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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533

꼬마남생이무당벌레 Propylea japonica 참으로 작고 앙증맞은 무당벌레... 사진으로 담기에 쉽지 않다. 벼와 비교해 보면 무척이나 작은 녀석임을 알 수 있다. 2012.6.9. 영월 2012.7.25. 원주 등딱지의 무늬와 크기가 차이가 있다. 2013.8.20. 원주 2013.7.3. 원주 작은 녀석들이라 기록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딱지날개의 무늬와 색이 다양하여 관찰할 때마다 신기하다. 2014.5.31. 원주 2014.7.13. 원주 2016.5.11. 학교 2019.6.23. 원주 2019.6.29. 원주 2019.7.16. 학교 2019.7.30. 원주 2012. 6. 10.
꽃벼룩 개망초 꽃 위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의 모습, 무척이나 작은 녀석들이지만 이렇게 확대해서 보면 그들의 사랑도 다를 바 없다. 2007년 2012.6.7. 호저면 개망초와 산형과 식물에서만 보았었는데, 토끼풀 위에 앉아 있던 녀석을 기록했다. 2016.5.27. 학교2019.6.20. 학교 2012. 6. 10.
네점박이노린재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나 옹기종기 모여있는 노린재 약충. 배열된 알의 수와 모여있는 약충의 수 16개, 잎의 뒷면에 붙어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신기하다. 2007년 등판에 네 개의 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희미해서 잘 알아보기 힘들다. 짝짓기 중인 성충의 모습 2006.6.23. 원주 호저면 마름모꼴 배열이 특징적인 녀석의 알을 또 발견했다. 2013.7.3. 원주 태장동 채집통에 넣어 집에 가져다 두고 관찰했다. 갓 부화한 약충들이 함께 모여 있다. 장독처럼 알집 뚜껑이 열려 있다. 2013.7.7. 원주 태장동 연약한 어린 시기에는 함께 움직이는 습성을 보인다. 2013.7.8. 원주 태장동 2012.8.9. 원주 2014.8.9. 원주 행구동 2014.8.11. 학교 개망초 잎 뒤에 붙여놓은 알집과.. 2012. 6. 8.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와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의 구분이 만만치 않다. 동정 포인트가 확실해지면 살펴보고 잘못 되었으면 수정할 생각이다. 2005.7.15. 원주 2011.7.6. 학교 2011.7.5. 원주 호저면 감자나 가지의 잎을 갉아먹어 해충으로 천대를 받는 녀석이다. 녀석들의 사랑을 클로즈업해 보았다. 2011.8.21. 원주 가슴등판 아래로 숨겼던 머리가 선명히 보인다. 2014.6.8. 원주 호저면 학교 주변 텃밭의 감자잎을 잎맥만 남겨놓더니 이제는 옆의 가지와 콩, 고추잎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잎 뒷면을 들추니 알과 유충, 번데기가 잔뜩이다.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녀석들은 분명 해충이다. 2015.7.1. 학교 2015.8.6. 원주 태장동 2015.8.10. 학교 2012. 6. 8.
범부전나비 2004.7.9. 원주 2011.7.6. 원주 2011.7.21. 치악산휴양림 날개 아랫면에 흰색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 봄형으로 보인다. 2012.5.27. 치악산 부곡 2013.6.29. 원주 태장동 2017.6.29. 학교 벌등골나물에 앉아있는 녀석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2020.4.23. 학교 날개를 편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2020.5.22. 학교 2012. 6. 5.
개망초 2005.6.10. 원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귀화식물이다. 시골에서 달걀꽃이라고도 한다. 흰색과 노란색의 꽃색이 달걀색과 닮았다하여 손쉽게 부르는 이름이다. 여름철 묵정밭이나 들판에 나가보면 흐드러지게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는 개망초밭을 쉽사리 관찰할 수 있다. 이 녀석들이 무리지어 있는 곳에는 항상 많은 곤충들이 몰려 있다. 2009.7.11. 원주 2010.6.7. 원주 2013.10.9. 원주 2013.11.10. 원주 2016.5.31. 학교 2017.6.11. 원주 대덕리 2017.6.16. 원주 2018.6.3. 제천 고명동 2012. 6. 5.
광대노린재 Poecilocoris lewisi 약충의 모습 흑색형 성충의 모습 2012.6.3. 원주 색이 무척 예쁘고 보기 드문 녀석이다. 녹색형 성충의 모습 2008년 횡성 밤에 예쁜 녀석을 찾았다.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두 녀석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2014.6.15. 영월 2018.9.30. 인제 2019.6.8. 봉화 2020.6.1. 학교 2012. 6. 5.
