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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891

큰뒷부리도요 위로 약간 휘어진 분홍색의 부리와 부리 끝의 검은색이 특징적이다. 머리와 몸의 아랫면이 적갈색을 띠는 여름깃의 녀석이다. 2010.8.12. 안목항 흑꼬리도요와 비슷하나 위로 휘어진 부리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2010.9.5. 안목항 2012. 8. 12.
청다리도요 Tringa nebularia 머리, 목, 가슴의 줄무늬와 어깨깃의 짙은 반점이 나타나는 여름깃의 녀석들이다. 2009.5.3. 흑산도 2009.9.30. 강릉 부리는 약간 위로 휘어져 있고, 다리는 연한 녹색을 띠고 있다. 2010.11.14. 안산 2013.4.13. 안산 오리들이 거의 떠난 해미천에 녀석들이 여럿 보인다. 2014.4.21. 서산 2017.4.22. 군산 주위가 어두워질 무렵 갈아엎은 논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8.5.13. 원주 2018.10.7. 홍성 2012. 8. 12.
알락도요 2009.5.2. 흑산도 2009.5.3. 흑산도 노란색의 다리를 지니고 있으며, 삑삑도요에 비해 몸에 흰색 반점이 많다. 원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2010.4.29. 경포습지 2013.4.27. 어청도 2013.4.28. 마도 여름 지나고 오랜만에 나선 강릉 탐조 맨 처음 환영의 포즈를 취해준 녀석이다. 2013.9.1. 강릉 남대천 2012. 8. 12.
삑삑도요 Tringa ochropus 깝작도요와 더불어 하천에서 흔히 관찰되는 도요로 눈 주위에 흰테와 앞쪽에 흰 눈썹선이 있다. 깃은 마치 낙엽을 붙여놓은 듯 하다. 2008.1.22. 원주 2008.1.30. 원주 알락도요와 비슷하게 보이나 알락도요는 몸에 흰색 반점이 더 크고 많다. 2008.10.4. 원주 2010.11.28. 원주 2012.11.3. 원주 2012. 8. 12.
뒷부리도요 부리가 머리 길이보다 길며, 위로 휘어져 있다. 부리 기부와 다리는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고 있다. 2010.8.12. 안목항 메추라기도요와 함께 한 모습. 둘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부리의 길이와 모양은 확연히 구별된다. 2011.5.15. 흑산도 위로 휘어진 부리와 노란 다리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 2012.8.26. 안목항 2013.5.11. 가거도 2012. 8. 12.
댕기물떼새 Vanellus vanellus 간헐적으로 녀석들이 찾아온다. 검은색의 긴 머리깃이 특징적인 녀석으로 등과 날개의 녹색 광택이 참 멋지다. 2008.1.30. 원주 남대천 하구에서 먹이활동 중인 녀석들. 꽤 여러 마리가 먹이 다툼을 하며 아웅다웅 살고 있다. 2010.2.4. 강릉 원주천 자연형 하천 공사로 수위가 높아지자 오리들은 많아지고, 도요물떼새들은 갈 곳을 잃었다. 한참 멀리 섬강 자락의 모래톱 주변에서 힘들게 만난 녀석들. 그나마 근래엔 녀석들 얼굴 보기가 힘들다. 2010.11.28. 원주 남대천 탐조대 앞 모래톱에서 열심히 먹이활동 중이다. 2013.1.11. 강릉 어렵사리 한 녀석을 관찰했다. 모래톱과 자갈밭이 사라지는 하천 환경이 아쉽다. 2014.1.22. 원주 물에 젖은 가슴깃이 제대로 얼어 있다. 영하 10도 가.. 2012. 8. 12.
왕눈물떼새 2009.5.2. 흑산도 여름깃의 도요들은 누구든 간에 참 멋지다. 뚜렷한 검은색의 눈선과 오렌지색 가슴이 눈에 확 들어온다. 2010.8.12. 안목항 아직 어린 녀석들로 보인다. 2010.8.29. 안목항 2010.9.5. 안목항 2013.5.11. 가거도 2012. 8. 12.
흰꼬리좀도요 크기는 좀도요와 비슷하며, 깃의 패턴은 붉은가슴도요와 비슷하다. 좀도요의 무리 속에서 검은색 다리가 아닌 노란색 다리를 지닌 녀석을 찾아보자. 종달도요나 흰꼬리좀도요일 확률이 높다.^^ 2010.9.20. 경포습지 2012. 8. 12.
붉은어깨도요 가슴에 검은색의 굵은 점이 있으며, 어깨깃에 적갈색의 점이 있는 여름깃을 한 녀석들 물이 빠져 나간 뻘에서 열심히 먹이활동 중이다. 2009.4.18. 서산 궁리포구 해안가의 넓은 바위와 그 위의 구멍갈파래를 배경으로 한 도요들의 모습은 정말 예쁘다. 아야진에서 만나는 물새들의 모습은 청정 동해안의 모습을 잘 나타내준다. 2009.9.6. 아야진 민물도요 다음으로 많은 개체수가 우리나라를 통과한다. 붉은가슴도요보다 부리의 길이가 다소 길며, 머리 길이보다 길다. 부리가 약간 아래로 휘어져 있다. 2010.8.12. 안목항 2012. 8. 12.
