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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4367

각시붓꽃 2006.4.22. 원주 2010.5.8. 원주 산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줄기보다 꽃대의 키가 작다. '각시'라는 말이 붙은 식물들은 대체로 그 크기가 작다. 2011.5.5. 원주 호저면 2017.4.30. 영주 2012. 6. 3.
가시연 Euryale ferox 연잎과 꽃대에 가시가 가득하다. 가까이 당겨본 꽃의 모습 연잎 위의 가시 2005.8.15. 시흥 2015.9.25. 강릉 2012. 6. 3.
이팝나무 남쪽 지방의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 꽃이 피면 나무가 온통 하얗다. 2007년 2023.5.20. 어청도 2012. 6. 3.
구상나무 제주도에서 촬영하였다. 못보던 열매라 동정해보니 원주에서는 보기 힘든 구상나무란다. 담아오길 잘 했다. 2007년 2012. 6. 3.
튤립나무 학교안에 몇 그루 있다. 백합나무, 목백합이라고도 하며,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2012. 6. 3.
족제비싸리 꽃이 그닥 이쁘지 않다. 냄새도 별로고... 꽃이 피기 전 얼핏 보면 아카시처럼 보이기도 한다. 2007년 2012. 6. 3.
좀작살나무 꽃이 참 예쁜 나무다. 2007년 작살나무에 비해 열매가 더 작고 많이 달린다.2014.8.23. 양평 2012. 6. 3.
오가피 몸에 좋아 산간지방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주천에서 촬영하였다. 2007년 2010.9.12. 원주 호저면 2013.9.21. 원주 호저면 2018.6.12. 원주 호저면 2018.9.2. 원주 호저면 2018.11.10. 원주 호저면 2022.6.11. 원주 호저면 2012. 6. 3.
붉나무 줄기를 보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워낙에 독특한 모습이라 금방 구별할 수 있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이름 그대로 붉은 나무가 된다. 잎의 벌레집으로도 유명하다. 2007년 2015.8.14. 영월 법흥사 2012. 6. 3.
닥나무 여러 번 보던 나무인데 이름을 몰라 한참을 헤맸다. 한지의 원료로 사용되는 닥나무.... 그러고보니 어릴 적 동네 주변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난다. 2007년 2012. 6. 3.
족도리풀 잎 아래 지상부에 방울처럼 달려있는 것이 이 풀의 꽃이다. 머리에 쓰는 족도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2007년 오솔길 옆에서 한 개체를 발견했다. 애호랑나비의 식초식물이다.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7.4.10. 원주 호저면 2012. 6. 3.
속새 속새의 꽃 잎이 없이 줄기만 대나무처럼 삐죽 올라오는 참 볼품없는 녀석. 피워낸 꽃도 쇠뜨기 생식경을 닮았다. 깊은 숲 계곡 가까운 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2007.5.12. 청태산자연휴양림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한 모습. 2008.6.22. 청태산자연휴양림 2017.8.18. 인제 연가리 2020.3.5. 인제 연가리 2012. 6. 3.
민들레 홀씨 민들레 홀씨의 모습을 접사렌즈로 확대해 보니... 골프공 비슷한 모습에 홀씨가 하나씩 박혀있다. 번식을 위한 자연의 위대한 메커니즘. 2012. 6. 3.
돌단풍 물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돌단풍의 모습 2007.4.29. 고성 건봉사 화사하게 핀 돌단풍 꽃 2005.4.24. 원주 호저면 꽃대와 싹이 올라왔다. 2010.4.3. 원주 호저면 처가 화단에 피워올린 꽃대. 활짝 필 날이 멀지 않았다. 2014.3.30. 원주 호저면 2015.4.26. 원주 호저면 2017.4.10.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19.8.9. 인제 연가리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돌단풍 천국이다. 2022.4.17. 제천 백운면 2022.5.12. 제천 백운면 2023.4.1. 원주 2023.4.9. 횡성 2012. 6. 3.
뒤흰띠알락나방 등의 네모난 노란색 무늬가 인상적인 녀석 노린재나무가 식초식물이라 여러 마리가 우글댄다. 2012.5.27. 부곡 성충의 모습 2006.7.24. 원주2019.7.20. 원주 주산리 2012. 6. 3.
왕잠자리 Anax parthenope julius 왕잠자리 무리 중 유일하게 암수가 붙어 산란을 한단다. 다른 종들은 암컷 혼자 산란을 하는데 이 녀석은 워낙 흔하고 개체수가 많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여 암컷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산란시에도 수컷이 교미부속기로 암컷을 붙잡는다. 2010.7.4. 원주 수초에 붙어 산란중인 모습 2009.9.6. 강릉 어찌된 일인지 연못 주변에서 사는 녀석이 멀리 떨어진 학교까지 찾아와 주었다. 암컷의 모습 2010.8.22. 학교 군산 옥구염전터에서 영역 순찰, 방어중인 왕잠자리를 만났다. 도요들을 지켜보던 중, 하도 알짱거려 200mm 망원으로 포착해 보았다. 2012.5.13. 군산 2012. 6. 3.
