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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171

청도요 Gallinago solitaria 물까마귀 서식지 조사 중예상치 못한 녀석을 만났다.길에서 쌍안경으로 하천을 내려다보던 중색이 이상하다 싶어 살펴보니이렇게 납작 엎드려 있다. 위치를 바꾸어 낙엽에 엎드려 있으면제 딴엔 안 보일 줄 생각했나 보다.멧도요 따라하기인가쌍안경 없이도 내 눈엔 명확히 잘 보이는데...이렇게 녀석의 서식지 한 곳 추가한다.2025.1.17. 영월 2025. 1. 17.
오목눈이 Aegithalos caudatus 흐름 잔잔한 개울 제대로 찾았다.떼로 몰려와 목욕 중이다. 2025.1.17. 영월 2025. 1. 17.
거위벌레 Apoderus jekelii 빨간 딱지날개가 인상적이다. 날개 제대로 폈다. 2024.8.11. 영월 2024. 9. 23.
큰남생이잎벌레 Thlaspida biramosa biramosa 산책로 작살나무에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이따금 한 마리씩은 만났지만 여러 개체를 흔하게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침 기회다 싶어 녀석의 얼굴을 제대로 기록하려 했다. 오랜 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흙바닥에 무릎 꿇고 땀에 절은 엉덩이 붙이고 두어 시간 고생한 끝에 선명한 얼굴을 만났다.애벌레의 얼굴은 더 관찰이 힘들다. 이렇게 자신의 배설물을 쌓아 꼬리로 들어올린 다음 몸을 덮어 보호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영락없는 배설물이다.번데기의 모습 2024.8.11. 영월 2024. 8. 24.
각다귀파리매 Leptogaster basilaris 작고 짧은 짱구파리매는 자주 만났지만배가 이렇게 길쭉한 녀석은 처음 만난다.얼마나 배가 긴지날개가 다 덮지 못한다.거미 종류를 사냥했다.빨대 꽂고 흡즙하고 있다.거미의 머리가슴만 온전하다. 2024.7.31. 원주 역시 거미류를 사냥했다.2024.8.11. 영월 2024. 8. 21.
긴꼬리산누에나방 Actias artemis 애벌레 성충인 팅커벨은 자주 만났지만 애벌레의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 초록 몸에 갈색 머리가 인상적이다. 배마디의 가시털로 인해 얼핏 보면 쐐기나방류로 착각할 만하다. 사진 찍고 보니 뮤지컬 배우가 캐릭터 옷을 입은 듯하다. 2024.8.11. 영월 2024. 8. 21.
초록파리 Isomyia prasina 이름 그대로초록색 몸이 돋보이는 녀석이다. 2024.8.9. 횡성2024.8.11. 영월 2024. 8. 19.
에사키뿔노린재 Sastragala esakii 산초나무에서 짝짓기 중인 녀석들이다.암수 단단히 결합되어떨어지지 않는다. 2024.8.11. 영월 2024. 8. 15.
머루박각시 Ampelophaga rubiginosa 애벌레 몸의 크기가 큰 녀석이라금방 눈에 들어온다. 몸에 비해 작은 머리가인상적이다. 2024.8.9. 횡성 2024.8.11. 영월 2024. 8. 13.
된장잠자리 Pantala flavescens 수채 고인 물 흙 속에 숨어 있다가 나와 몸에 흙이 많이 묻어 있다.물 여기저기 작은 올챙이 사체가 있는 걸로 보아녀석의 소행으로 보인다. 공터 물 고인 곳에올챙이와 더불어 살고 있다.꽤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이 개체는 몸의 무늬가 선명하고 짙다.흙도 묻지 않았다. 2024.8.11. 영월 2024. 8. 12.
잠자리동충하초 Hymenostilbe odonatae 계곡 주변의 버드나무에서 발견했다. 오렌지색의 버섯이 잠자리 몸에서 발생했다.처음 만나는 신기한 장면이다. 2024.8.11. 영월 역시나 계곡 옆 마른 나뭇가지에 붙어 있다. 처음엔 백강균인가 싶었는데자세히 보니 배마디 옆으로가시같은 돌기가 돋아나 있다. 2024.8.15. 횡성 2024. 8. 12.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바위에 붙은 새끼들의 배설물을부리로 제거하고 있는 모습둥지 아래 물이 깊을 경우급이 후 이렇게 물로 곤두박질친다.관찰자 때문일까? 녀석의 꺽지 사냥은 처음 관찰한다.바로 새끼들의 입에 넣어준다.어린 새끼들은 꺽지의 억센 지느러미와 뼈를어떻게 소화시킬까?아직까지 녀석들의 펠릿은 관찰하지 못했다.(pellet - 입으로 토해낸 소화되지 않은 덩어리)2024.5.25. 영월 2024. 6. 20.