민물도요 아야진해수욕장 끝 군부대 접경지역에서 만난 여름깃의 녀석들 2007.4.29. 아야진 동해안에서 적은 수의 녀석들만 보다가 이렇게 많은 무리의 녀석들을 만나니 즐겁다. 부리가 길고 아래로 약간 휘어져 있다. 붉은갯도요나 송곳부리도요와 비슷하게 보이나 여름깃에서는 배의 까만 무늬로 쉽게 구별된다. 월동중인 녀석들로 보인다. 2010.2.7. 서산 궁리포구 2010.8.12. 안목항 2010.9.5. 경포습지 봄가을 이동시기에 해안가에서 쉽게 관찰되며, 우리나라를 찾는 도요류 중 가장 흔한 종으로 개체수도 많다. 2010.9.20. 경포습지 긴 부리와 아직 배에 남아 있는 검은 무늬로 녀석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2012.8.26. 안목항 2013.4.1. 매향리 많은 무리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며 쉬고.. 2012. 8. 12.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세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녀석들은 세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다. 보통 앞 쪽으로 세 개, 뒤쪽으로 하나 해서 네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는데... 이 녀석들은 뒤쪽의 발가락이 없어 '세가락'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2008.10.26. 고성 작고 앙증맞으며 동해안 해안가에서 비교적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녀석들이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파도가 밀려올 때는 이렇게 피했다가, 썰물 때에는 다시 달려나가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다. 2008.11.30. 소돌해수욕장 겨울깃을 한 모습 2009.1.14. 고성 2009.1.16. 고성 2009.2.15. 고성 2009.10.10. 강릉 2010.8.12. 강릉 2010.8.16. 강릉 2010.9.4. 강릉 2010.9.5. 강릉 2011.8.28. 강릉 여름 후.. 2012. 8. 12.
메추라기도요 적갈색의 머리 꼭대기와 흰색 눈썹선, 배와 옆구리의 v자 모양의 검은 무늬가 특징적인 도요이다. 시각적으로 동정이 쉬운 도요 중 하나이다. 2010.4.29. 경포습지 2011.5.15. 흑산도 2013.5.11. 가거도 호텔 뒤 연못에서 만난 녀석이다.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질질 끌고 다니는 형편이다. 발가락이 꺾여 뒤로 돌아가 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섬에 많이 늘어난 고양이가 신경 쓰인다. 2014.5.5. 흑산도 2012. 8. 12.
송곳부리도요 부리가 길며 송곳 모양처럼 끝부분이 뾰족하다. 끝부분이 약간 휘어 있다. 좀도요보다 조금 크다. 2010.9.5. 경포습지 찾던 녀석은 아니 보이고 이 녀석은 자주 보인다. 부리만 보다 보니 주변과 비교하여 눈에 들어온다. 2018.10.9. 유부도 2019.9.28-29. 서천 유부도 2012. 8. 11.
큰왕눈물떼새 왕눈물떼새에 비해 크기가 크고 부리의 길이도 길다. 갯지렁이를 사냥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2010.8.16. 안목항 2012. 8. 11.
알락꼬리마도요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정신없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목욕을 하느라 날개를 펴니 마도요와의 차이점이 분명히 드러난다. 이제는 습지 공사가 마무리되고 얕은 물이 사라져 봄과 가을의 이동시기에 경포에서 도요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 2010.9.5. 경포습지 2012.8.31. 매향리/화옹호 2013.4.28. 서산 궁리 2012. 8. 11.
붉은갯도요 흰뺨검둥오리 사이에 나타난 한 마리 2009.9.30. 남대천 여름깃으로 치장한 이쁜 녀석 메추라기도요와 함께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 2010.4.29. 경포습지 공사중인 경포습지의 뻘에서 먹이활동 중 2010.9.20. 경포습지 2012. 8. 11.
꼬마물떼새 Charadrius dubius 하천 공사중인 하류 구간에 녀석들이 여럿 보인다. 2008.3.15. 원주 모래와 자갈로 뒤덮인 하류 구간에 둥지를 마련한 녀석 2009.4.30. 원주 2010.4.18. 강릉 아직 어린 녀석들. 올해 태어난 개체로 판단된다. 2010.8.12. 강릉 2010.8.17. 원주 구애 후 짝짓기하는 모습 2011.4.16. 원주 노란색의 눈테가 선명하다. 2013.4.1. 안산 도로마이트가 깔린 바닥에서 둥지 자리를 물색하고 있던 녀석이다. 여기저기 둥지 위치로 고심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돌틈 사이사이로 꽃마리 같은 식물이 무성하다. 2014.4.20. 서산 2012. 8. 11.
꼬까도요 Arenaria interpres 아직 어린 녀석이다. 2010.9.5. 고성 오렌지색 가락지와 은색 금속링을 단 녀석이다. 호주에서 날아온 것으로 판단된다. 2011.8.28. 강릉 초록 배경과 함께 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2013.4.28. 서산 2012. 8. 11.
