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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533

오목눈이 Aegithalos caudatus 검은색과 분홍색,흰색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넓은 눈썹선, 날개, 꼬리의 검은색이 포인트다. 2010.12.27. 제천 2009.3.15. 제천 2010.12.27. 제천 2011.2.15. 학교 먹이대 주변에 찾아온 녀석들 2011.2.16. 학교 2012.12.25. 학교 2012.12.29. 학교 2014.1.2. 학교 2012. 12. 16.
진박새 Parus ater 박새 삼총사 중 가장 작은 녀석으로 머리의 작은 댕기가 귀엽다. 침엽수를 좋아한다. 2011.2.21. 학교 2007.2.11. 제천 2011.2.15. 학교 처음으로 설치해 본 학교 먹이대에 귀한 진박새가 많이 찾아오고 있다. 덕분에 예쁜 모습을 원없이 관찰했다. 2011.2.17. 학교 봄 섬탐조에서 깃이 엉망인 녀석을 만났다. 비실비실 힘도 없고,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2013.4.28. 마도 붉은목지빠귀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가 본 농협대학교 정문 수위실 옆으로 새들이 많다. 오랜만에 박새 삼총사를 실컷 본다. 2014.2.23. 고양 2016.1.23. 화진포 갈대밭 근처에서 만난 녀석들로 방금 목욕을 마쳤다. 2016.4.13. 마도 2019.11.30. 인천 2012. 12. 11.
쇠박새 Parus palustris 남한강 국도변에서 녀석의 모습을 담았다. 흔한 녀석이지만 이렇게 가까이 만나면 참 예쁘다. 2008.1.27. 충주 전봇대 구멍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중이다. 아가들의 배설물을 입에 물고 나오고 있다. 2008.5.15. 원주 의림지 충혼탑 부근에서는 늘 박새 삼총사(박새,쇠박새,진박새)를 만날 수 있다. 2008.11.2. 제천 깨를 턴 자리 주변에서 먹이활동 중인 녀석 2009.3.8. 진천 2009.3.15. 제천 2011.2.17. 학교 먹이대에 찾아와 주변을 탐색중인 모습 2012.12.8. 학교 2012.12.22. 학교 2012.12.25. 학교 2012.12.29. 학교 환삼덩굴 씨앗을 빼먹고 있는 모습 2013.1.1. 원주 2013.1.8. 원주 2013.1.25. 학교 먹이대의.. 2012. 12. 11.
박새 Parus major 낚시터 의자에 둥지를 튼 박새 의자 뒷편 찢어진 틈새를 출입구로 하여 그 안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의자 아래쪽 볼록한 곳이 녀석들의 둥지이다. 참 의외의 장소이다. 낚시하시는 분들과 주인의 배려로 무사히 이소하였다. 2007.5.21. 원주 시골 주택가 벽에 둥지를 튼 녀석 2007.5.22. 원주 학교 창고의 물받이에 둥지를 튼 녀석. 비가 오면 어쩌나 2007.5.23. 학교 하회마을 둑방길 벚나무에서 발견한 유조의 모습 이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하다. 2007.5.11. 안동 갓 이소한 유조들의 모습 2007.5.24. 원주 2012.5.26. 원주 어미의 울음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드디어 유조들의 이소가 시작되었다. 처가 밭 옆의 담벼락에 둥지를 튼 녀석들이라 운 좋게도 이소장면을 지.. 2012. 12. 11.
멧종다리 Prunella montanella 조심성이 많고 경계가 심해 좀처럼 덤불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한참을 심사숙고한 후 가지에 앉은 모습 아무리 봐도 쾌걸조로의 복면 같은 얼굴이다. 2009.3.15. 제천 2009.12.28. 원주 눈이 많이 오니 먹이를 찾아 인가 주변으로 내려왔다. 가까이에서 많이 보인다. 2010.1.5. 원주 학교 먹이대를 찾은 녀석 아주 드물게 보인다. 2011.2.15. 학교 올해 먹이대에 나타난 녀석은 수줍음을 타지 않고 모습을 잘 보여준다. 처음엔 한 녀석만 보이더니 이제는 두세 녀석으로 늘었다. 바닥의 먹이만 찾더니 오늘은 먹이대 위로도 올라오는 용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새들에게는 꼼짝하지 못하고 뒤로 물러난다. 2012.12.8. 학교 2012.12.25. 학교 2012.12.29. 학교.. 2012. 12. 9.
