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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161

밀화부리 Eophona migratoria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매력적인 녀석이다. 날개깃의 흰색 무늬가 작고 여러 개이다. 2011.5.14. 흑산도 2009.5.4. 홍도 날씨가 좋은 탓인지 섬에서 만난 녀석들이 모두 힘이 넘친다. 도무지 가까이 접근을 허락하질 않는다. 2014.5.3. 홍도 섬을 떠나야 할 시간에 마을에서 만난 녀석들이다. 이럴 때 녀석들을 만나면 정말 섬을 나가기 싫다. 2015.5.4. 소청도 겨울부터 머물던 녀석들이 아직도 보인다. 2016.3.20. 원주 2017.4.23. 어청도 매년 중국단풍에 찾아오는 녀석들이다. 2017.12.20. 원주 2012. 11. 20.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 수컷 여름깃의 모습 2009.5.4. 홍도 섬의 서쪽 해안가 언덕에서 만났다. 암컷의 모습 2012.4.8. 외연도 콩새와 함께 대규모의 무리를 이루어 다니는 녀석. 깨를 턴 자리에서 열심히 먹이를 주워 먹고 있다. 역시 되새과의 새답다. 2009.2.23. 원주 2012.12.19. 학교 2012.12.25. 학교 바닥에 떨어진 작은 풀씨를 주워먹고 있다. 2012.12.31. 원주 2013.1.1. 학교 2013.1.3. 학교 2013.1.29. 학교 2013.1.31. 학교 2013.4.27. 어청도 섬에서 저 두툼한 부리로 어떤 먹이를 먹을지 궁금하다. 2014.5.3. 홍도 2016.4.13. 마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1.8. 원주 깨 턴 자리 주변에 .. 2012. 11. 18.
검은바람까마귀 봄철 이동시기 섬에서나 만날 수 있는 귀한 녀석이다. 안으로 패여 있는 긴 꼬리깃이 특징적이다. 2011.5.14. 흑산도 2012.5.12. 어청도 딱 한 마리가 관찰된다. 2015.5.16. 마도 등대 옆 계곡에 한 녀석이 관찰된다. 2017.5.4. 소청도 2017.5.5. 소청도 2012. 11. 10.
멧비둘기 Streptopelia orientalis 너무도 흔하기에 렌즈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녀석이지만 내리는 빗속에 앉아 있는 모습이 처량해 보여 담았다. 2010.7.23. 원주 어딘지 아파보이는 녀석이었다. 가까이 다가가도 잘 움직이지 않았다. 2006.9.28. 원주 2006.10.22. 원주 2008.7.22. 원주 학교 단풍나무에 둥지를 틀고 포란중인 녀석 여기저기 허름하게 지은 둥지에 번식도 많이 하지만 또한 실패도 많다. 아이들이 주목하지 못하는 장소 여러 군데에서 번식중이다. 2011.9.30. 학교 2013.2.24. 원주 2013.12.29. 파주 2014.11.15. 원주 2016.4.13. 신진도 2017.1.30. 원주 2018.5.19. 어청도 2018.10.27. 원주 2019.5.15. 원주 2019.11.9. 원주 202.. 2012. 11. 3.
괭이갈매기 Larus crassirostris 갈매기류의 동정은 쉽지 않다. 이 녀석은 노란 부리의 끝에 검은색과 빨간색의 띠가 있고, 다리가 노란색, 눈테가 빨간색이다. 고양이 울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낸다 하여 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08.2.26. 아야진 2004.11.28. 주문진 2008.10.26. 아야진 어린 녀석은 옅은 분홍빛 다리와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부리 끝이 검다. 새우깡의 힘은 위대하다. 200mm로 녀석의 비행을 담다. 2011.1.25. 제주 짝짓기 준비 모습 2011.4.9. 덕적도 2016.1.23. 아야진 2016.2.3. 아야진 2017.2.5. 아야진 2017.4.22-23. 어청도 2018.3.31. 외연도 2018.7.23. 울릉도 2020.2.24. 속초 2022.1.15. 아야진 2023.5.21. .. 2012. 10. 3.
중대백로 Ardea alba 서식지에 둥지를 마련한 녀석 혼인깃을 하고 있다. 2008.3.24. 원주 2008.7.22. 원주 2012.5.20. 제주도 사냥해서 잡은 녀석은 아니고, 죽어있던 녀석이다. 작은 숭어를 통째로 삼키고 있다. 2012.8.26. 강릉 꽤 큰 녀석을 사냥했다. 몇 번의 시도끝에 꿀꺽 삼켰다. 목이 심하게 부풀어올라 있다. 2013.9.16. 강릉 2015.9.6. 원주 2018.5.20. 어청도 2020.6.27. 원주 2021.10.9. 원주 2021.11.4. 원주 2012. 8. 29.
좀도요 녀석들의 날개깃을 유심히 살펴보았지만 작은도요는 보이질 않는다. 2012.8.26. 안목 2013.4.27. 어청도 2012. 8. 29.
