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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533

홍비단노린재 Eurydema dominulus 2011.6.30. 원주 검은색과 주황색이 조화를 이룬 노린재이다. 북쪽비단노린재와 비슷하나 날개 부분에 삼각형 무늬가 있으며 앞가슴등판의 검은 무늬도 더 많다. 2013.6.29. 원주 붉은색이 더 짙은 녀석이다. 2014.7.19. 둔내 2020.5.25. 학교 2022.5.27. 학교 2013. 8. 25.
벼물바구미 무척 작은 녀석으로 미국 미시시피강 상류가 원산지인 녀석이란다. 벼의 해충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2013.8.3. 제천 2014.6.8. 원주 호저면 2019.6.20. 학교 2019.6.24. 원주 호저면 2020.5.14. 원주 호저면 2013. 8. 23.
더듬이긴노린재 여름철 강아지풀에서 많이 보이는 녀석이다. 첫째다리의 알통이 특징적이다. 이름처럼 더듬이가 무척 길다. 2013.8.3. 원주 호저면 약충의 모습 2014.8.10. 원주 행구동 2014.9.4. 학교 2016.7.24. 원주 2017.6.29. 학교 2017.8.2. 제천 고명동 2019.7.29. 원주 태장동 2019.8.3. 원주 태장동 2020.5.27. 학교 2020.5.28. 학교 2020.8.16. 원주 대덕리 2020.9.3. 학교 2013. 8. 23.
참매미 Hyalessa maculaticollis '맴맴맴맴 매에-'하는 울음소리를 내는 녀석이다. 매미도 울음소리를 유심히 들어보면 쉽게 종 구별이 된다. 2013.8.10. 원주 학교 앞 버스정류장 주변의 단풍나무 여기저기에 녀석들이 붙어 있다. 2015.7.25. 원주 2015.8.11. 홍천 2018.7.29. 원주 야간 불빛에 날아와 부산스럽고 시끄럽게 돌아다닌다. 2018.8.8. 인제 2020.9.3. 학교 2013. 8. 13.
노란이끼버섯(패랭이버섯) 국립공원 야영장 나무 아래에 열린 작고 앙증맞은 버섯 이끼 사이로 연한 오렌지빛의 갓을 올렸다. 2013.6.29. 치악산 무척이나 작지만예쁜 오렌지 빛깔로 눈을 유혹한다.2019.9.15. 제천 의림지 2019.10.9. 학교 2013. 8. 9.
알꽃벼룩 Scirtes japonicus 온 몸에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유충일 때는 물 속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2013.6.29. 원주 2016.5.26. 학교 2013. 8. 8.
강변거저리 Heterotarsus carinula 주목받지 못하는 거무튀튀한 외모로 인해 오랫동안 하드에 저장되어 있다가 비로소 동정된 녀석이다. 딱지날개에 굵은 세로줄이 특징적이다. 이름을 보면 강변에서 서식하는 것이 맞을 듯 한데 이 녀석의 경우 주변에 개울이 있었다. 야간 불빛에 날아든 녀석이다. 2011.7.28. 제천 야간 가로등 불빛에 날아든 녀석 병원 화단이 온통 녀석들로 북적된다. 2013.8.3. 제천 땅 속에서 발견한 녀석이다. 번데기에서 갓 나온 듯 몸색이 희다. 2014.7.29. 원주 2016.5.2. 원주 2016.7.17. 원주 2017.9.26. 학교 2019.8.3. 원주 2013. 8. 2.
무당벌레붙이 Ancylopus pictus asiaticus 아파트 정자 주변 불빛에 날아와 촬영하였다. 이름처럼 무당벌레 비슷한 무늬를 지닌 녀석이다. 2013.7.20. 원주 자세히 들여다보니 가슴등판이 M자 모양으로 파여 있다. 2013.8.3. 원주 2015.7.29. 원주 녀석의 정체를 늦게나마 파악했다. 애벌레의 모습 2015.8.22. 원주 2020.9.21. 학교 2021.7.3. 원주 2023.9.10. 원주 2013. 8. 1.
애남생이잎벌레 주로 명아주 잎에서 자주 발견된다. 남생이잎벌레보다 조금 작다. 잎을 잘 갉아먹는다. 2013.6.15. 원주 2011.7.28. 원주 역시나 명아주 잎에 붙어있던 녀석이다. 딱지날개에 뒷다리처럼 보이는 무늬가 있다. 2014.7.27. 원주 태장동 2013.6.29. 원주 딱지날개에 뒷다리처럼 보이는 무늬가 나타나지 않은 녀석이다. 그래서 그동안 애남생이잎벌레로 생각치 않았었다. 2013.7.3. 원주 2017.6.11. 주천면 2020.5.11. 학교 2013. 7. 20.
