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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19

떡납줄갱이 Rhodeus notatus 암컷 한 녀석의 산란관이 나와 있다. 작은말조개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수컷도 조개에 관심을 보인다. 산란은 하지 않았지만 녀석들의 행동을 보니 앞으로의 관찰이 기대된다. 2021.11.7. 사육 2022.2.7. 사육 2021. 11. 8.
잔가시고기 Pungitius kaibarae 동해로 흐르는 하천에서 만날 수 있는 녀석이라 언젠가는 날잡고 기록하고 싶었다. 수조에 사육하고 있는 개체를 촬영하였다. 2021.9.9. 사육 2021. 9. 9.
큰쥐박각시 기생 큰쥐박각시 번데기에서 나온 녀석이다.아직 이름을 찾지 못했다.2019.9.22. 사육 2019. 10. 6.
기생파리류 부화를 기다리던 호랑나비 번데기에서구데기 한 마리가 나와 벽을 타고 기어내려온다.2019.8.6. 원주 호저면 채집한 지 하루만에 이렇게 번데기가 되었다.2019.8.7. 사육 2019. 10. 3.
큰쥐박각시 누리장나무에 붙어 있던 녀석을 발견했다.흰색 줄무늬와 꼬리돌기가 독특하다.2019.8.13. 치악산휴양림 채집해 온 녀석을 다시 그 자리에 데려가 변화한 모습을 기록했다.초록색이었던 몸이 이렇게 자주색으로 변할지 생각도 못했다.2019.8.16. 치악산휴양림 몸이 굵고 짧아졌다.번데기 될 준비를 하나 보다.2019.8.18. 사육 허물의 모습 탈피 후 초기의 번데기는 연두색이었다가점점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2019.8.19. 사육 짙은 갈색으로 변한 번데기의 모습검은색에 가까워지고 있다.2019.8.20. 사육 2019. 9. 12.
맵시곱추밤나방 2019.7.28. 원주 호저면 2019.7.31. 원주 호저면 2019.8.1. 원주 호저면 2019.8.2. 원주 호저면 시골집 화단의 상추류 잎에 녀석들이 여럿 보인다. 아주 어린 녀석부터 종령까지 애벌레도 다양하다. 2019.7.28. 원주 호저면 2019.7.30. 사육 잎을 잘게 씹어서 번데기를 틀 자리를 만들고 있다. 2019.7.31. 사육 길이가 줄어들었고, 무늬도 달라졌다. 2019.8.1. 사육 번데기가 되었다. 2019.8.3. 사육 애벌레 탈피각의 모습 2019.8.7. 사육 번데기의 색이 짙어졌다. 2019.8.12. 사육 번데기의 색이 검은색에 가까워지고 안의 모습이 비친다. 2019.8.19. 사육 드디어 무사히 우화하였다. 2019.8.20. 사육 왕고들빼기 잎을 먹고 있다.. 2019. 8. 20.
두색맵시벌 호랑나비 번데기에서 나온 녀석이다. 아직 초록색의 번데기인데 빨리 나온 듯하다. 몸의 색이 독특해서 이름을 금방 찾을 수 있었다. 2019.8.12. 원주(사육) 시골집 뒤뜰 화단에 심어놓은 작은 산초나무 주위로 녀석이 돌아다닌다. 한동안 주변을 어슬렁거리길래 지켜보니 호랑나비 애벌레를 찾아 산란을 하고 있다. 예전 관찰했던 호랑나비 번데기 기생의 시작이다. 호랑나비 애벌레에게 산란하는 모습 2020.5.16. 원주 호저면 왼쪽 날개의 일부가 손상된 녀석이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2021.8.5. 원주 대덕리 2019. 8. 18.
긴꼬리제비나비 호랑나비 애벌레 사이에서 다른 녀석을 찾았다. 호랑나비나 제비나비와는 또다른 무늬를 지녔다. 2019.7.28. 원주 호저면 2019.8.2. 원주 호저면 담벼락과 벽에 갈색형 번데기를 틀었다. 탱자나무에 몸을 고정하고 번데기가 되기를 기다리는 녀석 2019.8.6. 원주 호저면 초록형의 번데기 모습 초록형도 무늬와 색이 다소 다르다. 2019.8.8. 사육 기생 당하지 않고 무사히 우화한 녀석 2019.8.11. 사육 화단 탱자나무에 녀석이 매달려 있다. 사진을 담으려고 보니 옆에 번데기가 보인다. 월동 번데기에서 우화 후 날개를 말리는 중인 듯하다. 겨우내 번데기를 찾으려고 할 때는 안 보이더니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관찰이 된다. 뒷날개 위에 흰 띠가 보인다. 수컷 성표이다. 2020.4.18. 원주.. 2019. 8. 15.
