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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4367

너구리 Nyctereutes procyonoides의 죽음 이유는 알 수 없다. 묵정밭에 저렇게 누워 생을 마감한 녀석. 2012. 5. 28.
지렁이 2006.5.29. 원주 2007.6.25. 원주 2007.8.12. 학교 땅 속을 돌아다니며 흙을 먹어 양분을 섭취하고 배설을 하기 때문에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녀석. 왜 비가 오는 날이면 이 녀석은 땅위로 기어나와 밟혀 죽고, 말라 죽는 것일까? 피부호흡을 하기에 땅 속에서도 산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법인데, 비가 오면 흙 속 통로가 온통 물바다가 되므로 숨을 쉬기 위해 땅 위로 올라올 수 밖에 없단다. 2013.6.14. 학교 2012. 5. 28.
물두꺼비 Bufo stejnegeri 계곡 여기저기에서 흔하게 보이던 물두꺼비 두 녀석이 포접해 있다. 2008.9.7. 횡성 2012. 5. 28.
두꺼비 2007.9.5. 학교 어린 녀석, 처음 만났다. 2005.7.1. 원주 2007.9.5. 학교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시기에 매년 만나게 되는 녀석. 벌써 3년째다. 녀석들의 이동 통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사진을 담으려는 나에게 다가오는 녀석의 공격성. 초상권 있어요 '찍지 마세요' 포즈를 취해 준 두꺼비 2008.6.26. 학교 2010.9.11. 원주2014.6.29. 치악산휴양림 2020.8.1. 용인 석성산 2012. 5. 28.
옴개구리 2007.8.25. 고성 건봉사 2009.8.17. 원주 2010.8.10. 원주 등에 길쭉한 돌기가 나 있는 녀석이라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부른다. 울음주머니가 따로 없다. 2010.10.12. 원주 2016.7.27. 원주 대덕리 2019.8.31. 원주천 맹꽁이 서식지에서 맹꽁이 올챙이와 청개구리 올챙이를 만났는데 이 녀석은 도무지 정체를 모르겠다. 등의 오돌토돌한 돌기가 약하게 보여 일단은 옴개구리 올챙이로 동정해 본다. 2019.8.15. 원주 태장동 2020.7.14. 원주 어린 녀석이라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등에 난 돌기가 보여 일단 동정한다. 2022.6.1. 영월 주천강 2012. 5. 28.
무당개구리 Bombina orientalis 서식 환경에 따라 이렇게 다른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계곡 어두운 돌 밑에 있던 녀석을 꺼내보니색도 이렇게 어둡고 짙다.2004.9.29. 원주2005.7.9. 원주2006.6.10. 원주2007.6.6. 원주2007.6.16. 원주2008.6.7. 원주2011.6.19. 원주 2012.5.26. 원주 등쪽은 녹색바탕에 검은색의 무늬가 있으며, 배쪽은 밝은 주황색이다.색의 대비가 선명해 유난히 눈에 잘 띄는 녀석이다. 대개 등이 오돌토돌한 녀석들은 피부에서 독이 나온다.사람이 만지는 것은 해가 없으나,눈을 비빈다거나 혀를 대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살갗에서 허연 물이 나오는데,마치 고추를 먹은 것처럼 혀가 얼얼하고,눈에 닿으면 따갑고 아프다.비닐 봉지에 무당개구리 15마리와 황소개구리를 넣어두었더니황.. 2012. 5. 28.
청개구리 2006.7.11. 학교 학교 뒷산에서 발견한 색이 이상한 청개구리의 모습이다. 청개구리는 주위 환경에 적합하게 색이 변한다고 하는데,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한 적은 없다. 몸색이 변하기는 하지만 카멜레온처럼 빠르지는 않고 여러 시간에 걸쳐 서서히 몸색의 변화가 진행된다. 2006.7.21. 학교 검은색 차양막과 색을 맞춘 청개구리 2011.7.16. 원주 호저면 2005.5.7. 원주 호저면 얼룩 무늬로 주변 환경과 맞춘 녀석 2006.9.1. 학교 곤충을 찾기 위해 참나무류 껍질을 들추었더니 속에 녀석이 웅크리고 있다. 이렇게 만난 건 처음이다. 2013.10.12. 원주 호저면 2012. 5. 28.
금개구리 서식 반경이 좁고 움직임이 많지 않아 수질 악화에 취약하다. 물 밖으로 잘 나오지도 않는다. 등 양쪽에 금색줄이 있으며, 등 가운데 줄은 없다. 멸종위기종이다. 2005.8.15. 관곡지 2012. 5. 28.
청개구리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청개구리, 몸집은 작지만 크기에 비해 우렁찬 울음소리를 지닌 녀석이다. 주위 환경에 따라 색이 변하는 녀석들이기에 색으로 구분하려 하지 말고 녀석의 빨판 달린 손가락, 발가락을 기억하자. 2011.6.18. 원주시 호저면 하트 모양(심장저)의 잎 중간에 앉은 귀염둥이^^ 2012.6.9. 호저면 2015.9.14. 원주 호저면 탱자나무 가지 끝에 앉아 울고 있다. 2018.9.26. 원주 호저면 2020.5.14. 학교 2020.5.22. 학교 텃밭 옥수수 잎에서 발견한 녀석들이다. 무얼 잡아먹을까? 2020.6.12. 원주 호저면 2023.8.27. 원주 2012. 5. 28.