큰개불알풀 봄까치꽃이라고도 하며, 봄에 흔히 볼 수 있다. 땅에 낮게 깔려 진한 파랑색의 꽃을 피운다. 2014.3.1. 원주 호저면 2015.4.26. 원주 호저면 텃밭가 볕 좋은 곳에 무리지어 피어 있다. 2017.4.2. 원주 호저면2020.4.9. 학교 2020.5.28. 학교 2012. 6. 5.
일본잎갈나무 봄에 피어난 일본잎갈나무(낙엽송)의 예쁜 꽃 2007년 2020.3.23. 원주 우두산 수꽃의 모습꽃가루를 떨어뜨리기 좋게 아래를 향해 있다.암꽃의 모습꽃가루를 받기 좋게 위로 향해 있다.2020.3.31. 학교 2020.5.14. 학교 2012. 6. 3.
왕잠자리 Anax parthenope julius 왕잠자리 무리 중 유일하게 암수가 붙어 산란을 한단다. 다른 종들은 암컷 혼자 산란을 하는데 이 녀석은 워낙 흔하고 개체수가 많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여 암컷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산란시에도 수컷이 교미부속기로 암컷을 붙잡는다. 2010.7.4. 원주 수초에 붙어 산란중인 모습 2009.9.6. 강릉 어찌된 일인지 연못 주변에서 사는 녀석이 멀리 떨어진 학교까지 찾아와 주었다. 암컷의 모습 2010.8.22. 학교 군산 옥구염전터에서 영역 순찰, 방어중인 왕잠자리를 만났다. 도요들을 지켜보던 중, 하도 알짱거려 200mm 망원으로 포착해 보았다. 2012.5.13. 군산 2012. 6. 3.
지렁이 2006.5.29. 원주 2007.6.25. 원주 2007.8.12. 학교 땅 속을 돌아다니며 흙을 먹어 양분을 섭취하고 배설을 하기 때문에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녀석. 왜 비가 오는 날이면 이 녀석은 땅위로 기어나와 밟혀 죽고, 말라 죽는 것일까? 피부호흡을 하기에 땅 속에서도 산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법인데, 비가 오면 흙 속 통로가 온통 물바다가 되므로 숨을 쉬기 위해 땅 위로 올라올 수 밖에 없단다. 2013.6.14. 학교 2012. 5. 28.
두꺼비 2007.9.5. 학교 어린 녀석, 처음 만났다. 2005.7.1. 원주 2007.9.5. 학교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시기에 매년 만나게 되는 녀석. 벌써 3년째다. 녀석들의 이동 통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사진을 담으려는 나에게 다가오는 녀석의 공격성. 초상권 있어요 '찍지 마세요' 포즈를 취해 준 두꺼비 2008.6.26. 학교 2010.9.11. 원주2014.6.29. 치악산휴양림 2020.8.1. 용인 석성산 2012. 5. 28.
청개구리 2006.7.11. 학교 학교 뒷산에서 발견한 색이 이상한 청개구리의 모습이다. 청개구리는 주위 환경에 적합하게 색이 변한다고 하는데,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한 적은 없다. 몸색이 변하기는 하지만 카멜레온처럼 빠르지는 않고 여러 시간에 걸쳐 서서히 몸색의 변화가 진행된다. 2006.7.21. 학교 검은색 차양막과 색을 맞춘 청개구리 2011.7.16. 원주 호저면 2005.5.7. 원주 호저면 얼룩 무늬로 주변 환경과 맞춘 녀석 2006.9.1. 학교 곤충을 찾기 위해 참나무류 껍질을 들추었더니 속에 녀석이 웅크리고 있다. 이렇게 만난 건 처음이다. 2013.10.12. 원주 호저면 2012. 5. 28.
청개구리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청개구리, 몸집은 작지만 크기에 비해 우렁찬 울음소리를 지닌 녀석이다. 주위 환경에 따라 색이 변하는 녀석들이기에 색으로 구분하려 하지 말고 녀석의 빨판 달린 손가락, 발가락을 기억하자. 2011.6.18. 원주시 호저면 하트 모양(심장저)의 잎 중간에 앉은 귀염둥이^^ 2012.6.9. 호저면 2015.9.14. 원주 호저면 탱자나무 가지 끝에 앉아 울고 있다. 2018.9.26. 원주 호저면 2020.5.14. 학교 2020.5.22. 학교 텃밭 옥수수 잎에서 발견한 녀석들이다. 무얼 잡아먹을까? 2020.6.12. 원주 호저면 2023.8.27. 원주 2012. 5. 28.
