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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2387

밀화부리 Eophona migratoria 콩새와 더불어 아예 눌러앉은 것인지 일주일째 같은 자리에서 관찰된다. 30여 마리가 넘는 개체군이다. 2024.4.10. 원주 2024. 4. 15.
잎벌 일종 애벌레(Tenthredinidae) 몸의 검은 줄 무늬가 인상적이다. 머리와 다리가 검다. 이렇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1.8.6. 원주 머리와 가슴을 치켜들고 위협을 한다. 잎벌 종류라는 것까지만 알겠다. 2021.8.10. 원주 2024. 4. 6.
들풀거미 Agelena limbata 도움을 받아 동정하였다. 2021.7.23. 원주 2024. 3. 11.
긴수염비행기밤나방 Anuga multiplicans 애벌레 성충과는 딴판으로 고운 색을 지녔다. 겨우 이름을 찾았다. 2021.8.10. 원주 2024. 3. 8.
별박이세줄나비 Neptis pryeri 애벌레 매년 찾아가는 장소인데 애벌레부터 번데기까지 자주 관찰된다. 식초식물인 조팝나무가 많은 지역이다. 2021.8.12. 원주 2024. 3. 3.
배무늬콩알락파리 Rivellia cestoventris 배의 무늬에 다소 변이가 있어 보인다. 이 녀석은 검은색 줄무늬가 뚜렷하다. 2021.8.12. 원주 2024. 3. 3.
등갑파리 Celyphidae sp. 분명 파리인데 생김이 이상하다 싶었다. 그래서인지 이름은 어렵지 않게 찾았다. 2021.8.10. 원주 2024. 3. 3.
검은등할미새 Motacilla grandis 겨울 원주천 탐조는 보를 중심으로 한다. 새들의 먹이활동이 왕성하다. 2024.1.25. 원주 2024. 3. 3.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흰꼬리수리 어린 녀석과 독수리 한 마리가 앉아 눈싸움 중이다. 결국 까마귀를 버티지 못한 흰꼬리수리 어린 녀석이 이렇게 날아간다. 2024.2.7. 원주 2024. 3. 3.
큰날개파리과 Sciasminettia sp. 큰날개파리과에 속한 녀석이다. 국내에는 Sciasminettia속에 노랑얼굴점박이큰날개파리, 점박이큰날개파리 이렇게 두 종이 있다는데 채집하여 생식기를 관찰하지 않고는 동정이 어렵다. 2021.8.7. 원주 2023.9.24. 원주 2024. 2. 28.
때까치 Lanius bucephalus 소화되지 않은 것을 이렇게 뭉쳐 토해낸다. 주로 먹이의 뼈나 깃, 털 등이다. 둥근 형태의 pellet 2024.2.8. 원주 사냥은 잘 되지 않고 배는 고프니 이렇게 저장해놓은 먹이꽂이로 주린 배를 채운다. 2024.2.18. 횡성 2024. 2. 18.
대백로 Ardea alba alba 정확한 이름을 알기 위한 세부 확대 사진도 좋지만 이렇게 서식지 모습이 드러난 풍경 또한 마음에 든다. 모처럼 이른 아침에 나갔더니 물안개 피어 있다. 2024.1.25. 원주 2024. 2. 18.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목욕 한바탕 울음으로 주변 새들을 쫓고나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이내 목욕이다. 먹이활동으로 인해 많이 더웠는지 이렇게 시원한 얼음물로 체온을 낮추고 있다. 2024.1.30. 원주 2024. 2. 18.
흰목물떼새 Charadrius placidus 평소 하천 자갈밭에서 주로 관찰되는 녀석들이 겨울철이면 이렇게 하천 콘크리트보에서 자주 관찰된다. 먹이 찾기가 더 쉬워서인지 아니면 흐름으로 잘 얼지 않는 물 때문인지 새삼 궁금하다. 2024.1.30. 원주 2024. 2. 8.
청설모 Sciurus vulgaris 가까이 다가가도 가만히 앉아 있다. 이윽고 나무에서 내려와 바닥에 쌓인 낙엽을 뒤적이더니 이내 먹을 것을 찾아 먹는다. 2024.2.7. 원주 2024. 2. 8.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아주 가까이 만남도 좋지만 이렇게 적당히 거리를 둔 것도 좋다. 생태가 잘 보인다. 2024.1.12. 원주 2024. 1. 15.
