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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2634

청줄보라잎벌레 Chrysolina (Euchrysolina) virgata 전에 보았던 녀석이라 생각했는데사진을 살펴 보니앞가슴등판에 세로홈이 독특하다.종추가다.광택이 정말 멋진 녀석이다. 2024.7.26. 원주 2024. 8. 3.
네점박이노린재 Homalogonia obtusa obtusa 산란 금방 산란된 알은이렇게 반투명 젤리 같다.시간이 지나면서 무늬와 색이 발현된다.산란된 알전형적인 마름모꼴에서 살짝 벗어났다.관찰자로 인해마음이 급했나 보다. 2024.7.30. 원주 2024. 8. 2.
노랑배허리노린재 Plinachtus bicoloripes 미역줄나무 씨앗주머니에서녀석들을 발견했다.알과 금방 빠져나온 약충들,그리고 짝짓기하는 성체까지종합선물셋트를 만났다.2024.7.26. 원주 2024. 8. 2.
참길앞잡이 Cicindela (Cicindela) transbaicalica 애벌레 섬강 수변부 참길앞잡이 서식지여기저기 깊이 10cm 가량의수직 구멍이 즐비하다.한동안 노려보고 있으니이렇게 잠깐씩 얼굴을 보여준다.정말 셔터 찬스다.뙤약볕 아래 모래밭에 쪼그리고 앉아'다다다' 셔터음 소리 요란하다.2024.7.30. 원주 2024. 8. 2.
푸른아시아실잠자리 Ischnura senegalensis 아시아실잠자리라 생각했는데업로드 전 도감을 보다 보니다른 녀석이다.남쪽에 있던 녀석들인데이제는 다 위로 올라왔다.2024.7.25. 원주 2024. 8. 1.
왕무늬대모벌 Lophopompilus samariensis 배의 황색 무늬가 특징적인 녀석이다.커다란 거미 한 마리를 옮기는 중인데숲속이라 기록이 어려워 아쉽다.2024.7.26. 원주 2024. 8. 1.
연분홍가지나방 Microcalicha invenustaria 애벌레 머리가 검고 흰 무늬가 있다.도움을 받아 동정하였다. 비슷한 무늬의 녀석들이 여럿이라동정이 까다롭다. 2024.6.14. 원주 2024. 8. 1.
큰새똥거미 Cyrtarachne inaequalis 위에서 내려다 보면녀석의 상징과도 같은눈알 무늬가 특징적이다.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얼굴을 이제야 본다. 2024.7.25. 원주 2024. 7. 27.
사마귀게거미 Phrynarachne katoi 킹크랩이 연상되는 형태이니게거미 종류인 것은 확실하다.녀석의 몸에 난 오돌토돌한 돌기가사람 피부에 난 사마귀처럼 보인다.2024.7.25. 원주 2024.7.31. 원주 2024. 7. 27.
민무늬콩알락파리 Rivellia apicalis 풀밭 주변에서 흔히 관찰되는 녀석이다.이 잎 저 잎으로 옮겨다니며 사진 찍을 기회를 주는데방독면 모양의 주둥이제대로 담기 쉽지 않다.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열심히 먹이 활동 중이다. 2024.7.20. 원주 2024. 7. 27.
파리류 알 하천 둑방길에서 로드킬을 당한 무자치 근래에 보기 드문 크기와 굵기인데안타깝다. 녀석의 터진 부위에 파리가 꼬여 있고알도 산란되어 있다.길쭉한 형태의 알이다. 2024.7.20. 원주 2024. 7. 27.
자나방과 애벌레 (Geometridae) 위에서 바라보니v자형의 초록패턴이 독특한 녀석이다.쑥에서 발견했다.가지고 있는 도감을 다 찾아봐도아직 이름을 찾지 못했다.2024.7.14. 원주 2024. 7. 27.
엘무늬독나방 Arctornis l-nigrum 섬강 주변 가시박 잎에서 발견했다.번데기의 모양이 짧고 통통하다.2024.7.21. 원주 정체 파악을 위해 데려온 녀석이드디어 우화했다. 이름도 쉽다. 2024.7.26. 사육 2024. 7. 26.
노랑무늬소똥풍뎅이 Onthophagus (Matashia) solivagus 말매미 사체 부근에 있던 녀석을 발견했다. 그냥 똥풍뎅이려니 생각했다가흙이 많이 묻어 있어 씻어주었더니 딱지날개 위에 노란 무늬가 보인다.오랜만에 만나는 귀한 녀석이다. 2024.7.25. 원주 2024. 7. 26.
