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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40

흰비오리 Mergellus albellus 청초천과 청초호에서 오랜만에 관찰한다. 하천 둑방으로 산책하는 분들이 많아 얼지 않은 하천 구간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 2022.2.5. 속초 2022.2.19. 고성 2022. 2. 8.
갈매기 Larus canus 노란색의 부리와 다리, 첫째날개깃 끝의 흰무늬 패턴을 잘 살피면 쉽게 관찰할 수 있다. 2021.1.17. 고성 2021.1.29. 속초 2024.1.23. 아야진 2021. 1. 18.
산쥐손이 Geranium dahuricum 바람꽃 사이로 살포시 고개 내밀었다. 2020.7.12. 속초 2020. 7. 29.
까치고들빼기 Crepidiastrum chelidoniifolium 잎이 독특해 기록했는데 의외로 고들빼기 종류이다. 2020.7.12. 속초 2020.8.29. 고한 2021.7.27. 고한 2020. 7. 29.
터리풀 Filipendula glaberrima 대청봉 주변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터리풀 종류도 여러 가지라 이름 붙여주기에 자신은 없다. 터리풀, 붉은터리풀, 지리터리풀 중 검색을 통해서 일단은 추정한다. 2020.7.12. 속초 2020. 7. 28.
숙은노루오줌 Astilbe koreana 꽃이 꼿꼿이 서 있는 노루오줌에 비해 아래로 휘어 있기에 고개를 숙인 모습을 이름에 반영했다. 꽃색은 노루오줌과 같거나 좀더 밝다. 2020.7.12. 속초 2020. 7. 28.
참바위취 Saxifraga oblongifolia 이름처럼 바위 아래에 잎 깔고 작은 꽃을 열었다. 2020.7.12. 속초 2020. 7. 20.
박새 Veratrum oxysepalum 새와 같은 이름을 가진 녀석이라 검색에 어려움이 있다. 대청봉 부근에서 촬영하였다. 2020.7.12. 속초 2020. 7. 18.
네잎갈퀴나물 Vicia nipponica 2020.7.12. 속초 2020. 7. 18.
금마타리 Patrinia saniculifolia 마타리에 비하면 무척이나 키가 작은 녀석이다. 돌단풍 비슷한 잎 모양에 샛노란 꽃이 눈에 확 들어온다. 2020.7.12. 속초 2020. 7. 17.
산꿩의다리 Thalictrum filamentosum 대청봉으로 오르는 길 여기저기 지천이다. 어두운 계곡을 환히 밝힌다. 2020.7.12. 속초 2021.7.27. 고한 2020. 7. 17.
등대시호 Bupleurum euphorbioides 방사형으로 퍼진 샛노란 꽃이 시선을 붙잡는다. 귀한 녀석을 처음 만난다. 2020.7.12. 속초 2020. 7. 17.
바람꽃 Anemone narcissiflora 대청봉 주변에 무리지어 피어있다. 이순원의 '은비령'에서 처음 이름을 듣고 작가가 꾸며낸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고 매력이 있다. 2020.7.12. 속초 2020. 7. 17.
네귀쓴풀 Swertia tetrapetala 작지만 눈에 잘 들어오는 꽃이다. 꽃잎이 네 장이고 쓴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사전에 검색하여 알고 갔으니 볼 수 있었지 그냥 갔으면 지나쳤을 것이다. 2020.7.12. 속초 2020. 7. 17.
흰뺨검둥오리 Anas poecilorhyncha 새끼 세 마리를 데리고 다니고 있다. 하천 중상류 구간에 수초가 많이 자라면서 번식 환경이 다시 좋아진 듯하다. 2020.6.27. 원주 2020.7.4. 원주 2022.1.2. 원주 2022.2.5. 속초 2020. 7. 11.
큰제비갈매기 Sterna bergii 생각만큼 그렇게 예쁘진 않았다. 깃도 엉망이고,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도 귀한 녀석이라 모처럼 몸을 움직였다. 2020.2.24. 속초 2020. 2. 25.
괭이갈매기 Larus crassirostris 아직 어린 녀석의 몸에 분홍색 띠가 보인다. 처음에는 위성추적장치를 부착한 것인가 해서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집에 돌아와 모니터로 확인하니 그냥 고무 패킹 따위가 몸에 걸린 듯하다. 어떻게 저런 형태로 몸에 걸리게 된 것일까? 2019.12.25. 속초 2019. 12. 28.
홍머리오리 하구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녀석들 무척이나 가깝다. 2017.2.26. 강릉 남대천 2020.1.11. 제주도 2021.1.29. 속초 청초호 2022.2.6. 아야진 2017. 3. 1.
큰낭아초 도로 옆 야산 언저리에 예쁘게 자리잡았다.분홍색의 꽃이 눈에 들어온다.2010.7.28. 속초 4대강 지천 정비사업이 끝난 섬강 둑방에 무리지어 자라났다.싸리나무 종류인 듯 생각했으나도감을 살펴보니 북아메리카에서 사방공사용으로 들여온 녀석으로 보인다.2014.9.10. 원주 호저면 2014. 11. 9.
