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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8

검은이마직박구리 Pycnonotus sinensis 예닐곱 마리 갑자기 눈앞에 날아왔다. 2023.1.4. 인천 2023. 1. 9.
때까치 Lanius bucephalus 멧도요 먹이터 가까이 돌아다니던 녀석이 무언가를 사냥했다. 순식간이다. 참새목 작은 녀석이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2023.1.4. 인천 2023. 1. 9.
멧도요 Scolopax rusticola 먹이를 찾았다. '붉은가슴도요는 축축한 모래에 부리를 박으면서 모래 알갱이 사이에 있는 극미량의 물에 압력파를 발생시킨다. 이 압력파는 두껍질조개 같은 단단한 물체에 닿으면 교란되는데, 이렇게 물의 흐름이 막히는 압력교란을 감지하는 것이다.' (새의 감각/팀 버케드) 녀석은 부리 덕분에 먹고 사는 듯하다. 숨어 월동하던 지렁이는 참 운도 없다. 목욕 후 스트레칭과 깃털 고르기 중이다. 작년엔 기회를 주지 않던 녀석인데 오늘 원없이 관찰하고 기록했다. 길고 굵은 부리로 탐침하듯 흙속을 쑤셔 먹이를 찾는다. 추운 겨울이지만 얼지 않은 흙속에 숨어있던 지렁이나 작은 곤충 등을 잘도 찾아낸다. 부리의 촉각 수용기가 잘 발달된 녀석이다. 녀석이 선택한 서식 환경 2023.1.4. 인천 2023. 1. 5.
노랑지빠귀 Turdus naumanni 2022.2.26. 인천 2022. 3. 26.
대백로 Ardea alba alba 어인 일로 도망가지 않고 가까이 거리를 준다. 하천 옆 산책로와 불과 3-4미터의 거리이다. 다리의 색을 살펴보면 경부의 색이 앞에서는 검은색 무늬처럼 보이는데, 옆과 뒤에서는 황색이라 혼동이 된다. 2021.1.11. 인천 2023.11.26. 여주 2024.1.12. 원주 2021. 1. 18.
회색가슴뜸부기 Rallus aquaticus korejewi 생각보다 부산스럽고 활발히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1.1.11. 인천 2021. 1. 12.
붉은가슴흰꼬리딱새 Ficedula parva 흰꼬리딱새와 흡사한 녀석이다. 선명하진 않지만 멱과 가슴에 흐린 오렌지색이 보인다. 아랫부리가 밝다. 2019.11.30. 인천 2019. 12. 1.
나무발발이 Certhia familiaris 이제서야 녀석을 만났다. 소나무나 버드나무 수피에서 작은 벌레를 잘도 찾아 먹는다. 특화된 가늘고 긴 부리가 인상적이다. 2019.11.30. 인천 2019.12.21. 원주 2019. 12. 1.
긴꼬리때까치 Lanius schach 이름처럼 긴꼬리를 까딱거리며 주변을 경계하다가 이내 먹이를 입에 물고 날아간다. 2019.11.30. 인천 2019. 12. 1.
노랑부리저어새 Platalea leucorodia 갈대에 다소 가리긴 했지만 오랜만에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한다. 사이좋게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 자리다툼으로 곤히 쉬던 녀석들이 놀라 날개를 편다. 안타깝게 플라스틱병을 부리로 물기도 한다. 부리로 집으려고 몇 번을 시도하다가 포기한다. 부리의 아랫면은 처음 관찰한다. 기부쪽으로 노란면이 넓어진다. 물 목욕후 깃을 털고 정리하는 모습이다. 부리로 서로의 깃털을 손질해 주고 있다. 그 모습이 정겹다. 자료를 검색해보니 부리가 길어 얼굴과 목주변을 다듬기 힘들기에 암수가 서로 친밀감의 표현으로 깃을 다듬어주고 외부기생충도 제거해준다고 한다. 물이 빠지는 시간 드러난 뻘에 6마리가 왕성하게 먹이활동 중이다. 따뜻한 날씨에 차안에서 지켜보니 먹이활동을 하다가 한참을 휴식하고 자리다툼도 한다. 2019.2.22. 파.. 2019. 2. 23.
쇠딱다구리 Dendrocopos kizuki 작은 산이라도 오르니 녀석들을 만난다. 크게 경계하지 않고 먹이활동에 열중한다. 2019.1.16. 원주 2019.11.30. 인천 2019.12.21. 원주 2020.2.2. 원주 2019. 1. 20.
알락오리 긴부리도요를 관찰하다 흔한 오리 한 마리 담았는데 집에 와 컴퓨터를 살펴 보니 제대로 된 자료가 없다. 아쉬움이란.... 2013.4.13. 시화호 흔한 녀석이지만 원주천에서는 이따금 보이는 귀한 녀석이다. 암수 여러 개체가 관찰된다. 2017.2.27. 원주 가현동 보 주변에 5개체가 관찰된다. 2017.12.24. 원주 주산리 2019.1.15. 충주 2019.1.19. 서산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1.11. 제주도 2020.2.24. 속초 청초호 2021.1.6. 원주 주산리 2021.1.11. 인천 2022.2.6. 속초 청초호 2022.12.25. 원주 2013. 5. 5.
