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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161

후투티 Upupa epops 사방오리 그늘 아래서 바닥을 뒤집던 녀석을 관찰했다. 2023.4.22. 어청도 2023. 5. 1.
북방쇠찌르레기 Sturnus sturninus 암컷 한 녀석을 관찰했다. 데크길 옆 보리장 나무 주변에서 주린 배를 채우느라 정신이 없다. 2023.4.23. 어청도 2023. 5. 1.
황금새 Ficedula narcissina 2023.4.22. 어청도 지빠귀류는 바글거리지만 녀석은 딱 한 마리 관찰했다. 물이 빠진 해안가 암벽 주변에서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7.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머리의 흰색 중앙선이 다른 개체에 비해 그리 굵고 선명하진 않지만 연초록의 깃과 가늘고 긴 부리로 정체 파악은 어렵지 않았다. 이번 탐조에서 지빠귀는 넘쳤지만 솔새류는 보기 쉽지 않았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7.
붉은뺨멧새 Emberiza fucata 여기저기 흔하게 관찰되는 쇠붉은뺨멧새와 달리 이 녀석은 딱 한 개체만 관찰했다. 얼굴의 붉은뺨이 특징적이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6.
휘파람새 Cettia diphone 봄섬의 매력은 무엇보다 녀석들의 노랫소리이다. 봄바람, 파도 소리, 연초록 풀내음과 어우러져 지친 마음을 제대로 충전해준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6.
대륙검은지빠귀 Turdus merula 녀석도 송악 열매와 보리장 열매 주변에서 만났다. 흰배지빠귀나 개똥지빠귀, 붉은배지빠귀보다 예민한 편이며 이따금 찾아온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6.
황로 Bubulcus ibis 이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하다. 바닷물 빠진 자리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내륙에서는 논의 곤충들을 주로 사냥하는 녀석인데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늘면서 논의 면적이 줄고 있고 하천 공사로 초지도 줄고 있으니 방목하는 소 등에 올라탄 모습은 이제 더이상 구경하기 힘들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5.
붉은배지빠귀 Turdus chrysolaus 마을과 해안 데크길 등 곳곳에 많이 보인다. 송악 열매를 먹기 위해 자주 방문한다. 열심히 보리장나무 열매를 따 먹고 있다. 2023.4.22-23. 어청도 2023. 4. 25.
족제비 Mustela sibirica 데크길을 따라 새 찾던 중 다른 탐조인들의 대포 방향을 보고 덩달아 기록했다. 섬의 바다 환경에 잘 적응한 녀석이다. 썰물에 먹이 찾으러 해안가로 내려왔다가 이렇게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3.4.22. 어청도 2023. 4. 25.
고비 Osmunda japonica 낚시제비꽃 주변에 함께 관찰된다. 관중 비슷해 보이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4.
송악 Hedera rhombea 섬집 담벼락에 송악 열매가 풍성하다. 검은색 작은 도토리 비슷한 생김이다. 섬에 들어온 지빠귀들 종류별로 이곳에 총집합이다. 홍여새도 오고, 북방쇠찌르레기도 오고 가만히 지켜보며 탐조한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4.
해국 Aster spathulifolius 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독특한 잎이 존재를 알린다. 해안 절벽 틈에 무리지어 있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4.
흰들제비꽃 Viola betonicifolia var. albescens 분교 운동장 곳곳에 흰꽃이 보인다. 그 중 가장 탐스럽게 꽃을 피운 녀석을 모델로 정했다. 작은 노란꽃의 잔개자리와 더불어 운동장을 예쁘게 장식하고 있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4.
낚시제비꽃 Viola grypoceras 저수지에서 등대로 오르는 길 옆 개울 주변에 많이 피어났다. 옅은 보라꽃과 심장형의 잎이 예쁘다. 2023.4.23. 어청도 2023. 4. 24.
꾀꼬리 Oriolus chinensis 휴대전화의 알람이 미처 울리기도 전에 나를 깨워주는 녀석들의 소리 눈 비비고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이렇게 모여 앉아 있다. 2022.8.5. 원주 섬을 통과중이다. 2023.5.20. 어청도 2022. 8. 14.
노랑눈썹멧새 Emberiza chrysophrys 아주 흔하게 관찰된다. 2020.5.1-3. 소청도 2023.4.23. 어청도 2020. 5. 10.
덩이괭이밥 2019.5.12. 어청도 2020. 2. 4.
큰천남성 서해안 섬에서는 자주 만나는 녀석이다.2019.5.11. 어청도 2020. 2. 4.
상괭이 Neophocaena asiaeorientalis 어청도 탐조를 마치고 나오던 길 배에서 만난 녀석들의 모습이다. 멀고 순식간이라 제대로 촬영하긴 어려웠지만 녀석들의 흔적을 기록할 수 있어 무척이나 반갑고 기쁘다. 2019.5.12. 어청도와 연도 근해 2019. 7. 13.
소나무비단벌레 사체로만 만났던 녀석을드디어 관찰,기록했다.개체수가 많다.큰 녀석이 붕붕거리며 날아다닌다.2019.5.12. 전북 어청도 2019. 6. 2.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다른 솔새류에 비해 부리가 가늘고 길다. 아랫부리는 노랗다. 머리 중앙의 흰색 띠가 잘 보인다. 2019.4.27-28. 외연도 아랫부리 전체가 노랗다. 2019.5.11. 어청도 2019. 6. 2.
쇠유리새 Luscinia cyane 2019.4.27. 외연도 초등학교 주변에서 이틀째 관찰되던 녀석이다. 힘이 많이 빠져 보인다. 2019.5.11-12. 어청도 2019. 5. 26.
할미새사촌 Pericrocotus divaricatus 교회 옆 팽나무 숲에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모두 머리가 회색인 암컷들이다. 2019.5.12. 어청도 2019. 5. 18.
울새 Luscinia sibilans 이번 방문 시기는 울새들의 세상이다. 정말 개체수가 많다. 너무 자주 만나다 보니 카메라도 잘 가지 않는다. 2019.5.11. 어청도 2020.5.2. 소청도 2019. 5. 18.
밀화부리 Eophona migratoria 이틀 내내 학교 주변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9.5.11-12. 어청도 2020.1.16. 제주 2020.2.7. 학교 2021.2.10.여주 2023.5.20. 어청도 수컷의 모습 2023.12.17. 여주 2019. 5. 18.
갯메꽃 섬탐조를 갔다가 잠깐 녀석에게 눈이 갔다. 모래에 뻗은 줄기와 잎의 생김이 독특하다. 2019.5.11. 어청도 2020.4.25. 강릉 안인사구 2023.5.20-21. 어청도 201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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