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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16

알락오리 긴부리도요를 관찰하다 흔한 오리 한 마리 담았는데 집에 와 컴퓨터를 살펴 보니 제대로 된 자료가 없다. 아쉬움이란.... 2013.4.13. 시화호 흔한 녀석이지만 원주천에서는 이따금 보이는 귀한 녀석이다. 암수 여러 개체가 관찰된다. 2017.2.27. 원주 가현동 보 주변에 5개체가 관찰된다. 2017.12.24. 원주 주산리 2019.1.15. 충주 2019.1.19. 서산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1.11. 제주도 2020.2.24. 속초 청초호 2021.1.6. 원주 주산리 2021.1.11. 인천 2022.2.6. 속초 청초호 2022.12.25. 원주 2013. 5. 5.
학도요 여름깃으로 바뀌는 중 다리와 부리의 오렌지색만 보면 붉은발도요와 다소 혼동되기도 하나 붉은발도요에 비해 가늘고 긴 부리와 아랫부리 기부만 오렌지색인 것이 다르다. 뒤쪽의 다리가 다소 노란 녀석은 아직 어린 녀석이다. 여름깃이 되면 온통 시커먼스로 바뀌는 녀석 제대로 된 시커먼스를 만나고 싶다. 2013.4.13. 시화호 2013. 4. 15.
긴부리도요 체구에 비해 이름처럼 부리가 무척 길다. 학도요 무리 속에 한 마리가 있으며 몸집이 다소 작다. 동해안에서 한두 마리의 도요들만 보다가 무리지어 빠르게 먹이활동 중인 녀석들 사이에서 쌍안경으로 찾아보자니 눈앞이 흐려진다. 그래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 덕택에 잘 관찰할 수 있었다. 2013.4.13. 시화호 2013. 4. 14.
장다리물떼새 인내심만 가지면 새가 왜 새인지 관찰할 수 있다. 빨간 눈이 인상적이다. 언제 만나도 늘씬한 긴 다리는 인상적이다. 긴 다리로 수면 위를 걸어다니는 녀석들의 모습이 인형 같다. 깃의 색을 잘 관찰하면 성별을 파악할 수 있다. 2013.4.13. 시화호 2014.4.21. 천수만 2013. 4. 14.
쇠황조롱이 Falco columbarius 황조롱이에 비해 크기도 작고 눈썹선이 잘 드러난다. 배의 세로줄 무늬가 더 굵고 갈색이라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눈 밑의 검은 세로줄이 뚜렷하지 않다. 모처럼의 시화호 탐조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녀석이다. 2011.3.27. 시화호 황조롱이보다 크기가 작다. 먹이활동을 하는 습성을 지켜보니 전봇대 같은 높은 곳보다는 지면과 어느 정도 가까운 곳을 선호한다. 2017.1.3. 여주 2012. 10. 15.
물닭 흰색의 부리와 이마판을 제외하고 온 몸이 검은 녀석이다. 산책로 가까이 사람을 겁내지 않는다. 마치 집오리 같다. 2008.10.26. 경포호 2006.12.9. 주남저수지 2010.1.29. 시화호 발가락을 살펴보면 수면을 헤엄치는데 적합한 '판족'이 있다. 잠수도 가능하고 수면위에서 뛰어갈 수도 있다. 2011.2.18. 원주 호저면 2015.1.4. 충주 2015.1.9. 강릉 남대천 2015.11.28. 천수만 2019.1.19. 천수만 원주천에서는 잘 안 보이던 녀석인데 올해는 10여 마리 이상 관찰된다. 2023.1.29. 원주 2012. 10. 8.
학도요 가늘고 긴 부리를 지니고 있으며, 아랫부리 기부는 붉은색이다. 여름깃은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흰색 반점이 많다. 눈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2011.4.25. 시화호 2012. 10. 7.
쇠제비갈매기 제비갈매기 종류 중 가장 작으며 날렵하다. 정지비행(호버링)을 하며 먹이를 파악하다가 쏜살같이 다이빙하여 먹이를 사냥한다. 제비꼬리 모양이다.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은 모습 2011.4.25. 시화호 2012. 10. 5.
