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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14

붉은어깨도요 이번에 관찰한 녀석들 중 가장 많은 개체수를 보인다. 여름깃이 잘 나타난다. 수면 위에 내려앉는 모습 멋진 군무도 보여 준다. 쉬고 있는 녀석들 2013.4.1. 매향리 2013. 4. 3.
밴딩한 붉은어깨도요 가락지 부착은 철새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그 생태와 질병 등을 연구하기 위한 보편적인 방법이다. 조류는 날개가 있어 국가간 이동을 하는 녀석들이기에 각 국가별로 부착한 가락지를 다른 나라에서 확인해 주는 방법으로 녀석들의 이동 경로와 개체를 파악한다. 링의 재질이나 색깔, 링에 새겨진 글자 등을 통해 어느 국가, 어느 지역에서 부착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왼쪽발에 은색 금속링을 오른발에 노란색 표식을 단 녀석 빨간색과 노란색 플라스틱 링을 찬 녀석 2013.4.1. 매향리 2013. 4. 3.
큰뒷부리도요 뒷부리도요보다 확연히 크며 역시나 위로 휘어진 부리가 특징적이다. 진한 갈색의 여름깃이 참 멋지다. 2013.4.1. 매향리 쉬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 밴딩한 녀석도 한 마리 보인다. 2013.4.28. 서산 궁리 2013. 4. 2.
알락꼬리마도요 꼬리깃과 날개 아랫면이 마도요와 구별된다. 녀석들의 휘어진 긴 부리를 보면 참 신기하다. 2013.4.1. 매향리 2013. 4. 2.
개꿩 한 녀석이 아주 가까이 다가왔다. 2013.4.1. 매향리 2013.9.16. 안목 여러 마리가 먹이활동 중인데, 아쉽게도 여름깃은 관찰되지 않는다. 2014.4.20-21. 서산 궁리 2013. 4. 2.
흰물떼새 쉬는 월요일이라 오랜만에 매향리에 도요들을 보러 갔다. 이 녀석이 가장 가까이에서 환영해준다. 덕분에 암수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도요새와 물떼새의 여름깃은 너무 예쁘다. 2013.4.1. 매향리 2014.4.21. 서산 궁리 작고 앙증맞은 녀석들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민물도요와 함께 먹이활동 중이다. 2018.1.14. 제주 종달리 2018.10.7. 홍성 2013. 4. 1.
검은머리갈매기 여름깃으로 검은색 머리가 뒷목까지 내려온다. 붉은부리갈매기와 유사하나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어두운 빨간색이다. 첫째날개깃 끝에 흰색 반점이 잘 나타나 있고 모든 특징들이 일치하나, 검은색 머리가 뒷목까지 내려오지 않은 녀석이다. 붉은부리로 보기엔 부리 길이가 짧고, 색이 확연히 검은색이다. 잘못되었다면 가르침의 지적을 부탁드린다.^^ 2010.3.21. 강릉 남대천 도요를 사이로 이 녀석이 날아오르면 소리 참 요란하다. 2013.4.1. 매향리 2017.4.22. 군산 2012. 10. 3.
매향리의 새 물이 밀려오자 많은 수의 도요새와 갈매기가 도열해 있다. 도요들의 군무는 참 아름답다. 좋은 기회를 주신 시니피앙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람이 심한 저녁 중대백로 무리의 비행 큰뒷부리도요, 민물도요, 중부리도요 등이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날고 있다. 화옹호의 풍경. 2012.8.31. 매향리/화옹호 2012. 9. 8.
저어새 다리에 밴딩을 한 녀석이 보인다. 확대^^ 2012.8.31. 화옹호 2015.12.27. 공릉천 2017.10.14. 파주 공릉천 2019.9..29. 서천 유부도 2012. 9. 4.
중부리도요 Numenius phaeopus 매향리 갯벌 염생식물 군락 사이의 무리들 2012.8.31. 매향리 2013.4.28. 서산 물때만 잘 맞으면 도요들을 만나기 좋은 곳이 갯벌이다. 녀석들의 먹이활동 모습과 군무가 환상적이다. 2014.4.21. 서산 2018.10.7. 홍성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다. 2020.4.25. 강릉 2012. 9. 2.
검은머리물떼새 처음 가본 매향리 갯벌과 화옹호에서 많은 녀석들을 만났다. 새들은 역시 날아야 멋지다. 2012.8.31. 매향리 2013.4.28. 서산 궁리 2012. 9. 2.
개꿩 물때가 되어 물이 밀려들자 갯벌은 온통 도요들의 천국이다. 보고 싶던 개꿩을 만났다. 2012.8.31. 매향리 도요새와 물떼새들의 무리를 만나는 경험은 언제나 흥분 그 자체다. 여름깃과 겨울깃의 녀석이 한데 섞여 있다. 2013.4.28. 서산 궁리 2012. 9. 1.
민물도요 아야진해수욕장 끝 군부대 접경지역에서 만난 여름깃의 녀석들 2007.4.29. 아야진 동해안에서 적은 수의 녀석들만 보다가 이렇게 많은 무리의 녀석들을 만나니 즐겁다. 부리가 길고 아래로 약간 휘어져 있다. 붉은갯도요나 송곳부리도요와 비슷하게 보이나 여름깃에서는 배의 까만 무늬로 쉽게 구별된다. 월동중인 녀석들로 보인다. 2010.2.7. 서산 궁리포구 2010.8.12. 안목항 2010.9.5. 경포습지 봄가을 이동시기에 해안가에서 쉽게 관찰되며, 우리나라를 찾는 도요류 중 가장 흔한 종으로 개체수도 많다. 2010.9.20. 경포습지 긴 부리와 아직 배에 남아 있는 검은 무늬로 녀석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2012.8.26. 안목항 2013.4.1. 매향리 많은 무리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며 쉬고.. 2012. 8. 12.
알락꼬리마도요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정신없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목욕을 하느라 날개를 펴니 마도요와의 차이점이 분명히 드러난다. 이제는 습지 공사가 마무리되고 얕은 물이 사라져 봄과 가을의 이동시기에 경포에서 도요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 2010.9.5. 경포습지 2012.8.31. 매향리/화옹호 2013.4.28. 서산 궁리 201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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