솔딱새 2012. 5. 24.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2012.5.12. 어청도 어느 섬을 가든 봄 섬에는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2013.4.27. 어청도 2013.5.18. 굴업도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내륙의 참새 만큼이나 섬에서는 흔한 녀석이다. 그래도 원주에서는 녀석을 만난 적이 없다. 2015.5.1-3. 소청도 2016.4.13. 마도 2016.4.24. 신진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1.27. 서산 2018.4.28. 마도 2018.5.19. 어청도 2012. 5. 23.
물레새 좌우로 까딱까딱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은 녀석이다. 배낭기미 습지 주변 밭에서 먹이를 탐색 중이다. 2011.5.14. 흑산도 벽에 붙어 있는 벌레를 사냥하고 있다. 2012.5.12. 어청도 2012. 5. 18.
산솔새 Phylloscopus coronatus 우는 소리에 발이 이끌려 쫓아가 담은 녀석 이 녀석을 담고 돌아오다가 미끄러져 팔뚝에 상처가 남았다. 입을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개개비와 비슷하다. 2007.5.5. 장평 진리습지 위쪽 돌담 주변에 서성이던 녀석 2009.5.3. 흑산도 눈썹선과 더불어 머리 중앙선도 하얗다. 솔새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 2012.5.12. 어청도 숲에 들어서니 익숙한 녀석의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한 시간 가량 숨죽인 끝에 좀처럼 양지로 나오지 않는 녀석을 담았다. 2013.6.9. 홍천 흰색의 눈썹선과 머리중앙선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부리 아래가 밝다. 2015.5.1-3. 소청도 안개가 짙어 명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흰 머리중앙선과 밝은 아랫부리가 보인다. 2016.4.13. 신진도 2016.4.30. 외연도 .. 2012. 5. 18.
꼬까참새 Emberiza rutila 길 옆의 민들레꽃씨를 맛나게 먹던 녀석. 내내 같은 자리에서 먹이 활동 중이다. 2012.5.12. 어청도 2012. 5. 18.
할미새사촌 Pericrocotus divaricatus 2012.5.12. 어청도 꽤 여러 마리가 관찰된다. 5-6 마리가 무리지어 먹이활동 중이다. 2013.5.12. 가거도 초지에서 애벌레를 잡아 삼키고 있다. 회색의 머리를 지닌 녀석이 암컷이다. 2016.4.30. 외연도 10여 마리의 녀석들이 초지에서 가깝게 먹이활동 중이다. 2016.5.1. 외연도 2017.5.5. 소청도 2012. 5. 18.
긴꼬리딱새 Terpsiphone atrocaudata 다른 탐조인들의 사진과 도감에서만 보던 긴꼬리딱새(삼광조)를 드디어 만났다. 긴꼬리를 살랑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그동안 이 녀석의 자태에 침만 흘리고 있다가 직접 만나니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2012.5.12. 어청도 2020.8.8. 제주도 2012. 5. 16.
벙어리뻐꾸기의 탁란 지역 스카우트 학생들을 데리고 청태산으로 1박 2일 야영을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장면이다. 행사 프로그램 사진을 기록하고 야영지로 돌아오던 개울 옆 오솔길에 아주 작은 새가 왔다갔다 하는데..... 가까운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녀석이 도망을 가지 않고 뭔가 불안한 듯 소리를 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보는 녀석인데다가 해발고도가 다소 높은 곳이라 독특하여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입에는 잔뜩 먹이가 물려 있었다. 주변에 뭔가 있다는직감이 들었고, 알고 싶은 호기심이 일었다. 다소 떨어진 장소에서 30여분을 대기하며 녀석의 행동을 관찰한 후에야 비로소 그 이유를 파악할 수 있었다. 몸은 검고 입안은 오렌지빛이 나는 커다란 새끼를 올리브톤의 몸색을 지닌 작은 어미가 키우고 있었다... 2012. 5. 14.
쑥새 Emberiza rustica 겨울철 눈이 잔뜩 쌓인 논에 쑥새 무리 먹이 찾기에 여념이 없다. 그중 한 녀석 눈 속을 뒤져 용케도 낟곡 하나 잡았다. 2006.2.8. 원주 2008.11.22. 원주 2008.12.26. 원주 2008.12.30. 원주 허리의 황갈색 비늘무늬가 잘 나타난다. 2009.11.22. 원주 추운 아침 먹이 찾기에 여념이 없다. 2010.1.3. 원주 여름깃을 한 녀석은 처음 만났다. 2010.4.5. 원주 2010.12.27. 원주 두 녀석의 머리깃은 왜 이 모양일까? 손상된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자기들끼리 순위를 정하는 싸움에서 공격을 받고 밀려난 녀석들인듯 싶다. 그래서인지 무리에서 다소 떨어져 있다. 2011.1.1. 원주 2011.2.16. 원주 모처럼 발가락이 선명히 나왔다. 색을 보니 부.. 2012. 5. 11.
