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문갑도28

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할미새 중 하얀 얼굴이 특징적인 녀석이다. 눈에 확 들어온다. 2011.4.17. 원주 2007.4.9. 원주 2007.4.29. 원주 2008.3.15. 원주 2008.3.30. 원주 원주천 하류 구간 떠내려온 포대 아래에 둥지를 마련하고 육추중이다. 2009.4.30. 원주 2010.4.4. 고성 2010.8.13. 강릉 2011.4.9. 문갑도 2011.4.17. 원주 아직 어린 녀석이라 그런지 얼굴빛이 노랗다. 2011.10.2. 문갑도 무슨 일을 당한 것인지 깃이 엉망이다. 힘도 없어 보인다. 2012.1.30. 원주 섬에서 만난 녀석이라 그런지 지저분하고 탁한 하천을 배경으로 하지 않아서 좋다. 원주천에서는 겨울에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점점 철새와 텃새의 구별이 어려워짐을 느낀다. 2.. 2013. 1. 31.
힝둥새 Anthus hodgsoni 하천가 불탄 자리 주변에서 먹이감을 찾고 있다. 2007.3.11. 제천 나뭇가지에 앉아 꼬리를 좀 흔들더니 이내 날아가버린다. 처음엔 밭종다리로 생각했다가 귀깃의 흰 점, 등의 녹색 기운을 보고 힝둥새로 동정하였다. 흐리고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이라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아 작은 녀석들은 현장에서 동정이 쉽지 않다. 2011.1.23. 원주 2011.5.15. 흑산도 2012.4.29. 문갑도 2015.10.11. 원주 2013. 1. 25.
백할미새 Motacilla alba lugens 2008.2.9. 원주 도감용 포즈를 취해 주었다. 검은색, 회색, 흰색이 혼합된 할미새들 중에 검은턱할미새를 제외하고는 검은색의 눈선이 특징적이다. 2008.2.16. 원주 2010.8.13. 강릉 2011.2.12 얼굴에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어린 녀석으로 생각된다. 2011.10.3. 문갑도 2011.12.29. 원주 2012.1.2. 원주 2012.1.30. 원주 2013.1.11. 강릉 2013.1.19. 하남 2014.1.3. 서산 2019.10.4. 홍성 2020.1.11. 제주도 2022.1.15. 속초 2013. 1. 20.
노랑할미새 Motacilla cinerea 배의 노란색이 참으로 예쁘다. 흰색, 검은색, 회색으로 치장한 평범한 할미새들과 비교가 안 된다. 2008.3.22. 원주 2006.4.16. 원주 유조의 모습 이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으로 추정된다. 2006.5.8. 원주 이름에 걸맞게 노랑색이 예쁘다. 2007.4.9. 원주 2008.4.26. 원주 2008.4.27. 원주 2008.4.30. 원주 2009.5.3. 원주 외벽 빗물받이에 딱새와 나란히 둥지를 튼 녀석 이소가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2009.6.14. 원주 계곡 여기저기 바쁘게 먹이활동 중이다. 2011.4.3. 원주 2011.4.9. 문갑도 2011.5.7. 원주 2011.5.11. 원주 떠날 순서를 기다리는 녀석들의 모습 2011.5.17. 원주 2011.10.2. 문갑도.. 2013. 1. 20.
검은턱할미새 Motacilla alba ocularis 백할미새로 착각하기 쉬운 녀석이다. 알락할미새의 아종으로 검은색의 눈선이 있고 얼굴 아래의 검은색 무늬가 턱, 멱까지 이어져 있다. 2008.4.9. 원주 들판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할미새들 중 한 녀석을 발견했다. 드문 나그네새이다. 2011.4.9. 문갑도 2013.4.27. 어청도 2013.5.11-12. 가거도 2014.4.26. 흑산도 섬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만나는 녀석이다.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2016.4.23. 서산 섬도 아닌데 녀석들이 흔하게 관찰된다. 역시 유명 철새도래지 맞다. 2016.4.24. 서산 그냥 백할미새라고 생각했는데 머리와 등의 색이 같은 회색이고 날개덮깃이 흰색-검은색-흰색으로 배열되어 있어 흰색 윙바가 2개로 보이는 녀석이다. 그래서 검은턱할.. 2013. 1. 20.