먹이대를 찾아온 새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 식당 옆 경사진 숲에 먹이대를 설치해 두었다. 먹이로는 해바라기씨와 들깨, 볶은 땅콩. 찾아오는 대다수 녀석들이 좀더 기름진 먹이를 좋아한다. 박새, 쇠박새, 멧종다리, 동고비, 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직박구리, 노랑턱멧새, 곤줄박이, 쑥새, 되새, 오색딱따구리가 방문했다. 굴뚝새와 딱새 쇠딱따구리, 청딱따구리, 까치는 주변을 서성인다. 들쥐도 모습을 드러낸다. 모쪼록 잘 먹고 추운 겨울 무사히 나기를... 또한 귀한 친구들도 많이 데려와 주기를... 먹이대 위의 쇠박새, 박새, 멧종다리 2012.12.8. 학교 처음에는 망설이다 용기 내어 먹이대에 오른 쇠박새 2012.11.30. 학교 동고비 멧종다리 2012.12.8 박새 2012.12.8 2012.12.12 쇠.. 2012. 12. 8.
큰소쩍새 오후에 학교 건물 뒤편 잣나무에서 발견된 녀석이다. 이 귀한 녀석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지 궁금증이 일어난다. 겨울철에 이동중인 녀석으로 생각된다. 주황색의 홍채와 긴 귀깃, 소쩍새보다 큰 몸으로 금방 알아봤다. 종추가했다.^^ 뒷목에 회색의 띠가 보인다. 2012.12.6. 학교 맨 처음 발견되었던 그 장소에 하루종일 앉아 있었다고 한다. 떠난 줄 알았는데 계속 학교 주변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다. 연수중이라 끝나고 해질녘에 기록하였다. 2013.1.14. 학교 2012. 12. 7.
노랑턱멧새 Emberiza elegans 암수가 한 앵글에 들어왔다. 흔한 녀석이지만 이렇게 포착하긴 쉽지 않다. 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의 모습 2007.10.28. 원주 2007.12.16. 원주 주변에 대한 경계심이 강할수록 이렇게 머리깃이 바짝 선다. 2008.1.28. 원주 2008.12.26. 원주 2008.12.30. 원주 깨를 턴 자리에서 먹이활동 중인 모습 수컷의 모습 2009.3.8. 제천 2009.11.22. 원주 사람에겐 보잘 것 없는 풀씨 한 톨이 녀석들에겐 눈덮인 한겨울 귀한 양식이 된다. 2010.1.6. 원주 2011.1.23. 원주 2011.2.13. 학교 암컷의 모습 수컷에 비해 색이 흐리며 보호색을 띤다. 수컷보다 예민하며 경계심도 강하다. 2011.2.15. 학교 2011.2.17. 학교 2013.1.31.. 2012. 12. 4.
큰유리새 여름철 숲속 계곡가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려주는 녀석 배의 흰색과 등의 광택있는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녀석이다. 수컷의 모습 암컷의 모습 2012.4.28. 문갑도 학교 뒷산에 도착해 열심히song을 하던 녀석. 녹음된 소리로 불러내니 가까이 다가와 노래해 준다. 산에서 물이 조금씩 내려오는 장소 주변에서 매년 발견할 수 있다. 2012.5.1. 학교 2012. 11. 23.
흰눈썹황금새 굵은 흰색의 눈썹선과 날개의 흰색 무늬, 몸 아랫면의 노란색이 도드라져 보인다. 황금새와 유사하나 눈썹선의 색으로 쉽게 구분 가능하다. 2011.5.14. 흑산도 2007.5.23. 학교 2012.4.28. 문갑도 흰색과 노란색 패턴이 특징적이다. 2015.5.1. 소청도 2015.5.3. 소청도 2016.4.30. 외연도 2012. 11. 23.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 수컷 여름깃의 모습 2009.5.4. 홍도 섬의 서쪽 해안가 언덕에서 만났다. 암컷의 모습 2012.4.8. 외연도 콩새와 함께 대규모의 무리를 이루어 다니는 녀석. 깨를 턴 자리에서 열심히 먹이를 주워 먹고 있다. 역시 되새과의 새답다. 2009.2.23. 원주 2012.12.19. 학교 2012.12.25. 학교 바닥에 떨어진 작은 풀씨를 주워먹고 있다. 2012.12.31. 원주 2013.1.1. 학교 2013.1.3. 학교 2013.1.29. 학교 2013.1.31. 학교 2013.4.27. 어청도 섬에서 저 두툼한 부리로 어떤 먹이를 먹을지 궁금하다. 2014.5.3. 홍도 2016.4.13. 마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1.8. 원주 깨 턴 자리 주변에 .. 2012. 11. 18.
