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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20

노랑때까치 Lanius cristatus 위 2장 사진의 녀석과 아래 녀석이 다르게 보인다. 2013.5.11. 가거도 2013. 6. 3.
큰왕눈물떼새 1구마을 바닷가 선착장은 보물창고 같다. 해조류로 뒤덮인 바닥 위로 귀한 녀석들이 돌아다닌다.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멋진 배경으로 녀석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나 될까? 왕눈물떼새에 비해 크기도 크고 부리도 확실히 굵고 길다. 수컷의 모습 처음에는 수컷만 보이더니 잠시 후 암컷도 모습을 드러낸다. 암수 함께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한다. 2013.5.11. 가거도 2013. 5. 24.
검은이마직박구리 Pycnonotus sinensis 거친 직박구리 울음소리에 비해 다소 부드럽고 고운 느낌이 든다. 섬의 쓰레기 매립장 옆에서 만났다. 번식중인 듯 입에 열매를 물고 일정한 장소를 반복하여 드나들고 있다. 처음 만난 녀석이다. 2013.5.12. 가거도 2014.5.4. 홍도 아름다운 휘파람새 소리 속에서 특유의 소리가 들려 쉽사리 녀석을 찾았다. 까칠해서 가까운 거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2014.5.5. 흑산도 2015.5.4. 소청도 2015.5.16. 마도 여기서 이 녀석을 만나게 될 줄 생각도 못했다. 작년에도 관찰이 되었다고 한다. 2016.1.9. 춘천 2017.5.3. 소청도 2019.4.21. 흑산도 2019.5.11. 어청도 2020.5.1. 소청도 정말 원없이 녀석들을 관찰했다. 작게는 대여섯 마리부터 많게는 몇십 마리까.. 2013. 5. 16.
검은가슴물떼새 Pluvialis fulva 개꿩과 비슷하나 황갈색의 점이 있다. 제대로 된 번식깃을 만났다. 2013.05.11 가거도 2013. 5. 16.
흰눈썹북방긴발톱할미새 Motacilla flava plexa 진리습지 앞 하천과 만나는 바다 부근. 북방긴발톱할미새로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흰색의 짧은 눈썹선이 있다. 2009.5.3. 흑산도 긴발톱할미새 무리 중에 한 녀석이 관찰된다. 2013.5.12. 가거도 긴발톱할미새류도 동정에 있어 재미를 느끼는 녀석들 중의 하나이다. 노란 눈썹선을 지닌 긴발톱할미새, 흰색의 눈썹선을 지닌 흰눈썹긴발톱할미새, 눈썹선이 없는 북방긴발톱할미새, 눈 뒤로 반쪽의 가는 흰색 눈썹선을 지닌 흰눈썹북방긴발톱할미새 등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미세한 차이가 나는 녀석들. 섬에서 녀석들을 만나면 동정하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 2014.5.5. 흑산도 2019.4.20. 흑산도 2019.4.27. 외연도 2013. 1. 31.
붉은가슴밭종다리 Anthus cervinus 머리와 가슴이 연한 적갈색을 띤다. 2010.4.25. 강릉 초등학교 운동장에 여러 마리가 모여 있다. 2009.5.4. 홍도 2010.4.18. 강릉 2010.4.25. 강릉 2010.4.29. 강릉 2010.4.25. 안산 꽤 여러 마리가 2구 초지 주변에서 날아다닌다. 2013.5.12. 가거도 2014.4.26. 흑산도 2014.5.3. 홍도 섬의 밭 주변에 녀석들이 깔려 있어서 자주 만났다. 그러다 보니 밭종다리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흰등밭종다리와 혼동되어 한참을 검색하고 도감을 분석해 보았다. 2014.5.4. 홍도 2014.5.5. 흑산도 2013. 1. 20.
노랑할미새 Motacilla cinerea 배의 노란색이 참으로 예쁘다. 흰색, 검은색, 회색으로 치장한 평범한 할미새들과 비교가 안 된다. 2008.3.22. 원주 2006.4.16. 원주 유조의 모습 이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으로 추정된다. 2006.5.8. 원주 이름에 걸맞게 노랑색이 예쁘다. 2007.4.9. 원주 2008.4.26. 원주 2008.4.27. 원주 2008.4.30. 원주 2009.5.3. 원주 외벽 빗물받이에 딱새와 나란히 둥지를 튼 녀석 이소가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2009.6.14. 원주 계곡 여기저기 바쁘게 먹이활동 중이다. 2011.4.3. 원주 2011.4.9. 문갑도 2011.5.7. 원주 2011.5.11. 원주 떠날 순서를 기다리는 녀석들의 모습 2011.5.17. 원주 2011.10.2. 문갑도.. 2013. 1. 20.