귀뿔논병아리 그냥 당연히 검은목논병아리로 생각하고 한 컷만 기록했다. 집에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귀뿔논병아리이다. 대충 보지 말고 자세히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2014.1.19. 아야진 요트 계류장 부근에 한 녀석이 돌아다닌다.2021.1.29. 속초 청초호 2014. 1. 22.
둥근이질풀 Geranium koreanum 오래전 담아 두고 이름을 찾아보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창고에 묶여 있던 녀석이다. 둥근 꽃의 모양과 꽃의 크기가 큰 것으로 보아 둥근이질풀로 동정한다. 만항재 정상 바로 아래에 이렇게 야생화 단지를 조성해놓아 여러 가지 식물들을 쉽게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쥐손이풀과에 속한 녀석들도 구분이 쉽지 않다. 2010.8.22. 정선 2014.8.16. 정선 2018.8.12. 고한 2020.7.12. 속초 2013. 9. 28.
알락오리 긴부리도요를 관찰하다 흔한 오리 한 마리 담았는데 집에 와 컴퓨터를 살펴 보니 제대로 된 자료가 없다. 아쉬움이란.... 2013.4.13. 시화호 흔한 녀석이지만 원주천에서는 이따금 보이는 귀한 녀석이다. 암수 여러 개체가 관찰된다. 2017.2.27. 원주 가현동 보 주변에 5개체가 관찰된다. 2017.12.24. 원주 주산리 2019.1.15. 충주 2019.1.19. 서산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1.11. 제주도 2020.2.24. 속초 청초호 2021.1.6. 원주 주산리 2021.1.11. 인천 2022.2.6. 속초 청초호 2022.12.25. 원주 2013. 5. 5.
꼬마오리 Bucephala albeola 영어 명칭 Bufflehead라 불리는 녀석이 발견되었다 국내에서는 최초라고 한다. 주로 북미 지역 남북으로 움직이는 녀석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속초까지 이동해 왔을까 자연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신비롭기만 하다. 어두운 검은색이 빛을 제대로 받으니 이렇게 예쁜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변한다. 흰뺨오리 무리에 끼어 먹이활동을 하며 같이 움직이고 있다. 2013.1.27. 속초 2013. 1. 28.
백할미새 Motacilla alba lugens 2008.2.9. 원주 도감용 포즈를 취해 주었다. 검은색, 회색, 흰색이 혼합된 할미새들 중에 검은턱할미새를 제외하고는 검은색의 눈선이 특징적이다. 2008.2.16. 원주 2010.8.13. 강릉 2011.2.12 얼굴에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어린 녀석으로 생각된다. 2011.10.3. 문갑도 2011.12.29. 원주 2012.1.2. 원주 2012.1.30. 원주 2013.1.11. 강릉 2013.1.19. 하남 2014.1.3. 서산 2019.10.4. 홍성 2020.1.11. 제주도 2022.1.15. 속초 2013. 1. 20.
대백로 Ardea alba alba 사냥에 성공하니 주변 갈매기들이 모여 든다. 2008.11.3. 강릉 2008.11.13. 원주 2010.2.5. 원주 이렇게 작은 녀석도 잡아 먹는다. 간에 기별이나 갈까? 다리 경부 위의 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2011.2.1. 원주 2012.2.6. 충주 원주천에 겨울철새인 대백로 무리가 도착했다.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아직은 무리 지어 생활하고 있다. 중대백로의 아종으로 다리의 경부(관절 위쪽)가 흐린 노란색 또는 주황색을 띤다. 언제 보아도 새들의 함께 나는 모습은 아름답다. 2012.11.18. 원주 2012.12.30. 원주 2014.1.3. 서산 2015.1.9. 강릉 2015.11.1. 원주 2015.12.6. 원주 2016.1.31. 원주 2016.10.23. 원주 2017.. 2012. 12. 7.
동고비 Sitta europaea 창문에 부딪혔는지 정신이 없는 녀석을 아이들이 데리고 왔다. 안정시킨 후 그 주변에 놓아 주었더니 정신을 차리고 날아갔다. 2002.4.17. 학교 2005.4.16. 원주 뒷편이 산이다 보니 이렇게 건물에 이따금씩 들어온다. 2005.6.13. 학교 쇠딱따구리의 둥지쯤 되려나 녀석이 차지하려는지 자주 드나든다. 2006.3.4. 원주 예전 큰오색딱따구리의 둥지였던 곳인데... 작은 녀석이 큰 구멍으로 드나든다. 나중에 가 보니 진흙으로 멋지게 보수해 놓았다. 2006.3.5. 원주 누군가가 놓아준 컵라면 부스러기를 물고 전깃줄 위에 올라앉은 녀석 2007.2.13. 진부 태백산 등산시에 발견한 장면이다. 매점 뒤 쓰레기 더미에서 등산객들이 버린 언 김밥을 먹고 있다. 귀여운 산새 동고비의 대표 포즈 2.. 2012. 11. 15.
아비 세 마리 중 한 녀석은 확실히 기름에 깃이 오염되어 있다. 내륙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녀석인데 무사히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2008.2.26. 속초 청초호 201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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