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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2396

명아주장님노린재 Orthotylus flavosparsus 자동차 라이트 등화에 날아왔다. 처음 만나는 녀석이다. 흰색 점무늬가 독특하다. 2023.9.10. 원주 2023. 9. 19.
표주박기생파리 Cylindromyia brassicaria 비슷한 녀석들이 여럿이다. 잘 들여다보는 것이 최선이다. 2023.9.10. 원주 2023. 9. 19.
네발나비 Polygonia c-aureum 낮동안 꿀빨던 녀석들이 해질녘이 되자 이렇게 잎 아래 숨어 얌전하다. 2023.9.17. 원주 2023. 9. 19.
풀무치 Locusta migratoria migratoria 삼십여 분을 쫓아다녔다. 조심조심 살금살금하며 나중엔 대놓고 쫓아 뛰어다니며... 접사렌즈로 잘 기록하려다 성질 버릴 것만 같다. 어느 분의 표현처럼 새처럼 날아 도망가는 녀석이다. 그래도 간신히 기록은 남긴다. 힘들게 종 추가한다. 원주에도 있다는 걸 알았으니 다음 기회에는 사정없이 접사해 주마. 2023.9.17. 원주 2023. 9. 18.
꼬마선두리먼지벌레 Apristus striatus 섬강 자갈밭을 걷는데 작은 녀석이 재빠르게 움직인다. 한참을 추적 끝에 겨우 기록한다. 2023.8.9. 원주 강가 자갈밭의 호박돌을 뒤집으니 여러 마리 관찰된다. 꼬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기가 작다. 2023.9.17. 원주 2023.9.25. 원주 2023. 9. 16.
큰먼지벌레 Lesticus (Triplogenius) magnus 섬강 주변 작은 산 언덕에서 만났다. 도움을 받아 이름을 붙인다. 2023.8.15. 원주 2023. 9. 16.
말꼬마거미 Parasteatoda tepidariorum 시골집 콘크리트 담벽에 거미줄을 치고 꽈리허리노린재를 사냥했다. 2023.9.8. 원주 2023. 9. 16.
한국민날개밑들이메뚜기 Zubovskya koreana 옆면의 굵은 검은줄이 특징적인 녀석이다. 산에 가면 흔하게 만난다. 2023.8.20. 원주 2023. 9. 15.
암검은표범나비 Argynnis sagana 먹는데 정신이 팔려 거리를 준다. 처음 만난 녀석이다. 2023.8.20. 원주 2023. 9. 15.
늦반딧불이 Pyrocoelia rufa 호저 섬강에서는 녀석을 처음 만난다. 야간 곤충을 보던 중 불빛 주변으로 딱 한 마리 날아왔다. 2023.9.10. 원주 2023. 9. 15.
좀뱀잠자리 일종(Sialidae) 작년 그 하천 그 자리에 여전히 있다. 알에서 우화하는 모습 금방 우화한 유충의 모습 이번엔 마음 먹고 준비해서 우화한 개체들이 바로 물에 들어가게끔 사육했다. 물 속에 있는 모습을 기록했다. 서식 환경의 모습 2023.6.3. 원주 2023. 9. 13.
호랑나비 Papilio xuthus 뒷 화단에 산초나무와 탱자나무가 있다 보니 녀석들은 원없이 관찰한다. 시멘트 담장을 선택한 번데기 기대했으나 결국 새들의 먹이로 사라졌다. 2023.8.27. 원주 시멘트 담장에 붙은 왕사마귀 알집과 거미줄 사이에 놓여 있다. 며칠 뒤에 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변색되어 쪼그라들어 있다. 금방 산란된 알 산초나무에 자리잡은 초록 번데기 2023.9.8. 원주 2023. 9. 13.
참길앞잡이 Cicindela (Cicindela) transbaicalica 햇살 강한 낮동안 하천 모래밭에서 그리 고생시키더니 늦은 밤 조명에서는 발앞까지 찾아온다. 덕분에 이렇게 얼굴 제대로 기록한다. 2023.9.10. 원주 2023.9.17. 원주 2023. 9. 11.
