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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121

어리장수잠자리 Sieboldius albardae 수채 유충은 물 속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데 잠자리는 아직 기록하지 못했다. 2019.8.31. 원주 2020.3.25. 원주 2021.9.12. 횡성 2023.2.28. 횡성 2019. 9. 12.
긴꼬리홍양진이 Uragus sibiricus 강둑 주변에 녀석들이 자주 보인다. 이번에 암수가 함께 여러 마리 보이니 좋다. 2018.1.28. 횡성 봄섬에서는 녀석을 처음 만났다. 2018.3.31. 외연도 2020.1.23. 원주 2021.2.2. 화진포 2022.2.10. 여주 2018. 2. 1.
흰점네모집날도래 Lepidostoma elongatum 2005.9.11. 횡성 야간 불빛에 날아온 녀석이다. 2019.7.13. 영월 2022.5.26. 제천 더듬이 첫째마디 기부가 부풀어 있다. 2022.7.2. 제천 계류 주변에서 날아가 앉는 녀석을 발견했다. 이렇게 한 장만 허용하고는 이내 사라진다. 2022.10.8. 제천 2017. 9. 1.
넉점박이불나방 2009.8.30. 원주 날개를 살짝 펴니 점 4개가 제대로 보인다. 2017.8.8. 진부 장전계곡 접고 있을 때는 세 개로 보인다. 암컷의 모습 2017.8.26. 원주 행구동 2005.9.11. 원주 2007.7.17. 원주 수컷의 모습 2017.7.27. 횡성 태기산 2022.7.3. 제천 2017. 9. 1.
큰실베짱이 날개의 맥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2005.8.27. 원주 약충의 모습 줄베짱이 약충과 비슷하여 동정이 어렵다. 앞다리의 기부가 휘어 있다고 하여 일단 큰실베짱이로 동정한다. 2013.8.1. 원주 '큰'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으니 일단 크기는 동급 중 가장 큰 녀석일 테고 더듬이의 흰 띠가 눈에 들어온다. 2015.8.15. 원주 2016.7.31. 원주 신림면 1000m 가까운 곳에서 녀석을 만났다. 개체수가 많다. 2017.8.8. 진부 장전계곡 숲이 아닌 집에서도 녀석을 만났다. 2018.9.26. 원주 호저면 참취 꽃 위에 앉아 있던 녀석이다. 2018.9.30. 인제 연가리 2021.9.23. 횡성 청일 2017. 3. 1.
단풍취 빛이 거의 없는 계곡 주변이라 사진도 이 모양이다. 꽃이 없었다면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2008.9.7. 횡성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닮았다. 여기저기 지천이다. 2018.8.12. 함백산 2019.8.13. 치악산휴양림 2019.9.21. 원주 감악산 겨울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2020.1.29. 치악산휴양림 2016. 5. 17.
노랑가슴남생이잎벌레 남생이잎벌레가 맞긴 한데, 딱지날개의 검은색 무늬가 생기다 만 것 같아 한동안 이름을 붙여주기가 어려웠다. 곤충나라식물나라 카페에서 자료를 찾아보고 동정했다. 몸색의 변이가 다소 있는 듯하다. 2015.7.30. 횡성 층층나무 수피에 붙어 있던 녀석을 발견했다. 2016.4.15. 학교 2015. 10. 10.
털발말똥가리 Buteo lagopus 깃의 흰색이 돋보이는 녀석이라 금방 눈에 들어온다. '털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척까지 모두 털에 덮여 있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녀석에게만 집중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름 멋진 풍경이 되었다. 2015.1.12. 횡성 검은등할미새 한 마리가 녀석의 앞을 쏜살같이 지나간다. 때마침 녀석이 하품을 하니 이런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틀 연속 녀석을 지켜보다 보니 습성도 이해되고, 활동 반경도 짐작이 된다. 자신의 몸색과 비슷한 논두렁이나 비석, 돌무더기에 앉으며 전봇대나 전깃줄보다는 주로 바닥에 잘 앉아 있다. 2015.1.13. 횡성 해질녘 섬강 주변에서 만났다. 열심히 호버링 중이다. 2023.1.9. 문막 2015. 1. 14.
