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 Phoenicurus auroreus

 

도로변 나무에 가까이 앉아 있어

선명하게 담았다.

꼬리를 저렇게 흔들며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며 경계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암수 서로 다른 무늬와 색을 지녔으며

주로 인가 주변에 둥지를 튼다.

수컷의 모습

2006.11.26. 원주 

절터에서 만난 유조

2004.6.27. 고성 

암컷의 모습

다소 단조로운 몸색을 지녔다.

평소에는 암수 따로 다니나,

번식기에는 나란히 함께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2006.4.8. 원주

2006.10.8. 원주

2007.2.16. 원주 

2007.6.3. 원주

2008.1.7. 원주 

하천변에서 곤충의 번데기를 찾아 물고 있다.

2008.2.9. 원주 

 

둥지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을 만났다.

2008.6.6. 원주 

육추의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수컷의 모습

깃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애처롭다.

2008.6.21. 원주 

2008.11.2. 원주

 

 

 

깃갈이 중인 모습을 관찰했다.

어린 유조의 깃이 바뀌고 있다.

 

 

 

 

이소 후 깃갈이 중인 어린 녀석들이

깨밭에 모여 앉아 쉬고 있다.

2010.9.11. 원주 

2011.4.10. 문갑도

2012.2.15. 원주 

 

봄섬 이동시기라

검은딱새가 득실되니

오히려 흔한 딱새가 귀하게 느껴진다.

2012.4.8. 외연도

2015.3.7. 원주 

암컷 주변을 계속 맴돌던 녀석이다.

2015.4.11. 원주 

2015.12.31. 원주 

 

2016.1.9. 춘천 

 

 

2016.2.10. 원주

 

2016.4.13. 신진도

 

 

 

2017.1.20. 원주 

 

2017.4.23. 어청도

2017.9.17. 배론성지

2017.10.29. 원주 

불탄 나무에 앉아 있으니

느낌이 색다르다.

2018.1.23. 원주 

꼬리깃이 아예 빠져버린 녀석을 만났다.

꽁지 빠지게 도망간다는

속담이 헛말이 아니다.

2018.2.1. 원주 

2019.11.9. 원주 

2019.12.8. 원주 

2020.12.27. 원주 

 

 

2021.1.11. 인천 

2021.11.4. 원주 

2023.12.3.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