삶은 흔적을 남기고 사위질빵 윞에 그려놓은 식흔(먹이 흔적) 어느 애벌레의 삶의 흔적일까? 모든 삶은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2012.5.27. 부곡 2012. 6. 3.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채집하고 보니 미꾸리인지 미꾸라지인지 도통 구별이 되지 않는다. 검색해 보니 구별 포인트가 나온다. 모두 5쌍의 수염이 있으나 미꾸리는 짧고 미꾸라지는 길다. 또한 미꾸리의 몸통은 둥글고, 미꾸라지의 몸통은 납작하다. 미꾸리는 꼬리지느러미에 검은색 큰 반점이 보인다. 이 녀석은 미꾸리가 틀림없다.^^ 2012.6.1. 원주 지역에서 야생으로 잡히는 녀석들은 주로 미꾸리이다. 옛날에 먹던 추어탕은 이 녀석이었는데 지금은 양식 미꾸라지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라 맛이 예전같지 않다.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분명 다르다. 2013.11.2. 원주 수염의 길이가 짧고, 꼬리지느러미에 검은 반점이 보인다. 2017.8.19. 원주 수서곤충을 채집하다가 얼떨결에 채집된 녀석이다. 꼬리지느러미에 검은 반점이 눈에 들어온다... 2012. 6. 3.
피라미 Zacco platypus 눈의 빨간 무늬가 특징적이다. 2012.6.1. 원주 2004.5.29. 원주 혼인색을 띤 수컷의 모습 원주천 중하류에 가장 많이 보이는 녀석으로 막힌 보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어 특정 구간에 바글바글하다. 2011.6.11. 원주 정면에서 봐도 녀석의 빨간 눈은 특징적이다. 내년에는 혼인색이 제대로 나타나는 녀석을 예쁘게 기록하고 싶다. 2013.11.2. 원주 2020.11.14. 원주 2020.11.28. 원주 2012. 6. 3.
깝작도요 Actitis hypoleucos 가슴 아래쪽의 흰색이 날개 위쪽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지면이나 수면 위로 낮게 날아다닌다. 흔히 번식하는 여름철새라고 하는데, 아직 번식 장면을 관찰하지 못했다. 2010.8.13. 강릉 맨 아래 사진의 두 녀석 비교. 깃의 차이가 분명하다.^^ 2012.5.13. 군산 깝작도요와 삑삑도요의 비교 왼쪽에 있는 녀석이 깝작이고, 오른쪽이 삑삑이다. 2013.5.11-12. 가거도 2016.4.23. 서산 2012. 6. 2.
장다리물떼새 Himantopus himantopus 이름 그대로 긴 다리가 매력적인 녀석이다.2009.1.16. 강릉2009.9.30. 강릉 2010.4.18. 강릉  가는 부리와 분홍색의 긴 다리로물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을 관찰해 보면다른 녀석들과 구별되는이 녀석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2010.4.25. 강릉 사냥에 성공한 어린 녀석의 모습2010.9.20. 강릉   2012.5.13. 군산 2012. 6. 1.
메추라기도요 Calidris acuminata 2012.5.13. 군산 2012. 6. 1.
흑꼬리도요 Limosa limosa 2010.8.29. 강릉 분홍빛의 부리는 곧고 가늘다. 2010.9.5. 강릉 여름깃은 배와 가슴에 짙은 갈색의 줄무늬가 보인다. 날 때 검은색의 꼬리깃이 잘 보인다. 2012.5.13. 군산 2013.4.13. 안산 무리가 떠나고 한 녀석만 남아 있다. 2013.9.1. 강릉 비행 모습을 보면 꼬리깃의 검은색과 날개깃의 흰 줄이 눈에 잘 들어온다. 잘 살피면 다른 녀석도 함께 있다. 쇠청다리도요, 큰부리도요가 함께 날고 있다. 2016.4.23. 서산 2012. 6. 1.
쇠제비갈매기의 구애 예전에 탐조인들의 천국이었던 옥구염전 지금은 얼마 되지 않는 새들의 쉼터 그곳에서 만난 쇠제비갈매기. 수컷은 열심히 사냥하여 구애중이나 암컷은 받아먹기만 하고 수컷의 초접근을 피한다. 짝짓기 한 번 관찰하나 했더니 공염불이다. 등 뒤로는 갈대밭. 개개비의 울음소리 시끄럽다. 2012.5.13. 군산 2012. 6. 1.
꿩(장끼) Phasianus colchicus 가족들과 여행을 가도 들리고 보이는 건 새밖에 없다. 이 정도면 중증이겠지. 대장금을 촬영했다는 제주도 송악산에서 소리로 만난 녀석. 200mm로 담았다. 2012.5.18. 제주도 2012. 6. 1.
푯말 잿빛개구리매 암컷 2마리와 큰고니 70여 마리, 그 외 큰말똥가리, 참매 유조, 흰꼬리수리 2마리 등을 기록하고 돌아본 남한강 지역. 여지없이 4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이란다. 푯말 바로 뒤쪽으로는 천연기념물 제 201호 큰고니 무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갈대숲 위로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 잿빛개구리매 암수가 먹이를 찾아 저공비행을. 길가 전봇대 위에는 말똥가리와 큰말똥가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좀더 거슬러 오른 상류 지역에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 참매와 천연기념물 제 243호 흰꼬리수리가 사냥을 한다. '후손에게 물려줄 안전하고 아름다운 강'은 자연 그대로의, 지금 모습 그대로의 강이 아닐까? 2010.1.3. 충주 소태면 남한강 구간에서 2012. 5. 28.
녹색말거머리 오랜만에 논에서 만난 반가운 녀석. 어린 시절 피 빨려본 기억이 새롭다. 녹색말거머리로 보인다. 2008.7.7. 원주 호저면 논 바닥에서 죽어 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2020.3.20. 원주 대덕리 2020.7.9. 원주 호저면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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