일몰 아파트에서 바라본 해질녘 풍경이다. 내일을 기약하며 해는 이내 가라앉는다. 2023.9.1. 원주 탐조를 마치고 들판을 나오던 중 황금빛의 일몰을 기록한다. 2023.12.17. 여주 2023. 9. 11.
갈색날개매미충 Ricania sublimata 2023.8.15. 원주 배 끝에 흰색이 보인다. 대추나무 잔가지 여기저기 산란해 놓았다. 장난 아니다. 2023.9.8. 원주 2023. 9. 11.
극동등에잎벌 Arge similis 애벌레 시골집 화단의 연산홍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녀석들이 잔뜩 모여 식사중이다. 2023.9.8. 원주 2023. 9. 9.
얼룩매미나방 Lymantria monacha 애벌레 크기가 무척 큰 털복숭이 녀석이다. 얼굴을 보고 동정하였다. 2023.8.19. 원주 2023. 9. 9.
장수허리노린재 Anoplocnemis dallasi 섬강 주변에 군락을 이룬 비수리(야관문)에 녀석들이 자주 보인다. '장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몸의 크기도 크고 뒷다리 넓적마디가 굵직하다. 날개가 동판 판화마냥 줄무늬로 음각되어 있다. 2023.8.27. 원주 2023. 9. 7.
꿀벌잡이노래기벌 Philanthus triangulum 도움을 받아 이름을 찾았다. 꿀벌 사냥에 특화된 녀석이라고 한다. 얼굴 정면의 마세라티 삼지창 무늬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해 아쉽다. 2023.8.9. 원주 2023. 9. 6.
북방게거미 Xysticus kurilensis 추정 이따금 게거미류의 사냥 장면을 관찰한다. 포획부터 섭식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관찰과 기록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지만 정작 중요한 사실은 포식자와 피식자의 이름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럴 때 포스팅은 망설여진다. 일단 용기내어 한 녀석의 이름이라도 추정한다. 2023.8.20. 원주 2023. 9. 6.
조터좀파리매 Psilocephala sauteri 흰색의 파리매를 만났다. 지난 번에 보았던 개체는 온통 흰 털이었는데 이 녀석은 가슴등판과 배마디에 검은 무늬가 있다. 검색을 통해 이름을 추정한다. 2023.8.27. 원주 저녁 이슬을 머금은 녀석이다. 덕분에 얌전하여 다양한 기록이 가능했다. 2023.9.30. 원주 2023. 9. 5.
사과독나방 Calliteara pseudabietis 애벌레 털색은 아직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지만 검은색 띠와 노란 털뭉치, 그리고 배 끝부분에 붉은 털이 보인다. 2023.8.20. 원주 2023. 9. 5.
가문비곰보바구미 Hylobius (Callirus) pinastri 2020.7.21. 원주 2023. 9. 4.
검은줄긴날개멸구 Vekunta fuscolineata 위에서 내려다본 날개 테두리에 짙은 줄무늬가 있어 일단 동정한다. 앞가슴등판에도 있다는데 이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2023.8.20. 원주 2023. 9. 4.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 종도 다양하고 같은 종 내에서도 개체변이가 많은 녀석이다. 짝짓기 중인 두 녀석도 딱지날개의 무늬와 색이 다르다. 2023.8.27. 원주 2023. 9. 1.
사과곰보바구미 Pimelocerus exsculptus 시골집 벽에 붙어 있던 녀석이다. 딱지날개의 파인 홈 무늬가 특징적이다. 2020.6.3. 원주 2023. 9. 1.
버들바구미 Cryptorhynchus lapathi 섬강 자갈밭 초지에서 만났다. 녀석 얼굴을 보느라 한참을 기다렸다. 2023.8.27. 원주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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