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강릉81

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습지 주변에서 번식했나 보다. 여러 마리가 데크 위를 돌아다니며 먹이활동 중이다. 2022.6.18. 강릉 2023.1.17. 원주 등판이 검은 수컷과 회색인 암컷이 함께 보인다. 그런데 암컷 눈 뒤로 가는 검은색 눈선이 보인다. 울릉도나 동해안에서야 만날 수 있는 백할미새와의 교잡종 같은 모습이다. 2023.1.29. 원주 2022. 7. 3.
매 Falco peregrinus 뒷부리장다리물떼새를 관찰하다 목격하였다. 붉은부리갈매기 무리가 매의 출격을 눈치 채고 일제히 날아올랐다. 사냥은 실패하였지만, 덕분에 갈매기들의 멋진 군무를 한참 감상할 수 있었다. 2021.5.2. 강릉 2021. 6. 6.
뒷부리장다리물떼새 Recurvirostra avosetta 가늘고 긴 부리가 위로 휘어 있는 독특한 녀석이다. 이제서야 만났다. 2021.5.2. 강릉 2021. 5. 5.
지느러미발도요 Phalaropus lobatus 노처럼 생긴 발가락의 물갈퀴가 어슴프레 보인다. 비바람과 파도 속에서도 녀석들의 무리는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봄가을에 바다를 통과하는 나그네새인 지느러미발도요는 수영을 못하는 다른 도요들과 달리 발에 물갈퀴가 있어서 수면 위에 떠서 먹이활동이 가능하다. 2020.7.24. 강릉 2020. 7. 25.
개개비 Acrocephalus orientalis 이제 원주천에서는 녀석을 관찰하기 어렵다. 갈대와 달뿌리풀이 발달한 섬강의 일부 구간에서만 녀석의 소리를 듣는다. 2020.5.30. 원주 시끄러운 녀석들이라 금방 위치가 파악된다. 2022.6.18. 강릉 2020. 6. 1.
곰솔(해송) 해안사구에 숲을 형성했다. 2020.4.25. 강릉 2023.5.6. 야미도 2020. 4. 29.
통보리사초 서해 굴업도에서 보고 오랜만에 동해에서 만난다.2020.4.25. 강릉 2020. 4. 29.
갯완두 콩과 식물이다.보라빛 꽃잎에 짙은 줄무늬가 보인다.2020.4.25. 강릉 2020. 4. 29.
흰대극 정말 모양이 독특한 꽃이다.색도 강렬하다.2020.4.25. 강릉 2020. 4. 29.
해란초 해안 사구에서 처음 만난 생명이다.모래 위에 샛노란 꽃이 피었다. 2020.4.25. 강릉 2020. 4. 29.
솔잣새 Loxia curvirostra 톡톡 소리를 내며 솔방울 열매를 까먹는 소리가 솔숲 여기저기 은밀하게 들린다. 정말 열매를 빼먹기에 최적화된 부리 모양이다. 2020.4월. 강릉 2020. 4. 26.
창질경이 Plantago lanceolata 해안사구에 많이 자라났다. 유럽산 귀화식물이다. 2020.4.25. 강릉 2020. 4. 26.
어리민반날개긴노린재 바닷가 해안사구에서 빨빨거리던 녀석이다. 처음 만난다. 날개가 짧은 단시형의 모습 2020.4.25. 강릉 2020.5.14. 원주 호저면 날개가 긴 장시형의 모습 2020.5.16. 원주 호저면 2020. 4. 26.
꼬마모래거저리 2016.4.15. 학교 2017.9.3. 원주 대덕리 가슴등판의 굴곡이 도드라진다.2019.6.26. 학교 2019.6.29. 원주 대덕리 2020.4.25. 강릉 2020. 1. 5.
갯메꽃 섬탐조를 갔다가 잠깐 녀석에게 눈이 갔다. 모래에 뻗은 줄기와 잎의 생김이 독특하다. 2019.5.11. 어청도 2020.4.25. 강릉 안인사구 2023.5.20-21. 어청도 2019. 5. 18.
유리딱새 Luscinia cyanura 2019.4.20-21. 흑산도 섬에서는 흔하게 만나는 녀석이지만 초록을 배경으로 하니 정말 예쁘다. 2019.4.27. 외연도 2020.4.25. 강릉 2020.5.1-2. 소청도 2023.4.22-23. 어청도 2019. 5. 17.
