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태/곤충1947 뱀허물쌍살벌 Parapolybia varia 참매미 한 마리 먹이가 되었다. 우화는 성공한 듯한데미처 도망가지 못하고녀석의 먹이가 되었다.배는 이미 속이 비었다.2024.8.1. 횡성 2024. 8. 19. 여치 Gampsocleis sedakovii obscura 산란관이 긴 암컷이 달아오른 콘크리트 도로에 머물고 있다. 로드킬 당할 도로는 아니지만잘 움직이지 않는다.길 가장자리로 옮겨주었다. 단풍잎돼지풀을 갉아먹고 있던 녀석이다. 2024.7.25. 원주 2024. 8. 15. 에사키뿔노린재 Sastragala esakii 산초나무에서 짝짓기 중인 녀석들이다.암수 단단히 결합되어떨어지지 않는다. 2024.8.11. 영월 2024. 8. 15. 인도볼록진딧물 Indomegoura indica 고추나무 줄기에다닥다닥 붙어 있다.2024.8.5. 진부 2024. 8. 15. 노랑쐐기나방 Monema flavescens 애벌레 화단 대추나무 잎에 녀석이 붙어 있다.지난 번엔 극동쐐기나방이 붙어 있어제대로 스쳤는데오늘은 이 녀석이다.다행히 먼저 발견했다. 이것도 인연이라녀석과 눈 인사라도 해야 할텐데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녀석이다.앞뒤 구분 어려운 분들을 위해살짝이지만 녀석의 얼굴을 공개한다. 2024.8.12. 원주 2024. 8. 15. 북방거위벌레 Compsapoderus (Compsapoderus) erythropterus 거위벌레 요람 위에 거위벌레가 보인다.그것도 온 몸이 시커먼 녀석이다.그런데 북방거위벌레의 기주식물은딸기나 찔레 같은 장미과 식물들인데이 요람은 무슨 나무의 잎일까?도움을 받아 광대싸리로 이름을 단다. 말아놓은 요람을 조심스레 열어본다.노란 알 하나 반짝거린다. 2024.8.5. 진부 2024. 8. 14. 세갈래긴날개멸구 Hauptenia tripartita 무척 작은 녀석이다.통통하고 짧은 오렌지색의 몸을 지녔다. 2024.8.9. 횡성 2024. 8. 14. 쌍무늬바구미 Eugnathus distinctus 칡 잎에 녀석들이 기어다닌다. 한창 거사중인데다른 수컷이 찾아왔다.이따금 보이는 재미있는 곤충의 짝짓기 모습이다.먼저 생식기가 결합된 녀석은절대 물러나지 않는다.결국 뒤늦게 찾아와집적거리던 녀석이 발길을 돌린다. 수컷의 생식기가 배끝에서 나와암컷 속으로 들어갔다.2024.8.9. 횡성 2024. 8. 14. 황하늘소 Menesia flavotecta 연노랑 몸을 지녔다.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흐린 검은색 무늬가 있다.딱지날개 옆면에는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다. 2024.8.9. 횡성 2024. 8. 13. 머루박각시 Ampelophaga rubiginosa 애벌레 몸의 크기가 큰 녀석이라금방 눈에 들어온다. 몸에 비해 작은 머리가인상적이다. 2024.8.9. 횡성 2024.8.11. 영월 2024. 8. 13. 우단박각시 Rhagastis mongoliana 애벌레 노랑물봉선 줄기에커다란 녀석이 매달려 있다.몸의 무늬가 살모사를 의태한 듯신기한 생김이다.눈알 무늬가 크고 선명하다.2024.8.9. 횡성 2024. 8. 13. 민어리여치 Nippancistroger koreanus 애벌레를 기록하던 중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녀석이다.꼽등이 비슷한 느낌이다.더듬이의 길이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야행성이며입에서 실을 내어나뭇잎을 붙이거나 말아숨어 지낸다고 한다.2024.8.9. 횡성 2024. 8. 12. 굵은줄나비 Limenitis sydyi 조팝나무 잔가지 끝에나비 애벌레가 한 마리 매달려 있다.전용단계(번데기가 되기 전단계)다.2024.7.31. 원주 이틀 뒤역시 번데기가 되어 있다.2024.8.2. 원주 집에 데려와 기록했더니번데기가 완전한 금빛이 되었다가검은색이 되더니8월 9일 새벽에 예쁜 나비가 되었다. 2024. 8. 10. 깨다시긴날개멸구 Pamendanga matsumurae 야간 불빛으로 처음 기록했던 녀석인데이렇게 제대로 만났다. 