쑥새 Emberiza rustica 겨울철 눈이 잔뜩 쌓인 논에 쑥새 무리 먹이 찾기에 여념이 없다. 그중 한 녀석 눈 속을 뒤져 용케도 낟곡 하나 잡았다. 2006.2.8. 원주 2008.11.22. 원주 2008.12.26. 원주 2008.12.30. 원주 허리의 황갈색 비늘무늬가 잘 나타난다. 2009.11.22. 원주 추운 아침 먹이 찾기에 여념이 없다. 2010.1.3. 원주 여름깃을 한 녀석은 처음 만났다. 2010.4.5. 원주 2010.12.27. 원주 두 녀석의 머리깃은 왜 이 모양일까? 손상된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자기들끼리 순위를 정하는 싸움에서 공격을 받고 밀려난 녀석들인듯 싶다. 그래서인지 무리에서 다소 떨어져 있다. 2011.1.1. 원주 2011.2.16. 원주 모처럼 발가락이 선명히 나왔다. 색을 보니 부.. 2012. 5. 11.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학생들이 먹다 버린 빵조각을 물고 있다. 2006.4.14. 학교 2007.4.9. 원주 청호반새 둥지에서 위장을 하고 기다리던 중 바로 앞으로 다가와준 녀석. 처음엔 지빠귀 종류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번식을 했는지 아직 애기티를 다 벗지 못했다. 2007.7.3. 원주 2008.4.20. 홍천 2009.4.13. 학교 2011.2.13. 학교 아래꼬리덮깃이 잘 드러난다. 2011.2.15. 원주 2011.2.17. 원주 먹이대를 점령한 녀석들의 모습 다른 새들을 다 쫓아버렸다. 2011.2.21. 학교 2012.5.12. 어청도 무리 지어 몰려다니며 조용한 교정을 시끄럽게 만드는 녀석이다. 2012.12.8. 학교 2012.12.25. 학교 2013.1.29. 학교 2015.5.3. 소청도 20.. 2012. 5. 9.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아침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교무실로 들어서려는데 급하게 나를 찾는 목소리... "쓰레기차에 고라니가 있어요." 무어 먹을 게 있다고 뒷산에서 놀던 녀석이 이 안으로 들어갔는지... 한참을 탈출 실패하다가 결국 무사히 줄행랑.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에 있으렴.^^ 2012.4.24. 학교 2012. 4. 24.
상모솔새 Regulus regulus 이 녀석의 생김을 보면 참 귀엽고 앙증맞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위의 노란띠가 특징적인 아주 작은 녀석이다. 소나무나 전나무 같은 침엽수에서 주로 발견된다. 2007.2.11. 제천 2008.1.16. 제천 2011.4.10. 문갑도 오랜만에 귀여운 녀석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6.2.20. 원주 2018.1.26. 원주 건물 뒤 잣나무에 여러 마리가 보인다. 2022.1.12. 학교 2012. 4. 24.
너구리 Nyctereutes procyonoides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개와 비슷한 처지가 되기도 한다. 비포장 도로를 따라 유유히 걸어오고 있는 너구리의 모습. 탐조를 마치고 차를 끌고 나오던 중 발견하였다. 크게 사람 신경을 쓰지 않고, 행동도 그리 민첩하지 않았다. 겨울을 앞두고 경쟁에서 밀리는 녀석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민가로 내려온다는데... 털도 엉망이고, 몸 상태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다. 광견병을 옮기기도 한다는데... 야생을 점점 잃어가는 녀석들의 모습 속에서 진정한 공존을 생각해 본다. 2007년 원주 교정에서 발견된 너구리 아가의 모습. 순진한 얼굴이 아기곰을 닮았다. 둥지였던 배수구 속에서 나와 주변을 둘러보는 아가들의 모습. 눈으로 확인된 개체수는 세 마리였다. 너구리 아가들이 살았.. 2012. 4. 22.
두더지 Mogera robusta 학교앞 화단에서 발견된 녀석. 주둥이와 손발을 살펴보면 이 녀석이 왜 그렇게 땅을 잘 파는지 짐작할 수 있다. 주로 땅속을 돌아다니다 보니 눈이 거의 퇴화되어 무척이나 작다. 2006.7.20. 학교 201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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