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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906

쇠부리도요 마도요 종류 중 가장 작은 녀석으로 머리 꼭대기 양쪽에 짙고 굵은 갈색줄이 있다. 다른 도요들이 갯벌을 선호하는 것과 달리 이 녀석은 초지를 선호한다. 2009.5.2. 흑산도 2012. 10. 7.
제비갈매기 머리 윗부분은 검은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2010.8.29. 남대천 미성숙새로 보이며, 다리는 붉은 갈색이다. 2009.9.30. 남대천 2012. 10. 7.
흰죽지갈매기 눈 뒤의 검은색 반점이 잘 나타나 있다. 제비갈매기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2009.9.30. 강릉 남대천 2012. 10. 7.
큰재갈매기 2008.2.27. 아야진 2008.2.25. 거진 재갈매기에 비해 등과 날개의 윗면이 짙은 회색을 띤다. 큰재갈매기와 함께 다녀 1년생 겨울깃으로 봤는데 1년생 겨울깃의 경우 날 때 날개깃을 펼치지 않으면 어느 녀석인지 확실한 동정이 어렵다. 일단 큰재갈매기로 분류해 놓는다. 2008.12.21. 아야진 2016.1.24. 아야진 2016.2.3. 대진 재갈매기와 같이 있으니 등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2016.2.12. 어달항 2019.1.6. 아야진 2019.12.25. 아야진 2021.1.21. 기사문항 2012. 10. 7.
재갈매기 Larus argentatus 2008.1.9. 아야진 머리와 목에 줄무늬가 있는 겨울깃의 녀석 2008.2.26. 강릉 등과 날개 윗면의 색이 짙은 녀석은 큰재갈매기이다. 2008.12.21. 아야진 2019.1.22. 양양 2022.1.28. 초도해수욕장 2024.1.23. 아야진 2012. 10. 7.
수리부엉이 Bubo bubo 절벽 위, 나무덤불 속에 앉아 가끔씩 나를 쳐다 본다. 2008.12.14. 원주 생명을 단순한 소재로 여기던 일부 사진가의 등쌀에 날아오른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의 모습. 돌아오기까지 며칠 간 녀석의 굶주림과 불안을 생각한다. 2008.3.8. 원주 쉼터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2009.2.19. 원주 원주시청 신청사 부지에 2년째 둥지를 마련한 수리부엉이 새끼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2009.3.29. 원주 호저면에서 드디어 발견한 보금자리 6개월간의 관찰 결과 녀석의 둥지를 찾았다. 그 위치가 정말 환상적이다. 2009.3.29. 원주 볕 좋은 낮에는 이렇게 잠을 잔다. 천연기념물 제 324-2호, 멸종위기종 2급이다. 2010.1.3. 원주 여전히 아가를 키워내고 있는 밤의 제왕 2010.4.5 .. 2012. 10. 5.
줄무늬노랑발갈매기 부리와 다리색이 노랗고, 부리 아래 주황색 반점이 있다. 머리와 목 뒤에 회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2011.1.10. 아야진 2012.2.2. 아야진 재갈매기와 몸의 크기는 비슷하나 등판의 색이 다소 짙다. 노란 다리색을 지녔으며, 아랫부리의 붉은 점도 더 크다. 2014.1.19. 아야진 2022.2.6. 아야진 2012. 10. 5.
쇠제비갈매기 제비갈매기 종류 중 가장 작으며 날렵하다. 정지비행(호버링)을 하며 먹이를 파악하다가 쏜살같이 다이빙하여 먹이를 사냥한다. 제비꼬리 모양이다.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은 모습 2011.4.25. 시화호 2012. 10. 5.
세가락갈매기 Rissa tridactyla 새들은 보통 네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는데 이 녀석처럼 세 개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름에 '세가락'이 붙었다. 2008.1.17. 아야진 2009.1.14. 아야진 2008.2.17. 아야진 녹색을 띤 연노란색 부리와 검은색 다리를 지닌 녀석이다. 주로 동해안 북부 지역에서 볼 수 있으나, 아야진 등대 공사 이후 환경이 많이 달라져 예전만큼 많은 개체를 만나긴 어렵다. 2009.1.14. 아야진 오랜만에 녀석들을 만났다. 여전히 그 자리에 몇 마리 머물고 있다. 2014.1.5. 아야진 2016.1.23-24. 아야진 2017.2.25. 아야진 2012. 10. 4.