동고비 Sitta europaea 창문에 부딪혔는지 정신이 없는 녀석을 아이들이 데리고 왔다. 안정시킨 후 그 주변에 놓아 주었더니 정신을 차리고 날아갔다. 2002.4.17. 학교 2005.4.16. 원주 뒷편이 산이다 보니 이렇게 건물에 이따금씩 들어온다. 2005.6.13. 학교 쇠딱따구리의 둥지쯤 되려나 녀석이 차지하려는지 자주 드나든다. 2006.3.4. 원주 예전 큰오색딱따구리의 둥지였던 곳인데... 작은 녀석이 큰 구멍으로 드나든다. 나중에 가 보니 진흙으로 멋지게 보수해 놓았다. 2006.3.5. 원주 누군가가 놓아준 컵라면 부스러기를 물고 전깃줄 위에 올라앉은 녀석 2007.2.13. 진부 태백산 등산시에 발견한 장면이다. 매점 뒤 쓰레기 더미에서 등산객들이 버린 언 김밥을 먹고 있다. 귀여운 산새 동고비의 대표 포즈 2.. 2012. 11. 15.
꾀꼬리 Oriolus chinensis 고대시가인 유리왕의 황조가에서부터 등장하는 녀석으로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 했음을 알 수 있다. 흔히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새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나 막상 들어보면 생각만큼 그렇게 아름답진 않은 듯 하다. 번식기의 song은 악기를 연주하는 듯 아름답지만, call은 전혀 그렇지 않다. 2008.6.29. 원주 아직 어린 유조의 모습 2007.6.23. 원주 퇴근 무렵 학교에서 만난 모습 올해 교정에서 번식한 녀석들의 어미인 듯 싶다. 2007.7.3. 학교 2008.5.20. 원주 육추에 여념이 없는 모습 아가들에게 줄 먹이를 입에 물고 있다. 무척이나 예민한 녀석이라 최대한 조심조심 촬영하였다. 2008.6.20. 원주 2008.6.29. 원주 2008.7.22. 원주 2017.6.20. 원주 .. 2012. 11. 15.
어치 Garrulus glandarius 박새류를 몰아내고 먹이대의 들깨를 온통 휘저으며 독식 중인 녀석 2011.2.15. 학교 건물 옆 향나무에 둥지를 틀고 포란중인 모습 2007.4.19. 학교 2007.4.20. 학교 2007.4.23. 학교 포란중인 암컷에게 먹이를 먹여주는 수컷. 2007.4.26. 학교 부화한지 며칠 되지 않은 아기들 2007.5.15. 학교 꼬물꼬물 부화한 녀석들 2007.5.14. 학교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식 키우기에 여념이 없는 부모. 이제 막 털이 보송보송 자라기 시작한 8마리의 새끼들을 위해 어미는 정신이 없다. 2007.5.18. 학교 2007.5.21. 학교 털도 많이 자랐고, 배고프다 제법 합창할 줄도 안다. 천적을 피하기 위해 새끼들의 배설물을 받아 치운다. 2007.5.22. 학교 머리 .. 2012. 11. 14.
까치 Pica pica 가장 흔한 텃새이자 사람들 또한 가장 잘 아는 새다. 까마귀가 흉조라면 이 녀석은 반대인 길조로써 조상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무리 지어 다니며 자기 구역에 대한 방어가 뛰어난 녀석이다. 겨울철 녀석들이 무리지어 우는 주변을 잘 살펴보면 맹금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맹금류도 결국은 쫓아낸다. 2006.12.6. 원주 2002.5.8. 원주 2006.4.17. 원주 2006.12.25. 원주 2007.11.24. 원주 2008.2.15. 원주 2008.11.8. 원주 2010.1.29. 원주 2012.2.23. 파주 둥지 아래로 떨어져 죽어있던 새끼 어린 녀석이지만 몸의 크기가 무척 크다. 2012.6.7. 학교 2014.12.27. 울진 2015.1.15. 원주 풀밭에서 나방류의 애벌.. 2012. 11. 10.
