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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by 박철우 201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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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소리에 발이 이끌려

쫓아가 담은 녀석

이 녀석을 담고 돌아오다가 미끄러져

팔뚝에 상처가 남았다.

입을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개개비와 비슷하다.

2007.5.5. 장평

 

 

진리습지 위쪽

돌담 주변에 서성이던 녀석

2009.5.3. 흑산도  

 

 

 

 

눈썹선과 더불어 머리 중앙선도 하얗다.

솔새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

2012.5.12. 어청도

 

 

숲에 들어서니 익숙한 녀석의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한 시간 가량 숨죽인 끝에

좀처럼 양지로 나오지 않는 녀석을 담았다.

2013.6.9. 홍천  

 

 

 

 흰색의 눈썹선과 머리중앙선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부리 아래가 밝다.

2015.5.1-3. 소청도

 

안개가 짙어 명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흰 머리중앙선과

밝은 아랫부리가 보인다.

2016.4.13. 신진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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