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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화부리 Eophona migratoria 콩새와 더불어 아예 눌러앉은 것인지 일주일째 같은 자리에서 관찰된다. 30여 마리가 넘는 개체군이다. 2024.4.10. 원주 2024. 4. 15.
잎벌 일종 애벌레(Tenthredinidae) 몸의 검은 줄 무늬가 인상적이다. 머리와 다리가 검다. 이렇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1.8.6. 원주 머리와 가슴을 치켜들고 위협을 한다. 잎벌 종류라는 것까지만 알겠다. 2021.8.10. 원주 2024. 4. 6.
동고비 Sitta europaea 사람은 개의치 않고 제 할 일에 열중이다. 썩은 나무에서 뭔가를 찾았다. 2024.2.27. 오대산 2024. 3. 23.
큰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leucotos 상원사로 가는 길 옆 탁탁탁 소리에 브레이크를 밟는다. 떨어지는 잔설이 녀석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2024.2.27. 오대산 2024. 3. 23.
물까마귀 Cinclus pallasii 부리에 이끼를 잔뜩 물고 있다. 녀석은 둥지 제작 중이다. 돔형의 둥지 외부를 이끼를 쌓아 멋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저 정도의 둥지를 만드려면 도대체 몇 번이나 이끼를 물어 날라야 할까 둥지 재료인 이끼의 종류도 궁금하지만 제작에 소요된 이동 횟수도 궁금해진다. 2023.3.10. 제천 새끼 4마리를 열심히 먹여살리고 있다. 그닥 깨끗한 물은 아니다. 둥지 아래 다소 깊은 물에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튀어오르는데 녀석은 어류에 관심도 없다. 2024.4.7. 횡성 2024. 3. 12.
들풀거미 Agelena limbata 도움을 받아 동정하였다. 2021.7.23. 원주 2024. 3. 11.
긴수염비행기밤나방 Anuga multiplicans 애벌레 성충과는 딴판으로 고운 색을 지녔다. 겨우 이름을 찾았다. 2021.8.10. 원주 2024. 3. 8.
별박이세줄나비 Neptis pryeri 애벌레 매년 찾아가는 장소인데 애벌레부터 번데기까지 자주 관찰된다. 식초식물인 조팝나무가 많은 지역이다. 2021.8.12. 원주 2024. 3. 3.
배무늬콩알락파리 Rivellia cestoventris 배의 무늬에 다소 변이가 있어 보인다. 이 녀석은 검은색 줄무늬가 뚜렷하다. 2021.8.12. 원주 2024. 3. 3.
등갑파리 Celyphidae sp. 분명 파리인데 생김이 이상하다 싶었다. 그래서인지 이름은 어렵지 않게 찾았다. 2021.8.10. 원주 2024. 3. 3.
흑두루미 Grus monacha 가림막 사이로 만난 녀석들의 울음이 인상적이다. 2024.1.27. 순천 2024. 3. 3.
검은등할미새 Motacilla grandis 겨울 원주천 탐조는 보를 중심으로 한다. 새들의 먹이활동이 왕성하다. 2024.1.25. 원주 2024. 3. 3.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흰꼬리수리 어린 녀석과 독수리 한 마리가 앉아 눈싸움 중이다. 결국 까마귀를 버티지 못한 흰꼬리수리 어린 녀석이 이렇게 날아간다. 2024.2.7. 원주 2024. 3. 3.
큰날개파리과 Sciasminettia sp. 큰날개파리과에 속한 녀석이다. 국내에는 Sciasminettia속에 노랑얼굴점박이큰날개파리, 점박이큰날개파리 이렇게 두 종이 있다는데 채집하여 생식기를 관찰하지 않고는 동정이 어렵다. 2021.8.7. 원주 2023.9.24. 원주 2024. 2. 28.
때까치 Lanius bucephalus 소화되지 않은 것을 이렇게 뭉쳐 토해낸다. 주로 먹이의 뼈나 깃, 털 등이다. 둥근 형태의 pellet 2024.2.8. 원주 사냥은 잘 되지 않고 배는 고프니 이렇게 저장해놓은 먹이꽂이로 주린 배를 채운다. 2024.2.18. 횡성 2024. 2. 18.
대백로 Ardea alba alba 정확한 이름을 알기 위한 세부 확대 사진도 좋지만 이렇게 서식지 모습이 드러난 풍경 또한 마음에 든다. 모처럼 이른 아침에 나갔더니 물안개 피어 있다. 2024.1.25. 원주 2024. 2. 18.
순천만 해질녘 보고 있던 새들은 죄다 풍경이 된다. 갈대밭도 온통 금빛이다. 2024.1.27. 순천 2024. 2. 18.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목욕 한바탕 울음으로 주변 새들을 쫓고나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이내 목욕이다. 먹이활동으로 인해 많이 더웠는지 이렇게 시원한 얼음물로 체온을 낮추고 있다. 2024.1.30. 원주 2024. 2. 18.
백할미새 Motacilla alba lugens 들판의 수로 주변에서 만났다. 남도 들판은 벌써 초록이 보인다. 녀석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한다. 2024.1.27. 보성 2024. 2. 8.
흰목물떼새 Charadrius placidus 평소 하천 자갈밭에서 주로 관찰되는 녀석들이 겨울철이면 이렇게 하천 콘크리트보에서 자주 관찰된다. 먹이 찾기가 더 쉬워서인지 아니면 흐름으로 잘 얼지 않는 물 때문인지 새삼 궁금하다. 2024.1.30. 원주 2024. 2. 8.
청설모 Sciurus vulgaris 가까이 다가가도 가만히 앉아 있다. 이윽고 나무에서 내려와 바닥에 쌓인 낙엽을 뒤적이더니 이내 먹을 것을 찾아 먹는다. 2024.2.7. 원주 2024. 2. 8.
기수갈고둥 Clithon retropictum 하천 조사를 하다 녀석을 만났다. 좁은 지역에 무리지어 서식하고 있다. 패각의 무늬가 독특해 금방 눈에 들어온다. 2024.2.3. 보성 2024. 2. 8.
GMC 트럭 아직도 사용중인 트럭이다.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멀쩡하다. 흔히 '제무시'로 불린다. 2024.1.25. 원주 2024. 2. 6.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갈대 사이사이 떼로 몰려다니며 비비비거리는 녀석들의 몸놀림이 가볍다. 사람 가까이 있든말든 먹는데 정신 없다. 2024.1.27. 순천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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