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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16

톡토기 일종 펜션 주변에서 만난 녀석들이다. 형태는 자주 만난 톡토기인데 몸에 금색이 돈다. 2023.10.28. 평창 2023. 11. 13.
때까치 Lanius bucephalus 4월에도 체육관 옆에서 알짱거리던 녀석이다. 이번에도 같은 자리에서 만났다. 주변에서 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5.20-21. 어청도 많이 자랐다. 하지만 아직도 어미가 주변에 머물며 이따금 급이를 하고 있다. 2023.6.4. 원주 2023.11.26. 원주 2024.1.8. 평창 2024.1.16. 원주 2023. 5. 29.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 오대산 초입은 한 마디로 되새판이다. 이렇게 대규모의 무리는 처음 본다. 몇 백에서 천 단위의 무리가 여러 군데에서 관찰된다. 2022.2.2. 평창 2023.1.9. 여주 2023.12.24. 여주 2024.1.4. 원주 2022. 2. 2.
한국민날개밑들이메뚜기 Zubovskya koreana 2017.8.8. 평창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날개가 없는 녀석이다. 2019.8.5. 고한 2020.8.29. 고한 2019. 9. 30.
수달 Lutra lutra 수리부엉이 서식지를 관찰하고 이동하려 내비게이션을 작동하니 우회전하라고 한다. 한참을 가다보니 다시 유턴하라고 한다. 어이없어 하며 투덜거리며 길을 가던 중 오른쪽 하천가에 검은 물체가 보인다. 뭐지 하고 속도를 줄이고 보니 그토록 기록하려고 했던 수달이다. 도로변에는 안타깝게도 정차할 여유 공간이 없다. 바로 뒤에서는 차가 따라온다.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차를 세운 다음, 쌍안경과 카메라를 들고 둑방 비탈로 접근해 은폐한다. 그리고 기다린다. 드디어 녀석들이 다시 물밖으로 나온다. 녀석들의 통로인 얼음 숨구멍과 배설해놓은 바위도 관찰된다. 이 모든 건 순전히 내비게이션 덕분이다. 2019.1.21. 평창 그 자리에서 여전히 먹이활동 중인 녀석이다. 오늘은 녀석의 물고기 식사 장면을 목표로 했는데 오랜 .. 2019. 1. 23.
뒷노랑수염나방 Hypena amica 2005.10.8. 원주 2013.10.12. 원주 2014.6.29. 원주 좀깨잎나무에서 발견한 녀석이다. 애벌레도감을 뚫어지게 보다가 겨우 이름을 찾았다. 2017.7.27. 평창 2019.7.25. 제주 2021.8.5. 원주 2018. 10. 28.
검은등할미새 Motacilla grandis 야영객들이 머무는 주변으로 여러 개체가 돌아다닌다. 2017.10.1. 충주 얼음에 붙어 있는 깔따구(?) 같은 것들을 먹이로 하고 있다. 2019.1.31. 평창 2020.2.7. 원주 2020.3.16. 원주 2022.1.17. 원주 2017. 10. 2.
잔날개여치 Chizuella bonneti 겹눈 뒤에 흰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고, 앞가슴등판 테두리에 흰색의 테두리가 보인다. 2005.8.15. 원주 2011.4.14. 원주 2011.6.5. 원주 2011.6.30. 원주 2011.9.4. 원주 2016.4.15. 원주 2016.7.26. 원주 2017.8.8. 평창 2018.8.7. 인제 2018.8.12. 고한 2019.6.8. 봉화 2019.8.3. 원주 2020.4.13. 원주 2020.8.9. 제주 2020.8.29. 고한 2017. 1. 9.
원산밑들이메뚜기 약충일 때 함께 모여 있다. 2005.5.22. 원주 2006.5.31. 원주 약충의 모습 군복과 같은 위장무늬를 지닌 녀석이다. 2011.6.5. 원주 앞날개의 윗면이 밝은 녹색을 띠고 있다. 2011.7.21. 원주 2013.7.6. 원주 2014.6.29. 치악산휴양림 2015.7.30. 원주 2015.8.14. 원주 여름철 숲속에 많이 보인다. 2016.7.28. 원주 부론면 2017.8.8. 강원 평창 2020.7.21. 치악산휴양림 2023.8.20. 원주 2017. 1. 4.
물까치 Cyanopica cyanus 하도 시끄러워 녀석을 안 볼 수가 없다. 바닥에 떨어져있던 벌집을 물고 날아오른다. 둥지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조들이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 어미와의 소통으로 조용한 산골짜기는 온통 시끄럽다. 2015.6.21. 원주 2017.1.5. 여주 2017.10.29. 원주 2019.1.31. 평창 2019.11.14. 원주 2021.3.21. 원주 2015. 6. 22.