황오리 꼬리, 부리, 다리를 제외하고 온 몸이 황색이다. 날 때 날개는 검은색과 흰색의 대조가 잘 드러난다. 2010.11.18. 천수만 2010.11.14. 시화호 검은색 목테가 있는 수컷들의 비행 오리류 중 크기가 큰 녀석이다. 2010.2.18. 천수만 2013.11.7. 시화호 2018.11.4. 파주출판단지 기러기인 줄 알았더니 녀석들이 질서 있게 다가온다. 2019.2.22. 파주 공릉천 2012. 10. 2.
발구지 귀한 녀석을 알현했다. 2010.4.18. 경포습지 가까이서 제대로 기록하고 싶었지만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어 물 속에 계속 고개를 박고 있다. 2013.4.13. 시화호 2016.5.1. 천수만 2012. 9. 26.
넓적부리 2009.3.22. 원주 호저면 2010.3.21. 천수만 2011.3.27. 시화호 이름처럼 암수 넓적한 부리가 특징적인 녀석이다. 2012.2.12. 천수만 2020.1.11. 제주도 2012. 9. 18.
목도리도요 부리 길이가 짧은 편이며 아래로 약간 휘어져 있다. 수컷의 경우 목과 머리에 다양한 장식깃을 띠는데, 붉은색, 흰색, 갈색 등의 부푼 깃이 목 주변을 감싸 붙여진 이름이다. 2010년 이 장소에서 여름깃을 한 환상적인 녀석이 잠깐 출현했었으나 안타깝게도 만나지 못했다. 2009.9.6. 경포습지 부리 기부의 오렌지색과 여름깃이 보인다. 안타깝게도 목도리는 두르고 있지 않다. 2013.4.13. 시화호 2012. 8. 12.
붉은발도요 2009.5.3. 흑산도 다리와 부리 기부가 붉은색이며, 부리의 끝부분은 검은색이다. 학도요와 비슷하나 학도요는 아랫부리의 기부만 붉은색이다. 무리지어 다니지 않으며, 소수가 다른 무리에 섞여 다닌다. 2010.9.5. 경포습지 학도요 무리와 비교해 보니 그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부리가 더 짧고 굵다. 2013.4.13. 시화호 가까운 거리에서 녀석을 원없이 관찰했다. 장다리물떼새와 크기가 비교된다. 뻘 둔덕을 내려오고 있다. 2016.4.23. 천수만 2016.4.24. 천수만 2012. 8. 12.
검은머리물떼새 천연기념물 제 326호/멸종위기종 2급이다. 2008.10.26. 강문항 자기 구역에 들어온 다른 녀석들을 쫓아낸 뒤 짝짓기를 하고 있다. 2011.3.27. 시화호 2011.4.10. 문갑도 눈 바로 앞까지 갯벌 속에 박고 먹이를 찾고 있다. 숨어 있는 작은 게를 잡아 먹고 있다. 통보리사초와 함께 한 모습 2013.5.17. 굴업도 2012. 8. 11.
흰물떼새 원주천에서 자주 보는 흰목물떼새와는 분명 다르다. 머리의 색이 옅은 갈색으로 하천보다는 바닷가에서 많이 관찰된다. 작고 귀여운 녀석이다. 2007.4.29. 아야진 2010.2.7. 서산 궁리포구 2011.4.25. 시화호 2016.4.23. 천수만 의외의 장소에 녀석이 번식중이다. 쌍안경으로 확인해 보니 알은 3개이다. 무사히 번식에 성공하기를... 2016.4.24. 천수만 2012. 4. 24.
뿔논병아리 논병아리 종류 중 가장 크며, 목이 긴 편이다. 머리의 검은색 뿔깃이 특징적이다. 2008.10.26. 경포호 2011.3.27 섬에서 이 녀석을 만난 것은 처음이다. 뭍에서 2시간이나 떨어진 곳에 그것도 혼자 웬 일일까? 외연도 선착장 바로 앞에서 먹이 사냥 중인 녀석이다. 완전한 여름깃을 하고 있다. 2012.4.8. 외연도 2020.2.24. 속초 청초호 한 녀석이 가까이 들어와 있다. 정박한 배들 사이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22.1.28. 양양 동산항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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