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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81

흰죽지 물 속에 잠수하여 먹이활동을 한다. 적갈색 머리색이 특징적이다. 2009.1.16. 경포호 포구 주변에서 멀리 가질 않는다. 기름에 깃이 오염된 것 같진 않다. 2010.2.17. 거진 암컷의 모습 큰흰죽지 암컷이 나타났다 하여 혹시나 하고 다시 보았는데... 이마와 부리의 각도가 의심되긴 하지만 잘 구별되지 않는다. 그냥 맘 편히 생각하기로 했다. 2012.1.5. 경포호 2014.1.20. 충주 2015.2.28. 충주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2.24. 속초 청초호 2021.1.29. 속초 청초호 2022.2.6. 속초 청초호 2012. 10. 2.
흰뺨오리 Bucephala clangula 왼쪽 날개에 심한 상처를 입고 포구 주변에 머무는 수컷 녀석 뺨의 흰색 둥근 점이 특징이며 부리는 검은색, 머리는 녹색 광택이 난다. 야외에서는 흔히 검은색으로 보인다. 겨울철, 동해안 호수에서 많은 개체가 관찰된다. 2009.12.30. 고성 암컷은 어두운 갈색 머리와 회색 몸을 지녔다. 검은색 부리끝에 노란테가 있다. 수컷의 깃이 잘 보인다. 암수 함께 한 모습 벌써 짝을 만들고, 구애 행동을 한다. 2012.1.5. 강릉 무리를 이루어 호수의 얼지 않은 곳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3.1.27. 속초 2014.1.19. 고성 2020.2.24. 속초 오리 종류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컷은 어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암컷만 한 마리 관찰된다. 2021.1.29. 속초 2021.2.2... 2012. 10. 2.
청둥오리 Anas platyrhynchos 두 녀석 모두 고개를 위아래로 까딱거리더니 이내 수컷이 암컷 위로 올라탄다. 흔한 녀석이지만 짝짓기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 암수 함께 한 모습 흔한 녀석이지만 제대로 빛을 받으니 참 아름답다. 2012.1.5. 강릉 2013.1.11. 강릉 몸은 수컷이나 부리와 머리가 색다른 녀석이다. 2014.1.2. 원주 녀석들의 비행도 편대를 이루어 멋진 풍경이 된다. 2014.1.3. 서산 2017.2.27. 원주 2018.2.20. 원주 2021.1.29. 속초 2022.2.19. 양평 2012. 10. 1.
쇠오리 Anas crecca 흔한 녀석이라 그동안 신경을 쓰지 않았다. 겨울철 원주천 하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무척이나 예민하고 날렵한 녀석이지만 땅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 뒤뚱걸음은 우습기만 하다. 수컷의 모습 얼굴의 녹색띠가 인상적인 작은 녀석이다. 무리지어 다니며, 날 때 도요류처럼 방향전환을 하며 비행한다. 암컷의 모습 오리 암컷들은 보호색으로 인해 구별이 쉽지 않다. 주변에 수컷들이 있어야 정확한 동정이 된다. 공부가 더 필요하다. 2014.1.23. 원주 2017.12.10. 원주 하류가 아닌 상류에서 만났다. 물까마귀 서식지에서는 처음이다. 2021.1.28. 원주 2022.1.18. 경기 광주 2022.2.25. 양평 2012. 9. 28.
댕기흰죽지 수컷의 모습 옆면의 흰색으로 쉽게 구분된다. 2012.1.5. 경포호 암수가 함께 한 모습 암컷은 옆면이 옅은 갈색이다. 머리의 댕기깃이 특징적이다. 2010.4.18. 경포습지 주로 겨울철에 만나던 녀석인데 내륙이 아닌 섬에서 이 시기에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수컷보다 머리의 댕기가 짧은 암컷이다. 깃이 기름에 오염이 된 것인지 항구 주변에 머물고 있다. 2014.5.5. 흑산도 거리가 다소 멀긴 하지만 원주천에도 녀석들이 왔다는 증거로 기록했다. 2017.2.27. 원주 가현동 2017.11.23. 화진포호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2.24. 속초 청초호 2021.1.29. 속초 청초호 2022.2.6. 속초 청초호 2012. 9. 18.
고니 Cygnus columbianus 부리의 노란색 무늬가 큰고니와 다르다. 큰고니에 비해 다소 크기가 작다. 2009.12.8. 강릉 2012. 9. 17.
검은머리흰죽지 암컷의 모습 수컷의 모습 청초호 바닥에서 조개류를 잡아먹고 있다. 암수 두 쌍이 호젓하게 거닐고 있다. 2012.1.5. 경포호 2014.1.5. 아야진 2014.1.19. 아야진 이 녀석들은 겨울 내내 거의 포구에서 사는 듯 하다. 2014.1.29. 아야진 2016.1.23. 아야진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2.24. 속초 청초호 2022.2.6. 속초 청초호 2012. 9. 17.