참매 Accipiter gentilis 꿩 사냥을 시도한 녀석이 지붕의 그물에 매달렸다. 하필이면 공들인 꿩농장에 침입을 하다니... 아닌 게 아니라 올 겨울 순환수렵장이 운영되면서 많고 흔하던 꿩이 잘 보이지 않는다. 탐조시 하루에 몇 마리씩 보였던 녀석들이 모두 자취를 감춰버렸다. 2015.1.11. 횡성 2015. 1. 12.
오미자 2006.5.31. 청태산자연휴양림 2014.8.15. 검룡소 꽃과 열매의 모습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는 녀석인데내 입에는 시큼 달달하기만 하다.2008.9.7. 횡성 2014.9.9. 원주 호저면 2014. 8. 17.
루이스큰남생이잎벌레 Thlaspida lewisii 남생이잎벌레 종류도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비슷하게 생긴 것은 마찬가지이다. 딱지날개에 있는 다리 모양의 무늬 수와 옆에서 보았을 때 딱지날개 곡선 모양의 돌출 정도에 따라 세부적인 동정이 달라진다고 한다. 2014.6.29. 원주 2015.7.30. 횡성 2016.5.15. 인제 2014. 7. 1.
벌등골나물 잎이 마주나게 달리고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그냥 등골나물 종류로만 분류해 두고 있다가 새 도감을 구입한 후 정확히 동정하였다. 2008.9.21. 원주 2013.10.13. 횡성 청일면 2017.9.16. 제천 고명동 잎의 특징이 확연히 드러난다.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8.8.10. 제천 고명동 2018.8.19. 제천 고명동 2020.7.21. 치악산휴양림 2020.8.9. 제주 다랑쉬오름 2013. 10. 20.
물양지꽃 2013.10.13. 횡성 사찰 앞 계곡 주변에 예쁘게 피었다. 2015.8.15. 영월 법흥사 2017.7.25. 치악산휴양림 어디서 만나든 샛노랗게 숲을 밝혀주는 녀석이다. 2017.8.8. 진부 장전계곡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8.8.7. 인제 연가리 2019.8.5. 함백산 2020.7.21. 치악산휴양림 2013. 10. 14.
나도송이풀 호리꽃등에 한 마리 하나 남은 꽃을 보고 날아들었다. 송이풀을 많이 닮았다 하여 '나도'라는 이름이 앞에 붙었다. 2013.10.4. 횡성 시기가 늦다보니 꽃 몇 송이 남지 않았다. 내년에는 가장 예쁠 때 기록하고 싶다. 2013.10.13. 횡성 2016.9.13. 원주 대덕리 2013. 10. 9.
여우주머니 작은 절 뒤편 돌 축대 틈에 처음 보는 식물 하나 열매 주렁 매달고 있다. 초록잎은 붉게 단풍이 들어간다. 주렁주렁 매달린 동그란 열매가 인상적이다. 이름도 독특하다. 2013.10.4. 횡성 2013. 10. 9.
뚱딴지 북미산 귀화식물로 시골에서는 돼지감자라고 부른다. 옛날엔 돼지에게나 먹이는 감자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땅속 덩이줄기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당뇨 환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크게 2m 가까이 자란다. 2013.10.5. 원주 금대리 2013.10.12. 원주 호저면 2013.10.13. 횡성 2013.10.25. 원주 우산동 2018.10.16. 학교 밭에 심어놓은 것을 수확하면서 기록하였다. 2018.11.10. 원주 호저면 2013. 10. 9.