구레나룻제비갈매기 눈을 경계로 하여 검은색과 흰색의 대조가 선명하다. 목부터 배까지 검은빛을 띠며,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2010.4.29. 경포습지 아직 어린 녀석으로 판단된다. 2009.9.26. 남대천 2012. 10. 4.
괭이갈매기 Larus crassirostris 갈매기류의 동정은 쉽지 않다. 이 녀석은 노란 부리의 끝에 검은색과 빨간색의 띠가 있고, 다리가 노란색, 눈테가 빨간색이다. 고양이 울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낸다 하여 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08.2.26. 아야진 2004.11.28. 주문진 2008.10.26. 아야진 어린 녀석은 옅은 분홍빛 다리와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부리 끝이 검다. 새우깡의 힘은 위대하다. 200mm로 녀석의 비행을 담다. 2011.1.25. 제주 짝짓기 준비 모습 2011.4.9. 덕적도 2016.1.23. 아야진 2016.2.3. 아야진 2017.2.5. 아야진 2017.4.22-23. 어청도 2018.3.31. 외연도 2018.7.23. 울릉도 2020.2.24. 속초 2022.1.15. 아야진 2023.5.21. .. 2012. 10. 3.
붉은부리갈매기 2007.1.23. 속초 2008.2.17. 남대천 2008.2.26. 남대천 2008.11.3. 남대천 겨울깃 모습 귀깃 부분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2008.12.21. 남대천 2009.9.26 아직 어린 녀석들 2009.9.30 여름깃으로 머리는 짙은 밤색,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검은머리갈매기보다 부리가 길다. 2009.4.18. 천수만 여름깃의 녀석을 가깝게 관찰했다. 2014.4.20. 서산 궁리 2014.4.21. 서산 궁리 2015.11.28. 천수만 2020.2.24. 속초 청초호 매의 사냥 시도에 놀라 날아오른 붉은부리갈매기의 군무 2021.5.2. 강릉 남대천 2012. 10. 3.
고대(적호)갈매기 한국야생조류협회 총회 참석 차 서산에 갔다가 김원장님의 도움으로 만난 귀한 녀석 갈매기가 다 그 갈매기로 보이는 까막눈의 입장에서는 눈 앞에 있어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각이 진 머리 모양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차이를 잘 못 느꼈으며, 날개깃의 검은 무늬와 목 부분의 검은색 반점으로 알 수 있었다. 1년생 겨울깃으로 생각된다. 2010.2.7. 서산 궁리포구 2012. 10. 3.
검은머리갈매기 여름깃으로 검은색 머리가 뒷목까지 내려온다. 붉은부리갈매기와 유사하나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어두운 빨간색이다. 첫째날개깃 끝에 흰색 반점이 잘 나타나 있고 모든 특징들이 일치하나, 검은색 머리가 뒷목까지 내려오지 않은 녀석이다. 붉은부리로 보기엔 부리 길이가 짧고, 색이 확연히 검은색이다. 잘못되었다면 가르침의 지적을 부탁드린다.^^ 2010.3.21. 강릉 남대천 도요를 사이로 이 녀석이 날아오르면 소리 참 요란하다. 2013.4.1. 매향리 2017.4.22. 군산 2012. 10. 3.