중부리도요 Numenius phaeopus 매향리 갯벌 염생식물 군락 사이의 무리들 2012.8.31. 매향리 2013.4.28. 서산 물때만 잘 맞으면 도요들을 만나기 좋은 곳이 갯벌이다. 녀석들의 먹이활동 모습과 군무가 환상적이다. 2014.4.21. 서산 2018.10.7. 홍성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다. 2020.4.25. 강릉 2012. 9. 2.
중대백로 Ardea alba 서식지에 둥지를 마련한 녀석 혼인깃을 하고 있다. 2008.3.24. 원주 2008.7.22. 원주 2012.5.20. 제주도 사냥해서 잡은 녀석은 아니고, 죽어있던 녀석이다. 작은 숭어를 통째로 삼키고 있다. 2012.8.26. 강릉 꽤 큰 녀석을 사냥했다. 몇 번의 시도끝에 꿀꺽 삼켰다. 목이 심하게 부풀어올라 있다. 2013.9.16. 강릉 2015.9.6. 원주 2018.5.20. 어청도 2020.6.27. 원주 2021.10.9. 원주 2021.11.4. 원주 2012. 8. 29.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겨울깃으로 깃갈이중인 녀석들이다. 규칙적인 패턴을 보이는 녀석도 있고, 불규칙적으로 깃이 변하는 녀석도 있다. 한 녀석은 진짜 싸움꾼으로 다른 세가락도요만 보면 공격해 쫓아낸다. 2012.8.26. 강릉 2012. 8. 29.
꼬까도요 Arenaria interpres 다른 녀석들을 관찰하던 중 한 무리가 모래톱에 막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열을 식히려는 듯 목욕에 열중이다. 2012.8.26. 강릉 2012. 8. 29.
노랑발도요 Heteroscelus brevipes 여름깃과 겨울깃의 녀석이 섞여 있다. 2012.8.26. 강릉 여름을 보내고 오랜만에 찾은 강릉 여러 종의 도요들이 모래톱에서 부산스럽다. 2013.9.1. 강릉 2012. 8. 29.
쇠청다리도요 Tringa stagnatilis 청다리도요에 비해 부리가 더 가늘고 직선이며 몸도 날씬하다. 날개깃의 짙은 반점이 청다리도요에 비해 더 많다. 청다리도요와 잘 어울려 다닌다. 2010.4.25. 강릉 2010.9.20. 강릉 2011.5.14. 흑산도 2013.4.13. 안산 공사장 옆 자갈밭에서 은밀히 먹이를 찾던 녀석을 발견했다. 물통 위에도 올라가보지만 먹을 것은 없다. 미끄러지기만 할 뿐. 역시 바닷가 선착장이 녀석과 잘 어울린다. 2013.5.11. 가거도 보통 청다리도요 무리 속에 소수의 녀석들이 보이는데 오늘은 청다리도요가 안 보이고 녀석들이 여러 마리 관찰된다. 2016.4.23. 서산 2017.4.22. 군산 2012. 8. 12.
알락도요 2009.5.2. 흑산도 2009.5.3. 흑산도 노란색의 다리를 지니고 있으며, 삑삑도요에 비해 몸에 흰색 반점이 많다. 원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2010.4.29. 경포습지 2013.4.27. 어청도 2013.4.28. 마도 여름 지나고 오랜만에 나선 강릉 탐조 맨 처음 환영의 포즈를 취해준 녀석이다. 2013.9.1. 강릉 남대천 2012. 8. 12.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세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녀석들은 세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다. 보통 앞 쪽으로 세 개, 뒤쪽으로 하나 해서 네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는데... 이 녀석들은 뒤쪽의 발가락이 없어 '세가락'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2008.10.26. 고성 작고 앙증맞으며 동해안 해안가에서 비교적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녀석들이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파도가 밀려올 때는 이렇게 피했다가, 썰물 때에는 다시 달려나가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다. 2008.11.30. 소돌해수욕장 겨울깃을 한 모습 2009.1.14. 고성 2009.1.16. 고성 2009.2.15. 고성 2009.10.10. 강릉 2010.8.12. 강릉 2010.8.16. 강릉 2010.9.4. 강릉 2010.9.5. 강릉 2011.8.28. 강릉 여름 후.. 2012. 8. 12.
꼬마물떼새 Charadrius dubius 하천 공사중인 하류 구간에 녀석들이 여럿 보인다. 2008.3.15. 원주 모래와 자갈로 뒤덮인 하류 구간에 둥지를 마련한 녀석 2009.4.30. 원주 2010.4.18. 강릉 아직 어린 녀석들. 올해 태어난 개체로 판단된다. 2010.8.12. 강릉 2010.8.17. 원주 구애 후 짝짓기하는 모습 2011.4.16. 원주 노란색의 눈테가 선명하다. 2013.4.1. 안산 도로마이트가 깔린 바닥에서 둥지 자리를 물색하고 있던 녀석이다. 여기저기 둥지 위치로 고심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돌틈 사이사이로 꽃마리 같은 식물이 무성하다. 2014.4.20. 서산 2012. 8. 11.