울새 Luscinia sibilans 우는 소리와 귤색 꼬리가 정말 예쁜 녀석인데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고, 담지도 못했다. 덤불 아래로 다니는 녀석들은 정말 밉다. 2012.4.29. 문갑도 물웅덩이가 있는 개울가 주변에서 작은 녀석이 톡톡 튀어다닌다.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며 관찰자의 애를 태운다. 2015.5.2. 소청도 2015.5.3. 소청도 올해 탐조에는 특별한 녀석들이 관찰되진 않았으나 울새는 정말 흔했다. 2017.5.3. 소청도 2017.5.4. 소청도 2013. 1. 8.
딱새 Phoenicurus auroreus 도로변 나무에 가까이 앉아 있어 선명하게 담았다. 꼬리를 저렇게 흔들며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며 경계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암수 서로 다른 무늬와 색을 지녔으며 주로 인가 주변에 둥지를 튼다. 수컷의 모습 2006.11.26. 원주 절터에서 만난 유조 2004.6.27. 고성 암컷의 모습 다소 단조로운 몸색을 지녔다. 평소에는 암수 따로 다니나, 번식기에는 나란히 함께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2006.4.8. 원주 2006.10.8. 원주 2007.2.16. 원주 2007.6.3. 원주 2008.1.7. 원주 하천변에서 곤충의 번데기를 찾아 물고 있다. 2008.2.9. 원주 둥지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을 만났다. 2008.6.6. 원주 육추의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수컷의 모습.. 2013. 1. 8.
검은머리딱새 암컷 참 어렵게 동정한 녀석이다. 그래도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었는지 여전히 자신은 없다. 혼자였다면 '어, 딱새네' 하고 지나쳤을 텐데 여럿이 함께 탐조를 다니니 이렇게 새로운 녀석들을 찾는다. 2011.4.10. 문갑도 2013. 1. 1.
검은딱새 Saxicola torquatus 봄철 이동시기에 섬에서는 무지 흔한 녀석이다. 원주에서는 드물다. 수컷의 모습 2012.4.8. 외연도 진리습지 주변에서 만난 녀석 2009.5.3. 흑산도 원주천 하류 갈대밭에서 만난 녀석 2009.6.18. 원주 2010.4.25. 강릉 모처럼 봄 섬에 갔더니 다른 녀석들은 잘 안 보이고 섬 전체에 이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암컷의 모습 2011.4.9. 문갑도 2011.5.14. 흑산도 2012.4.8. 외연도 2012.4.9. 외연도 2014.4.26. 흑산도 본격적인 섬 통과는 아직인데 선발대인지 미리 들어온 녀석들이 보인다. 2015.4.11. 원주 이미 많이들 섬을 통과했는지 몇 마리 보이지 않는다. 2015.5.3. 소청도 2016.4.30. 외연도 등대 옆 갈대밭에서 암컷 한 녀석이 바람에.. 2013. 1. 1.
개똥지빠귀 Turdus eunomus 개체에 따라 가슴과 옆구리의 검은 줄 무늬가 다소 차이가 있다. 눈썹선과 멱은 흰색이다. 2011.5.14. 흑산도 2007.1.30. 원주 2010.4.18. 강릉 2010.4.25. 강릉 2011.5.14. 흑산도 2012.4.8. 외연도 2012.4.29. 문갑도 2015.5.3. 소청도 2016.3.27. 원주 2017.1.3. 여주 2017.1.13. 여주 2018.3.31. 외연도 녀석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니 봄이 머지 않은 듯 하다. 2019.2.18. 원주 2021.1.10. 세종 2012. 12. 26.
쇠종다리 종다리보다 작으며 깃색도 전반적으로 옅다. 머리깃이 없으며 짧은 부리를 지니고 있다. 2009.5.2. 흑산도 부리 옆에 작은 나뭇가지가 걸려 있다.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기력이 없고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났다. 2011.4.9. 문갑도 2012. 12. 23.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배에서 내려 분교 운동장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녀석이다. 참새마냥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하다. 머리꼭대기와 뺨은 적갈색, 머리선과 귀깃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2009.5.4. 홍도 봄철 이동시기 섬에 흔하다. 2011.5.14. 흑산도 2012.4.28. 문갑도 2013.5.11-12. 가거도 2013.5.18. 굴업도 2012. 12. 7.