참길앞잡이 Cicindela (Cicindela) transbaicalica 쫓아다니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녀석이다. 2010.4.5. 원주 낮게 포복하여 녀석들에게 조심스레 접근해야 그나마 근접한 촬영이 가능하다. 2011.5.5. 원주 역시나 촬영이 만만치 않은 녀석이다. 2020.4.25. 강릉 2017. 11. 18.
줄무늬해님깡충거미 무척 작은 녀석이다. 온 몸이 검은 가운데 배등면 위쪽 테두리에 흰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의 모습 2017.10.2. 문막 수컷의 모습2020.4.10. 원주 매호리 2020.4.25. 강릉 안인사구 2020.8.16. 원주 대덕리 2017. 10. 8.
쇠뜸부기사촌 뜸부기에 비하면 무척이나 크기가 작다. 모내기한 벼 사이로 종종거린다. 2017.6.25. 파주 이따금 눈치 보다 튀어나와 빠른 속도로 데크를 가로지른다. 2022.6.18. 강릉 2017. 6. 27.
홍머리오리 하구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녀석들 무척이나 가깝다. 2017.2.26. 강릉 남대천 2020.1.11. 제주도 2021.1.29. 속초 청초호 2022.2.6. 아야진 2017. 3. 1.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어린 녀석이 물고기 사냥을 위해 공중을 선회한다. 2016.1.5. 원주 산쪽 절벽에서 날아오른 녀석 하얀 꼬리깃이 선명한 성조이다. 2016.1.6. 원주 2016.1.18. 원주 2017.1.20. 원주 떠날 시기가 되었는지 기류를 타고 있다. 2017.2.11. 원주 2017.2.26. 강릉 2016. 1. 10.
원앙 Aix galericulata 하천에 떨어져 있던 도토리를 찾아 먹고 있는 모습 짝짓기하는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 나무 위에 올라앉은 모습이 역시 산오리라 불릴 만하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해진 봄은 사랑의 계절이다. 짝을 이룬 녀석들의 모습을 한동안 관찰했다. 2015.4.6. 원주 습지 조성 전 도요들의 천국이었던 이곳이 이렇게 달라졌다. 2015.9.25. 강릉 2016.5.7. 원주 2017.4.17. 원주 2018.4.25. 원주 2015. 4. 9.
알락해오라기 하천 하구의 모래톱과 갈대밭은 새들의 개체수와 종다양성을 유지시키는 소중한 장소이다. 원주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생태환경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2015.1.9. 강릉 남대천 2017.2.26. 강릉 남대천 2015. 1. 12.
큰뒷부리도요 먹이활동 중인 모습 이렇게 부리를 맞물리기도 쉽진 않을 듯 하다. 싸우는 세 녀석의 부리가 서로 맞물려 있다. 힘이 약한 녀석은 복종을 나타내는 강아지처럼 이렇게 납작 엎드려 자신을 방어한다. 목욕으로 몸의 열을 식히는 모습 영역 다툼 중인 녀석 다른 녀석을 내어쫓고 있다. 모래톱에 큰뒷부리도요 여러 마리가 내려앉았다. 그런데 이 녀석들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풍부한 먹이를 두고도 때때로 정말 치열하게 싸운다. 2013.9.16. 강릉 안목 2013. 9. 20.
도요들의 비행 흑꼬리도요, 왕눈물떼새, 민물도요, 세가락도요, 좀도요 등이 남대천 하구 모래톱 주변을 날고 있다. 방향을 전환하며 나는 녀석들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꼬리깃과 날개깃이 제대로 보인다. 2013.9.1. 안목 2013. 9. 9.
왕눈물떼새 남대천 하구 모래톱에서 가장 먹이를 잘 찾는 녀석이다. 하지만 먹이를 뺏기 위한 다른 녀석들의 지분거림은 예외 없다. 좀도요 한 마리가 녀석의 곁으로 다가갔다가 호되게 당했다. 부리로 쪼아대니 바로 도망간다. 때론 주변의 기척에 45도 각도로 고개를 돌려 주변을 경계한다. 이번에도 맛난 갯지렁이를 잡아들고 뛴다. 좀도요와 세가락도요들이 쫓고 있다. 2013.9.1. 안목 2013. 9. 8.
좀도요 먹이를 잡으면 튀어야 한다. 애써 찾은 갯지렁이를 두고 여러 녀석들이 쟁탈전을 벌인다. 2013.9.1. 안목 서해안에서 만난 녀석들의 모습 2018.10.7. 홍성 2013. 9.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