들깨잎말이명나방 2019.7.28. 원주 호저면 아주 어렸을 때는 연두빛이었다가 클수록 붉은색이 보인다.2019.7.30. 사육다 큰 녀석들은 붉은색을 띤다.2019.7.31. 번데기방을 만들고 몸도 변하고 있다.2019.8.1.2019.8.3,번데기에 날개 무늬가 비친다.2019.8.7.들깨잎과 새순을 망가뜨리던 녀석을 체포해왔다.괘씸한 마음이었는데, 우화한 녀석이 예쁘다.2019.8.8. 사육2019.9.19. 원주 호저면 2019. 8. 10.
고치벌류 배추흰나비 애벌레에 고치집이 많이 만들어졌다.작은 애벌레가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뚫고 나와밖에다 저렇게 노란색의 고치를 지었다.녀석들이 다 빠져나오고나자배추흰나비의 생은 마감되었다.2019.7.14. 사육 34마리의 고치벌이 나왔다.녀석의 정체는 숙제로 남기고 일단 기록한다.2019..7.28. 사육 2019. 8. 6.
회양목명나방 앞 화단에 녀석들이 대발생했다.사방 거미줄같은 은신처를 만들고잎을 갉아먹고 있다.2019.7.15. 학교 녀석을 데려와 관찰중이다.2019.7.19. 사육 번데기의 모습이다.연초록색으로 작고 가늘다.2019.7.26. 사육 서서히 갈색빛으로 변하고 있다.2019.7.28. 사육 날개의 무늬가 그대로 비친다.오전에 관찰하였다.2019.7.30. 사육 자정 가까운 시간 녀석이 무사히 우화했다.2019.7.30. 사육 2019. 8. 1.
줄박각시 Theretra japonica와 머루박각시 Ampelophaga rubiginosa 번데기 시골집 화단 머루나무 주변에서 줄박각시와 머루박각시 애벌레를 발견하여 사육하였다. 위가 줄박각시이고 아래가 머루박각시이다. 머루박각시가 크기도 크고 몸통도 더 굵다. 줄박각시는 기생당하여 최종 우화는 2년째 실패했고, 머루박각시는 깨끗하게 우화에 성공하였다. 2019.7.19. 사육 2019. 7. 31.
머루박각시 시골집 화단 머루나무에서 녀석을 발견했다. 새들이 하도 머루를 따 먹어 올해는 아예 방충망을 씌워 두었는데 용케도 그 안에 들어가 있던 녀석이다. 크기가 정말 남다르다. 2019.7.11. 원주 호저면 집에 데려와 며칠 지나니 이렇게 색이 변했다. 2019.7.14. 사육 번데기와 애벌레의 허물 2019.7.19. 사육 운 좋게도 갓 우화한 녀석을 촬영했다. 밤 늦게 번데기를 뚫고 나왔다. 얼굴을 제대로 보니 참 귀엽다. 2019.7.31. 사육 2019. 7. 31.
제비나비 탱자나무의 호랑나비 애벌레를 관찰하던 중 제비나비가 날아와 산란을 했다.알은 호랑나비의 알과 차이가 없다.2019.6.28. 원주 호저면 시골집 화단 탱자나무에 호랑나비 애벌레들과 더불어 딱 한 개체가 보인다.2019.6.24. 원주 호저면 2019.6.28. 사육 부풀어오른 등의 눈알 무늬가 검다. 애벌레의 다양한 모습조금씩 색과 무늬가 달라진다.기생 방지를 위해 사육하다가 변한 모습만 산초나무에서 기록했다.2019.7.1. 사육 실로 몸을 고정하고 번데기 준비가 한창이다.2019.7.7. 사육 번데기의 모습2019.7.8. 사육 우화한 녀석 2019.7.19. 사육 2020.5.16. 원주 호저면 2019. 7. 21.
