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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양서류32

계곡산개구리 Rana huanrenensis 바닥에 알을 붙여놓은 걸 보니 계곡산개구리의 전형적인 알 덩이이다. 2023.3.18. 제천 산간계류인 서식 환경과 바닥에 붙인 알로 일단 추정한다. 2023.3.26. 원주 알만 봤었는데 사진 편집하다 보니 왼쪽에 모여 있는 올챙이들이 보인다. 2023.4.9. 횡성 2023. 3. 25.
물두꺼비 Bufo stejnegeri 눈 뒤에 부풀어오른 부분이 귀샘이다. 여기에서 독을 분비한다고 한다. 팔과 다리를 몸에 붙이고 방어자세를 취한다. 앞뒤 발가락 모습 정면에서 바라보니 파충류같은 느낌도 난다. 2008년에 처음 관찰하고 오늘 두 번째 만났으니 참 오랜만이다. 계곡에서 수서곤충을 찾다가 우연히 뜰채로 들어온 녀석이다. 주변에 내려놓고 몇 장 기록했다. 바위에 내려놓으니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다. 한 30여 분쯤 지났을까 다시 보니 사라졌다. 2023.2.19. 제천 2023. 2. 20.
큰산개구리 Rana uenoi 수서곤충 채집 중 본의 아니게 물 속 낙엽 속에 숨어 있던 녀석을 만났다. 제 몸색과 같은 곳에 잘 숨어 있었는데 그만 뜰채에 납치되었다. 바닥에 내려주니 잠깐 포즈 취했다가 이내 물로 사라졌다. 북방산개구리는 예전 명칭이다. 2023.1.12. 원주 수서곤충 채집시 뜰채에 들어온 녀석이다. 2023.1.18. 횡성 2023.3.18. 제천 2023. 1. 13.
참개구리 Pelophylax nigromaculatus 풀밭이 아닌 연잎에 앉은 녀석이라 오랜만에 촬영했다. 2022.6.11. 원주 2022. 6. 17.
큰산개구리 Rana uenoi 2020.8.9. 제주 붉은빛이 강한 개체들이다. 산개구리 종류는 틀림 없는데 제주에는 한국산개구리가 없다 하니 이 녀석은 큰산으로 생각된다. 2020.8.11. 제주 2020. 8. 31.
맹꽁이 작년에 올챙이를 만나고 드디어 올해 성체를 만났다.비오는 밤 녀석들의 소리를 듣고 찾을 수 있었다.반갑고 또 기쁘다.2020.7.15. 원주 2020. 7. 18.
참개구리 Pelophylax nigromaculatus 2020.6.20. 원주 둠벙과 물받이통 주변에 많이 보인다. 2020.6.22. 원주 자가 없어 정확한 크기 측정은 못했지만 지금까지 만난 녀석들 중 가장 크다. 다리를 빼고 몸통만 10cm 가까운 녀석이다. 2020.7.25. 원주 2020.9.20. 원주 2021.9.3. 학교 2022.6.1. 영월 2020. 6. 28.
무당개구리 갈색형 초록형 자극을 주니 이렇게 배를 뒤집고 죽은 척한다. 강렬한 붉은 색으로 인해 '무당'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색은 다르지만 앞다리 어깨 부위의 멜빵무늬(X자)는 같다. 올챙이의 모습 두 눈의 간격이 좁고 입 위쪽에 검은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2020.6.14. 원주 주산리 등의 무늬도 선명하게 보이고 이젠 꼬리만 떨어지면 어른이 된다. 올챙이는 많이 자랐는데 아직 알이 보인다. 2020.6.20. 원주 주산리 2020.6.22. 원주 주산리 2020.7.5. 원주 주산리 2022.6.25. 원주 반곡동 2020. 6. 17.
도롱뇽 드디어 도롱뇽 올챙이가 보인다.부화한 지 며칠 된 듯하다.개구리 올챙이처럼 함께 모여 있지 않고따로 여기저기 돌아다닌다.어미처럼 주로 바위 밑에 숨어 있다. 성체와 함께 있는 모습 오늘은 최대 10마리를 관찰했다.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덩이 주변으로 7마리가 보인다. 여러 마리가 이렇게 한 장면에 들어온다. 경계심인지 호기심인지 가까이 다가온다. 2020.3.26. 원주 주산리 과수원 고무 물통 안에 들어가 있는 녀석이다.2020.6.20. 원주 주산리 2020.6.22. 원주 주산리 2020. 3. 29.