긴발톱할미새 흔한 노랑할미새와 비슷하지만 턱과 눈썹선이 선명한 노랑색이다. 여름깃이라 온 몸에 노랑칠을 한 듯하다. 2011.5.14. 흑산도 2013.5.12. 가거도 2013. 1. 20.
검은턱할미새 Motacilla alba ocularis 백할미새로 착각하기 쉬운 녀석이다. 알락할미새의 아종으로 검은색의 눈선이 있고 얼굴 아래의 검은색 무늬가 턱, 멱까지 이어져 있다. 2008.4.9. 원주 들판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할미새들 중 한 녀석을 발견했다. 드문 나그네새이다. 2011.4.9. 문갑도 2013.4.27. 어청도 2013.5.11-12. 가거도 2014.4.26. 흑산도 섬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만나는 녀석이다.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2016.4.23. 서산 섬도 아닌데 녀석들이 흔하게 관찰된다. 역시 유명 철새도래지 맞다. 2016.4.24. 서산 그냥 백할미새라고 생각했는데 머리와 등의 색이 같은 회색이고 날개덮깃이 흰색-검은색-흰색으로 배열되어 있어 흰색 윙바가 2개로 보이는 녀석이다. 그래서 검은턱할.. 2013. 1. 20.
검은머리방울새 Carduelis spinus 수컷의 모습 머리와 턱밑이 검으며 눈 뒤, 가슴, 허리가 노란색이다. 암컷의 모습 전반적으로 수컷보다 색이 옅으며 옆구리의 검은색 줄무늬가 훨씬 더 많다. 되새과의 새들 중 몸의 크기가 작은 편이며 샛노란 몸색으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2013.1.8. 원주 수컷 암컷 2013.1.9. 원주 2013.4.27. 어청도 2구 마을 해안절벽 골짜기에서 대략 50-60마리 정도가 날아올라 주변 초지에서 먹이활동을 한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녀석들의 군무 참 멋지다. 2013.5.11. 가거도 2016.4.30. 외연도 2013. 1. 8.
바다직박구리 Monticola solitarius 아야진 포구에서 가까이 만난 녀석 2009.2.15. 고성 수컷의 모습 아야진 공중화장실 위에 올라앉았다. 2011.1.10. 고성 암컷의 모습 제주 올레 7코스에서 만난 녀석 암컷답게 현무암 지대에서 제대로 보호색을 띠고 있다. 2011.1.27. 제주도 2013.4.27. 어청도 윗부리가 손상된 녀석을 만났다. 제대로 먹긴 할런지 걱정이다. 2013.5.11. 가거도 2013.5.18. 굴업도 2014.4.26. 흑산도 비슷한 위치에서 암수를 모두 관찰했다. 2014.5.3. 홍도 전봇대 위에서 특유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역시 바위절벽에서 녀석을 만나야 제대로이다. 녀석들도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다. 2015.5.1-4. 소청도 2016.1.24. 고성 2016.4.30-5.1. 외연도 2017... 2013. 1. 8.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배에서 내려 분교 운동장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녀석이다. 참새마냥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하다. 머리꼭대기와 뺨은 적갈색, 머리선과 귀깃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2009.5.4. 홍도 봄철 이동시기 섬에 흔하다. 2011.5.14. 흑산도 2012.4.28. 문갑도 2013.5.11-12. 가거도 2013.5.18. 굴업도 2012. 12. 7.
쇠솔딱새 Muscicapa dauurica 솔딱새류 중에서 배가 깨끗한 녀석 불분명한 회색의 줄무늬가 있다고는 하나 잘 보이진 않는다. 2012.5.12. 어청도 2011.5.14. 흑산도 2009.5.3. 흑산도 2009.5.4. 홍도 솔딱새류가 꽤 많이 보이는데 그 중 쇠솔이 제일 많다. 2013.5.11. 가거도 2013.5.17. 굴업도 2015.5.2-4. 소청도 2016.9.25. 소청도 2018.5.19. 어청도 2019.4.21. 흑산도 2019.5.11. 어청도 2020.5.1. 소청도 2012. 11. 23.