꼬까도요 Arenaria interpres 아직 어린 녀석이다. 2010.9.5. 고성 오렌지색 가락지와 은색 금속링을 단 녀석이다. 호주에서 날아온 것으로 판단된다. 2011.8.28. 강릉 초록 배경과 함께 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2013.4.28. 서산 2012. 8. 11.
검은가슴물떼새 Pluvialis fulva 개꿩과 많이 혼동되는 녀석. 황갈색의 깃은 녀석만의 특징이다. 2010.9.5. 강릉 2012. 8. 11.
물옥잠 Monochoria korsakowii 논이나 얕은 물에서 잘 자라는 녀석 2009년, 강릉 2012. 6. 13.
연 Nelumbo nucifera 수면 위로 올라와 꽃을 피우는 연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기품이 있다. 벌어지기 시작한 자주색의 연꽃 자줏빛 꽃봉오리의 단아함 2008년 2014.8.23. 양평 2015.9.25. 강릉 2012. 6. 13.
솔나물 샛노란 꽃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 녀석이다 2004.6.29. 원주 2018.8.12. 함백산2019.8.5, 함백산 해안사구에 많이 자라났다.내륙에서 보던 녀석들보다 더 크고 잎도 실하다.2020.4.25. 강릉 2012. 6. 5.
가시연 Euryale ferox 연잎과 꽃대에 가시가 가득하다. 가까이 당겨본 꽃의 모습 연잎 위의 가시 2005.8.15. 시흥 2015.9.25. 강릉 2012. 6. 3.
왕잠자리 Anax parthenope julius 왕잠자리 무리 중 유일하게 암수가 붙어 산란을 한단다. 다른 종들은 암컷 혼자 산란을 하는데 이 녀석은 워낙 흔하고 개체수가 많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여 암컷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산란시에도 수컷이 교미부속기로 암컷을 붙잡는다. 2010.7.4. 원주 수초에 붙어 산란중인 모습 2009.9.6. 강릉 어찌된 일인지 연못 주변에서 사는 녀석이 멀리 떨어진 학교까지 찾아와 주었다. 암컷의 모습 2010.8.22. 학교 군산 옥구염전터에서 영역 순찰, 방어중인 왕잠자리를 만났다. 도요들을 지켜보던 중, 하도 알짱거려 200mm 망원으로 포착해 보았다. 2012.5.13. 군산 2012. 6. 3.
깝작도요 Actitis hypoleucos 가슴 아래쪽의 흰색이 날개 위쪽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지면이나 수면 위로 낮게 날아다닌다. 흔히 번식하는 여름철새라고 하는데, 아직 번식 장면을 관찰하지 못했다. 2010.8.13. 강릉 맨 아래 사진의 두 녀석 비교. 깃의 차이가 분명하다.^^ 2012.5.13. 군산 깝작도요와 삑삑도요의 비교 왼쪽에 있는 녀석이 깝작이고, 오른쪽이 삑삑이다. 2013.5.11-12. 가거도 2016.4.23. 서산 2012. 6. 2.
흑꼬리도요 Limosa limosa 2010.8.29. 강릉 분홍빛의 부리는 곧고 가늘다. 2010.9.5. 강릉 여름깃은 배와 가슴에 짙은 갈색의 줄무늬가 보인다. 날 때 검은색의 꼬리깃이 잘 보인다. 2012.5.13. 군산 2013.4.13. 안산 무리가 떠나고 한 녀석만 남아 있다. 2013.9.1. 강릉 비행 모습을 보면 꼬리깃의 검은색과 날개깃의 흰 줄이 눈에 잘 들어온다. 잘 살피면 다른 녀석도 함께 있다. 쇠청다리도요, 큰부리도요가 함께 날고 있다. 2016.4.23. 서산 2012. 6. 1.
족제비 Mustela sibirica 경포호 습지에서 도요를 촬영하던 중, 바로 뒤에서 부스럭 소리를 내며 지나가던 녀석. 셔터 소리에 몇 번 나를 보더니 무시하고 제 갈 길을 가버렸다. 이내 인공습지 안으로 사라진다. 2009.9.6. 강릉 2016.12.3. 파주 2018.12.16. 파주 2012. 4. 22.
붉은부리찌르레기 Sturnus sericeus 사천항 주변 전봇대에서 무리를 만났다. 2008.11.13. 강릉 늘 찌르레기와 어울려 다니는 붉은부리찌르레기. 섬에서도 마찬가지로 어울려 돌아다닌다. 2012.4.8. 외연도.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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