꿩 Phasianus colchicus 수컷(장끼)의 모습. 초록 틈에 있으니 깃색의 화려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2010.5.30. 원주 꿩의 둥지와 알 2005.5.3. 원주 꿩 유조, 꺼병이. 인기척을 느끼자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다. 2009.6.24. 원주 2008.5.3. 영월 암컷(까투리)이 세 마리나 숨어 있다. 2009.2.23. 원주 도로를 가로지르는 중 2009.12.8. 원주 보호색을 지닌 암컷(까투리) 2009.12.27. 원주 2010.1.10. 원주 모래 목욕 중 2010.5.30. 원주 가슴을 부풀려 한껏 뽐내는 모습 '꿩꿩' 울고 날개를 퍼드득거리며 자신의 영역임을 알린다. 2010.6.14. 원주 급하니 역시 머리부터 숨는다. 나머지 노출된 부분은 보호색을 띠고 있어 움직이지 않고 납작 엎드려 있으면 찾기 쉽지 .. 2012. 10. 3.
논병아리 어린 새끼들을 등에 업고 육추중인 모습. 둥지를 떠나 이소했지만, 계속 새끼들에게 먹이를 잡아다주는 어미의 모습 연잎 주변을 서성이는 유조의 모습 불안한 듯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잠수했다가 연잎 사이로 머리만 내밀기도 한다. 2010.7.23. 원주 완전한 여름깃의 모습 2010.4.29. 경포습지 겨울깃 2012.1.20. 원주 호저면 2009.1.5. 원주 호저면 2017.12.24. 원주 호저면 2018.1.27. 서산 2019.1.19. 서산 2022.1.9. 원주 호저면 2012. 10. 3.
검은목논병아리 Podiceps nigricollis 검은빛의 머리에 빨간 눈동자가 특징적이다. 2012.2.2. 강릉 제대로 특징을 나타내는 녀석이다. 빨간 눈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2014.1.5. 고성 2014.1.19. 고성 2015.1.10. 고성 2021.1.17. 고성 2021.2.2. 고성 2012. 10. 3.
흰줄박이오리 암수 함께 한 모습. 흰색의 점과 줄무늬가 특징적인 녀석이다. 주로 강원도 북부 동해안에서 관찰된다. 녀석들 뒤로 물질하는 해녀가 보인다. 사람과 자연히 함께 하는 풍경은 언제 만나도 아름답다. 한 녀석만 깃이 제대로이고 나머지 두 녀석은 변환깃이다. 2010.1.27. 아야진 2011.2.22. 아야진 쇠가마우지 쉼터 앞에서 가까이 놀던 녀석 2012.12.15. 대진항 물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던 녀석들. 예쁘고 반갑다. 2014.1.29. 아야진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녀석을 만났다. 서해안에서는 처음이다. 2015.5.4. 소청도 2017.2.5. 초도 2017.2.5. 아야진 2012. 10. 2.
흰죽지 물 속에 잠수하여 먹이활동을 한다. 적갈색 머리색이 특징적이다. 2009.1.16. 경포호 포구 주변에서 멀리 가질 않는다. 기름에 깃이 오염된 것 같진 않다. 2010.2.17. 거진 암컷의 모습 큰흰죽지 암컷이 나타났다 하여 혹시나 하고 다시 보았는데... 이마와 부리의 각도가 의심되긴 하지만 잘 구별되지 않는다. 그냥 맘 편히 생각하기로 했다. 2012.1.5. 경포호 2014.1.20. 충주 2015.2.28. 충주 2019.12.25. 속초 청초호 2020.2.24. 속초 청초호 2021.1.29. 속초 청초호 2022.2.6. 속초 청초호 2012. 10. 2.
흰뺨오리 Bucephala clangula 왼쪽 날개에 심한 상처를 입고 포구 주변에 머무는 수컷 녀석 뺨의 흰색 둥근 점이 특징이며 부리는 검은색, 머리는 녹색 광택이 난다. 야외에서는 흔히 검은색으로 보인다. 겨울철, 동해안 호수에서 많은 개체가 관찰된다. 2009.12.30. 고성 암컷은 어두운 갈색 머리와 회색 몸을 지녔다. 검은색 부리끝에 노란테가 있다. 수컷의 깃이 잘 보인다. 암수 함께 한 모습 벌써 짝을 만들고, 구애 행동을 한다. 2012.1.5. 강릉 무리를 이루어 호수의 얼지 않은 곳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3.1.27. 속초 2014.1.19. 고성 2020.2.24. 속초 오리 종류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컷은 어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암컷만 한 마리 관찰된다. 2021.1.29. 속초 2021.2.2... 2012. 10. 2.