쇠청다리도요 Tringa stagnatilis 청다리도요에 비해 부리가 더 가늘고 직선이며 몸도 날씬하다. 날개깃의 짙은 반점이 청다리도요에 비해 더 많다. 청다리도요와 잘 어울려 다닌다. 2010.4.25. 강릉 2010.9.20. 강릉 2011.5.14. 흑산도 2013.4.13. 안산 공사장 옆 자갈밭에서 은밀히 먹이를 찾던 녀석을 발견했다. 물통 위에도 올라가보지만 먹을 것은 없다. 미끄러지기만 할 뿐. 역시 바닷가 선착장이 녀석과 잘 어울린다. 2013.5.11. 가거도 보통 청다리도요 무리 속에 소수의 녀석들이 보이는데 오늘은 청다리도요가 안 보이고 녀석들이 여러 마리 관찰된다. 2016.4.23. 서산 2017.4.22. 군산 2012. 8. 12.
뒷부리도요 부리가 머리 길이보다 길며, 위로 휘어져 있다. 부리 기부와 다리는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고 있다. 2010.8.12. 안목항 메추라기도요와 함께 한 모습. 둘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부리의 길이와 모양은 확연히 구별된다. 2011.5.15. 흑산도 위로 휘어진 부리와 노란 다리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 2012.8.26. 안목항 2013.5.11. 가거도 2012. 8. 12.
왕눈물떼새 2009.5.2. 흑산도 여름깃의 도요들은 누구든 간에 참 멋지다. 뚜렷한 검은색의 눈선과 오렌지색 가슴이 눈에 확 들어온다. 2010.8.12. 안목항 아직 어린 녀석들로 보인다. 2010.8.29. 안목항 2010.9.5. 안목항 2013.5.11. 가거도 2012. 8. 12.
메추라기도요 적갈색의 머리 꼭대기와 흰색 눈썹선, 배와 옆구리의 v자 모양의 검은 무늬가 특징적인 도요이다. 시각적으로 동정이 쉬운 도요 중 하나이다. 2010.4.29. 경포습지 2011.5.15. 흑산도 2013.5.11. 가거도 호텔 뒤 연못에서 만난 녀석이다.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질질 끌고 다니는 형편이다. 발가락이 꺾여 뒤로 돌아가 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섬에 많이 늘어난 고양이가 신경 쓰인다. 2014.5.5. 흑산도 2012. 8. 12.
중백로 Egretta intermedia 의외로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나기가 어렵다. 2010.5.30. 원주 원주 지역의 논에서는 이 녀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주로 중대백로와 쇠백로, 황로만 먹이활동을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공릉천 일대에는 오히려 중대백로가 별로 없고 중백로와 황로가 대다수이다. 지역에 따라 녀석들의 군집도가 차이가 나니 앞으로 다른 지역 탐조시 흔한 것들도 유심히 바라볼 일이다. 2012.6.6. 파주 1구마을에서 2구마을로 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앉아 있다. 길 옆 식물 속에서 곤충 등의 먹이를 찾고 있는 듯 하다. 2013.5.12. 가거도 섬의 풀밭에서 먹이를 찾는 녀석들을 한참 지켜보았다. 2014.5.3. 홍도 진리 앞 바다에서 만난 녀석이다. 2014.5.5. 흑산도 저어새 주변에서 경쟁적으로 먹이활동을 하던 녀.. 2012. 6. 10.
깝작도요 Actitis hypoleucos 가슴 아래쪽의 흰색이 날개 위쪽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지면이나 수면 위로 낮게 날아다닌다. 흔히 번식하는 여름철새라고 하는데, 아직 번식 장면을 관찰하지 못했다. 2010.8.13. 강릉 맨 아래 사진의 두 녀석 비교. 깃의 차이가 분명하다.^^ 2012.5.13. 군산 깝작도요와 삑삑도요의 비교 왼쪽에 있는 녀석이 깝작이고, 오른쪽이 삑삑이다. 2013.5.11-12. 가거도 2016.4.23. 서산 2012. 6. 2.
할미새사촌 Pericrocotus divaricatus 2012.5.12. 어청도 꽤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5-6 마리가 무리지어 먹이활동 중이다. 2013.5.12. 가거도 초지에서 애벌레를 잡아 삼키고 있다. 회색의 머리를 지닌 녀석이 암컷이다. 2016.4.30. 외연도 10여 마리의 녀석들이 초지에서 가깝게 먹이활동 중이다. 2016.5.1. 외연도 2017.5.5. 소청도 201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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