알락도요 2009.5.2. 흑산도 2009.5.3. 흑산도 노란색의 다리를 지니고 있으며, 삑삑도요에 비해 몸에 흰색 반점이 많다. 원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2010.4.29. 경포습지 2013.4.27. 어청도 2013.4.28. 마도 여름 지나고 오랜만에 나선 강릉 탐조 맨 처음 환영의 포즈를 취해준 녀석이다. 2013.9.1. 강릉 남대천 2012. 8. 12.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2012.5.12. 어청도 주변 참나무 숲에 녀석의 둥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개의 전봇대를 주 발판으로 삼아 메뚜기목과 잠자리목의 먹이를 사냥한다. 전봇대 위에 앉아 날개를 떼고, 다리를 떼고 먹이를 손질한다. 주변에 개구리가 많음에도 아직 사냥하지 않음은 그만큼 아가들이 크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전봇대 주변에서 발견된 따끈따끈한 흔적 붉은배매새의 펠릿으로 보인다. 2012.7.4. 원주 2012. 7. 7.
둥글레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는 여러해살이풀. 이 녀석들 주변에 고사리나 취나물도 많다. 2010.5.8. 원주 2023.4.23. 어청도 2012. 6. 18.
붉은병꽃나무 고성 거진항 해맞이공원에서 촬영하였다. 불이 났던 산을 공원으로 만들어 놓은 곳인데, 아직은 키작은 관목류와 이제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참나무류가 섞여 경쟁하고 있다. 2007년 마을에서 등대로 가는 오르막 주변 여러 그루 관찰된다. 2023.5.20. 어청도 2012. 6. 4.
이팝나무 남쪽 지방의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 꽃이 피면 나무가 온통 하얗다. 2007년 2023.5.20. 어청도 2012. 6. 3.
솔딱새 2012. 5. 24.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2012.5.12. 어청도 어느 섬을 가든 봄 섬에는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2013.4.27. 어청도 2013.5.18. 굴업도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내륙의 참새 만큼이나 섬에서는 흔한 녀석이다. 그래도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난 적이 없다. 2015.5.1-3. 소청도 2016.4.13. 마도 2016.4.24. 신진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1.27. 서산 2018.4.28. 마도 2018.5.19. 어청도 2012. 5. 23.
물레새 좌우로 까딱까딱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은 녀석이다. 배낭기미 습지 주변 밭에서 먹이를 탐색 중이다. 2011.5.14. 흑산도 벽에 붙어 있는 벌레를 사냥하고 있다. 2012.5.12. 어청도 2012. 5. 18.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우는 소리에 발이 이끌려 쫓아가 담은 녀석 이 녀석을 담고 돌아오다가 미끄러져 팔뚝에 상처가 남았다. 입을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개개비와 비슷하다. 2007.5.5. 장평 진리습지 위쪽 돌담 주변에 서성이던 녀석 2009.5.3. 흑산도 눈썹선과 더불어 머리 중앙선도 하얗다. 솔새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 2012.5.12. 어청도 숲에 들어서니 익숙한 녀석의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한 시간 가량 숨죽인 끝에 좀처럼 양지로 나오지 않는 녀석을 담았다. 2013.6.9. 홍천 흰색의 눈썹선과 머리중앙선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부리 아래가 밝다. 2015.5.1-3. 소청도 안개가 짙어 명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흰 머리중앙선과 밝은 아랫부리가 보인다. 2016.4.13. 신진도 2016.4.30. 외연도 .. 2012. 5. 18.
꼬까참새 Emberiza rutila 길 옆의 민들레꽃씨를 맛나게 먹던 녀석. 내내 같은 자리에서 먹이 활동 중이다. 2012.5.12. 어청도 2012. 5. 18.
할미새사촌 Pericrocotus divaricatus 2012.5.12. 어청도 꽤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5-6 마리가 무리지어 먹이활동 중이다. 2013.5.12. 가거도 초지에서 애벌레를 잡아 삼키고 있다. 회색의 머리를 지닌 녀석이 암컷이다. 2016.4.30. 외연도 10여 마리의 녀석들이 초지에서 가깝게 먹이활동 중이다. 2016.5.1. 외연도 2017.5.5. 소청도 2012. 5. 18.
긴꼬리딱새 Terpsiphone atrocaudata 다른 탐조인들의 사진과 도감에서만 보던 긴꼬리딱새(삼광조)를 드디어 만났다. 긴꼬리를 살랑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그동안 이 녀석의 자태에 침만 흘리고 있다가 직접 만나니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2012.5.12. 어청도 2020.8.8. 제주도 2012. 5. 16.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학생들이 먹다 버린 빵조각을 물고 있다. 2006.4.14. 학교 2007.4.9. 원주 청호반새 둥지에서 위장을 하고 기다리던 중 바로 앞으로 다가와준 녀석. 처음엔 지빠귀 종류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번식을 했는지 아직 애기티를 다 벗지 못했다. 2007.7.3. 원주 2008.4.20. 홍천 2009.4.13. 학교 2011.2.13. 학교 아래꼬리덮깃이 잘 드러난다. 2011.2.15. 원주 2011.2.17. 원주 먹이대를 점령한 녀석들의 모습 다른 새들을 다 쫓아버렸다. 2011.2.21. 학교 2012.5.12. 어청도 무리 지어 몰려다니며 조용한 교정을 시끄럽게 만드는 녀석이다. 2012.12.8. 학교 2012.12.25. 학교 2013.1.29. 학교 2015.5.3. 소청도 20.. 2012. 5. 9.