까치 Pica pica 녀석들이 무리 지어 돌아다니는 것을 보니 주변에 맹금이라도 떴나보다. 2024.1.12. 원주 2024. 1. 15.
백구와 말똥가리 Buteo buteo 섬강 둑방에 흰 눈 쌓인 날 동네 백구가 여기저기 어슬렁거린다. 전봇대 위 말똥가리는 관심 밖이다. 2024.1.9. 원주 2024. 1. 13.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의 포식 강변 둑방길에 올라앉아 무언가를 포식중이다.배가 많이도 고팠나보다.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참 알뜰히도 발라 먹는다. 둑방길을 산책하던 동네 어르신과 지나가던 경차가 한동안 멈춰준 덕택에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오래 기록할 수 있었다.까치 한 마리 먹이에 탐을 내어 슬슬 접근한다.날아올라 등을 살짝 공격했으나 굴하지 않고 잘만 먹는다.촬영을 기다려 준 차를 보내니 이렇게 바로 날아오른다. 거의 다 발라먹은 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발로 단단히 잡고 날아오른다.녀석이 날아오르고 포식지 주변 깃털을 기록한다. 크기와 색으로 보아 먹이는 멧비둘기로 추정되며 날개 부위를 포식한 듯하다. 몸 크기가 비슷해서 녀석이 직접 멧비둘기를 사냥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2024.1.12. 원주 2024. 1. 13.
흰점박이황나매미충 Scaphoideus festivus 처음 만나는 작은 녀석이다. 이름 찾기 쉽지 않지만 찾았을 때의 기쁨이 있어 즐겁다. 2021.7.29. 원주 2024. 1. 9.
밀잠자리 Orthetrum albistylum 도망가지 않고 주변을 계속 선회비행한다. 새 보다가 녀석의 비행 모습을 기록한다. 2021.8.7. 원주 2024. 1. 6.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major 먹이 찾아 여기저기 옮겨다닌다. 하천 옆 낮은 아까시로 날아들었다. 눈높이로 관찰한다. 2024.1.5. 원주 2024. 1. 6.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제법 큰 먹이를 찾았다. 날도래집의 크기와 형태를 보아 우묵날도래과에 속한 녀석으로 보이는데 띠무늬우묵날도래로 추정된다. 이렇게 바위에 내려쳐서 안에 들어있던 애벌레를 빼먹는다. 부리로 한 쪽 끝을 물고 바위에 톡톡 내려치니 숨어 있던 날도래가 잘 빠져나온다. 안전한 장소에서 한동안 쉬며 깃 정리와 스트레칭을 한다. 사냥한 먹이를 바위에 비비고 있다. 같은 자리에서 겨울에 관찰된다. 두 녀석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며 열심히 먹이활동 중이다. 한 녀석이 벌써 song을 한다. 슬슬 번식준비를 하는 듯하다. 하천 주변에 붉은 깃발이 여럿 꽂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곳도 조만간 둑방 공사라도 할 듯 싶다. 2024.1.5. 원주 2024. 1. 6.
북방검은머리쑥새 Emberiza pallasi 멧새만 잔뜩 보이던 섬강 둑방에 녀석이 한 마리 관찰된다. 원주에서는 아주 이따금 보이는 녀석이다. 2024.1.4. 원주 2024. 1. 6.
방울새 Carduelis sinica 또르르 소리에 머리가 맑아진다. 깨밭 주위에 무리지어 돌아다닌다. 2024.1.4. 원주 2024. 1. 6.
멧새 Emberiza cioides 접근할라치면 쪼르르 도망가는 겁많은 녀석들이 오늘은 어쩐 일인지 이렇게 얌전하다. 2024.1.4. 원주 단풍잎돼지풀 군락 바닥에서 씨앗을 찾던 녀석 2024.2.6. 원주 2024.2.8. 원주 2024. 1. 6.
긴꼬리홍양진이 Uragus sibiricus 멧새와 쑥새 틈바구니에 한 마리 관찰된다. 다른 소리가 들려 살피니 녀석이다. 2024.1.4. 원주 2024.3.9. 춘천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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