배얼룩재주나방 Phalera grotei 애벌레 아까시잎에서 만났다. 녀석의 뿔이 독보적이다.종령 유충만 보았는데어린 애벌레는 처음이다. 2024.7.20. 원주 더 어린 녀석을 만났다. 2024.8.9. 횡성 2024. 7. 24.
부전나비 Plebejus argyrognomon 암수 지분거리는데암컷이 날개를 펴고 계속 도망다닌다.짝짓기를 거부하는 모양새다.한 녀석의 날개 상태가 엉망이다.2024.7.20. 원주 2024.10.5. 원주 2024. 7. 23.
민가슴바구미 Carcilia strigicollis 처음 만난 녀석이다.가슴등판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다.2024.7.20. 원주 2024. 7. 23.
개미뿔벌레 Anthelephila bramina coiffaiti 개미처럼 보였는데몸 전체가 검지 않아 다른 녀석임을 직감했다.식물 위를 뽈뽈거리며 잘 돌아다닌다.2024.7.21. 원주 2024. 7. 23.
개개비 Acrocephalus orientalis 섬강 둑방길을 차로 천천히 지나는데 어라, 개개비 울음이다. 그런데 천변 달뿌리풀 군락이 아닌 둑방 옆 옥수수밭이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울었었는데 이곳에서 번식할 가능성도 있겠다. 이 옥수수밭은 올해도 잡풀을 뽑지 않았다. 하천에서 그리 멀지 않고, 빽빽한 숲처럼 보인다. 2024.7.21. 원주 2024. 7. 21.
무늬뾰족날개나방 Thyatira batis batis 애벌레 열심히 잎을 먹고 있다. 마음 먹고 얼굴 모습을 기록했다. 2024.6.9. 원주 2024. 7. 21.
네점박이노린재 Homalogonia obtusa obtusa 알 개망초 잎이나 줄기에 붙인 알은이따금 보았지만꽃은 처음이다.꽃잎에 처음 알을 낳을 때는제대로 마름모꼴을 유지한 듯한데시간이 지나면서배열이 다소 흐트러진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보면 알 수는 16개가 맞다.하나는 아래에 숨어 있다.2024.7.20. 원주 2024. 7. 21.
흑색무늬쐐기나방 Phrixolepia sericea 칡 잎에 작은 녀석이 붙어 있는데처음 보는 생김이다.습도가 높아 온몸은 땀범벅이지만그래도 기록을 위해 엉거주춤 자세를 취한다. 모기들 신났다. 2024.7.20. 원주 2024. 7. 21.
밀잠자리 Orthetrum albistylum 밀잠자리 천국인 강변 지역이다.뭔가 큰 걸 들고 날아가는 녀석을 보고앉은 곳으로 조심스레 접근해제대로 촬영해 보니헉, 씹어 먹고 있는 건같은 밀잠자리이다.흔하게 보이는 녀석이라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더구나 먹이로 무얼 먹는지 전혀 관심 두지 않았는데이렇게 동종포식을 관찰하고 나니녀석의 먹이원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개체수가 많아 경쟁자를 제거하는 것일까?2024.7.20. 원주 이 장면을 찍기 위해어제 그 장소를 다시 찾았다.수컷이 암컷을 포식 중이다. 2024.7.21. 원주 2024. 7. 21.
다리무늬침노린재 Sphedanolestes (Sphedanolestes) impressicollis 다리에 오렌지색 띠가 있는 녀석이다.원주에서는 보통 흰 띠만 보인다. 약충의 모습배도 오렌지색이다.2024.6.7. 진부 2024.6.9. 원주 2024. 7. 18.
배자바구미 Sternuchopsis (Mesalcidodes) trifidus 2008.6.21. 원주 정면에서 바라본 얼굴 모습이다.상대적으로 주둥이가 더 굵게 보인다.다리의 알통도 부각된다.2008.8.31. 원주 2011.6.30. 원주 몸통이 굵어짝짓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2011.7.5. 원주 2012.6.26. 원주 2024. 7. 18.
파리매 일종 번데기 탈피각 (Asilidae) 섬강 모래밭을 거닐다 발견했다.머리와 가슴 부분까지만 밖으로 나와있다.모래속에서 번데기로 있다가이 정도로 머리를 내밀고 우화한 듯하다.기록을 위해조심스레 끄집어냈다.2024.7.4. 원주 2024. 7. 15.
원앙 Aix galericulata 내린 비로 강변 자갈밭 일부가이렇게 물웅덩이로 변했다. 녀석들 신났다.가까이 차가 있는데도신경 쓰지 않는다. 2024.7.10. 원주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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