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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_tinnunculus9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의 포식 강변 둑방길에 올라앉아 무언가를 포식중이다.배가 많이도 고팠나보다.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참 알뜰히도 발라 먹는다. 둑방길을 산책하던 동네 어르신과 지나가던 경차가 한동안 멈춰준 덕택에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오래 기록할 수 있었다.까치 한 마리 먹이에 탐을 내어 슬슬 접근한다.날아올라 등을 살짝 공격했으나 굴하지 않고 잘만 먹는다.촬영을 기다려 준 차를 보내니 이렇게 바로 날아오른다. 거의 다 발라먹은 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발로 단단히 잡고 날아오른다.녀석이 날아오르고 포식지 주변 깃털을 기록한다. 크기와 색으로 보아 먹이는 멧비둘기로 추정되며 날개 부위를 포식한 듯하다. 몸 크기가 비슷해서 녀석이 직접 멧비둘기를 사냥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2024.1.12. 원주 2024. 1. 13.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바람이 드센 날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정지비행을 하고 있다. 2023.12.17. 여주 2023.12.25. 원주 2023. 12. 26.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길 옆 둑방에 잠시 차 세우고 통화 중인데, 낮은 비행으로 녀석이 다가오더니 5-6미터 앞에 내려앉는다. 평소 같으면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카메라 들고 사진 찍겠지만, 통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안타깝게 눈으로만 찍고 있는 사이, 발에 먹잇감을 움켜쥐고 날아오른 녀석이 차 바로 뒤 나무등걸에 내려앉는다. 두 번째 기회다. 하지만 이번엔 너무 가까워 경계 중인 녀석이 도망갈까 차창조차 열기 힘들다. 운전석 문을 조심스레 열고 나와 겨우 사진 한 장 찍는다. 처음이자 마지막 샷이다. 먹이를 움켜쥐고 있던 발은 비록 차 트렁크에 가려버렸지만, 그래도 녀석의 눈동자에 초점이 잘 맞았으니 성공이라 생각하기로 한다. 더구나 녀석의 렌즈에는 내 차가 제대로 들어 있다. 2022.2.3. 원주 2022. 2. 3.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암컷의 출격 2021.12.26. 여주 수컷의 출격 2022.1.2. 원주 정지비행의 다양한 장면 2022.1.20. 원주 2022.1.27. 여주 이제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녀석 우리 아파트에서도 번식한 듯하다. 2022.7.3. 원주 2022.8.14. 원주 얼굴은 자주 보지만, 죄다 전봇대 주변에서 만나게 된다. 2023.1.10. 여주 2022. 1. 9.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면 여기저기 맹금들이 보인다. 심지어 경계도 예민하지 않다. 2019.1.19. 서산 메뚜기류를 사냥한 듯하다. 2019.11.9. 원주 2020.12.20. 원주 2020.12.25. 원주 2020.12.27. 원주 2021.1.23. 여주 2021.5.5. 원주 2022.1.14. 원주 2019. 1. 20.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가슴부터 배까지 이어진 갈색 줄무늬가 살짝 쇠황조롱이 느낌이 나긴 하지만 꼬리깃의 길이와 검은 줄무늬를 보면 녀석의 동정이 확실해진다. 선명한 흰색 눈썹선도 보이지 않는다. 2014.2.13. 원주 2014.6.1. 파주 둑방길 가까운 아카시나무에 앉아 있던 녀석이다. 2014.12.28. 원주 2015.11.1. 원주 2015.12.6. 원주 2015.12.27. 파주 전봇대가 아닌 곳에 앉아 있는 녀석의 모습이 낯설다. 2015.12.31. 원주 발견했을 때 이미 먹이를 거의 다 먹었다. 날아가는 녀석의 발에 풀이 걸려 있다. 쥐가 많은 모양인지 맹금류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2016.1.3. 화성 빗속에 한 녀석이 먹이 탐색중이다. 2016.3.5. 원주 2016.7.24. 원주 2016.10.8... 2014. 2. 14.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의 사냥 따뜻해진 들판에 먹잇감이 많은가 보다 황조롱이 한 녀석이 무척 가깝게 정지비행(호버링)중이다. 차의 썬루프 바로 위에서 정지비행 부지런히 좌우를 살피고 있다. 둑방 경사면 바로 아래까지 내려왔다. 밑에 무언가 발견한 듯 싶다. 쥐 한 마리 낚아채어 날고 있다. 내려앉아 날개를 펴고 있는 것을 보니 드디어 사냥에 성공을 한 모양이다. 둑방 아래라 녀석의 날개깃과 꼬리깃이 아주 잘 드러난다. 머리부터 통째로 뜯어먹는다. 자리를 옮겨 가드레일 위로 올라앉았다. 다음은 몸통과 내장이다. 마지막 뒷다리와 꼬리는 통째로 삼킨다. 2013.2.24. 원주 2015.1.30. 원주 비행하는 녀석의 동작이 이상타 싶었는데 아래를 보니 그새 쥐 한 마리를 잡았다. 2015.4.6 . 원주 2013. 2. 24.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의 식사 새해 첫날부터 녀석의 식사를 관찰하는 행운을 얻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갓 사냥해 온 작은 새를 뜯어먹고 있다. 주위엔 참새, 쑥새, 노랑턱멧새가 대부분인데 어느 녀석이 식사감이 된 것일까? 몸통은 이미 다 먹었고, 다리만 남았다. 2013.1.1. 원주 2013. 1. 6.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2012.1.30. 원주 해질녘, 갓 사냥한 들쥐를 뜯어먹고 있는 녀석. 2006.1.23. 원주 먹이를 탐색하기 위한 정지비행(호버링) 2007.1.9. 원주 꼬리깃에 넓은 검은색의 띠가 있다. 2007.12.5. 제천 암컷의 모습 머리와 꼬리도 등과 같은 적갈색이다. 2007.12.8. 원주 수컷의 모습 머리와 꼬리가 등과 달리 회색빛을 띤다. 2008.11.23. 원주 2008.12.27. 원주 가슴과 배에 검은색의 세로줄무늬가 있다. 2008.12.30. 원주 등과 날개 윗면은 적갈색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2008.12.31. 원주 2009. 2.3. 원주 2009.2.15. 고성 2010.2.18. 서산 금방 식사를 했는지 부리 끝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2010.11.14. 안산 전형적인 .. 201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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