때까치 Lanius bucephalus 작지만 개구리나 도룡뇽,도마뱀 등을 먹는 육식성 조류이다.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에 꿰어 저장해놓는 습성이 있다. 2009.10.10. 강릉 육추중인 모습 2006.5.2. 홍천 왼쪽이 암컷, 오른쪽이 수컷이다. 주변에 둥지를 틀고 번식중이다. 2007.2.21. 원주 2008.2.22. 원주 2008.4.20. 홍천 2008.11.8. 원주 암컷의 모습 전반적인 갈색톤으로 보호색을 띤다. 가슴과 배에 비늘 무늬가 있다. 수컷과 달리 날개에 흰 점이 없다. 2008.11.13. 강릉 수컷의 모습 검은색 눈선이 짙으며 암컷에 비해 가슴과 배의 비늘무늬가 잘 보이지 않는다. 2008.11.16. 원주 2008.11.30. 원주 2008.12.7. 제천 2010.1.15. 원주 둥지를 떠나 독립한 유조들의 모습.. 2012. 11. 26.
큰유리새 여름철 숲속 계곡가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려주는 녀석 배의 흰색과 등의 광택있는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녀석이다. 수컷의 모습 암컷의 모습 2012.4.28. 문갑도 학교 뒷산에 도착해 열심히song을 하던 녀석. 녹음된 소리로 불러내니 가까이 다가와 노래해 준다. 산에서 물이 조금씩 내려오는 장소 주변에서 매년 발견할 수 있다. 2012.5.1. 학교 2012. 11. 23.
흰눈썹황금새 굵은 흰색의 눈썹선과 날개의 흰색 무늬, 몸 아랫면의 노란색이 도드라져 보인다. 황금새와 유사하나 눈썹선의 색으로 쉽게 구분 가능하다. 2011.5.14. 흑산도 2007.5.23. 학교 2012.4.28. 문갑도 흰색과 노란색 패턴이 특징적이다. 2015.5.1. 소청도 2015.5.3. 소청도 2016.4.30. 외연도 2012. 11. 23.
황금새 Ficedula narcissina 노란색의 짙은 눈썹선과 노란 허리, 노란 멱과 가슴이 눈에 확 들어온다. 2009.5.2. 흑산도 2012.4.28. 문갑도 2012. 11. 23.
노랑딱새 눈 뒤에 흰색의 눈썹선이 작게 있으며 턱과 멱, 가슴은 샛노란빛이다. 까칠하게 굴어 가까이 닮지 못했다. 수컷의 모습 암컷의 모습 2012.4.28-29. 문갑도 2016.4.30. 외연도 해안가 바위에서 발견했다. 깃이 온통 젖어 있다. 막 도착한 어린 녀석으로 보인다. 2017.5.3. 소청도 2012. 11. 23.
굴뚝새 Troglodytes troglodytes 국내에서 발견되는 조류 중 상모솔새와 더불어 아마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녀석일 것이다. 워낙에 작고 번잡스러워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다. 학교 뒷편에서 만난 모습. 항상 그렇듯이 이 녀석을 만나는 날은 빛이 협조를 안 해준다. 흐리고, 어둡고, 움직임 빠르고.... 꼬리깃을 바짝 세운 모습이 귀엽다. 2007년 청태산에서 만난 굴뚝새와 둥지, 멋지게 지은 둥지가 다람쥐에게 털렸는지 번식은 실패했다. 2008년 2011.4.10. 문갑도 상원사 부도탑 아래에서 만난 유조의 모습. 2011.8.27. 오대산 늦은 오후 탐조대 부근에서 어슬렁거린다. 2017.3.5. 파주 2017.3.18. 치악산휴양림 입에 둥지재료를 잔뜩 문 녀석이 쉬고 있는 정자 주변을 얼씬거린다. 주변에 둥지를 마련하려는 모양이다. 2.. 2012. 9. 2.
검은머리물떼새 천연기념물 제 326호/멸종위기종 2급이다. 2008.10.26. 강문항 자기 구역에 들어온 다른 녀석들을 쫓아낸 뒤 짝짓기를 하고 있다. 2011.3.27. 시화호 2011.4.10. 문갑도 눈 바로 앞까지 갯벌 속에 박고 먹이를 찾고 있다. 숨어 있는 작은 게를 잡아 먹고 있다. 통보리사초와 함께 한 모습 2013.5.17. 굴업도 2012. 8. 11.
노랑눈썹솔새 Phylloscopus inornatus 2012.4.28. 문갑도 작은 녀석이고 부산스러워 카메라에 포착하기 만만치 않다. 2013.4.27. 어청도 깃이 다소 마모된 녀석도 있고 해서 동정의 어려움을 느낀다. 아랫부리 기부가 드러나는 녀석은 그나마 쉬운데 가려진 녀석은 연노랑눈썹솔새와 혼동된다. 2016.4.30. 외연도 2019.5.11. 어청도 2012. 5. 7.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녀석들. 허나 원주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다. 관찰한 결과, 그렇게 시끄럽게 자주 울어대는 녀석은 아닌데... 왜 조상들은 입이 가볍고 말이 많은 사람을 촉새에 비유했던 것일까? 2012.4.28. 문갑도 2012. 5. 7.
