
별박이세줄나비 Neptis pryeri 애벌레 매년 찾아가는 장소인데 애벌레부터 번데기까지 자주 관찰된다. 식초식물인 조팝나무가 많은 지역이다. 2021.8.12. 원주 2024. 3. 3.
배무늬콩알락파리 Rivellia cestoventris 배의 무늬에 다소 변이가 있어 보인다. 이 녀석은 검은색 줄무늬가 뚜렷하다. 2021.8.12. 원주 2024. 3. 3.
등갑파리 Celyphidae sp. 분명 파리인데 생김이 이상하다 싶었다. 그래서인지 이름은 어렵지 않게 찾았다. 2021.8.10. 원주 2024. 3. 3.
큰날개파리과 Sciasminettia sp. 큰날개파리과에 속한 녀석이다. 국내에는 Sciasminettia속에 노랑얼굴점박이큰날개파리, 점박이큰날개파리 이렇게 두 종이 있다는데 채집하여 생식기를 관찰하지 않고는 동정이 어렵다. 2021.8.7. 원주 2023.9.24. 원주 2024. 2. 28.
흰점박이황나매미충 Scaphoideus festivus 처음 만나는 작은 녀석이다. 이름 찾기 쉽지 않지만 찾았을 때의 기쁨이 있어 즐겁다. 2021.7.29. 원주 2024. 1. 9.
설악거품벌레 Aphilaenus nigripectus 녀석의 이름을 찾느라 검색품을 많이 들였다. 매미충에서 찾았으니 그럴 수밖에... 결국 거품벌레 종류라는 것을 알았다. 연황색의 띠무늬가 특징적이다. 2022.5.26. 제천 2024. 1. 9.
밀잠자리 Orthetrum albistylum 도망가지 않고 주변을 계속 선회비행한다. 새 보다가 녀석의 비행 모습을 기록한다. 2021.8.7. 원주 2024. 1. 6.
홍비단노린재 Eurydema dominulus와 북쪽비단노린재 Eurydema gebleri gebleri 십자화과 식물을 가해하는 녀석들이다. 왼쪽의 진한 녀석이 홍비단노린재이고 오른쪽의 연한 녀석이 북쪽비단노린재이다. 서로 다른 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녀석들은 지금 분명 짝짓기 중이다. 녀석들의 짝짓기는 종의 개념을 뒤흔든다. 궁금한 것이 많아 논문을 폭풍검색한 결과 내용을 찾았다. 우리나라에는 홍비단노린재와 북쪽비단노린재 단 2종만 있으며 자연 상태에서 종간 교미가 일어나지만, 실험 결과 종간 교미에서 나온 알은 수정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숙제를 마친 후련한 마음 뿌듯한 마음이다. 2022.5.27. 학교 2024. 1. 3.
닮은큰침노린재 Oncocephalus simillimus 등화 시 바닥에 있던 녀석을 찾았다. 비율빈침노린재와 흡사하다. 앞가슴등판의 돌기와 앞날개의 검은 무늬 크기를 비교했다. 2022.6.4. 원주 2024. 1. 3.
큰노란테들장님노린재 Orthotylus interpositus 야간 등화에 날아온 녀석이다. 앞날개 옆 가장자리의 노란색 테두리가 선명하다. 2022.6.4. 원주 2024. 1. 3.
두무늬장님노린재 Apolygus hilaris 비슷하게 생긴 몇 종이 있어 도감을 읽으며 하나하나 대입해보고 동정한다. 더듬이를 확대해 색을 살피니 답이 나온다. 2021.8.7. 원주 2024. 1. 3.
매미나방 Lymantria dispar 일본잎갈나무에 바글거린다. 벌목 후 심은 묘목에도 잔뜩 붙어있다. 2020.6.7. 제천 숲에 한창 산란 중이다. 이 나무 저 나무 가리지 않는다. 2020.6.27. 원주 2024. 1. 3.
극동왕침노린재 Epidaus tuberosus 가슴등판의 검은 돌기가 눈에 잘 들어온다. 2021.7.22. 원주 2024. 1. 3.
톡토기 일종 수원무당버섯 갓 위에 작은 녀석이 있다. 2019.9.8. 학교 버섯에서 자주 관찰되는 녀석이다. 길쭉한 녀석들과 달리 통통한 체형이 앙증맞다. 2020.9.8. 원주 2023. 12. 30.
금강산밑들이 Panorpa kongosana 정상 부근에서 만난 녀석이다. 무늬 패턴이 독특하다. 2021.7.27. 함백산 2023. 12. 30.
밑들이 일종 강원도에서 만나던 녀석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아직 이름을 찾지 못했다. 2023.6.10. 남원 2023. 12. 30.
실베짱이 Phaneroptera falcata 2023.10.15. 원주 새들 많은 곳에서 용케도 살아남았다. 2023.10.25. 원주 2023. 12. 26.
애벌레류 강변 호박돌 아래에 이렇게 모래 알갱이를 붙여 집을 만들었다. 녀석의 정체는 또 무엇일까? 2023.11.10. 원주 2023. 12. 26.
우수리어리애풀잠자리 Pseudomallada ussuriensis 머리의 검은 줄무늬 모양을 살핀다. 어리애풀잠자리의 경우 이 줄무늬가 가늘다. 도움을 받아 이름을 붙인다. 2013.9.28. 원주 2023. 12. 17.
닮은일본줄풀잠자리 Chrysoperla nigrocapitata 유충 풀잠자리목 곤충들을 직접 사육하며 전 과정을 기록하시는 분이 있어 이름을 달 수 있었다. 녀석들은 진딧물류의 훌륭한 천적이다. 2020.5.25. 학교 2023. 12. 17.
산뱀잠자리붙이 Hemerobius humulinus 동정이 어려워 폴더에만 있던 녀석인데 모처럼 발동이 걸려 자료를 검색했다. 갈색의 굵은 눈 선이 보이고 날개의 맥과 가시털이 독특하다. 2011.10.9. 원주 2023. 12. 17.
대륙흰줄바구미 Pleurocleonus sollicitus 강변 자갈밭에서 만난 녀석이다. 털이 많이 빠져 동정에 시간이 좀 걸렸다. 2023.5.13. 원주 2023. 12. 17.
반날개 일종 딱지날개가 고동색이라 쉽게 이름을 찾을 줄 알았다. 작고 짧달막한 녀석이다. 2023.10.2. 원주 2023. 12. 10.
올리브곰보바구미 Pimelocerus perforatus 오돌토돌한 표면에 검은 색의 무늬가 도드라진다. 무늬 패턴을 비교하여 이름을 찾았다. 2022.5.26. 제천 2023. 12. 10.
어리쌀바구미 Sitophilus zeamais 현미가 많이 포함된 쌀에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2010.12.8. 원주 눈 부릅뜨고 오염된 쌀을 골라낸다. 이렇게 구멍을 뚫고 빠져나왔다. 아직 쌀 속에 들어있는 녀석들도 있다. 칼로 조심스레 쌀알을 자르니 이렇게 녀석이 기어나온다. 이전 포스팅의 오류가 수정이 되지 않아 다시 업로드한다. 2011.1.5. 원주 2020.5.24. 원주 2023. 12. 10.
어리애풀잠자리 Apertochrysa parabola 등에 잔뜩 짊어진 녀석이다. 주변에 미국선녀벌레 약충들이 보이는데 녀석들을 포식하고 남은 것들로 위장한 듯하다. 2021.8.5. 원주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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