솔부엉이 2009.6.11. 원주 만종 오전에 학교 화단에서 아이들에게 발견되어 고초를 겪고 있던 녀석 일단 박스에 넣어 구조한 다음, 뒷산에 안정을 찾은 후 뒷산에 방사하였다. 아마도 밤에 창문에 부딪혀 정신이 없던 녀석을 아이들이 발견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행이 상처는 없어 보였고, 안정이 되자 건강하게 숲으로 날아갔다. 2007.9.11. 학교 느티나무에 앉아 있던 녀석 아마도 이 곳에 둥지를 마련했나 보다. 노란 눈이 정말 매력적이다. 부는 바람은 거셌지만 낮이라 그리 민감하지 않아 촬영이 용이했다. 2009.6.11. 원주 만종 커다란 느티나무 고목에 앉아 있던 녀석이다.마을의 큰 느티나무는 사람들에게도 그늘과 휴식을 주지만이동해 온 철새들에게도 보금자리를 제공해 준다.2014.7.13. 원주 2012. 11. 5.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major 학교 본관 건물 입구의 개가죽 나무에 튼 둥지. 이듬해 둥지를 안 틀었다 했더니 비바람에 쓰러지고 말았다. 큰오색딱따구리와의 차이점은 날개깃의 흰색 무늬, 줄무늬가 없는 배이다. 2006.6.5. 학교 밖을 내다보고 있는 유조 2006.6.8. 학교 수컷이 새끼들에게 먹일 먹이를 물어 나르고 있다. 둥지 안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는 녀석 둥지가 낮은 위치에 있다 보니 주변 경계가 삼엄하다. 2008.5.20. 원주 2008.5.25. 원주 열심히 새끼를 키우고 있는 둥지 2008.5.27. 원주 2008.5.31. 원주 어깨깃에 뚜렷한 V자형의 흰색 무늬가 있다. 고개를 내밀고 어미를 찾는 유조의 호기심 어린 모습 2008.6.3. 원주 육추에 여념이 없는 녀석 2011.6.5. 홍천 2012.12.15... 2012. 10. 8.
쇠딱다구리 Dendrocopos kizuki 딱따구리목 중 가장 작은 녀석이다. 등에 흰색의 가로줄 무늬가 나 있다. 머리의 붉은 깃으로 수컷을 구분하는데... 속에 감추어져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2008.1.16. 제천 2008.2.22. 원주 2011.2.17. 학교 2012.11.30. 학교 2012.12.19. 학교 2012.12.31. 원주 머리의 빨간깃이 선명히 드러난다. 수컷이다. 길옆의 말라버린 단풍잎돼지풀 줄기에서 월동중인 곤충을 사냥하고 있다. 차문 바로 1-2미터에서 원없이 드러밍 소리를 들었다. 2013.1.1. 원주 2013.1.5. 원주 학교 정문 주변의 환경이 참 좋은 곳이다. 주변에 새들이 넘쳐난다. 2014.2.23. 고양 학교에 쇠딱따구리 소리가 요란하다. 어미와 새끼들의 호응 소리를 듣고 가만히 지켜보니 열심히.. 2012. 10. 8.
깜보라노린재 이름처럼 온 몸이 시커먼 녀석이다. 작은방패판 끝부분에 큰 흰 점이 특징적이다. 2012.6.7 원주 태장동 2009.8.17. 호저 장구채에서 녀석을 발견했다. 녀석을 만난 시기가 가장 늦다. 2013.9.17. 원주 호저면 2014.8.11. 학교 2018.09.16. 원주 호저면 2012. 9. 11.
상아잎벌레 2011.7.6. 원주 호저면 2015.8.15. 원주 2019.5.26. 원주 호저면 2019.6.15. 원주 매호리 2022.4.22. 학교 2012. 9. 8.
