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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26

검독수리 거리가 멀어 모습이 확연히 기록되진 않았지만 쌍안경으로 관찰한 녀석의 모습은 정말 멋지다. 2018.1.27. 서산 여지없이 소나무에 앉아 있다. 해질 무렵 절개지로 내려앉은 녀석의 모습 한동안 절개지에서 서성거리다 사라진다. 2019.1.18. 천수만 2018. 1. 28.
참매 Accipiter gentilis 하천 모래톱에 마냥 앉아 있다. 뒤편에 흰뺨검둥오리가 보인다. 날아올라 사냥을 시도해보지만, 오리들이 이미 바짝 경계를 한 터라 사냥이 만만치 않다. 2018.1.10. 원주 2018.1.24. 원주 늦은 오후 머물던 오리떼들이 하천으로 쫓겨간 후 녀석들은 뜬금 없이 논두렁에 내려앉았다. 쌍안경으로 가만히 살펴 보니 이미 날개깃만 남은 오리의 흔적이 보인다. 2018.2.1. 원주 저렇게 꼼짝 않고 지켜보지만 안타깝게도 주변에는 오리 하나 보이지 않는다. 2019.1.19. 천수만 하늘 위로 녀석이 먹잇감을 들고 날아간다. 2019.6.1. 원주 2020.1.23. 원주 2020.12.27. 원주 2022.1.20. 원주 2018. 1. 21.
장다리물떼새 녀석들의 우월한 다리 길이는 언제 관찰해도 멋지다. 땅강아지 한 마리를 사냥했다. 짝짓기 중인 모습 교미 후 서로 붙어 부리를 비비는 다정한 모습을 관찰했다. 이 두 녀석은 내내 싸움질이다. 곁에 오는 것을 용납하질 않는다. 흰머리오목눈이처럼 머리가 온통 하얀 녀석도 보인다. 2016.4.23. 천수만 2016.4.24. 천수만 2016.5.7. 원주 무장리 작년에 섬강에 한 녀석이 보였는데, 올해는 원주천에 3개체가 찾아왔다. 4대강 공사로 인해 녀석들이 먹이활동을 할만한 얕은 물을 찾기가 어려워진 것인지 원주천에서는 첫 관찰이다. 2017.4.20. 원주 호저면 2017.4.22. 군산 2016. 4. 29.
밭종다리 이젠 원주에서 녀석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2015.11.28. 천수만 나방 애벌레 종류를 사냥한 녀석 2019.4.20. 외연도 교회 옆 하천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9.5.11. 어청도 2020.5.1. 소청도 2022.2.20. 삼척 맹방 2015. 12. 6.
흰배뜸부기 천수만을 둘러보고 어둑해질 무렵 와룡천을 빠져나오다 만난 녀석이다. 길 옆에서 툭 튀어나온다. 부리 기부에 빨간색이 잘 보이진 않지만 섬도 아니고, 이 겨울에 어쩐 일일까? 2015.11.28. 천수만 2015. 11. 29.
무인촬영 와룡천 인근 나무 아래 설치된 무인촬영 장치 너구리나 삵 같은 야생동물의 흔적을 포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15.1.25. 천수만 2015. 2. 26.
황새 크기가 크고 특징이 확실한 녀석이라 금방 눈에 들어온다. 하얀 바탕에 검은 날개깃이 돋보인다. 우중에도 녀석의 먹이활동을 한동안 지켜보았다. 무논에서 기막히게도 미꾸라지를 찾아낸다. 2015.1.25. 천수만 흑두루미를 배경으로 쉬고 있는 두 녀석을 발견했다. 주변 길에서 걸어오는 사람의 기척에 이내 날아오른다. 2015.11.28. 천수만 2015. 1. 27.
메추라기 예전 천수만 해미천 주변에서 만났던 녀석인데 차 바퀴 주변으로 지나가는 바람에 각도와 거리가 맞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하고 눈으로만 관찰했던 새다. 이번에는 와룡천 인근 논둑길에서 만났다. 천천히 지나가는 차 옆으로 새가 툭 튀어 나가는데 얼핏 보기에 꺅도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녀석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났는데 정말 위장 무늬가 대단하다. 잠시라도 시선을 돌리면 녀석의 위치를 찾는 것이 만만치 않다. 위험을 느끼니 이렇게 바닥에 몸을 붙이고 움직이지 않다가 조금 지나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짧은 다리로 종종걸음하여 숨을 만한 곳으로 이동한다. 2015.1.25. 천수만 2015. 1. 26.
