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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23

힝둥새 Anthus hodgsoni 홍도의 밭 전역에 녀석들이 넘쳐난다. 밭종다리류들의 천국이다. 2014.5.3. 홍도 2014.5.4. 홍도 2014.5.5. 흑산도 2014. 5. 12.
황로 Bubulcus ibis 경사진 풀숲 여기저기를 쑤시고 다니며 먹이 찾기에 여념이 없다. 그동안 나름 힘을 비축한 듯 건강해 보인다. 2014.5.4. 홍도 2016.5.1. 외연도 2014. 5. 12.
호랑지빠귀 한 번 가까이 만나면 자신의 위장무늬를 믿어서인지 렌즈의 초점거리 안으로까지 들어오는 녀석이다.느린 동작으로 이 자세 저 자세 보여준 덕택에녀석에 대한 도감용 사진은 충분히 확보되었다.2014.5.3. 홍도 2019.5.11-12. 어청도 2020.5.1. 소청도 2014. 5. 12.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분교 뒷편으로 녀석들이 참새마냥 가까이 있다. 덕분에 원없이 녀석들을 관찰 기록한다. 2014.5.3. 홍도 2014.5.4. 홍도 내륙에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녀석이다. 하지만 이동 시기 섬에서는 무척이나 흔한 녀석이다. 섬마다 녀석을 만나게 된다. 2015.5.1. 소청도 2015.5.2. 소청도 2016.4.13. 마도 2016.4.30. 외연도 2017.5.3. 소청도 2017.5.5. 소청도 2018.4.28. 신진도 2019.1.19. 서산 2019.5.11. 어청도 지역에서 처음 만난다. 2020.4.29. 원주 2020.5.1. 소청도 2020.5.2. 소청도 2014. 5. 11.
흰배지빠귀 Turdus pallidus 철새센터 주변 밭에서 발견한 녀석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6381 금속 가락지를 차고 있다. 깃 상태도 좋고 생생하다. 수협 뒤 습지에 물 마시러 찾아온 녀석이다. 초등학교 주변 나무에서 만난 녀석이다. 아름다운 소리로 울어댄다. 그나마 녀석들이 제일 많이 보인다. 2014.4.26. 흑산도 2014.5.3. 홍도 깃 상태도 좋고, 오른쪽 발에 가락지를 차고 있다. 2014.5.5. 흑산도 2016.5.1. 외연도 여기저기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2019.4.21. 흑산도 2017.4.27. 외연도 2020.1.16. 제주 2014. 4. 29.
검은이마직박구리 Pycnonotus sinensis 거친 직박구리 울음소리에 비해 다소 부드럽고 고운 느낌이 든다. 섬의 쓰레기 매립장 옆에서 만났다. 번식중인 듯 입에 열매를 물고 일정한 장소를 반복하여 드나들고 있다. 처음 만난 녀석이다. 2013.5.12. 가거도 2014.5.4. 홍도 아름다운 휘파람새 소리 속에서 특유의 소리가 들려 쉽사리 녀석을 찾았다. 까칠해서 가까운 거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2014.5.5. 흑산도 2015.5.4. 소청도 2015.5.16. 마도 여기서 이 녀석을 만나게 될 줄 생각도 못했다. 작년에도 관찰이 되었다고 한다. 2016.1.9. 춘천 2017.5.3. 소청도 2019.4.21. 흑산도 2019.5.11. 어청도 2020.5.1. 소청도 정말 원없이 녀석들을 관찰했다. 작게는 대여섯 마리부터 많게는 몇십 마리까.. 2013. 5. 16.
흰날개해오라기 Ardeola bacchus 머리, 목, 가슴은 갈색이며 날개와 꼬리는 흰색이다. 노란색 부리의 끝은 검은색이다. 흑산도 진리습지에 두어 마리가 와 있다. 이동시기 섬에서는 흔한 편이지만 내륙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녀석이다. 2009.5.2-3. 흑산도 머리와 가슴 부분에 갈색 줄무늬가 보인다. 겨울깃의 모습과 여름깃의 모습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아 깃갈이 중으로 보인다. 2011.5.15. 흑산도 2014.5.3. 홍도 너무 커다란 녀석을 사냥했다. 삼키려 몇 번을 시도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만다. 습지 주변에서 곤충들을 찾는 중이다. 차 안에서 관찰하니 제법 거리가 가깝다. 2015.5.16. 신진도 2018.5.20. 어청도 2019.4.21. 흑산도 아직 깃이 제 색이 나오지 않은 녀석이다. 2019.5.12. 어청도 20.. 2013. 2. 6.