굴뚝새 Troglodytes troglodytes 하천 주변에서 만났다.특유의 소리를 듣고 녀석의 존재를 파악했다.2024.1.10. 제천덤불 속을 너무 좋아한다.2025.1.17. 영월 2024. 1. 13.
가시날도래 Goera sp. 2022.5.29. 제천 2022.6.1. 영월 2022.7.2. 제천 외형만으로는 세부 동정이 어렵다. 2022.7.3. 제천 2023.8.26. 제천 2023. 7. 4.
강하루살이과 Potamanthidae 탈피각 강변 자갈에 녀석들의 탈피각이 즐비하다. 가람하루살이와 금빛하루살이의 탈피각으로 추정된다. 2022.6.1. 영월 2023. 2. 3.
네점하루살이 Ecdyonurus levis 2016.6.6. 원주 2018.6.16. 원주 2019.7.14. 원주 2021.7.3. 원주 2021.8.5. 원주 위에서 내려다보니 눈이 참 재미있게 생겼다. 2021.8.12. 원주 아성충의 모습 2022.5.12. 제천 2022.5.28. 원주 2022.6.1. 영월 주천 2023. 2. 3.
광대노린재 Poecilocoris lewisi 지금까지 만난 성충과색 패턴이 다소 다른 녀석이다.2022.8.6. 원주 붉은 줄무늬가 부적처럼 느껴진다. 2024.8.11. 영월 2022. 8. 7.
금빛하루살이 Potamanthus yooni 2022.5.28. 원주 불을 밝히니 차 본넷에도 앉고, 펼쳐놓은 천에도 붙어 있다. 차 지붕 위에 산란도 한다. 2022.6.1. 영월 2022.6.4. 원주 2022. 6. 13.
금빛하루살이 Potamanthus yooni 의 우화 해질녘 일정 시간 동안만 우화를 한다. 깜깜해지니 더이상 우화하지 않는다. 2022.6.1. 영월 2022. 6. 5.
방울실잠자리 Platycnemis phyllopoda 강가 갈대밭에 바글거린다. 2022.6.1. 영월 모기를 사냥했다. 2022.6.9. 원주 2022.6.12. 원주 깔따구류를 사냥했다. 우화부전 개체 2022.6.16. 원주 2023.6.3. 원주 2022. 6. 5.
강하루살이 Rhoenanthus coreanus 녀석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큰턱돌출기이다. 한 눈에 들어온다. 2022.5.1. 원주 2022.5.5. 원주 2022.6.1. 영월 작고 어린 유충이지만 큰턱돌출기는 숨길 수 없다. 2023.10.1. 원주 2022. 6. 5.
작은강하루살이 Potamanthus formosus의 우화 작은 두 눈이 앙증맞다. 손가락 위에서 순식간에 우화했다. 2022.6.1. 영월 2022. 6. 5.
가람하루살이 Potamanthus luteus oriens의 우화 해질녘 강 가장자리 자갈밭에서 노란 녀석들이 막 튀어나온다. 등 가운데가 찢어지고 날개가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날아간다. 2022.6.1. 영월 2022. 6. 4.
구슬알다슬기 Koreanomelania globus 있는 장소에서만 보인다. 어릴 적 자주 보았던 기억이 있다. 2022.6.1. 영월 2022. 6. 4.
동양하루살이 Ephemera orientalis 번식을 끝낸 하루살이의 모습 2022.5.20. 영월 2022. 6. 4.
물잠자리 Calopteryx japonica 암컷의 모습 날개의 흰 점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수컷의 모습 2022.5.29. 제천 2022.6.1. 영월 2022.6.12. 원주 2022.6.16. 원주 2022.6.22. 원주 2022. 6. 1.
띠구슬다슬기 Koreoleptoxis globus 동그란 형태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더듬이의 끝이 곤봉 모양이다. 2022.5.20. 영월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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