딱새 Phoenicurus auroreus 도로변 나무에 가까이 앉아 있어 선명하게 담았다. 꼬리를 저렇게 흔들며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며 경계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암수 서로 다른 무늬와 색을 지녔으며 주로 인가 주변에 둥지를 튼다. 수컷의 모습 2006.11.26. 원주 절터에서 만난 유조 2004.6.27. 고성 암컷의 모습 다소 단조로운 몸색을 지녔다. 평소에는 암수 따로 다니나, 번식기에는 나란히 함께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2006.4.8. 원주 2006.10.8. 원주 2007.2.16. 원주 2007.6.3. 원주 2008.1.7. 원주 하천변에서 곤충의 번데기를 찾아 물고 있다. 2008.2.9. 원주 둥지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을 만났다. 2008.6.6. 원주 육추의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수컷의 모습.. 2013. 1. 8.
노랑지빠귀 Turdus naumanni 2012.4.8. 외연도 말라버린 고추밭 주위를 서성거리던 녀석 먹을 것이라고 겨우 찾아낸 것이 고추다. 2010.1.5. 원주 2010.2.2. 안산 2011.2.13. 학교 봄섬에 검은딱새 다음으로 제일 많았던 녀석이다. 노랑색 패턴이 같은 녀석이 한 녀석도 없다. 2012.4.8. 외연도 2013.4.13. 안산 꽤 여러 마리가 산수유 나무 주변으로 몰려든다. 2014.2.23. 고양 2015.3.7. 원주 개똥지빠귀와 함께 30여 마리 정도 무리를 지어 머물고 있다. 2016.1.9. 춘천 2016.3.27. 원주 2017.1.13. 여주 2017.1.30. 원주 2020.2.2. 원주 2021.1.11. 인천 2021.1.28. 원주 2021.2.2. 고성 2013. 1. 2.
진박새 Parus ater 박새 삼총사 중 가장 작은 녀석으로 머리의 작은 댕기가 귀엽다. 침엽수를 좋아한다. 2011.2.21. 학교 2007.2.11. 제천 2011.2.15. 학교 처음으로 설치해 본 학교 먹이대에 귀한 진박새가 많이 찾아오고 있다. 덕분에 예쁜 모습을 원없이 관찰했다. 2011.2.17. 학교 봄 섬탐조에서 깃이 엉망인 녀석을 만났다. 비실비실 힘도 없고,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2013.4.28. 마도 붉은목지빠귀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가 본 농협대학교 정문 수위실 옆으로 새들이 많다. 오랜만에 박새 삼총사를 실컷 본다. 2014.2.23. 고양 2016.1.23. 화진포 갈대밭 근처에서 만난 녀석들로 방금 목욕을 마쳤다. 2016.4.13. 마도 2019.11.30. 인천 2012. 12. 11.
까치 Pica pica 가장 흔한 텃새이자 사람들 또한 가장 잘 아는 새다. 까마귀가 흉조라면 이 녀석은 반대인 길조로써 조상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무리 지어 다니며 자기 구역에 대한 방어가 뛰어난 녀석이다. 겨울철 녀석들이 무리지어 우는 주변을 잘 살펴보면 맹금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맹금류도 결국은 쫓아낸다. 2006.12.6. 원주 2002.5.8. 원주 2006.4.17. 원주 2006.12.25. 원주 2007.11.24. 원주 2008.2.15. 원주 2008.11.8. 원주 2010.1.29. 원주 2012.2.23. 파주 둥지 아래로 떨어져 죽어있던 새끼 어린 녀석이지만 몸의 크기가 무척 크다. 2012.6.7. 학교 2014.12.27. 울진 2015.1.15. 원주 풀밭에서 나방류의 애벌.. 2012. 11. 10.
큰기러기 Anser fabalis 드넓은 천수만 벌판이 온통 쇠기러기와 큰기러기떼로 덮여 있다. 2010.2.18. 서산 2013.12.29. 파주 2016.12.3. 파주 2017.12.2. 파주 거리가 가까운 데도 불구하고 어인 일로 도망도 안 가고 저렇게 경계만 한다. 2018.12.16. 파주 2021.1.11. 인천 2012. 10. 1.
비오리 Mergus merganser 원주천 둑방에서 가까이 만난 녀석 2010.1.27. 거진 원주천 공사 후 갈대와 모래톱, 자갈밭이 사라지고 물의 수위만 높아졌다. 덕분에 섬강 주변에 많이 머물던 비오리가 원주천 하류까지 올라와 지낸다. 2011.1.7. 원주 수컷의 모습 2010.1.27. 거진 암수 함께 한 모습 2013.1.19. 팔당대교 인근 2013.1.22. 원주 2017.2.26. 주문진 모처럼 가까이 있던 녀석을 포착했다. 2018.1.26. 원주 2018.12.16. 파주 2019.1.22. 대진 2021.1.11. 인천 2021.1.9. 원주 2022.2.6. 속초 201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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