삿포로잡초노린재 2011.7.17. 원주 호저면 발견되는 잡초노린재류는 전반적으로 몸색이 붉은 빛을 띠면 붉은잡초노린재 뒷다리 넓적다리마디에 검은색 큰 점이 있으면 점흑다리잡초노린재 이 녀석은 작은 반점들만 있기에 삿포로잡초노린재이다. 2011.8.15. 원주 호저면 2011.7.5. 원주 호저면 2011.8.21. 원주 호저면 2013.7.6. 원주 태장동 2013.8.3. 원주 태장동 2013.8.1. 원주 태장동 2014.7.20. 원주 태장동 2014.7.26. 원주 태장동 2014.8.10. 원주 행구동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 잔털이 많다.배가 더 넓적하고 아랫면이 좀더 흰색을 띠고 있는 녀석이 암컷이다. 짝짓기 중에 다른 수컷 한 녀석이 비비대며 암컷 위로 접근한다. 2014.8.11. 학교 2012. 9. 8.
사시나무잎벌레 2012.6.9. 원주 머리와 가슴은 광택이 있는 청남색이고 딱지날개는 반들거리는 적갈색 또는 오렌지색이다. 황철나무, 사시나무, 버드나무류의 잎을 갉아먹는 해충이긴 하나 참으로 예쁜 광택과 색을 지닌 녀석이다. 2012.6.17. 주천 개체에 따라 색의 차이가 있다. 2011.5.5. 호저면 은사시나무의 새잎 주변에 녀석들이 많다. 죄다 짝짓기 중이다. 잎 뒷면에 노란색의 알은 누구의 알일까? 2013.5.31. 학교 2012. 8. 19.
극동왕침노린재 Epidaus tuberosus 소형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는 침노린재류 중 크기가 큰 편이며, 앞가슴등판에 검은색의 가시돌기가 있다. 2011.7.21. 치악산휴양림 2012.6.23. 주천 예전에 만났던 장소 부근에서 다시 만났다. 2013.7.6. 치악산휴양림 2014.6.29. 치악산휴양림 산에서 만난 약충의 모습이다. 붉은색의 무늬가 강렬하다. 2014.7.30. 원주 알에서 빠져나온지 얼마 안된 녀석으로 보인다. 배의 형태가 제대로 펴지지 않았다. 무지 작은 녀석인데다 어두운 환경에 플래쉬도 없다 보니 노이즈가 제대로다. 2018.8.1. 영월 2019.6.16. 치악산휴양림 2019.6.26. 학교 2019.7.13. 영월 2020.6.1. 학교 2012. 8. 19.
꽃다지 봄에 만날 수 있는 흔한 잡초이지만, 이 녀석도 엄연한 이름이 있다. 애기똥풀과 더불어 들판을 샛노랗게 수놓은 풍경은 참 싱그럽다. 이 녀석과 비슷하지만 흰색의 꽃이라면 냉이꽃일 확률이 높다.^^ 냉이와 더불어 들판의 봄을 가까이 느끼게 해 주는 녀석이다. 봉오리가 올라왔다. 일찍 꽃을 피운 녀석도 보인다. 2014.3.1. 원주 호저면 2014.3.15. 원주 호저면 2016.4.15. 학교 2018.4.15. 원주 호저면 2022.4.2. 상지대 2012. 8. 19.
흰띠길쭉바구미 온 몸에 흰 얼룩무늬가 있다. 더듬이가 중간에서 휘어졌으며, 굵은 편이다. 2007년 2016.6.5. 원주 2016.10.20. 원주 대덕리 2019.8.1. 원주 주산리 2020.5.13. 학교 2012. 8. 18.
큰자루긴수염나방 암수의 더듬이 길이가 확연히 차이 난다. 긴 녀석이 수컷. 짝짓기 모습 2011.6.5. 홍천 삼마치 암컷의 모습 더듬이가 짧다. 수컷의 모습 더듬이가 길다. 2012.6.10. 둔내 2012.6.17. 원주 2013.6.15. 신림면 2019.6.16. 치악산휴양림 2020.6.4. 학교 2020.6.8. 학교 2023.6.10. 남원 2012. 8. 18.
깜둥이창나방 나방이지만 주로 낮에 활동하며 여러 꽃에 모여드는 녀석이다. 날개 가운데에 반투명한 부분이 있으며 적황색의 점이 흩어져 있다. 개망초 등 여러 꽃이나 습지에 잘 날아온다. 한낮, 토끼풀 위에 앉아 쉬고 있다. 2011.6.19. 호저면 2016.6.12. 원주 대덕리 2018.6.16. 원주 대덕리 2019.6.29. 원주 매호리 2020.5.25. 학교 201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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