붉은가슴밭종다리 Anthus cervinus 머리와 가슴이 연한 적갈색을 띤다. 2010.4.25. 강릉 초등학교 운동장에 여러 마리가 모여 있다. 2009.5.4. 홍도 2010.4.18. 강릉 2010.4.25. 강릉 2010.4.29. 강릉 2010.4.25. 안산 꽤 여러 마리가 2구 초지 주변에서 날아다닌다. 2013.5.12. 가거도 2014.4.26. 흑산도 2014.5.3. 홍도 섬의 밭 주변에 녀석들이 깔려 있어서 자주 만났다. 그러다 보니 밭종다리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흰등밭종다리와 혼동되어 한참을 검색하고 도감을 분석해 보았다. 2014.5.4. 홍도 2014.5.5. 흑산도 2013. 1. 20.
검은턱할미새 Motacilla alba ocularis 백할미새로 착각하기 쉬운 녀석이다. 알락할미새의 아종으로 검은색의 눈선이 있고 얼굴 아래의 검은색 무늬가 턱, 멱까지 이어져 있다. 2008.4.9. 원주 들판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할미새들 중 한 녀석을 발견했다. 드문 나그네새이다. 2011.4.9. 문갑도 2013.4.27. 어청도 2013.5.11-12. 가거도 2014.4.26. 흑산도 섬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만나는 녀석이다.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2016.4.23. 서산 섬도 아닌데 녀석들이 흔하게 관찰된다. 역시 유명 철새도래지 맞다. 2016.4.24. 서산 그냥 백할미새라고 생각했는데 머리와 등의 색이 같은 회색이고 날개덮깃이 흰색-검은색-흰색으로 배열되어 있어 흰색 윙바가 2개로 보이는 녀석이다. 그래서 검은턱할.. 2013. 1. 20.
흰눈썹울새 Luscinia svecica 이름처럼 흰 눈썹선이 선명하며 하늘색과 귤빛이 밋밋함 속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멱과 가슴의 하늘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예쁜 녀석이다. 2009.5.4. 홍도 개울에서 먹이활동 중인 녀석을 만났다. 무척 가까이 다가온다. 2013.4.28. 마도 암컷의 모습 2019.4.27. 외연도 녀석도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2019.5.11. 어청도 2013. 1. 8.
바다직박구리 Monticola solitarius 아야진 포구에서 가까이 만난 녀석 2009.2.15. 고성 수컷의 모습 아야진 공중화장실 위에 올라앉았다. 2011.1.10. 고성 암컷의 모습 제주 올레 7코스에서 만난 녀석 암컷답게 현무암 지대에서 제대로 보호색을 띠고 있다. 2011.1.27. 제주도 2013.4.27. 어청도 윗부리가 손상된 녀석을 만났다. 제대로 먹긴 할런지 걱정이다. 2013.5.11. 가거도 2013.5.18. 굴업도 2014.4.26. 흑산도 비슷한 위치에서 암수를 모두 관찰했다. 2014.5.3. 홍도 전봇대 위에서 특유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역시 바위절벽에서 녀석을 만나야 제대로이다. 녀석들도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다. 2015.5.1-4. 소청도 2016.1.24. 고성 2016.4.30-5.1. 외연도 2017... 2013. 1. 8.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배에서 내려 분교 운동장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녀석이다. 참새마냥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하다. 머리꼭대기와 뺨은 적갈색, 머리선과 귀깃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2009.5.4. 홍도 봄철 이동시기 섬에 흔하다. 2011.5.14. 흑산도 2012.4.28. 문갑도 2013.5.11-12. 가거도 2013.5.18. 굴업도 2012. 12. 7.
