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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clus_pallasii14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봄꽃 만개한 계절에함박눈 내린다.녀석은 눈 맞으며열심히 먹이를 찾는다.주변에 집 제대로 숨겨둔 듯멀리 떠나지 않는다.2025.4.13. 정선 2025. 4. 14.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어린새 다른 장소에서는 이제 산란중이거나막 부화했을 시기인데이곳에서는 이렇게 벌써 돌아다닌다.둥지별 번식 시기가 천차만별이다.2025.3.30. 영주 2025. 3. 31.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계곡은 아직 한 겨울인듯 보이지만 봄의 기운을 품고 흐른다.녀석들도 육추를 대비하며암수 함께 둥지장소 주변에서활발히 먹이활동 중이다.2025.2.21. 제천가까운 장소에서 둥지 재료인 이끼를 얻는다.물 속에서 식물 뿌리도 물고 나왔다.둥지 재료 중 하나이다.석축에 붙은털깃털이끼와 식물 뿌리를 채집했다.나무 아래에 붙은또다른 이끼도 채집했다. 털깃털이끼를 부리 가득 물고 날아간다. 녀석은 지금 둥지 보수 중이다.2025.2.25. 제천10미터가 넘는 높은 폭포 주변에둥지를 마련한 모양이다.재료를 물고 위아래로 날아다닌다. 2025.2.26. 구례 아직 녹지 않은 얼음 속에녀석은 둥지를 완성 중이다.참 은밀하다.가까운 주변에서 이끼를 취한다.통째로 물어 뽑은 다음묻은 흙은 털어낸다.먹이를 패대기치듯재료를 털.. 2025. 2. 25.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번식 장소 주변에서 여전히 먹이활동 중이다.대략의 거리를 재어보니둥지장소에서 먼 거리는 200m 정도이다.수변부 얕은 물에서 사냥을 한다. 2024.11.3. 제천2025.1.18. 영주하천의 얼지 않은 구간에서 먹이활동 중이다.2025.1.22. 봉평암수가 함께 있다.수컷이 암컷보다 몸이 더 크다.잠깐 구애 행동을 하더니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먹이활동을 한다.주변에서 번식할 듯하다.2025.2.4. 함양 2024. 11. 6.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바위에 붙은 새끼들의 배설물을부리로 제거하고 있는 모습둥지 아래 물이 깊을 경우급이 후 이렇게 물로 곤두박질친다.관찰자 때문일까? 녀석의 꺽지 사냥은 처음 관찰한다.바로 새끼들의 입에 넣어준다.어린 새끼들은 꺽지의 억센 지느러미와 뼈를어떻게 소화시킬까?아직까지 녀석들의 펠릿은 관찰하지 못했다.(pellet - 입으로 토해낸 소화되지 않은 덩어리)2024.5.25. 영월 2024. 6. 20.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부리에 이끼를 잔뜩 물고 있다. 녀석은 둥지 제작 중이다. 돔형의 둥지 외부를 이끼를 쌓아 멋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저 정도의 둥지를 만드려면 도대체 몇 번이나 이끼를 물어 날라야 할까 둥지 재료인 이끼의 종류도 궁금하지만 제작에 소요된 이동 횟수도 궁금해진다. 2023.3.10. 제천 새끼 4마리를 열심히 먹여살리고 있다. 그닥 깨끗한 물은 아니다. 둥지 아래 다소 깊은 물에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튀어오르는데 녀석은 어류에 관심도 없다. 2024.4.7. 횡성 2024. 3. 12.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제법 큰 먹이를 찾았다. 날도래집의 크기와 형태를 보아 우묵날도래과에 속한 녀석으로 보이는데 띠무늬우묵날도래로 추정된다. 이렇게 바위에 내려쳐서 안에 들어있던 애벌레를 빼먹는다. 부리로 한 쪽 끝을 물고 바위에 톡톡 내려치니 숨어 있던 날도래가 잘 빠져나온다. 안전한 장소에서 한동안 쉬며 깃 정리와 스트레칭을 한다. 사냥한 먹이를 바위에 비비고 있다. 같은 자리에서 겨울에 관찰된다. 두 녀석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며 열심히 먹이활동 중이다. 한 녀석이 벌써 song을 한다. 슬슬 번식준비를 하는 듯하다. 하천 주변에 붉은 깃발이 여럿 꽂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곳도 조만간 둑방 공사라도 할 듯 싶다. 2024.1.5. 원주 2024. 1. 6.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굴뚝날도래를 사냥했다. 큰그물강도래를 사냥했다. 육추 시기의 물까마귀는 새끼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을 위해 큰 먹이를 선호한다. 2023.4.10. 원주 2023. 4. 15.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참새목에 속한 녀석이지만 이렇게 물과 가까운 녀석 참 독특하다. 역광에서 만나도 금방 동정할 수 있다. 바로 위에 둥지가 있다. 2021.4.5. 제천 2021.4.8. 제천 2021.4.10. 제천 날개점밤나방으로 추정되는 먹이를 사냥했다. 수염치레각날도래를 사냥했다. 뿔하루살이도 보인다. 부리 가장 안쪽에 쇠측범잠자리를 사냥했다. 2021.4.11. 제천 새끼들에게 먹일 다양한 먹이를 사냥하느라 바쁘다. 2021.4.18. 제천 하천 옹벽 배수구에 둥지를 마련한 녀석 2022.4.9. 제천 묵납자루 암컷을 사냥했다. 2022.4.10. 제천 진강도래를 사냥했다. 띠무늬우묵날도래를 사냥해 새끼들에게 먹이려 한다. 2022.4.17. 제천 다양한 먹이와 다양한 둥지 장소를 관찰했다. 녀석들의 생태 일부분.. 2023. 1. 24.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겨울철에는 번식지 한참 아래에서 녀석들을 만날 수 있다. 산간 계류는 대부분 얼어 있어 먹이활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작년 번식둥지 기준 직선거리로 최단 1.83km, 최장 4.38km 내려왔다. 2023.1.6. 원주 2023. 1. 10.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하루살이, 날도래, 강도래 등의 다양한 수서곤충을 사냥한다. 2021.4.17. 제천 산간 계류에서 사냥하는 모습 2021.4.10. 제천 2023. 1. 5.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부리에 이끼 잔뜩 물고 있다. 작년 번식지 가까운 곳에서 한 쌍이 먹이활동 중이다. 2022.2.27. 제천 겨우내 산간계류가 얼자 아래 위치한 원주천 상류에서 지내던 녀석이 번식 시기가 되니 산속 지류로 다시 돌아왔다. 2022.2.27. 원주 2022.2.28. 제천 2022. 2. 28.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하천 상류라 폭이 좁아 비교적 가까이 지켜보았다. 먹고 살기 바쁘다. 2021.1.28. 원주 2021. 1. 28.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새끼에게 먹일 먹이를 입에 물고 있다. 주로 작은 물고기나 하루살이, 날도래 유충 같은 작은 수서곤충들이다. 2008.4.27. 원주 2007.5.29. 원주 잠시라도 한 장소에서 가만히 있지 않는 녀석들이고 무척이나 예민한 성격이라 기록이 쉽지 않다. 2008.4.27. 원주 유조의 모습 운 좋게도 이소중인 녀석들을 만났다. 2008.4.27. 제천 오랜만에 녀석과 조우했다. 하천보에서 검은등할미새를 관찰하고 있는데 쪼르륵 녀석이 날아와 놀다간다. 2014.10.7. 원주 해질녘에 만났지만 반갑다. 2021.1.14. 원주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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