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Carduelis sinica

 

작은 방울 굴러다니는 소리로

주변의 시선을 끄는 녀석이다.

모습보다 소리로 먼저

이 녀석들을 만날 때가 많다.

2006.10.29. 제천

학생들이 데려온 유조의 모습

둥지 주변에 떨어져 있는 녀석을

불쌍하다고 데리고 왔다.

번식기와 육추 시기에는

이런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새끼들의 주변에는 이를 지켜보는 어미가 있다.

이를 데려오는 것은 납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다시 그 자리에 위치하여

어미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2004.6.26. 학교

 

 

2006.3.25. 제천

 

 

전깃줄에 앉아 있는 방울새의 무리

2006.4.17. 원주

 

2006.10.29. 제천

2007.5.31. 원주

2008.1.4. 원주

 

 

하조대 들어가는 길옆 깨밭에서

녀석들을 만났다.

2008.2.26. 하조대

2009.2.5. 원주

2009.10.24. 원주

2009.12.28. 원주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이면

저렇게 씨앗을 찾는 녀석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010.1.5. 원주 

2010.4.18. 강릉

2010.8.13. 강릉

주변 깨밭에 많이 모여 있다.

2011.1.10. 거진

날아갈 때의 노란 깃,

두툼한 살색 부리가 매력적인 녀석

2011.1.21. 원주 

 

2011.2.7. 원주 

 

2011.12.27. 원주 

 

 

 

 

 

 

작은 풀씨로 주린 배를 채우기에

정신이 없다.

2013.1.1. 원주 

 

2014.11.15. 원주 

 

2014.12.13. 원주 

 

 

 

2016.1.5-6. 원주 

 

 

2016.2.15. 원주

 

 

2017.4.25. 원주

 

2017.10.29. 원주 

 

 

 

단풍잎돼지풀 씨앗을 먹는 녀석들

2017.12.10. 원주 

 

2018.1.26. 원주 

 

아종인 울도방울새일까?

부리가 더 두툼해 보인다.

2018.7.23. 울릉도

2018.12.16. 파주 

 

2019.1.19. 천수만

2019.2.10. 원주 

 

 

 

 

2019.12.8. 원주

 

 

 

 

2020.12.13. 원주

 

 

2020.12.25. 원주 

2021.2.13. 원주 

2022.1.20.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