노랑눈썹멧새 Emberiza chrysophrys 흔한 노랑턱멧새는 많이 봤지만 눈썹에만 이렇게 포인트를 준 녀석은 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처음 만났다. 검은색 뺨과 귀깃에 흰 점이 분명하다. 머리 중앙선은 흰색이다. 2011.5.15. 흑산도 멧새과의 새들처럼 서로 비슷비슷하게 생긴 새의 경우 몸 각 부분의 명칭을 정확히 알고, 그 차이점을 구별할 수 있어야 비로소 정확한 동정이 가능해진다. 한 마디로 도감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할 것도 많고, 아직 볼 새도 많은 나이기에 행복하다. 요즘 들어서는 꿈에서도 녀석들을 만난다.^^ 2012.4.28. 문갑도 수컷의 모습 뺨 부분이 검다. 암컷의 모습 뺨 부분이 흐리고 갈색이다. 2013.4.27. 어청도 2013.5.18. 굴업도 2014.5.3. 홍도 흔하게 많이 보인다. 20.. 2012. 12. 3.
쇠솔딱새 Muscicapa dauurica 솔딱새류 중에서 배가 깨끗한 녀석 불분명한 회색의 줄무늬가 있다고는 하나 잘 보이진 않는다. 2012.5.12. 어청도 2011.5.14. 흑산도 2009.5.3. 흑산도 2009.5.4. 홍도 솔딱새류가 꽤 많이 보이는데 그 중 쇠솔이 제일 많다. 2013.5.11. 가거도 2013.5.17. 굴업도 2015.5.2-4. 소청도 2016.9.25. 소청도 2018.5.19. 어청도 2019.4.21. 흑산도 2019.5.11. 어청도 2020.5.1. 소청도 2012. 11. 23.
큰부리밀화부리 밀화부리보다 부리가 크고 노란색이다. 부리 끝과 주변에 검은 무늬가 없다. 머리와 날개, 꼬리는 검은색이며, 날개에 흰색 띠가 굵다. 2009.5.4. 홍도 2012. 11. 20.
밀화부리 Eophona migratoria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매력적인 녀석이다. 날개깃의 흰색 무늬가 작고 여러 개이다. 2011.5.14. 흑산도 2009.5.4. 홍도 날씨가 좋은 탓인지 섬에서 만난 녀석들이 모두 힘이 넘친다. 도무지 가까이 접근을 허락하질 않는다. 2014.5.3. 홍도 섬을 떠나야 할 시간에 마을에서 만난 녀석들이다. 이럴 때 녀석들을 만나면 정말 섬을 나가기 싫다. 2015.5.4. 소청도 겨울부터 머물던 녀석들이 아직도 보인다. 2016.3.20. 원주 2017.4.23. 어청도 매년 중국단풍에 찾아오는 녀석들이다. 2017.12.20. 원주 2012. 11. 20.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 수컷 여름깃의 모습 2009.5.4. 홍도 섬의 서쪽 해안가 언덕에서 만났다. 암컷의 모습 2012.4.8. 외연도 콩새와 함께 대규모의 무리를 이루어 다니는 녀석. 깨를 턴 자리에서 열심히 먹이를 주워 먹고 있다. 역시 되새과의 새답다. 2009.2.23. 원주 2012.12.19. 학교 2012.12.25. 학교 바닥에 떨어진 작은 풀씨를 주워먹고 있다. 2012.12.31. 원주 2013.1.1. 학교 2013.1.3. 학교 2013.1.29. 학교 2013.1.31. 학교 2013.4.27. 어청도 섬에서 저 두툼한 부리로 어떤 먹이를 먹을지 궁금하다. 2014.5.3. 홍도 2016.4.13. 마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1.8. 원주 깨 턴 자리 주변에 .. 2012. 11. 18.