여기저기 많이 관찰된다. 2024.8.9. 횡성 2024. 8. 10. 참매미 Hyalessa maculaticollis 수명을 다한 녀석으로 보인다.짝짓기는 마친 것일까 2024.8.1. 횡성 2024. 8. 10. 큰뱀허물쌍살벌 Parapolybia indica 둥지 숲길 옆 산수유나무에 둥근 형태로 지어졌다.이마방패의 세로 줄무늬 유무와배의 연한 갈색 줄무늬로 구분된다. 2024.8.9. 횡성 2024. 8. 10. 왕뿔무늬저녁나방 Acronicta major 온 몸이 털로 덮여 있고등 가운데 노란 털,그리고, 삼각형의 검은 무늬가 돋보인다.자극을 받으니 이렇게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다.긴 흰색 털에 검정, 노랑, 파랑 털로 몸을 치장했다.흡사 머리에 쓰는 장신구 느낌이 든다. 2024.8.1. 횡성 2024. 8. 9. 대만어리코벌 Bembecinus hungaricus formosanus 열심히 구멍을 파고 있다.앞다리로 모래알갱이를 모아 튕겨내듯 뒤로 던져버린다.바닥에 엎드려 고생한 끝에이렇게 비행샷도 기록했다.굴 안에 들어가모래 알갱이를 입구로 모아왔다.안쪽 모래는 아직 젖어 있다. 2024.8.7. 원주 2024.8.13. 원주 2024. 8. 8. 눈초파리 일종 (Drosophilidae) 숲에 들어서면유독 얼굴 주변으로만 따라다니는무척 성가신 녀석들이다.일명 눈꼽파리라고도 부르는데정확히는 눈초파리 종류다.국립생물자원관 목록에는현재 7종이 올라있는데사진과 설명이 없어 자세한 종 구분은 어려운 실정이다. 나무 수액을 먹이로 하며사람의 눈물이나 땀 등에도 몰려든다. 귀찮은 녀석들 쫓느라산행 내내 누구나얼굴 주변으로 손을 휘젓게 된다. 2024.7.31. 원주 2024.8.9. 횡성 2024. 8. 8. 분개미 Formica sanguinea와 곰개미 Formica japonica 가슴이 붉어서한국홍가슴개미인가 했는데자세히 보니 생김이 다르다. 바위 밑 녀석들의 둥지를 관찰하다 보니어라, 온 몸이 검은 곰개미도 보인다.두 종이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분개미는 기생종으로주로 곰개미에 기생한다.곰개미의 페로몬을 복제하여노예처럼 부려먹는다.설명으로만 듣던녀석들의 진귀한 생태를운좋게 생생히 관찰한다. 2024.8.5. 진부 2024. 8. 7. 버드나무좀비단벌레 Trachys minuta minuta 느티나무좀비단벌레와 달리파란색의 광택을 지닌 녀석이다.2024.8.1. 횡성2024.8.9. 횡성 2024. 8. 6. 느티나무좀비단벌레 Trachys yanoi 금색 광택이 있는 작은 녀석이다.2014.6.8. 원주 2024. 8. 6. 끝노랑애기무당벌레 Scymnus (Pullus) posticalis 시커먼스에 털복숭이인무척 작은 녀석이다.배끝이 황색이다. 2024.7.31. 원주 2024. 8. 6. 검은다리실베짱이 Phaneroptera nigroantennata 사마귀 종류가 벗어놓은허물(탈피각)에 붙어 있다.도망을 안 가길래유심히 관찰하니탈피각을 뜯어 먹고 있다.2024.8.1. 횡성 큰금계국 꽃에 앉아 식사중인 녀석에게거리를 두고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촬영하였다.2024.8.5. 진부 2024. 8. 6. 납작먹좀벌과 (Platygastridae) 길 옆 뽕나무에서 멧누에나방의 알을 발견했다.달랑 6개다.근데 작은 녀석이 찾아와 기웃거린다.기생벌이다.검정알벌 일종으로 생각된다.2024.7.31. 원주 2024. 8. 3. 테두리뭉뚝날개나방 Prochoreutis hadrogastra 개망초에 작은 나방이 앉아 있다.깜둥이창나방이겠거니 했는데찍고 보니 날개의 형태와 무늬가 다르다.새로운 녀석이다. 2024.8.1. 횡성 2024.8.9. 횡성 2024.8.15. 횡성 2024. 8. 3. 일본광채꽃벌 Ceratina (Ceratinida) japonica 정면 얼굴 사진이 있어동정이 가능했다. 개망초 군락에서 흔히 관찰되는작은 꽃벌 종류다.몸에 광택이 많다.2024.7.26. 원주 2024. 8. 3. 이전 1 2 3 4 5 6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