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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갑각류12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a 막연히 참게라고 생각했는데, 두 눈 사이 이마 부분의 형태가 뾰족하지 않고 물결 모양이다. 처음 만난다. 2021.10.17. 삼척 2021. 10. 18.
갯가톡톡벌레 추정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발견했다.작은 녀석들이 여기저기 톡톡 튀어다닌다.옆새우 비슷한 생김인데 처음 만난다.2019.9.28. 서천 유부도 2019. 11. 29.
농게 Tubuca arcuata 왼쪽 앞다리가 비대칭이고 몸 크기만 하다. 집게 부분이 흰색이다. 서로 영역다툼을 하는 모습이다. 가만히 지켜보니 힘이 장난이 아니다. 집게로 집고 떨어질 때 접촉 소리도 크게 난다. 녀석들의 개체수가 장난이 아니다. 뻘 전체를 덮고 있다. 흰발농게는 찾지 못했다. 2019.9.29. 서천 2019. 10. 3.
갯게 Chasmagnathus convexus 야간 산책중 만난 녀석인데 이름을 찾다보니 귀한 녀석이란는 걸 알았다. 몸 전체에 보랏빛이 강하다. 멸종위기종이다. 2019.9.28. 서천 2019. 10. 3.
도둑게 Chiromantes haematocheir 해안가 민가에 들어가 음식을 훔쳐먹는 습성에 따라 도둑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야간 산책중 길가에서 발견했다. 2019.9.28. 서천 2019. 10. 3.
칠게 Macrophthalmus (Mareotis) japonicus 폐염전터에 농게와 더불어 살고 있다. 대부분이 농게이고, 사이에 이따금 몇 마리 관찰된다. 2019.9.29. 서천 2019. 10. 3.
공벌레 Armadillidium (Armadillidium) vulgare 정말 많이 보인다. 습한 섬이라서 그런 것일까 2019.7.24. 제주 2019. 8. 6.
방게 Helice tridens 2018.10.7. 홍성 집게다리 색이 밝은 녀석이다. 개체수도 많다. 2018.10.9. 서천 2019.9.29. 서천 2018. 10. 14.
엽낭게 Scopimera globosa 모래뻘 위에 원형의 작은 경단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2018.10.8. 서천 달랑게와 혼동되어 잘못 동정했었는데 크기가 작고, 모래경단의 모양이 계란형의 달랑게와 달리 원형이다. 이 녀석의 집게다리는 양쪽이 같으나 달랑게는 짝짝이다. 2019.9.28. 서천 2018. 10. 14.
무늬발게 Hemigrapsus sanguineus 물빠진 해안 바위 주변에 득실거린다. 다리에 적갈색의 띠무늬가 있고 집게발에는 점 무늬가 있다. 2016.9.26. 소청도 2017.5.6. 소청도 2017. 3. 1.
쥐며느리 Koreoniscus racovitzai 2005.9.10. 원주 2011.6.30. 원주 7마디의 가슴과 6마디의 배, 꼬리 끝에 한 쌍의 꼬리마디가 있다. 공벌레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몸을 둥그렇게 말지 않는다. 습한 곳에 무리지어 살며 썩은 식물 등을 먹는다. 생긴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발각되면 죽음을 면키 어려운 녀석이다. 2011.7.16. 원주 2012. 8. 19.
가재 Cambaroides similis 자연휴양림 계곡물에서 유유히 지내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왼쪽 집게를 보니 치열했던 삶이 고스란히 나타나 보인다. 배에 알을 잔뜩 붙이고 있던 녀석. 2008년 둔내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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