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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습지17

칼새 흰색의 허리와 제비형 꼬리깃이 잘 나타난다. 희미하지만 흰색의 멱이 보인다. 가늘고 긴 낫 모양의 날개를 펴고 나는 모습이 날카롭게 느껴진다. 생긴 만큼이나 날렵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2010.4.29. 경포습지 2013. 2. 3.
구레나룻제비갈매기 눈을 경계로 하여 검은색과 흰색의 대조가 선명하다. 목부터 배까지 검은빛을 띠며,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2010.4.29. 경포습지 아직 어린 녀석으로 판단된다. 2009.9.26. 남대천 2012. 10. 4.
발구지 귀한 녀석을 알현했다. 2010.4.18. 경포습지 가까이서 제대로 기록하고 싶었지만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어 물 속에 계속 고개를 박고 있다. 2013.4.13. 시화호 2016.5.1. 천수만 2012. 9. 26.
댕기흰죽지 수컷의 모습 옆면의 흰색으로 쉽게 구분된다. 2012.1.5. 경포호 암수가 함께 한 모습 암컷은 옆면이 옅은 갈색이다. 머리의 댕기깃이 특징적이다. 2010.4.18. 경포습지 주로 겨울철에 만나던 녀석인데 내륙이 아닌 섬에서 이 시기에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수컷보다 머리의 댕기가 짧은 암컷이다. 깃이 기름에 오염이 된 것인지 항구 주변에 머물고 있다. 2014.5.5. 흑산도 거리가 다소 멀긴 하지만 원주천에도 녀석들이 왔다는 증거로 기록했다. 2017.2.27. 원주 가현동 2017.11.23. 화진포호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2.24. 속초 청초호 2021.1.29. 속초 청초호 2022.2.6. 속초 청초호 2012. 9. 18.
목도리도요 부리 길이가 짧은 편이며 아래로 약간 휘어져 있다. 수컷의 경우 목과 머리에 다양한 장식깃을 띠는데, 붉은색, 흰색, 갈색 등의 부푼 깃이 목 주변을 감싸 붙여진 이름이다. 2010년 이 장소에서 여름깃을 한 환상적인 녀석이 잠깐 출현했었으나 안타깝게도 만나지 못했다. 2009.9.6. 경포습지 부리 기부의 오렌지색과 여름깃이 보인다. 안타깝게도 목도리는 두르고 있지 않다. 2013.4.13. 시화호 2012. 8. 12.
붉은발도요 2009.5.3. 흑산도 다리와 부리 기부가 붉은색이며, 부리의 끝부분은 검은색이다. 학도요와 비슷하나 학도요는 아랫부리의 기부만 붉은색이다. 무리지어 다니지 않으며, 소수가 다른 무리에 섞여 다닌다. 2010.9.5. 경포습지 학도요 무리와 비교해 보니 그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부리가 더 짧고 굵다. 2013.4.13. 시화호 가까운 거리에서 녀석을 원없이 관찰했다. 장다리물떼새와 크기가 비교된다. 뻘 둔덕을 내려오고 있다. 2016.4.23. 천수만 2016.4.24. 천수만 2012. 8. 12.
알락도요 2009.5.2. 흑산도 2009.5.3. 흑산도 노란색의 다리를 지니고 있으며, 삑삑도요에 비해 몸에 흰색 반점이 많다. 원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2010.4.29. 경포습지 2013.4.27. 어청도 2013.4.28. 마도 여름 지나고 오랜만에 나선 강릉 탐조 맨 처음 환영의 포즈를 취해준 녀석이다. 2013.9.1. 강릉 남대천 2012. 8. 12.
흰꼬리좀도요 크기는 좀도요와 비슷하며, 깃의 패턴은 붉은가슴도요와 비슷하다. 좀도요의 무리 속에서 검은색 다리가 아닌 노란색 다리를 지닌 녀석을 찾아보자. 종달도요나 흰꼬리좀도요일 확률이 높다.^^ 2010.9.20. 경포습지 2012. 8. 12.
민물도요 아야진해수욕장 끝 군부대 접경지역에서 만난 여름깃의 녀석들 2007.4.29. 아야진 동해안에서 적은 수의 녀석들만 보다가 이렇게 많은 무리의 녀석들을 만나니 즐겁다. 부리가 길고 아래로 약간 휘어져 있다. 붉은갯도요나 송곳부리도요와 비슷하게 보이나 여름깃에서는 배의 까만 무늬로 쉽게 구별된다. 월동중인 녀석들로 보인다. 2010.2.7. 서산 궁리포구 2010.8.12. 안목항 2010.9.5. 경포습지 봄가을 이동시기에 해안가에서 쉽게 관찰되며, 우리나라를 찾는 도요류 중 가장 흔한 종으로 개체수도 많다. 2010.9.20. 경포습지 긴 부리와 아직 배에 남아 있는 검은 무늬로 녀석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2012.8.26. 안목항 2013.4.1. 매향리 많은 무리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며 쉬고.. 2012. 8. 12.