딱새 Phoenicurus auroreus 유조 산에 올라갔다가 구룡사 앞에서 쉬고 있는데 어미를 기다리는 녀석의 모습이 보인다. 아직 상황 판단을 잘 못하는 듯 사람 두려운 줄 모른다. 어미가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는지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2013.6.29. 치악산국립공원 학교 울타리 가까이에 이소한 딱새 새끼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눈빛이 똘망똘망하다. 2015.5.30. 학교 2013. 7. 2.
두줄박이애잎벌레 무척이나 작은 녀석이라 사진으로 담는 일이 쉽지 않았다. 등딱지에 검은색의 두 줄이 선명하다. 2011.10.5. 원주 2014.8.23. 양평 2016.5.9. 학교 2016.7.2. 원주 호저면 2013. 7. 1.
매미나방 Lymantria dispar 올해 유독 녀석들이 많이 발생했다. 여기저기 바글바글하다. 덕분에 새들은 먹잇감이 많아졌지만 애벌레를 '벌거지, 송충이, 꿈틀이'라 부르며 징그러워 하는 사람들은 인상을 찡그린다. 하지만 이렇게 접사로 확대해 보니 파란색과 빨간색의 보석이 박힌 듯한 몸 무늬가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2011.6.5. 원주 2008.6.21. 원주 2011.6.19. 원주 2019.5.26. 원주 수컷의 모습 2019.6.26. 학교 암컷의 산란 모습 2019.7.2. 원주 여기저기 산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니 드디어 본격적으로 방송에도 출연하는 유명한 존재가 되었다. 몇 년 전에는 밤나무산누에나방으로 떠들썩하더니 올해는 이 녀석들의 증가로 인해 시끄럽다. 감추어진 녀석들의 알도 궁금하고 집 벽에 붙은.. 2013. 6. 23.
멧누에나방 Bombyx mandarina 뽕나무 잎에 새똥처럼 보이는 작은 애벌레가 붙어 있다. 2012.5.27. 원주 꼬리 부분은 암만 봐도 하얀 새똥 덩어리 같다. 줄기에 매달려 몸을 위장하고 있다. 열심히 뽕잎을 뜯어먹고 있다. 머리 바로 다음의 등을 구부려 마치 머리처럼 보이게 위장한다. 2007.8.14. 원주 뽕나무에 꽤 여러 마리가 붙어 있다. 아직은 작고 새똥처럼 보인다. 2014.5.31. 원주 뽕나무 마른 가지와 색과 무늬가 너무 비슷하다. 2016.8.14. 원주 2014.7.20. 원주 대단한 위장이다. 나뭇가지로 깜짝 속을 뻔 했다. 2018.9.2. 원주 아직 어린 녀석이 뽕나무 잎에 붙어 있다. 채집해 사육하던 애벌레가 이렇게 고치방을 만들었다. 2019.6.20. 학교 겉을 살짝 걷어내니 안에 이렇게 고치가 나온다.. 2013. 6. 23.
들고양이 탐조를 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녀석이 고양이다. 풀어놓고 키우는 녀석도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는 야생에 적응한 들고양이들이다. 들판에서 작은 새들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번식력도 뛰어나다. 2007.2.11. 원주 2005.3.6. 오대산 2006.12.25. 원주 호저면 2007.1.4. 원주 호저면 2008.4.30. 원주 들판에서 쥐 한 마리를 잡아 입에 물고 있다. 2008.12.26. 원주 호저면 고양이가 많은 건 섬도 예외는 아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여 간신히 도착한 섬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는 커녕 고양이 밥이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철새들이 안쓰럽다. 2009.5.3-4. 흑산도 2013.1.8. 원주 호저면 얼핏 보면 무늬가 삵을 닮았다. 덕분에 한참동안 이 녀석을 .. 2013. 6. 23.