금좀벌류 호리꽃등에 번데기에 기생한 녀석들이다.번데기 안에 작은 고치방 여러 개가 보이더니이렇게 11마리나 나왔다. 기생한 녀석들의 모습을 확대해 보니배의 가운데 양 옆이 가시처럼 돌출되어 있다.생김이나 색으로 보아금좀벌 종류라고 일단 추정한다. 녀석들이 빠져나간 번데기 껍질 안을 살짝 엿보니배설물이 한 가득이다.2019.7.8. 원주(사육) 2019. 7. 13.
어리줄풀잠자리 진딧물을 잡아먹고 있는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한동안 쪼그려앉아 지켜보았다.잘 사냥하긴 하지만진딧물도 큰 녀석들은 만만치 않다.2019.6.30. 원주 간현리 관찰하기 위해 채집해 온 알에서 녀석이 부화했다.사진을 찍고 보니 알이 찢어져 있다. 알에서 갓 나온 녀석을 찾기도 힘들었지만찍기도 참 힘들었다.진딧물 두어 마리를 포식한 듯 한데처음에는 하얗던 몸이식사 후 이렇게 붉게 변했다.워낙 작은 녀석인 데다가뽈뽈거리고 돌아다녀 초점 맞추는데 다소의 인내심이 필요했다.2019.7.1. 학교 진딧물만 공급해 주니사냥도 잘 하고정말 잘 자란다.2019.7.9. 학교(사육) 2019.7.14. 원주 매호리 번데기를 틀었는데작은 공처럼 둥글고 독특하다.2019.7.12. 학교(사육) 고치 안에 녀석이 비쳐 보였는데미처.. 2019. 7. 1.
박각시 쥐박각시류는 여러 번 만났지만 그냥 박각시는 처음이다. 등의 해골무늬가 제대로 나타난다. 2018.10.9. 서천 유부도데려온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우화 시기가 지난 뒤에도 나오지 않기에당연히 기생당한 개체로 생각했었는데뒤늦게 이제야 나왔다.난방이 되지 않는 베란다에 두었는데도이렇게 우화하니 당황스럽다.2020.11.26. 사육 2018. 10. 20.
만주점박이꽃무지 금속성 초록 광택의 녀석을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류에서 발견했다. 온 몸이 번쩍거린다. 처음에는 풍뎅이과에서 녀석의 정체를 찾다가 다 뒤져봐도 없기에 꽃무지과를 검색하다 드디어 이름을 알 수 있었다. 풍뎅이류는 딱지날개를 위로 올리고 속날개를 편 다음 날아가는데 꽃무지류는 딱지날개 옆쪽으로 공간이 있어 딱지날개를 펴지 않고 속날개만 편 채로 날아간다고 한다. 비행 모습으로 구별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녀석들의 습성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큰 즐거움이 생긴다. 2015.6.27. 제천 땅속에 있던 녀석들을 발견하여 데려왔더니이제서야 흙으로 된 번데기방을 뚫고 나왔다.초록 광택이 찬란하다.2019.7.5. 원주(사육) 작년 사육 개체 여러 마리를 방사했는데,이 자리에 적응했는지 한 마리 발견했다.2020.5.2.. 2015. 7. 1.
작은말조개 중류 구간에서 채집하였다. 어릴 적 저수지의 물을 빼고 나면 말조개는 자루로 채집되기도 했었는데 이 녀석은 처음이다. 진흙과 자갈이 많은 환경에서 사는 녀석이라고 한다. 2013.10.5. 원주천 모니터링을 하다가 한 개체를 채집했다. 비교적 상태가 깨끗하고 무늬도 예쁘다. 2016.8.13. 원주천 말조개의 아종이라고 하는데 형태상 구분이 그리 명확치 않은 듯하다. 일단 패각 전체적으로 돌기가 보이지 않기에 동정한다. 진흙과 자갈이 발달한 소하천의 보 주변에서 채집했다. 2020.3.22. 원주 옥산천 2020.6.27. 원주천 2020.11.12. 횡성 2020.11.14. 원주 그냥 말조개 작은 개체인지 아니면 작은말조개인지 구분을 못 하겠다. 입수공과 출수공을 확대해 보았다. 왼쪽이 입수공 오른쪽.. 201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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