도롱뇽 산란지인 옹달샘에 알덩이가 늘고 있다. 밤에 알덩이 주변에 녀석들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가 보았다.알덩이는 10개 가량이고, 최대 관찰수는 8마리이다. 생각보다 사람에 대해 예민하지 않은 듯하다. 어둑해지자 하나 둘 바위 밑에서 나오더니 알덩이 주변으로 모여든다.이따금 수면 위로 올라와 숨도 쉬고 내려간다.발 아래 돌까지 가까이 다가와 고개를 쳐드는 모습이 경계심을 나타내는 건지 호기심을 나타내는 건지지켜보는 내내 귀엽기만 하다.2020.3.20. 원주 주산리 2020. 3. 21.
한국산개구리 Rana coreana 논에 사는 수서곤충을 찾기 위해 물 위에 떨어져 쌓인 낙엽을 조심스레 걷어내다 보니 그 안에 녀석이 보인다. 산개구리 종류 중 제일 작은 녀석이라 더 은밀하게 숨어 있는 듯하다. 2020.3.12. 원주 2020. 3. 12.
계곡산개구리 Rana huanrenensis 몸색이 녹갈색을 띠고 있다. 2020.2.27. 원주 앞서 만난 녀석과 같은 장소에서 만난 녀석이지만 색과 무늬가 다르다. 뒷발가락의 물갈퀴가 긴 발가락을 기준으로 대칭이다. 어제 비가 오더니 그새 알덩이가 늘었다. 나뭇잎에 붙여 놓았다. 손에 들어올려도 될 정도로 알덩이가 찰랑찰랑 붙어 있다. 흐물거리는 산개구리의 알덩이와 차이가 크다. 2020.2.29. 원주 계류 곳곳에 알덩이가 붙어 있다. 물의 흐름이 정체된, 나뭇잎이 가라앉은 곳에 녀석들이 있다. 뒤집어보면 이렇게 짙은 반점이 많다. 2023.3.11. 제천 2020. 2. 28.
큰산개구리 Rana uenoi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던 중 녀석들의 반가운 울음이 들렸다. 바로 위 논으로 올라가니 알덩이도 많고, 소리도 크다. 때마침 포접 중이던 한 쌍을 발견해 기록했다. 원래는 볏단 아래나 낙엽 아래를 파고 들어가 숨어 있는데 전체 모습을 위해 걷어내고 살짝 옮겼다. 산 아래 논에 낳은 알덩이 2020.2.22. 원주 알덩이가 산란된 서식지의 모습 2020.2.23. 원주 2020.3.11. 원주 2020.3.18. 원주 2020.3.20. 원주 2020. 2. 22.
도롱뇽 작년에 유생 여러 마리가 돌아다니던 옹달샘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던 중드디어 성체를 만났다.배가 불룩하여 산란을 하러 온 암컷으로 추정된다.2020.2.14. 원주 주산리 지난 14일에 성체를 만난 후 언제쯤 산란할까 싶었는데오늘 드디어 발견했다.산란한 지 4-5일 정도 지난 듯하다.2020.2.22. 원주 주산리 알덩이가 더 늘었다.2020.2.27. 원주 주산리 논에 산개구리 알과 함께 한 덩이가 관찰된다.2020.3.11. 원주 대덕리 2020. 2. 16.
산개구리류 알 폭포 바로 위 현무암에 고인 물에 알덩이 하나 놓여 있다. 2020.1.12. 제주 표선면 어위폭포 2020. 1. 22.
청개구리 올챙이 수면으로 이따끔 올라와 입을 뻐끔거리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그 이유를 밝힌 기사 링크한다.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30321.html?_fr=mt3 밭 주변 수로에 많이 관찰된다.2019.8.29. 원주 태장동 2019. 12. 28.
청개구리 맹꽇이 올챙이와 더불어 잘 자라고 있다.2019.8.15. 원주 태장동 많이 자랐다.꼬리 떨어질 날이 멀지 않은 듯하다.2019.8.29. 원주 태장동 2019. 9. 12.
큰산개구리 Rana uenoi 국립공원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산개구리들의 울음소리 시끄럽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하고 관광객들은 죄다 계곡물 쪽을 내려다보고 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발걸음 옮기는데 하수 맨홀 안에서 녀석들의 소리가 울린다. 기어들어가 조심스럽게 기록하고 물러났다. 온 귀에 녀석들의 봄 울음 가득하다. 2014.3.16. 원주 2014. 3. 20.
도롱뇽 치악산 아래 농로 개울가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2011.4.23. 원주 신림면 지인의 집 앞 개울에 부화한 녀석들 아가미가 있어 개구리 올챙이와 확연히 다르다. 2008.5.3. 주천 이 녀석만으로는 꼬리치레인지 다른 녀석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하지만 선명한 아가미의 모습은 녀석이 도롱뇽임을 말해준다.2013.6.16. 치악산국립공원 인근 과수원 샘물에 녀석들이 10여 마리 살고 있다.오랜만에 만나니 귀엽다. 2019.7.20. 원주 주산리 2019.8.1. 원주 주산리 2013. 3. 11.