산국 요즘 한창이다. 감국에 비해 꽃의 크기가 작으며 쓴 맛이 난다. 감국에 비해 잎이 조금 더 넓은 편이나 야외에서의 구별은 쉽지 않다. 10원짜리 새 동전과 비교했을 때 이보다 꽃이 작다. 2013.10.6. 원주 호저면 2013.10.27. 원주 신림면 계곡 주변에서 모처럼 소담스러운 녀석을 만났다. 2013.10.13. 횡성 청일면 2013. 10. 8.
작은말조개 중류 구간에서 채집하였다. 어릴 적 저수지의 물을 빼고 나면 말조개는 자루로 채집되기도 했었는데 이 녀석은 처음이다. 진흙과 자갈이 많은 환경에서 사는 녀석이라고 한다. 2013.10.5. 원주천 모니터링을 하다가 한 개체를 채집했다. 비교적 상태가 깨끗하고 무늬도 예쁘다. 2016.8.13. 원주천 말조개의 아종이라고 하는데 형태상 구분이 그리 명확치 않은 듯하다. 일단 패각 전체적으로 돌기가 보이지 않기에 동정한다. 진흙과 자갈이 발달한 소하천의 보 주변에서 채집했다. 2020.3.22. 원주 옥산천 2020.6.27. 원주천 2020.11.12. 횡성 2020.11.14. 원주 그냥 말조개 작은 개체인지 아니면 작은말조개인지 구분을 못 하겠다. 입수공과 출수공을 확대해 보았다. 왼쪽이 입수공 오른쪽.. 2013. 10. 6.
층층잔대 2008.9.21. 원주 연보랏빛 꽃이 바람에 흔들리면 마음 속 작은 종도 춤을 추며 울린다. 가지를 빙 둘러싸고 핀 꽃들은 정말 작은 종을 매달아놓은 듯하다. 작은 꽃에 더 작은 게거미류 한 마리 붙어 있다. 꽃보다 더 긴 암술대가 유난히 돋보인다. 2007.9.5. 청태산휴양림 줄기가 휘어있는 녀석이나 바로 선 녀석이나 매달린 작은 꽃들은 바람에 연신 기다란 암술대를 흔들어댄다. 2008.9.21. 원주 2011.9.4. 원주 2013.9.23. 원주 2013.10.4. 횡성 2013. 9. 23.
꽃향유 향유와 꽃향유는 꽃이 모두 한쪽 방향으로만 핀다. 향유에 비해 꽃의 색이 짙고 더 빽빽하게 핀다. 2003.10.5. 원주 옆에서 바라본 꽃의 모습이다. 한쪽 방향으로만 핀 꽃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다. 뒷면에서 바라본 꽃의 모습 2013.10.13. 횡성 잎의 모습만 있으니 동정이 어렵다. 인터넷의 도움을 받았다. 2017.8.8. 진부 장전계곡 2013. 9. 17.
배초향 진한 박하향을 지닌 녀석으로 향유에 비해 꽃이 사방으로 핀다.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데 사용하거나 기름을 짜서 활용한다. 2011.8.27. 오대산 2014.8.23. 양평 2017.8.8. 진부 장전계곡 2019.8.5. 함백산 2020.7.21. 치악산자연휴양림 2020.8.29. 정선 함백산 2021.7.27. 함백산 2021.9.12. 횡성 청일 2013. 9. 17.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clavatus 콩과 식물의 해충으로 굵고 넓적한 뒷다리에 톱처럼 잔가시가 나 있다. 2013.8.3. 원주 2010.7.22. 원주 2013.8.8. 원주 식물의 잎에 납작한 원형으로 붙어있는 갈색의 알 채집하여 키워본 결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임을 알았다. 2013.8.16. 원주 알껍질을 이렇게 찢고 약충들이 나왔다. 갓 부화한 약충들의 모습 긴 더듬이를 빼고는 모든 것이 개미와 흡사하다. 2013.8.9. 원주 2013.8.3. 원주 2010.10.12. 원주 2011.10.9. 원주 2013.8.20. 원주 2011.10.5. 원주 2011.10.9. 원주 알부터 성충까지 녀석의 정체를 한 번 파악하고 나니 이제는 주변에서 잘 보인다. 2014.5.31. 원주 2015.6.17. 학교 2015.7.30. 횡.. 2013. 9. 10.