꺅도요 위험을 느끼고 숨어 있는 중이다. 2008.1.29. 원주 스트레칭을 하는 중 꼬리깃과 날개깃이 잘 보인다. 개천에서 실지렁이를 찾아 끌어내고 있다. 윗부리가 연하여 안팎으로 휘어지는 것이 관찰된다. 반면 아랫부리는 고정되어 있다. 2011.4.24. 원주 거리가 멀긴 하지만 쌍안경으로 녀석을 찾았다. 느릿느릿 은밀하게 이동중인 녀석이다. 2014.4.26. 흑산도 물가가 아닌 밭에서 녀석을 만나긴 처음이다. 2014.5.5. 흑산도 2012. 8. 11.
검은머리물떼새 천연기념물 제 326호/멸종위기종 2급이다. 2008.10.26. 강문항 자기 구역에 들어온 다른 녀석들을 쫓아낸 뒤 짝짓기를 하고 있다. 2011.3.27. 시화호 2011.4.10. 문갑도 눈 바로 앞까지 갯벌 속에 박고 먹이를 찾고 있다. 숨어 있는 작은 게를 잡아 먹고 있다. 통보리사초와 함께 한 모습 2013.5.17. 굴업도 2012. 8. 11.
검은가슴물떼새 Pluvialis fulva 개꿩과 많이 혼동되는 녀석. 황갈색의 깃은 녀석만의 특징이다. 2010.9.5. 강릉 2012. 8. 11.
좀도요 2009.9.6. 아야진 제대로 여름깃을 한 모습 2010.4.29. 경포습지 2010.8.16. 안목항 2010.9.5. 안목항 2011.8.28. 강문항 여름깃이 보고 싶어 무작정 달렸는데.... 기다리는 녀석이 이 녀석밖에 없다. 탐조인들에게 강릉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2012.7.27. 안목항 2012. 7. 28.
어치 Garrulus glandarius 2012.7.4. 원주 2015.6.7. 원주 2012. 7. 7.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2012.5.12. 어청도 주변 참나무 숲에 녀석의 둥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개의 전봇대를 주 발판으로 삼아 메뚜기목과 잠자리목의 먹이를 사냥한다. 전봇대 위에 앉아 날개를 떼고, 다리를 떼고 먹이를 손질한다. 주변에 개구리가 많음에도 아직 사냥하지 않음은 그만큼 아가들이 크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전봇대 주변에서 발견된 따끈따끈한 흔적 붉은배매새의 펠릿으로 보인다. 2012.7.4. 원주 2012. 7. 7.
쇠백로 Egretta garzetta 갈대숲 옆 바위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2006.4.9. 원주 혼인색인 분홍색과 머리의 댕기, 그리고 노란 발의 특징이 잘 포착되었다. 혼인색이 나타나는 시기의 새들은 정말 화려하다. 2006.5.8. 원주 원앙들과 함께 모내기를 끝낸 논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0.5.30. 원주 민물이 아닌 바다에서 보는 녀석은 처음이다. 2008.1.17. 아야진 이렇게 목을 길게 빼니 중대백로처럼 늘씬해 보인다. 하지만 부리 기부의 분홍색 혼인색과 두 개의 댕기깃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2011.4.16. 원주 원주천에도 이제는 예전만큼 백로류가 많이 보이질 않는다. 서식지에도 예전에 비해 번식 개체가 많이 줄었다. 2008.2.16. 원주 노란 발이 아니라 진한 주황색의 발을 지닌 녀석을 만났다. 2011.4.. 2012. 6. 23.
중백로 Egretta intermedia 의외로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나기가 어렵다. 2010.5.30. 원주 원주 지역의 논에서는 이 녀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주로 중대백로와 쇠백로, 황로만 먹이활동을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공릉천 일대에는 오히려 중대백로가 별로 없고 중백로와 황로가 대다수이다. 지역에 따라 녀석들의 군집도가 차이가 나니 앞으로 다른 지역 탐조시 흔한 것들도 유심히 바라볼 일이다. 2012.6.6. 파주 1구마을에서 2구마을로 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앉아 있다. 길 옆 식물 속에서 곤충 등의 먹이를 찾고 있는 듯 하다. 2013.5.12. 가거도 섬의 풀밭에서 먹이를 찾는 녀석들을 한참 지켜보았다. 2014.5.3. 홍도 진리 앞 바다에서 만난 녀석이다. 2014.5.5. 흑산도 저어새 주변에서 경쟁적으로 먹이활동을 하던 녀.. 2012. 6. 10.
뻐꾸기 Cuculus canorus 운 좋게도 가까이 앉아 먹이활동을 하는 녀석을 포착했다. 그리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앉은 곳 주위의 애벌레들을 곶감 빼먹듯 잡아 먹고 있다. 다 먹고 나서는 부리 주위에 묻은 것을 닦는 것인지 부리를 나뭇가지에 문지른다. 2012.6.6. 파주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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