노랑눈썹솔새 Phylloscopus inornatus 2012.4.28. 문갑도 작은 녀석이고 부산스러워 카메라에 포착하기 만만치 않다. 2013.4.27. 어청도 깃이 다소 마모된 녀석도 있고 해서 동정의 어려움을 느낀다. 아랫부리 기부가 드러나는 녀석은 그나마 쉬운데 가려진 녀석은 연노랑눈썹솔새와 혼동된다. 2016.4.30. 외연도 2019.5.11. 어청도 2012. 5. 7.
검은머리촉새 Emberiza aureola 처음 이 녀석을 보았을 때... 흔한 촉새려니 생각했었는데, 머리색이 달라 독특했다. 역시 자연이란.... 한 녀석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기까지 많은 관심과 이해가 요구된다. 2012.4.28. 문갑도 촉새 무리 속에서 딱 한 녀석을 발견했다. 2013.4.27. 어청도 분교 뒤에서 늦은 오후에 잠깐 관찰했다. 무리도 보이지 않고, 딱 한 마리였는데 금방 사라졌다. 2015.5.1. 소청도 2015.5.4. 소청도 2012. 4. 30.
쇠유리새 Luscinia cyane 예전 홍도 탐조시 사체를 관찰한 적은 있으나 생생한 녀석을 이렇게 직접 가까이서 관찰하고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보지 못한 녀석들이 많다는 것은 아직도 볼 녀석들이 많다는 희망과 기쁨이리라.^^ 2012.4.28. 문갑도 2013.4.27. 어청도 2015.5.1. 소청도 암컷의 모습이다. 깃이 젖어 있고 꼬리깃을 보여주지 않아 동정에 어려움이 많았던 녀석이다. 동정에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2015.5.2. 소청도 2017.4.23. 어청도 2017.5.3. 소청도 2012. 4. 30.
물총새 Alcedo atthis 2007.3.17. 원주 잠수 후 깃을 털고 있는 모습 2008.7.22. 원주 2008.9.28. 원주 겨을을 보내고 있는 녀석 2009.2.5. 원주 2010.4.18. 원주 쌍안경으로 숨어 있는 녀석을 찾았다. 2010.8.17. 원주 진리습지의 하수구 주변에서 만난 녀석 2011.5.15. 흑산도 외연도 습지가 있던 곳에 공원이 생기고, 작은 연못이 만들어졌는데.... 물은 군데군데 고여 있을 뿐, 전체적으로 아직은 바닥만 축축한 수준이다. 당연히 아직은 물고기가 살만한 환경이 못 되는데... 뭐 먹고 살게 있다고 여기에서 물총새를 만날 줄이야. 2012.4.8. 외연도 2013.4.27. 어청도 이제는 겨울에 녀석을 관찰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2014.1.20. 충주 산간 계곡에서 버들치를 사.. 2012. 4. 15.
휘파람새 Cettia diphone 섬 전체에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한창이다. 맑은 날엔 오전에 주로 소리가 들렸는데, 짙은 안개가 섬을 감싸니 때를 가리지 않고 울어 나그네의 귀가 즐겁다. 제대로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욕심 굴뚝 같은데 덤불로만 다니고 밖으로 나오지 않으니 그동안 귀만 즐거웠었다. 오늘은 귀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다. 모처럼 착한 녀석을 만났다. 2012. 4/7-10일, 외연도 2009.5.3. 흑산도 덤불 속으로만 다녀 녀석을 담기 만만치 않다. 2013.4.27. 어청도 2013.5.19. 굴업도 2015.5.2. 소청도 덤불 속으로 돌아다녀 온전한 모습을 관찰하기 어렵지만 아름다운 녀석의 울음은 항상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2015.5.3. 소청도 울기 전 가슴을 잔뜩 부풀린 모습이 독특하다. 차 바로 옆에서 신나게 .. 2012. 4. 15.
유리딱새 Luscinia cyanura 첫 만남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녀석! 2009.5.4. 홍도 지난 주, 다소 이른감이 있었지만, 주말을 끼고 월요일까지 휴무라 일단은 외연도행 배에 몸을 실었다. 여기저기서 유리딱새가 나타난다. 정말 바글바글이다.^^ 파란색을 보이는 녀석이 수컷, 갈색톤을 보이는 녀석이 암컷이다. 초등학교 주변 텃밭이나 상록수림 아래 대밭, 산기슭 여기저기 암수가 지천으로 돌아다닌다. 사람을 거의 경계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섬에서의 봄소식은 이 녀석이 몰고오는 듯 하다. 4/7-10일. 외연도 2013.4.13. 안산 2013.4.27. 어청도 2015.5.3. 소청도 2017.4.23. 어청도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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