흰뺨검둥오리 Anas poecilorhyncha 인기척에 놀라 갑자기 날아오른 녀석의 비행. 날아가며 경계음을 내는 이 녀석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든다. 2007년 원주 포란 중인 모습 2007.6.15. 원주 새끼들을 거느리고 유유히 원주천을 거닐고 있는 어미의 눈망울에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듯 하다. 새끼들이 제법 많이 자랐다. 2010.7.4. 원주 수확을 포기한 논에 남겨진 나락에서 낟알을 주워먹고 있다. 2011.1.22. 원주 논 주변에 많은 수의 오리들이 몰려 있다. 2011.1.7. 원주 원주에서는 사시사철 볼 수 있는 흔한 녀석들이지만 녀석들이 없다면 얼마나 썰렁할까? 얼음 위를 걷고 있는 모습. 2011.2.12. 원주 2013.6.22. 원주 2014.10.7. 원주 2017.12.10. 원주 내내 관찰되던 텃새 무리 말고 오랜만.. 2012. 10. 2.
흰비오리 Mergellus albellus 암컷의 모습 거진에서 만난 흰비오리 암수 수컷의 모습 몸은 흰색이고, 눈 주변은 검은색이며 등과 가슴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짧은 댕기깃이 있다. 2012.2.23. 파주 2012. 10. 2.
흑기러기 이동 시기 동해안을 거치는 녀석들. 소식은 여러 번 들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그동안 만나지 못했다. 온통 검은색으로 치장한 몸에 흰색의 목테가 두드러진다. 천연기념물 제325호이다. 2012.2.2. 사천항 세 녀석이 아야진항 바위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날이 흐려 어둡긴 하지만 두번째 만남이 무척이나 반갑다. 2014.1.5. 아야진 2012. 10. 2.
황오리 꼬리, 부리, 다리를 제외하고 온 몸이 황색이다. 날 때 날개는 검은색과 흰색의 대조가 잘 드러난다. 2010.11.18. 천수만 2010.11.14. 시화호 검은색 목테가 있는 수컷들의 비행 오리류 중 크기가 큰 녀석이다. 2010.2.18. 천수만 2013.11.7. 시화호 2018.11.4. 파주출판단지 기러기인 줄 알았더니 녀석들이 질서 있게 다가온다. 2019.2.22. 파주 공릉천 2012. 10. 2.
홍머리오리 아야진의 너럭바위에서 구멍갈파래를 먹고 있는 중 2008.1.10. 아야진. 암수가 함께 한 모습 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 노란색 이마는 간혹 희게 보이기도 한다. 2009.2.15. 아야진 원주천을 찾아준 녀석. 2010.4.5. 원주 호저면 2010.11.14. 시화호 2010.12.11. 아야진 2013.1.27. 아야진 2014.1.16. 아야진 2016.2.3. 아야진 2016.12.17. 아야진 2019.1.6. 아야진 2012. 10. 1.
혹부리오리 번식기에 수컷 윗부리의 혹이 커진다. 2010.2.6. 천수만 2009.4.18. 남대천 남대천 상공을 날아가는 모습 2009.1.23. 강릉 남대천 무리지어 다니던 녀석들 함께 날아오르는 모습 참 예쁘다. 2016.4.23. 천수만 2017.1.18. 해남 가차리 2020.1.11. 제주도 2022.2.11. 제주 성산 2012. 10. 1.
혹고니 Cygnus olor 어린 개체 한 마리가 머물고 있다. 2012.2.12. 서산 성조2, 유조3의 가족으로 구성된 무리를 동해안 석호에서 만났다. 근래 몇 년 간 보이지 않았던 녀석인데 운 좋게도 조우했다. 멀지 않은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와 비행 장면까지 보여준다. 겨울치고 포근한 날씨에 석호 가운데 부분이 녹으니 녀석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다음 날 오후쯤에는 호수의 얼음이 모두 녹아 있었고, 녀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2012.12.15. 고성 201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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