알락도요 흑산도에서 꽤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관찰되는 장소도 다양하다. 철새센터 옆에서 만난 녀석 배낭기미 습지에서 만난 녀석 밧줄 위에 올라탄 녀석과 주변 풀밭에 있는 녀석이 독특하다. 흑산호텔 뒤 연못가에서 만난 녀석 진리 도랑 주변에서 만난 녀석 2014.5.5. 흑산도 2019.4.20. 흑산도 배낭기미 2019.4.27. 외연도 2022.5.14. 천수만 2023.4.22. 어청도 2014. 5. 11.
종달도요 좀도요와 메추라기도요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의 녀석이다. 좀도요는 부리와 다리가 검은색인데 비해 이 녀석은 흰꼬리좀도요와 더불어 황록색의 발을 지니고 있다. 아랫부리의 기부가 노란색이다. 2013.9.1. 강릉 남대천 여러 마리가 먹이활동 중이다. 2016.4.24. 천수만 2018.5.13. 원주 매호리 2013. 9. 2.
장다리물떼새 인내심만 가지면 새가 왜 새인지 관찰할 수 있다. 빨간 눈이 인상적이다. 언제 만나도 늘씬한 긴 다리는 인상적이다. 긴 다리로 수면 위를 걸어다니는 녀석들의 모습이 인형 같다. 깃의 색을 잘 관찰하면 성별을 파악할 수 있다. 2013.4.13. 시화호 2014.4.21. 천수만 2013. 4. 14.
흰점찌르레기 초록색과 자주색 광택이 나는 깃을 지닌 녀석으로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달리 보인다. 깃털의 끝은 밝은 갈색으로 흰 점처럼 느껴진다. 2012.2.12. 천수만 찌르레기 사이에 한 녀석이 보인다. 왼쪽에서 다섯번 째. 2009.9.30. 강릉 남대천 2010.2.7. 천수만 매년 오는 장소에서 만났다. 2012.2.12. 천수만 2013. 1. 13.
북방검은머리쑥새 Emberiza pallasi 갈대밭에서 잘 노는 녀석들인데 원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겨울깃 옆구리에 줄무늬가 보이지 않기에 북방검은머리쑥새로 동정했다. 몸색도 전반적으로 적갈색이 아닌 회갈색으로 흐릿하다. 2012.2.11. 천수만 고만고만한 녀석들이 비슷해서 동정하기가 까다롭다. 2015.12.13. 여주 2017.1.13. 여주 하천 옆 갈대밭에 많이 관찰된다. 2018.1.27. 서산 2019.1.19. 천수만 2022.2.10. 여주 2012. 12. 7.
방울새 Carduelis sinica 작은 방울 굴러다니는 소리로 주변의 시선을 끄는 녀석이다. 모습보다 소리로 먼저 이 녀석들을 만날 때가 많다. 2006.10.29. 제천 학생들이 데려온 유조의 모습 둥지 주변에 떨어져 있는 녀석을 불쌍하다고 데리고 왔다. 번식기와 육추 시기에는 이런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새끼들의 주변에는 이를 지켜보는 어미가 있다. 이를 데려오는 것은 납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다시 그 자리에 위치하여 어미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2004.6.26. 학교 2006.3.25. 제천 전깃줄에 앉아 있는 방울새의 무리 2006.4.17. 원주 2006.10.29. 제천 2007.5.31. 원주 2008.1.4. 원주 하조대 들어가는 길옆 깨밭에서 녀석들을 만났다. 2008.2.26. 하조대 2009... 2012. 11. 20.
물닭 흰색의 부리와 이마판을 제외하고 온 몸이 검은 녀석이다. 산책로 가까이 사람을 겁내지 않는다. 마치 집오리 같다. 2008.10.26. 경포호 2006.12.9. 주남저수지 2010.1.29. 시화호 발가락을 살펴보면 수면을 헤엄치는데 적합한 '판족'이 있다. 잠수도 가능하고 수면위에서 뛰어갈 수도 있다. 2011.2.18. 원주 호저면 2015.1.4. 충주 2015.1.9. 강릉 남대천 2015.11.28. 천수만 2019.1.19. 천수만 원주천에서는 잘 안 보이던 녀석인데 올해는 10여 마리 이상 관찰된다. 2023.1.29. 원주 2012. 10. 8.
붉은부리갈매기 2007.1.23. 속초 2008.2.17. 남대천 2008.2.26. 남대천 2008.11.3. 남대천 겨울깃 모습 귀깃 부분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2008.12.21. 남대천 2009.9.26 아직 어린 녀석들 2009.9.30 여름깃으로 머리는 짙은 밤색,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검은머리갈매기보다 부리가 길다. 2009.4.18. 천수만 여름깃의 녀석을 가깝게 관찰했다. 2014.4.20. 서산 궁리 2014.4.21. 서산 궁리 2015.11.28. 천수만 2020.2.24. 속초 청초호 매의 사냥 시도에 놀라 날아오른 붉은부리갈매기의 군무 2021.5.2. 강릉 남대천 2012. 10. 3.
