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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161

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micaceus 새 보러 섬에 들어갔다가 무리지어 피어난 버섯에 눈이 갔다. 내일 찍어야지 하고 새 보다가 다음날 가 보니 벌써 녹아 먹물이 말라붙어 있다. 2019.5.12. 어청도 2019. 5. 17.
꼬까참새 Emberiza rutila 갈색 허리가 잘 나타난다. 암컷의 모습 이렇게만 보면 섬촉새 암컷과 비슷하게도 보인다. 수컷의 모습 수컷은 섬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손으로 잡을 정도로 거리를 준다. 한 장소에서 오래 쉬더니 조금씩 먹이활동을 한다. 2019.5.11-12. 어청도 2019. 5. 17.
큰점지빠귀 Turdus mupinensis 한 마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러 마리다. 2019.5.12. 어청도 한동안 기다린 끝에 가깝게 만났다. 2020.5.1. 소청도 2019. 5. 16.
긴다리솔새사촌 Phylloscopus schwarzi 얼굴 사진이 정확히 찍히지 않으면 솔새사촌과의 구분이 쉽지 않은 녀석이다. 솔새사촌의 울음소리와 다소 차이가 있다. 눈썹선은 눈 앞쪽이 넓은 황갈색으로 시작되고 솔새사촌에 비해 부리가 짧고 두툼하다. 눈썹선의 특징은 일치하나 배에 노란끼가 있어 노랑배솔새사촌이었으면 하고 기대했으나 도감을 자세히 읽어보니 배에 연노랑빛이 돌고 어린 녀석의 경우 더 강하다고 한다. 2019.5.11-12. 어청도 2019. 5. 16.
꼬까직박구리 Monticola gularis 예쁜 녀석을 이제서야 어렵게 만난다. 2019.5.12. 어청도 2019. 5. 16.
한국동박새 Zosterops erythropleurus 노란색 멱과 가슴의 경계가 확실하다. 옆구리에 있는 밤색 무늬는 진하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고 또 크기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2019.5.12. 어청도 2019. 5. 16.
북극도둑갈매기 Stercorarius parasiticus 어청도 탐조를 마치고 나오던 배에서 혹시나 하고 주변을 살피다가 우연히 발견 촬영하였다. 2019.5.12. 어청도 인근 2019. 5. 16.
흰눈썹긴발톱할미새 Motacilla flava simillima 학교 옆 동백나무 묘목을 심어놓은 곳에 여러 녀석들이 촐랑거리며 먹이활동 중이다. 어린 녀석도 보인다. 고인 물에 목욕을 하고 깃털이 젖어 있다. 2019.4.27-28. 외연도 2019.5.11. 어청도 2019. 5. 10.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2019.4.20. 흑산도 섬에 녀석들이 넘쳐 흘러 원없이 만났다. 구석구석 없는 곳이 없다. 녀석들과 다른 새를 찾는 것이 탐조의 전부였다. 2019.4.27. 외연도 이제 막 섬에 도착한 녀석이다. 길 한 가운데 이러고 앉아 있다. 자꾸 눈을 감는다. 좀 지난 뒤에 다시 가 보니 다행히 다른 곳으로 날아갔다. 2019.5.11-12. 어청도 2020.5.1-2. 소청도 2019. 5. 4.
장딸기 꽃의 모양은 딸기인데 잎이 내륙에서 보던 녀석들과 많이 다르다. 2017.5.6. 소청도 하얀 큰 꽃이 금방 눈에 들어온다. 2023.4.23. 어청도 2023.5.20. 어청도 2019. 1. 2.
산부추 계곡 옆 바위에 뿌리를 내린 녀석이다. 2018.9.30. 인제 연가리 개화하지 않아 동정이 어렵다. 검색을 통해 일단 이름 붙인다. 2023.5.20. 어청도 2018. 10. 6.