흰머리오목눈이 Aegithalos caudatus caudatus 철원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이 녀석을 가까이서 관찰하였다. 2008년 제천 서울숲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들어가면서 바로 만난 녀석 오목눈이 무리 사이에 하얀 한 녀석이 끼어 있었다. 2012.11.17. 서울 2012. 5. 9.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학생들이 먹다 버린 빵조각을 물고 있다. 2006.4.14. 학교 2007.4.9. 원주 청호반새 둥지에서 위장을 하고 기다리던 중 바로 앞으로 다가와준 녀석. 처음엔 지빠귀 종류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번식을 했는지 아직 애기티를 다 벗지 못했다. 2007.7.3. 원주 2008.4.20. 홍천 2009.4.13. 학교 2011.2.13. 학교 아래꼬리덮깃이 잘 드러난다. 2011.2.15. 원주 2011.2.17. 원주 먹이대를 점령한 녀석들의 모습 다른 새들을 다 쫓아버렸다. 2011.2.21. 학교 2012.5.12. 어청도 무리 지어 몰려다니며 조용한 교정을 시끄럽게 만드는 녀석이다. 2012.12.8. 학교 2012.12.25. 학교 2013.1.29. 학교 2015.5.3. 소청도 20.. 2012. 5. 9.
솔부엉이 천연기념물 제 324호로 지정된 녀석 학교 화단에서 낮에 아이들에게 발견되어 고초를 겪고 있는 것을 구해 방사하였다. 2007년 2012. 5. 9.
호우 원주시 태장동 현충로 앞 범람한 원주천의 모습. 잔디밭과 벤취가 범람한 물로 덮여 있다. 원주천에 남아 있는 호우의 흔적 학다리 옆 원주천 둔치에 장기주차된 임자없는 차량이 불어난 원주천 물에 잠겨 있다. 원주천 학다리 앞 도로가 갑자기 쏟아진 호우로 덮여 있다. 지나는 차량들이 물을 가르며 달려간다. 집중호우로 하천 옆 원주-제천간 국도가 침수되어 중앙고속도 옆 길로 우회하는 차량들. 도로는 물바다이다. 2012. 5. 9.
물까치 Cyanopica cyanus 떼로 잘 몰려다니는 물까치가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고목에서 날아올랐다. 찔레 열매를 따먹고 있는 물까치의 모습. 겨울을 앞두고 다들 먹이가 귀하다. 물가 주변에 떼로 몰려다니며 시끄럽게 우는 녀석들 몸통보다 긴 하늘색 꼬리깃이 인상적인 녀석이다. 이 녀석은 꼬리깃이 엉망이다. 차후에 손질이 필요할 듯... 2007 2012. 5. 9.
노랑눈썹솔새 Phylloscopus inornatus 2012.4.28. 문갑도 작은 녀석이고 부산스러워 카메라에 포착하기 만만치 않다. 2013.4.27. 어청도 깃이 다소 마모된 녀석도 있고 해서 동정의 어려움을 느낀다. 아랫부리 기부가 드러나는 녀석은 그나마 쉬운데 가려진 녀석은 연노랑눈썹솔새와 혼동된다. 2016.4.30. 외연도 2019.5.11. 어청도 2012. 5. 7.
촉새 Emberiza spodocephala 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녀석들. 허나 원주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다. 관찰한 결과, 그렇게 시끄럽게 자주 울어대는 녀석은 아닌데... 왜 조상들은 입이 가볍고 말이 많은 사람을 촉새에 비유했던 것일까? 2012.4.28. 문갑도 2012. 5. 7.
멧새 Emberiza cioides 이소중인 유조를 발견하였다. 너무나 앙증맞고 귀여운 녀석이다. 서너 장 증거 사진으로 만족하고 물러난다. 2006.5.9. 원주 2006.5.21. 원주 잘 안 보이더니 이제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겁이 많은 녀석이라 좀처럼 가까이 담기 쉽지 않다. 2008.11.22. 원주 2008.12.26. 원주 겨우내 원주에서도 참새 만큼이나 흔해 많이 관찰한 녀석. 아침 일찍 탐조를 나갔더니 나뭇가지도 온통 하얗다. 그 위에 멧새 한 마리 떠나지 않고 앉아 있다. 2010.1.3. 원주 쌓인 눈으로 먹을 것이 부족해지자 갈대 씨앗을 빼먹고 있는 녀석들 2010.1.6. 원주 2010.1.7. 원주 2010.2.18. 원주 2010.7.22. 원주 아직 어린 녀석으로 보인다. 2010.7.23. 원주 2011.1.. 2012. 5. 1.
노란눈썹멧새 이름 그대로 노란 눈썹이 특징적인 녀석. 내륙에서는 귀한 녀석이지만 섬에서 만나니 흔한 참새와 다를 바 없다. 모두 다 귀한 생명인데.... 희소가치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 에고고.... 나는 몇 등급일까? 2012.4.28. 문갑도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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