황오리 꼬리, 부리, 다리를 제외하고 온 몸이 황색이다. 날 때 날개는 검은색과 흰색의 대조가 잘 드러난다. 2010.11.18. 천수만 2010.11.14. 시화호 검은색 목테가 있는 수컷들의 비행 오리류 중 크기가 큰 녀석이다. 2010.2.18. 천수만 2013.11.7. 시화호 2018.11.4. 파주출판단지 기러기인 줄 알았더니 녀석들이 질서 있게 다가온다. 2019.2.22. 파주 공릉천 2012. 10. 2.
혹부리오리 번식기에 수컷 윗부리의 혹이 커진다. 2010.2.6. 천수만 2009.4.18. 남대천 남대천 상공을 날아가는 모습 2009.1.23. 강릉 남대천 무리지어 다니던 녀석들 함께 날아오르는 모습 참 예쁘다. 2016.4.23. 천수만 2017.1.18. 해남 가차리 2020.1.11. 제주도 2022.2.11. 제주 성산 2012. 10. 1.
쇠기러기 철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쁜 녀석들이다. 2007년 천수만 V자 형태로 대열을 갖춰 비행하는 모습 2009.12.20. 철원 흔한 녀석들이지만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은 참 경이롭다. 2012. 공릉천 2012.12.16. 송지호 정말 오랜만의 탐조이다. 흔한 녀석들조차 만나니 반갑다. 2013.12.29. 공릉천 2016.12.3. 공릉천 2017.3.11. 파주 2017.12.2. 파주 공릉천 2020.2.22. 원주 무장리 2021.1.6. 원주 주산리 2021.1.14. 원주 주산리 2021.12.26. 여주 2023.1.9. 여주 2012. 9. 28.
발구지 귀한 녀석을 알현했다. 2010.4.18. 경포습지 가까이서 제대로 기록하고 싶었지만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어 물 속에 계속 고개를 박고 있다. 2013.4.13. 시화호 2016.5.1. 천수만 2012. 9. 26.
넓적부리 2009.3.22. 원주 호저면 2010.3.21. 천수만 2011.3.27. 시화호 이름처럼 암수 넓적한 부리가 특징적인 녀석이다. 2012.2.12. 천수만 2020.1.11. 제주도 2012. 9. 18.
고방오리 2008.2. 원주천 2012.10.15. 경포호 2009.1.16. 경포호 2008.2.26. 경포호 2010.11.18. 천수만 2020.1.11. 제주도 2012. 9. 18.
붉은발도요 2009.5.3. 흑산도 다리와 부리 기부가 붉은색이며, 부리의 끝부분은 검은색이다. 학도요와 비슷하나 학도요는 아랫부리의 기부만 붉은색이다. 무리지어 다니지 않으며, 소수가 다른 무리에 섞여 다닌다. 2010.9.5. 경포습지 학도요 무리와 비교해 보니 그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부리가 더 짧고 굵다. 2013.4.13. 시화호 가까운 거리에서 녀석을 원없이 관찰했다. 장다리물떼새와 크기가 비교된다. 뻘 둔덕을 내려오고 있다. 2016.4.23. 천수만 2016.4.24. 천수만 2012. 8. 12.
일몰 서해안에서 맞이한 일몰 풍경. 실제로 본 하늘색이 저러했다. 파란 하늘빛과 역광의 노을빛이 잘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다. 원주 호저 마을에서 바라본 해질녘 풍경. 구름 사이로 햇빛이 산란되고 있다. 태양을 가린 먹구름 탐조지 일몰. 탐조를 마치고 나니 해질녘.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저녁 풍경. 강변도로 가로등과 산 밑 상지대학교 불빛이 오렌지 빛을 낸다. 탐조를 마치고 바라보는 천수만에서의 일몰도 나름 참 멋지다. 2014.1.3. 천수만 2012. 5. 8.
흰물떼새 원주천에서 자주 보는 흰목물떼새와는 분명 다르다. 머리의 색이 옅은 갈색으로 하천보다는 바닷가에서 많이 관찰된다. 작고 귀여운 녀석이다. 2007.4.29. 아야진 2010.2.7. 서산 궁리포구 2011.4.25. 시화호 2016.4.23. 천수만 의외의 장소에 녀석이 번식중이다. 쌍안경으로 확인해 보니 알은 3개이다. 무사히 번식에 성공하기를... 2016.4.24. 천수만 2012. 4. 24.
천수만 해질녘 무리지어 날아가는 기러기들. 2010.11.18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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