땅벌 전반적으로 몸이 통통해 보이며, 날개가 가늘어 보인다. 땅속에 집을 짓는 녀석이기에 제초시 아무 생각없이 풀을 치다가 많이 쏘이기도 한다. 시골에서는 '땡삐'라고도 불렀다. 2014.7.26. 원주 메뚜기류의 사체에서 발견한 녀석 2014.8.30. 평창 애벌레를 씹어 경단을 만들던 녀석이다. 땅벌이나 참땅벌로 보이는데, 높이가 있어 등쪽을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은 땅벌로 동정한다. 2017.9.2. 원주 대덕리 뽕나무 수액에 날아온 녀석2019.7.4. 학교 2019.10.20. 원주 대덕리 2014. 11. 2.
밤나무산누에나방 Caligula japonica 수련원 주변 바닥에 녀석들의 사체가 많다. 배 밖으로 알이 나와있는 녀석도 있다. 평창 뿐만 아니라 정선에서도 온통 이 큰 나방 때문에 난리란다. 주로 밤에 불빛 주변으로 모여들며, 도심까지도 많이 진출했다. 기후 때문인지 녀석들이 과도하게 증가한 듯 하다. 2014.8.30. 평창 주차장 옆 벽에 녀석이 있고, 그 옆에 알이 있다. 금방 산란하여 붙여놓은 듯 하다. 잘 안 보이던 녀석이 학교에서도 여러 마리 보이는 것을 보면 개체수가 정말 장난 아니게 증가한 듯 싶다. 2014.9.2. 학교 쥐똥나무 울타리 곳곳에 녀석들의 고치집이 붙어 있다. 이곳도 올 여름 녀석들 천지였을 것이다. 고치집을 열어 보니 커다란 번데기의 탈피각이 그대로 남아 있다. 2014.10.26. 원주 아직 부화되지 않은 알이 수.. 2014. 9. 5.
다람쥐 Eutamias sibiricus 2005.5.7. 원주 식물의 잎을 따 먹고 있다. 2005.5.8. 평창 2006.5.31. 횡성 2006.10.3. 원주 2007.2.15. 원주 2007.2.26. 원주 건봉사 능파교 아래에서 만난 녀석 나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한 자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준다. 2007.4.29. 고성 관광객들이 던져준 찐옥수수를 받아먹는 녀석들이 많다. 이제는 녀석들도 편안하게 식사하는 법을 알았는지 사람들 주위로 몰려든다. 월정사 전나무숲에서 촬영하였다. 2007.8.26. 평창 아직 익지 않은 뽕나무 열매(오디)를 먹고 있다. 2008.6.9. 홍천 치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녀석 2010.4.9. 원주 2010.8.21. 원주 상원사 주변에서 먹이를 찾던 녀석 2011.8.27... 2013. 3. 31.
수리부엉이 Bubo bubo 절벽 위, 나무덤불 속에 앉아 가끔씩 나를 쳐다 본다. 2008.12.14. 원주 생명을 단순한 소재로 여기던 일부 사진가의 등쌀에 날아오른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의 모습. 돌아오기까지 며칠 간 녀석의 굶주림과 불안을 생각한다. 2008.3.8. 원주 쉼터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2009.2.19. 원주 원주시청 신청사 부지에 2년째 둥지를 마련한 수리부엉이 새끼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2009.3.29. 원주 호저면에서 드디어 발견한 보금자리 6개월간의 관찰 결과 녀석의 둥지를 찾았다. 그 위치가 정말 환상적이다. 2009.3.29. 원주 볕 좋은 낮에는 이렇게 잠을 잔다. 천연기념물 제 324-2호, 멸종위기종 2급이다. 2010.1.3. 원주 여전히 아가를 키워내고 있는 밤의 제왕 2010.4.5 .. 2012. 10. 5.
부들 Typha orientalis 물가에 자라는 녀석으로 갈대보다는 키가 작지만, 무척이나 무성하게 번식한다. 2014.8.30. 평창 2012. 6. 14.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우는 소리에 발이 이끌려 쫓아가 담은 녀석 이 녀석을 담고 돌아오다가 미끄러져 팔뚝에 상처가 남았다. 입을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개개비와 비슷하다. 2007.5.5. 장평 진리습지 위쪽 돌담 주변에 서성이던 녀석 2009.5.3. 흑산도 눈썹선과 더불어 머리 중앙선도 하얗다. 솔새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 2012.5.12. 어청도 숲에 들어서니 익숙한 녀석의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한 시간 가량 숨죽인 끝에 좀처럼 양지로 나오지 않는 녀석을 담았다. 2013.6.9. 홍천 흰색의 눈썹선과 머리중앙선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부리 아래가 밝다. 2015.5.1-3. 소청도 안개가 짙어 명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흰 머리중앙선과 밝은 아랫부리가 보인다. 2016.4.13. 신진도 2016.4.30. 외연도 .. 201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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