중국청람색잎벌레 플래쉬를 터뜨리지 않고 자연광에서의 기록이 비교해보니 훨씬 자연스럽다. 이제야 제 색이 나온다. 2016.5.30. 학교 쑥잎에 몇 마리가 붙어 있다. 2017.6.22. 학교 2017.6.29. 학교 2018.6.23. 원주 대덕리 박주가리 잎 위에서 짝짓기 중이다. 2018.8.10. 제천 고명동 생태반 아이들이 관찰을 위해 채집해 온 녀석이 박주가리 잎 뒤에 산란을 했다.무당벌레 알과도 비슷하다.2019.6.19. 학교 습지공원에 녀석들이 바글거린다.짝짓기하는 녀석들도 많이 보이는데가만히 지켜보니 암컷은 그 와중에도 먹고 있다.2019.6.30. 원주 간현리 2013. 6. 17.
아무르납작풍뎅이붙이 크기는 1cm도 되지 않는 녀석인데 몸 생김새가 독특하여 눈에 금방 들어온다. 이름을 검색해 보니 아무르납작풍뎅이붙이로 추정된다. 종 추가했다.^^ 2013.5.31. 학교 2013.6.14. 학교 2015.8.10. 학교 2020.5.11. 학교 2013. 6. 2.
사슴풍뎅이 학교 체육관 뒤 벌채목 쌓아둔 곳에서 여러 마리를 발견하였다. 이름은 풍뎅이지만 꽃무지아과에 속한 녀석이다. 은사시와 아카시 나무를 잔뜩 쌓아둔 곳에는 어쩐 일인지... 수컷의 모습이다. 2013.5.31. 학교 암컷의 모습 가슴등판의 모양이 둥글다. 2014.6.8. 원주 호저면 2013. 6. 2.
깨다시하늘소 학교 체육관 뒤 벌채목을 쌓아둔 곳에 녀석들이 바글바글하다. 줄잡아 대략 30-40마리 정도는 되는 듯 하다. 여기저기서 짝짓기 중이다. 2013.5.31. 학교 2020.5.11. 학교 2020.5.25. 학교 2020.5.28. 학교 2020.6.1. 학교 2020.6.12. 학교 2020.9.22. 학교 2013. 6. 1.
유혈목이 Rhabdophis tigrinus 배수로 안에서 사람을 의식하여 경계하고 있다. 2006.9.20. 학교 비닐 하우스 안에서 발견한 녀석 2006.6.29. 원주 학교 화단에 등장한 녀석 2006.9.20. 학교 흔히 꽃뱀, 화사라고 부른다. 초록색에 주황색 무늬가 그 이름을 짐작하게 해 주는 이 녀석은 흔하고 독이 없다 하여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는 편이다. 하지만 앞이빨이 아닌 안쪽 어금니에 독이 숨겨져 있는 독사임을 우리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2008.5.27. 원주 2008.6.21. 원주 비늘의 색이 그리 화사해 보이지 않는다. 껍질을 벗을 때가 된 것인지, 갓 벗은 것인지 잘 판단이 되지 않는다. 단잠을 방해했는지 이내 돌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다. 2009.6.7. 원주 어류 조사차 물고기를 잡고 있는데 바로 앞으로 지나.. 2013. 3. 25.
한국산개구리 Rana coreana 예전엔 아무르산개구리라고 부르다 한국고유종으로 밝혀지면서 한국산개구리라 명명되었다. 다 큰 녀석이 3-4cm정도로 산개구리류 중 가장 작다. 그래서 산개구리 새끼로 보일 때가 많다. 2004.6.24. 원주 2005.9.6. 원주 주둥이 끝부터 눈 뒤쪽까지 검은색의 무늬가 이어진다. 2006.8.23. 학교 2007.4.22. 원주 아직 어린 녀석으로 보이는데 특징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어느 산개구리인지 정확한 동정이 어렵다. 산개구리 같기도 하나 크기로 보아 일단 한국산개구리 어린 개체로 판단해 본다. 2007.8.25. 원주 2013. 3. 10.
먹이대에 대한 반응2 먹이대에 급여된 땅콩을 부지런히 운반하여 여기저기 숨겨 저장하는 곤줄박이의 모습. 제일 선호하는 것이 땅콩이다. 여러 새들 가운데 가장 저축을 많이 한다. 이 녀석, 숨겨놓은 위치를 다 기억이나 할까? 먹이를 물고 주변 나뭇가지로 2-3차례 이동한 후 다른 새들을 경계하며 저장 장소를 선택하고 있다. 어느 정도 충분한 양을 저장해 놓고 이렇게 나뭇가지에 앉아 두 발로 땅콩을 잡고 부리로 쪼아먹는다. 저장하는 습관은 동고비도 만만치 않다. 땅콩 같은 큰 먹이는 가져다가 저장하고 작은 것은 그 자리나 주변 장소에서 먹는 모습을 보인다. 때로는 먹이대 위에서 딱딱 소리를 내며 들깨나 해바라기씨를 저렇게 부리로 두드려 쪼아 먹는다. 안전한 위치로 가져가기 위해 한 번에 여러 개를 입에 물고 있다. 박새의 경우에.. 2013. 2. 4.