꼬리치레도롱뇽 Onychodactylus fischeri 2008.5.10-11. 횡성 2008.9.7. 횡성 서식환경이 자꾸만 파괴되어 가는 오늘날 녀석을 만난 것이 참 반갑다. 여름철에도 15도를 넘지 않는 찬물에서 생활하는 녀석으로 이 녀석이 서식하는 곳의 물은 가장 맑은 물이다. 눈이 튀어나오지 않았고, 꼬리지느러미가 있고, 주로 물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아 아직 성숙되지 않은 유생임을 알 수 있다. 녀석의 특징인 검은 발톱이 잘 드러난다. 2008.5.10-11. 횡성 줄무늬형 개체 2008.9.7. 횡성 2013. 3. 11.
맹꽁이 여름 저녁 아파트 입구를 들어서다 발견하였다. 어릴 적 흔히 볼 수 있었고, 장난감 삼아 많이 가지고 놀던 녀석인데 이렇게 의외의 장소에서 참 오랜만에 재회했다. 멸종위기종이다. 예전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 동네 주변에 녀석들이 꽤 많았었다고 한다. 녀석의 출현이 반갑고 기쁘다. 2009.8.3. 원주 태장동 늦은 밤 맹꽁이 울음소리로 시끄럽더니어느새 산란을 했는지 올챙이가 보인다.2019.7.29. 원주 태장동 둠벙에 많은 녀석들이 보인다.대략 세어봐도 50여 마리 이상이다.청개구리 올챙이도 보인다.2019.8.1. 원주 태장동 2013. 3. 10.
계곡산개구리 Rana huanrenensis 산개구리에 비해 온 몸에 검은 점이 많으며 배 부분에도 검은 점이 보인다. 알은 바닥에 붙어 물 속에 있다. 2008.3.16. 원주 2013. 3. 10.
큰산개구리 Rana uenoi 가을 식물들과 곤충들을 만나고 산을 내려오던 중 길가에서 만났다. 꼼짝도 하지 않는다. 2013.10.12. 원주 2013. 3. 10.
한국산개구리 Rana coreana 예전엔 아무르산개구리라고 부르다 한국고유종으로 밝혀지면서 한국산개구리라 명명되었다. 다 큰 녀석이 3-4cm정도로 산개구리류 중 가장 작다. 그래서 산개구리 새끼로 보일 때가 많다. 2004.6.24. 원주 2005.9.6. 원주 주둥이 끝부터 눈 뒤쪽까지 검은색의 무늬가 이어진다. 2006.8.23. 학교 2007.4.22. 원주 아직 어린 녀석으로 보이는데 특징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어느 산개구리인지 정확한 동정이 어렵다. 산개구리 같기도 하나 크기로 보아 일단 한국산개구리 어린 개체로 판단해 본다. 2007.8.25. 원주 2013. 3. 10.
참개구리 Pelophylax nigromaculatus 2005.9.6. 원주 2006.5.30. 원주 2006.7.11. 원주 2007.6.21. 원주 2008.7.7. 원주 2008.9.16. 원주 2009.8.17. 원주 보통 암컷은 밤색을 많이 띠고 수컷은 초록색을 띤다. 주둥이 끝부터 꽁무니까지 등 가운데 줄이 하나 있다. 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녀석이었는데 농약 사용과 오염으로 인해 다소 드물어졌다. 두 볼에 있는 울음주머니를 부풀려 운다. 2011.7.30. 원주 2014.8.23. 양평 섬서구메뚜기 큰 녀석을 잡아놓고 관찰자를 의식하며 고민중인 녀석 2015.9.25. 강릉 2016.7.27. 원주 2017.6.11. 영월 2019.7.29. 원주 2019.8.1. 원주 2019.8.1. 원주 2019.8.3. 원주 2019.8.29... 2013. 3. 9.
물두꺼비 Bufo stejnegeri 계곡 여기저기에서 흔하게 보이던 물두꺼비 두 녀석이 포접해 있다. 2008.9.7. 횡성 2012. 5. 28.
두꺼비 2007.9.5. 학교 어린 녀석, 처음 만났다. 2005.7.1. 원주 2007.9.5. 학교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시기에 매년 만나게 되는 녀석. 벌써 3년째다. 녀석들의 이동 통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사진을 담으려는 나에게 다가오는 녀석의 공격성. 초상권 있어요 '찍지 마세요' 포즈를 취해 준 두꺼비 2008.6.26. 학교 2010.9.11. 원주2014.6.29. 치악산휴양림 2020.8.1. 용인 석성산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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