메추라기도요 적갈색의 머리 꼭대기와 흰색 눈썹선, 배와 옆구리의 v자 모양의 검은 무늬가 특징적인 도요이다. 시각적으로 동정이 쉬운 도요 중 하나이다. 2010.4.29. 경포습지 2011.5.15. 흑산도 2013.5.11. 가거도 호텔 뒤 연못에서 만난 녀석이다.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질질 끌고 다니는 형편이다. 발가락이 꺾여 뒤로 돌아가 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섬에 많이 늘어난 고양이가 신경 쓰인다. 2014.5.5. 흑산도 2012. 8. 12.
송곳부리도요 부리가 길며 송곳 모양처럼 끝부분이 뾰족하다. 끝부분이 약간 휘어 있다. 좀도요보다 조금 크다. 2010.9.5. 경포습지 찾던 녀석은 아니 보이고 이 녀석은 자주 보인다. 부리만 보다 보니 주변과 비교하여 눈에 들어온다. 2018.10.9. 유부도 2019.9.28-29. 서천 유부도 2012. 8. 11.
알락꼬리마도요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정신없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목욕을 하느라 날개를 펴니 마도요와의 차이점이 분명히 드러난다. 이제는 습지 공사가 마무리되고 얕은 물이 사라져 봄과 가을의 이동시기에 경포에서 도요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 2010.9.5. 경포습지 2012.8.31. 매향리/화옹호 2013.4.28. 서산 궁리 2012. 8. 11.
붉은갯도요 흰뺨검둥오리 사이에 나타난 한 마리 2009.9.30. 남대천 여름깃으로 치장한 이쁜 녀석 메추라기도요와 함께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 2010.4.29. 경포습지 공사중인 경포습지의 뻘에서 먹이활동 중 2010.9.20. 경포습지 2012. 8. 11.
좀도요 2009.9.6. 아야진 제대로 여름깃을 한 모습 2010.4.29. 경포습지 2010.8.16. 안목항 2010.9.5. 안목항 2011.8.28. 강문항 여름깃이 보고 싶어 무작정 달렸는데.... 기다리는 녀석이 이 녀석밖에 없다. 탐조인들에게 강릉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2012.7.27. 안목항 2012. 7. 28.
장다리물떼새 이름 그대로 긴 다리가 매력적인 녀석이다. 2009.1.16. 남대천 2009.9.30. 남대천 2010.4.18. 경포습지 가는 부리와 분홍색의 긴 다리로 물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을 관찰해 보면 다른 녀석들과 구별되는 이 녀석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010.4.25. 경포습지 사냥에 성공한 어린 녀석의 모습 2010.9.20. 경포습지 2012.5.13. 옥구염전 2012. 6. 1.
연밭 새롭게 조성된 경포호 주변 인공습지 모습. 2009 화천 들어서는 입구의 연꽃 조성지. 부지도 무척 넓고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어 보기 좋다. 물닭이 가까운 거리에서 어린 새끼 여럿을 데리고 다닌다. 2010.7.24. 화천 자연스러운 습지에 연꽃들이 꽃대를 맘껏 올렸다. 2010.7.24. 화천 2012. 5. 9.
밭종다리 원주천 하류에서 많이 발견되는 작은 녀석이다. 깃의 색과 물이끼 낀 하천의 색이 비슷하여 가만히 있으면 잘 드러나지 않는다. 2008.1.25. 원주 호저면 짝다리로 포즈를 잡고 있다. 2008.1.31. 원주 호저면 2008.3.30. 원주 호저면 여름깃의 모습이다. 아랫면 전체적으로 살구색을 띠고 있다. 2010.4.18. 경포습지 2010.4.25. 경포습지 2011.4.17. 원주 2011.12.29. 원주 호저면 흰목물떼새와 크기가 비교된다. 부지런히 돌아다니긴 하는데 온통 눈밭이라 먹을 것 찾기가 만만치 않다. 2012.2.1. 원주 호저면 여름깃을 한 녀석이라 그런지 몸색과 비슷한 곳에서만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 생생해 보이지는 않았다.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으로 보인다. 2..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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