생쥐 Mus musculus 학교에 설치해 놓은 새 먹이대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바닥에 뿌려놓은 해바라기씨와 들깨 등을 축내고 있다. 이렇게 숨어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새들이 뜸한 시간에 쏜살같이 달려나와 먹이를 물고 쏘옥 들어가 버린다. 참, 얄미운 녀석이다. 좋아할 수 없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얼굴 모양은 귀엽다. 등줄쥐나 멧밭쥐, 땃쥐는 확실히 아닌데 이름이 뭘까? 2013.1.29-31. 학교 올 겨울 먹이대에도 녀석이 보인다. 땅콩 조각을 손으로 잡고 먹는다. 대범하게 차 바로 앞쪽까지 와서 여유있게 먹고 간다. 일단 생쥐로 추정한다. 2014.1.26. 학교 2013. 2. 3.
파랑새 Eurystomus orientalis 문학작품에 주로 등장할 때에는 아름다운 이미지로 이상향 등과 연관되는데 실제 보면 그리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 울음소리가 그리 듣기 좋은 편은 아니다. 부리와 다리의 빨간색이 튀는 녀석으로 멀리서 보면 얼핏 까마귀처럼 검은색으로 보이나 찬찬히 살펴 보면 몸 색이 참 예쁘다. 2008.5.31. 원주 2006.9.1. 학교 까치 둥지였던 곳에 한 쌍이 일주일 째 머물고 있다. 둥지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듯 하다. 2008.5.31. 원주 까치 둥지를 빼앗아 육추중인 녀석의 모습 2010.7.25. 원주 2010.7.26. 원주 2010.8.17. 원주 마을 입구 느티나무의 까치 둥지에서 육추중인 녀석 2015.7.4. 원주 2013. 2. 3.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major 학교 먹이대에 녀석이 찾아왔다. 곡식 종류와 함께 쇠기름도 놓아두었더니 한 번 맛을 보고 주위에 머물고 있는 듯 하다. 오늘도 호시탐탐 먹이대의 기름을 노리며 접근하나 다른 새들의 방해에 성공하진 못했다. 다음번에는 조금 떨어진 나무에 매달아 두어야겠다. 2013.1.20. 학교 2018.1.9. 원주 2019.1.16. 원주 2019.2.19. 원주 2013. 1. 20.
먹이대의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 현재까지 먹이대에 방문한 녀석들의 개체수는 10마리이다. 다른 새들은 눈치를 보며 사이좋게 먹이를 물고 이내 날아가는 편인데 이 녀석들은 아예 먹이대 위에 내려앉아 퍼 먹는 수준이다. 거기에다 서로 경계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먹이대 쟁탈전을 벌인다. 이 녀석들이 먹이대 위에 올라앉기만 하면 살벌해진다. 한정된 먹이 속에 벌어지는 녀석들의 경쟁을 지켜보며 우리 인간의 현실을 곱씹어 본다. 2013.1.1-3. 학교 2013. 1. 6.
참새 Passer montanus 2006.3.5. 원주 2006.3.12. 원주 2006.10.2. 원주 2007.12.22. 원주 부석사 입구 건물 여기저기 참새집이 많다. 전통 주택 처마 안쪽이 이렇게 보금자리가 되었다. 2008.5.5. 영주 슬레이트 지붕 아래의 공간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2008.5.22. 원주 2008.9.16. 원주 여기저기 흔한 녀석이라 그런지 사진 자료로 많지 않다. 먹이대 주변에 온 녀석들을 모처럼 담았다. 2012.12.22. 학교 번식력과 생활력이 좋은 녀석이다. 환경에 잘 적응하고,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 않기 때문에 흔히 관찰된다. 2012.12.25. 학교 2013.1.29. 학교 녀석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것을 보니 겨울이 오긴 왔나보다. 2014.11.16. 원주 처가 지붕 아래에 녀석들이 .. 2012. 12. 25.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갈대밭이건 덤불이건 뱁새들이 몰려 다니는 곳은 늘 시끄럽다. call에 반응을 잘 보이며 가까이 다가온다. 2012.12.19. 원주 머리 부분의 갈색이 더 짙으며 작고 까만 눈은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2012.12.25. 학교 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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