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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흔적49

꼬리명주나비 Sericinus montela 알 쥐방울덩굴 줄기에 투명 이슬이 반짝거린다. 가까이 다가가 살피니 무사히 우화한 꼬리명주나비의 알이다. 2021.7.26. 원주 2023. 12. 30.
하늘다람쥐 Pteromys volans aluco 둥지 일본잎갈나무에 뭔가 있다. 물까마귀 둥지 마냥 이끼로 덮인 돔형이다. 아래에서 6m 정도의 높이에 위치해 있다. 아래는 잎갈나무 잔가지가 쌓여 있고 위에는 이끼로 덮여 있다. 각도를 달리해 살펴보아도 명확한 둥지 입구는 관찰되지 않는다. 조류의 둥지는 아닌 듯한데 청서일까? 누구의 둥지일지 궁금하다. 2023.12.3. 원주 조언을 들어 하늘다람쥐 둥지로 이름 붙인다. 가을까지 사용하고 겨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년 봄을 기약한다. 2023. 12. 10.
고치벌 일종 2023.9.10. 원주 섬강 자갈밭 비수리 군락 여기저기 고치벌의 집이 붙어 있다. 비수리 흰 꽃이 한창인 시기라 흰 집은 보호색이 되는 듯하다. 2023.9.17. 원주 2023. 9. 21.
거미류 탈피각 온전한 형태로 매달려 있다. 2023.8.26. 제천 2023. 9. 15.
뱀잠자리류 알 돌 위에 뭔가 흔적이 보인다. 확대해 보니 알이다. 누구의 알인지 알 수 없지만 하천 환경임을 감안해 일단 추정한다. 2022.6.16. 원주 2023. 2. 3.
날도래집 2022.5.7. 원주 하천 암반에 날도래집이 뭉쳐 있다. 2022.6.16. 원주 2023. 2. 3.
강하루살이과 Potamanthidae 탈피각 강변 자갈에 녀석들의 탈피각이 즐비하다. 가람하루살이와 금빛하루살이의 탈피각으로 추정된다. 2022.6.1. 영월 2023. 2. 3.
물잠자리과 Calopterygidae 탈피각 더듬이의 길이를 가늠하기 어려워 탈피각만으로는 물잠자리인지 검은물잠자리인지 구별을 못 하겠다. 2022.5.29. 제천 2023. 2. 3.
진강도래 Oyamia nigribasis 탈피각 껍질만 남아 있어 배끝의 기관아가미가 드러나지 않지만 저서생물 조사에서의 출현 빈도를 참고하여 동정하였다. 산간 계류 옆 바위 여기저기 많이도 붙어 있다. 2022.5.26. 제천 2023. 2. 2.
노란측범잠자리 Lamelligomphus ringens 탈피각 한 지점에서 많은 탈피각을 관찰했다. 아직 온전한 형태를 보여주어 동정할 수 있었다. 2022.6.16. 원주 2022. 6. 26.
동양하루살이 Ephemera orientalis 번식을 끝낸 하루살이의 모습 2022.5.20. 영월 2022. 6. 4.
쇠측범잠자리 Davidius lunatus 탈피각 등가시가 보이지 않는다. 7-9마디에 옆가시는 보인다. 2022.5.7. 제천 2022.5.12. 제천 2022. 6. 2.
잔산잠자리 Macromia amphigena 탈피각 옆가시와 등가시가 잘 보인다. 비교적 온전한 탈피각이다. 계류 주변 암반에 붙어 있다. 긴 다리에 잔 털이 아직도 남아 있다. 2022.5.29. 제천 2022. 6. 1.
때까치 Lanius bucephalus의 먹이꽂이 시골집 화단의 작은 산초나무에 청개구리 한 마리 꽂아두었다. 2021.10.29. 원주 2022. 3. 26.
뱀허물 자주 방문하는 습지에 탈피한지 얼마 되지 않은 형태가 생생한 허물이 눈에 들어온다. 굵기와 길이를 볼 때 얼마 전에 주변에서 만난 누룩뱀 같기도 하다. 2021.7.23. 원주 2021. 9. 4.
때까치 Lanius bucephalus의 사냥 과수원 복숭아 나무에 누룩뱀 새끼 하나 꿰어놓았다. 2020.11.17. 원주 시골집 화단의 탱자나무에 미꾸리인지 미꾸라지인지 옆 개울에서 사냥하여 걸어놓았다. 2020.11.20. 원주 2020. 11. 22.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배설물 2020.2.23. 원주 2020.2.27. 원주 2020.3.11. 원주 2020. 2. 28.
조류 두상 잣나무숲에서 버섯을 관찰하다가 발견한 뼈다.작은 산새의 머리뼈로 보이는데, 어느 새인지는 알 수 없다.2019.10.9. 학교 2019. 12. 1.
때까치 Lanius bucephalus의 사냥 가시가 있는 나무에 개구리 한 마리 걸려 있다. 팔과 다리의 빨판을 보니 청개구리다. 2019.2.19. 원주 시골집 뒤뜰 산초나무에 청개구리 한 마리 꿰어놓았다. 2020.10.31. 원주 2019. 2. 19.
청설모 Sciurus vulgaris 청서가 잣을 까먹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2017.10.16. 원주 2018. 6. 24.
때까치 Lanius bucephalus의 사냥(줄장지뱀) 뒷다리 사이의 서혜인공을 확인하니 1쌍이다. 줄장지뱀을 사냥했다. 달맞이꽃에 줄장지뱀 한 마리 꿰어 놓았다. 사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모양새다. 때까치 녀석도 추석 준비를 했나 보다. 2017.10.2. 여주 2017. 10. 3.
수달 Lutra lutra 발자국 모니터링 중 아직 마르지 않은 진흙에 선명하게 남은 흔적을 발견했다. 수달 발자국으로 생각했는데, 도감을 살펴보니 족제비 같기도 하다. 측정 자료 사진을 보니 족적 크기가 2-3cm 정도가 아니라 5-6cm 정도이다. 결국 수달 발자국으로 동정이 된다. 측정자를 반드시 사용해야 정확한 동정이 가능함을 알겠다. 2017.4.30. 영주 2017. 5. 7.
펠릿 2017.4.29. 내성천 커다란 섭식 흔적(펠릿)을 발견했다. 뼈와 깃털이 보인다. 크기로 보아 수리부엉이로 추정된다. 2017.4.30. 내성천 2017. 5. 7.
삵 Prionailurus bengalensis 배설물 하천 곳곳에 흔적을 남겨 놓았다. 2017.4.30. 영주 자전거길 옆으로 녀석의 배설물이 여럿 보인다, 2018.2.28. 원주 2017. 5. 7.
너구리 Nyctereutes procyonoides 발자국 여기저기 녀석들의 발자국이 많다. 무더기 배설 흔적도 그렇다. 4개의 발가락과 발톱이 찍혀 있다. 2017.4.30. 내성천 2017. 5. 7.
식흔 나무 껍질 속에 기하학적인 삶의 흔적을 남겨놓았다.딱정벌레류의 유충일 듯한데 누구의 발자취일까?2016.10.12. 강원도자연학습원 2016. 10. 15.
멧돼지 Sus scrofa 발자국 비교적 선명하게 흔적이 남아 있다. 하천 주변을 다녀간지 얼마 지나지 않은 흔적이다. 2016.4.9. 영주 비 그친 뒤라 자국이 생생하다. 2020.2.14. 원주 2020.2.27. 원주 201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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