가마우지 Phalacrocorax capillatus 먹이를 찾는 녀석 가마우지와 민물가마우지는 부리 기부의 노란색 부분을 유심히 봐야 확실한 동정이 가능하다. 두 녀석이 비슷해서 볼 때마다 혼동이 된다. 도망가지도 않고 부두 바로 앞에서 유유히 제 할 일 하는 녀석 이 먼 섬까지 혼자 왠 일일까? 2012.4.8. 외연도 2008.2.25. 고성 2008.10.26. 고성 여름깃 모습 2010.4.4. 고성 2012.12.15. 고성 홍도 유람선에서 회 써는 시간에 만난 녀석이다. 거리가 가까움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2014.5.4. 홍도 바위 절벽에서 눈높이로, 또는 아래로 가깝게 관찰한 녀석들의 비행 모습이 역동적이다. 녀석들도 보금자리를 잡고 있다. 2015.5.2. 소청도 2015.5.4. 소청도 둥지 재료를 물어나르느라 정신이 없다. 2017.5.. 2012. 11. 4.
중백로 Egretta intermedia 의외로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나기가 어렵다. 2010.5.30. 원주 원주 지역의 논에서는 이 녀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주로 중대백로와 쇠백로, 황로만 먹이활동을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공릉천 일대에는 오히려 중대백로가 별로 없고 중백로와 황로가 대다수이다. 지역에 따라 녀석들의 군집도가 차이가 나니 앞으로 다른 지역 탐조시 흔한 것들도 유심히 바라볼 일이다. 2012.6.6. 파주 1구마을에서 2구마을로 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앉아 있다. 길 옆 식물 속에서 곤충 등의 먹이를 찾고 있는 듯 하다. 2013.5.12. 가거도 섬의 풀밭에서 먹이를 찾는 녀석들을 한참 지켜보았다. 2014.5.3. 홍도 진리 앞 바다에서 만난 녀석이다. 2014.5.5. 흑산도 저어새 주변에서 경쟁적으로 먹이활동을 하던 녀.. 2012. 6. 10.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2012.5.12. 어청도 어느 섬을 가든 봄 섬에는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2013.4.27. 어청도 2013.5.18. 굴업도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내륙의 참새 만큼이나 섬에서는 흔한 녀석이다. 그래도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난 적이 없다. 2015.5.1-3. 소청도 2016.4.13. 마도 2016.4.24. 신진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1.27. 서산 2018.4.28. 마도 2018.5.19. 어청도 2012. 5. 23.
대륙검은지빠귀 Turdus merula 이 녀석을 처음 만난 건 2009년 1월 중국여행에서이다. 진시황의 아방궁을 둘러보고 나오려 하는데, 주위에서 시꺼먼 녀석들이 날아다녀서 뭔가 하고 쫓아가 보았더니 입구 옆 개천(하수구)에 녀석들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닌가? 시커먼 녀석들이 하수물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녀석이라니! 2009.1.7. 중국 2009.5.5. 홍도 2012.4.8. 외연도 여러 마리를 관찰했는데 모두 다 활동이 왕성하여 가깝게 관찰하기는 어렵다. 2015.5.3. 소청도 2012. 4. 15.
호랑지빠귀 2009.5.4. 홍도 2010.12.29. 국립수목원 한밤중이나 새벽에 '삐-익, 삐-익'하는 소리로 잠을 깨우는 녀석. 군대 시절 주변에 산소가 있는 깊은 산 능선 초소에서 이 녀석 우는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끼쳤는데... 고참들이 저승새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었다.^^ 4/7-10일, 외연도. 2012. 4. 15.
유리딱새 Luscinia cyanura 첫 만남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녀석! 2009.5.4. 홍도 지난 주, 다소 이른감이 있었지만, 주말을 끼고 월요일까지 휴무라 일단은 외연도행 배에 몸을 실었다. 여기저기서 유리딱새가 나타난다. 정말 바글바글이다.^^ 파란색을 보이는 녀석이 수컷, 갈색톤을 보이는 녀석이 암컷이다. 초등학교 주변 텃밭이나 상록수림 아래 대밭, 산기슭 여기저기 암수가 지천으로 돌아다닌다. 사람을 거의 경계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섬에서의 봄소식은 이 녀석이 몰고오는 듯 하다. 4/7-10일. 외연도 2013.4.13. 안산 2013.4.27. 어청도 2015.5.3. 소청도 2017.4.23. 어청도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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