멧새 Emberiza cioides 이소중인 유조를 발견하였다. 너무나 앙증맞고 귀여운 녀석이다. 서너 장 증거 사진으로 만족하고 물러난다. 2006.5.9. 원주 2006.5.21. 원주 잘 안 보이더니 이제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겁이 많은 녀석이라 좀처럼 가까이 담기 쉽지 않다. 2008.11.22. 원주 2008.12.26. 원주 겨우내 원주에서도 참새 만큼이나 흔해 많이 관찰한 녀석. 아침 일찍 탐조를 나갔더니 나뭇가지도 온통 하얗다. 그 위에 멧새 한 마리 떠나지 않고 앉아 있다. 2010.1.3. 원주 쌓인 눈으로 먹을 것이 부족해지자 갈대 씨앗을 빼먹고 있는 녀석들 2010.1.6. 원주 2010.1.7. 원주 2010.2.18. 원주 2010.7.22. 원주 아직 어린 녀석으로 보인다. 2010.7.23. 원주 2011.1.. 2012. 5. 1.
노란눈썹멧새 이름 그대로 노란 눈썹이 특징적인 녀석. 내륙에서는 귀한 녀석이지만 섬에서 만나니 흔한 참새와 다를 바 없다. 모두 다 귀한 생명인데.... 희소가치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 에고고.... 나는 몇 등급일까? 2012.4.28. 문갑도 2012. 5. 1.
검은머리촉새 Emberiza aureola 처음 이 녀석을 보았을 때... 흔한 촉새려니 생각했었는데, 머리색이 달라 독특했다. 역시 자연이란.... 한 녀석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기까지 많은 관심과 이해가 요구된다. 2012.4.28. 문갑도 촉새 무리 속에서 딱 한 녀석을 발견했다. 2013.4.27. 어청도 분교 뒤에서 늦은 오후에 잠깐 관찰했다. 무리도 보이지 않고, 딱 한 마리였는데 금방 사라졌다. 2015.5.1. 소청도 2015.5.4. 소청도 2012. 4. 30.
쇠유리새 Luscinia cyane 예전 홍도 탐조시 사체를 관찰한 적은 있으나 생생한 녀석을 이렇게 직접 가까이서 관찰하고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보지 못한 녀석들이 많다는 것은 아직도 볼 녀석들이 많다는 희망과 기쁨이리라.^^ 2012.4.28. 문갑도 2013.4.27. 어청도 2015.5.1. 소청도 암컷의 모습이다. 깃이 젖어 있고 꼬리깃을 보여주지 않아 동정에 어려움이 많았던 녀석이다. 동정에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2015.5.2. 소청도 2017.4.23. 어청도 2017.5.3. 소청도 2012. 4. 30.
붉은양진이 문갑도 탐조에서의 또다른 수확 붉은양진이(적원자)를... 그것도 암수를 모두 보았다. 여기까지가 수컷의 모습. 안타까운 사실은 현장에서는 잘 몰랐는데... 집에 돌아와 자세히 보니 녀석의 왼쪽 날개가 성치 않아 보인다는 사실이다. 뭔가 사연을 간직한 녀석이다. 암컷의 모습. 거리가 멀고 나뭇가지 끝에 앉아 있어서... 기록용으로 왕창 크롭하였다. 붉은색이 화려한 수컷과 달리 암컷은 참 수수하다. 2012.4.29. 문갑도 2012. 4. 30.
흰눈썹황금새 4월 28-29일 문갑도 탐조의 수확 참 예쁘고 앙증맞은 녀석.^^ 세워놓은 리어카 손잡이 위에 앉아 있다. 수동렌즈라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 확실하게 보여준 옆모습. 얼굴을 보면 딱새의 느낌이 온다. 2012.4.28. 문갑도 너무 멀어서 800mm로도 역부족. 결론은 왕창 크롭이다.^^ 큰 애벌레를 잡아 쉽게 먹지 못하고 물총새마냥 나무에 패대기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좌우를 살피는 녀석. 먹고 나니 힘이 솟는지 경계의 눈빛이 빛난다. 2012.4.29. 문갑도 2012. 4.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