솔새 녀석의 정확한 이름이 무었인지 쇠솔새와 솔새를 놓고 한참 고민하였으나 여러 도감을 펼쳐놓고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몸의 색이 노란빛이 강하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내 판단으로 내린 결론은 빛에 따라 노란빛의 간섭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야외에서는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구분이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솔새와 쇠솔새는 아종이었다가 별도의 종으로 나누어졌으며, 그 차이가 미미하여 표현형으로는 구분이 까다롭다. 2018.5.19. 어청도 2023.5.21. 어청도 2018. 6. 10.
장대나물 다른 풀 위로 가느다란 긴 줄기를 올렸다. 2018.5.20. 어청도 2018. 6. 9.
감절대 줄기에 붉은 점이 많고 마디가 선명하다. 잎의 아랫부분이 둥근 것이 호장근과의 차이점이란다. 2018.5.19. 어청도 2018. 6. 8.
사방오리나무 여기저기 흔하게 많이 보인다. 2018.5.19. 어청도 일본 원산으로 사방조림을 위해 인공 식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3.4.23. 어청도 2018. 6. 8.
예덕나무 섬에서 자주 보이는 흔한 녀석인데 새만 바라보다 이제서야 기록한다. 2018.5.19. 어청도 2023.5.20. 어청도 2018. 6. 8.
갯까치수영 바닷가 바위 주변에서 잘 자라는 녀석이라 한다. 방파제 옆 바위 주변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다. 2018.5.19. 어청도 2018. 6. 2.
대극 해안 바위틈에 자라난 녀석이라 멀리서 관찰했다. 동글동글한 샛노란 꽃이 인상적이다. 2018.5.19. 어청도 2018. 6. 2.
돈나무 가지 끝에 매끈한 잎이 모여 자라는 녀석이다. 이름이 독특해 기억하기도 쉽다. 검색해보니 이름인 '돈'은 '똥'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잎이나 가지가 손상되었을 때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2018.5.19. 어청도 2018. 6. 2.
갯기름나물 해안가 데크 산책로 주변 바위에 많이 보인다. 갯방풍인줄로만 알았는데 도감을 살펴보니 차이가 있다. 2018.5.19. 어청도 2023.5.20. 어청도 2018. 5. 29.
쇠찌르레기 Sturnus philippensis 수컷의 모습 암컷의 모습 잿빛쇠찌르레기와 함게 전깃줄에 내려앉았다. 암수 함께 전깃줄에 앉아 있다. 직박구리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 2018.5.19. 어청도 2019.4.21. 흑산도 2018. 5. 22.
황로 Bubulcus ibis 섬 여기저기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한창 이동중인가 보다. 2018.5.19. 어청도 입에 작은 것을 물고 있다. 꽃등에 종류를 사냥한 듯하다. 2019.4.27. 외연도 2020.5.1-2. 소청도 2018. 5. 22.
갯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바닷가 주변에서 자라는 녀석으로 분홍빛과 흰색의 꽃이 있다. 접근이 어려운 바위절벽이라 망원렌즈로만 기록했다. 2018.5.19-20. 어청도 2018. 5. 22.
휘파람새 Cettia diphone 새가 별로 없어 아쉬웠던 탐조였는데, 이른 아침 햇살에 아름다운 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2018.5.20. 어청도 덤불 속에서 소리가 들려 솔새사촌 종류인가 했더니 녀석이 툭 튀어 나온다. 2019.5.12. 어청도 2018. 5. 22.
물레새 두 녀석을 관찰했다. 나무 위와 밭 주변, 수로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한다. 2018.5.19. 어청도 2018.5.20. 어청도 2018. 5. 22.
칡때까치 Lanius tigrinus 덤불 숲에서 녀석을 발견하고 조금씩 다가감에도 한동안 움직임이 없다. 덕분에 이렇게 증명사진을 찍었다. 2018.5.19. 어청도 2018. 5. 22.
후박나무 광택이 있는 두터운 큰 잎이 여러 장이다. 섬에서 여러 번 본 녀석이지만 이제야 이름을 불러준다. 2018.4.1. 외연도 새순의 모습을 처음 보다보니 이름을 찾는데 한참 혼동이 되었다. 2018.5.19. 어청도 새잎이 보기 좋게 올라왔다. 2023.5.21. 어청도 2018.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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