능구렁이 Dinodon rufozonatum 콘크리트 다리 아래에 바짝 말라있던 녀석이다. 콘크리트 다리에서 여름날 더운 열기를 이기지 못해 저리 죽어 있다. 2004.7.23. 횡성 로드킬을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을 만났다. 귀한 녀석인데 어쩌다 만나게 되는 녀석들은 죄다 이 모양이다. 풀숲으로 옮겨주었다. 적갈색의 띠가 선명하다. 2008.7.10. 원주 2013. 3. 16.
돌고기 Pungtungia herzi 몸 옆에 검은색의 굵은 옆줄이 있으며 주둥이의 모양이 뭉툭하다. 2010.7.19. 원주 2013.11.2. 원주 생김은 살찐 돌고기인데 검은 줄이 없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자세히 살피니 연한 검은 줄이 보이긴 한다. 몸이 성체가 될수록 검은 줄이 온 몸으로 퍼져 희미해진다고 한다. 2016.5.29. 영월 2020.4.3. 원주 2020.11.7. 원주 2020.11.8. 원주 2020.11.12. 횡성 2020.11.21. 원주 2021.9.23. 원주 2013. 3. 16.
꼬리치레도롱뇽 Onychodactylus fischeri 2008.5.10-11. 횡성 2008.9.7. 횡성 서식환경이 자꾸만 파괴되어 가는 오늘날 녀석을 만난 것이 참 반갑다. 여름철에도 15도를 넘지 않는 찬물에서 생활하는 녀석으로 이 녀석이 서식하는 곳의 물은 가장 맑은 물이다. 눈이 튀어나오지 않았고, 꼬리지느러미가 있고, 주로 물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아 아직 성숙되지 않은 유생임을 알 수 있다. 녀석의 특징인 검은 발톱이 잘 드러난다. 2008.5.10-11. 횡성 줄무늬형 개체 2008.9.7. 횡성 2013. 3. 11.
종다리 Alauda arvensis 귀한 녀석은 아니나 생각만큼 자주 관찰하진 못했다. 예전엔 노고지리라고 불렀다. 2008.11.30. 강릉 논둑에서 발견했다. 겨울철엔 무리를 잘 지어 다닌다. 2010.2.18. 서산 논에 20여 마리 정도의 녀석들이 먹이활동 중이다. 2015.12.27. 파주 언제 들어도 녀석들의 지저귐은 귀에 잘 들어온다. 2016.1.3. 화성 작년 그 장소에서 다시 녀석들의 무리를 만났다. 대략 세어도 50마리는 됨직하다. 2016.1.19. 횡성 2012. 12. 23.
새매 Accipiter nisus 사냥에 실패하고 깃털을 다듬느라 나뭇가지에 한참을 앉아 있다. 덕분에 카메라 셔터는 신이 났다. 천연기념물 제 323-4호이다. 2010.1.10. 원주 2011.1.6. 원주 2012.1.2. 원주 겨울철 원주천 하류 주변에서 이따금 만난다. 2012.1.6. 원주 주변에 작은 새들은 많은데, 사냥술이 부족한 것인지 좀처럼 사냥에 성공하지 못한다. 사냥에 실패한 후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 2013.1.3. 원주 사냥터 상공을 날며 먹잇감을 탐색중인 모습 2013.1.5. 원주 2013.1.22. 원주 2014.1.15. 서산 2014.12.14. 원주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내 주었다. 2016.1.18. 원주 2016.1.21. 원주 2016.2.5. 원주 사냥을 위해 빠르게 날아오는 녀석을 포착했다. .. 201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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