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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저면465

하천변 원주시 호저면 중방교 주변 풍경. 백로 서식지와 그 앞의 기생초 군락 2009년 2012. 5. 9.
풀잠자리알 우담바라로 흔히 알려져 있다. 근래에 풀잠자리류의 알로 밝혀졌다. 얼핏 보면 정말 작은 꽃송이 같다. 2007.6.14. 원주 호저면 시골집 유리창 위쪽에 붙어 있다. 바람에 살랑거린다. 2013.10.6. 원주 호저면 2012. 4. 27.
거위벌레류의 흔적 잎을 정교하게 재단하여 알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잎을 자르고 말아서 저렇게 만드는 걸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자연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세상은 온통 신비함 자체입니다. 2007.6.3. 원주 호저면 2012. 4. 27.
새그물 새들이 많이 있는 곳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새그물을 설치해두고 걸린 새들을 잡아먹는 사람들이 있다. 저렇게 작고 귀여운 녀석들을 안주감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의 야만성. 그물에 걸린 쑥새의 안타까운 모습 2007년 노랑턱멧새 박새 탐조지 주변 동네분 여럿이 몰려나오더니 이렇게 새그물을 설치해 놓았다. 잡힌 녀석들은 구이 안주가 될 것이다. 고기가 넘치는 요즘 굳이 이렇게까지 먹어야 할까? 추억을 느끼고 재미를 느낀다지만 잡힌 녀석들에겐 생명의 문제다. 2013.1.1. 원주 호저면 2012. 4. 22.
올무 원주시 호저면 처가 뒷산에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누군가가 설치한 올무. 고라니가 주로 다니는 길목에 교묘하게 설치해 놓았다. 예전처럼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사는 세상도 아니고, 산 생명을 죽이기 위해 저렇게 머리 쓰며 노력하는 누군가가 참 싫다. 2007년 2012. 4. 22.
밭종다리 원주천 하류에서 많이 발견되는 작은 녀석이다. 깃의 색과 물이끼 낀 하천의 색이 비슷하여 가만히 있으면 잘 드러나지 않는다. 2008.1.25. 원주 호저면 짝다리로 포즈를 잡고 있다. 2008.1.31. 원주 호저면 2008.3.30. 원주 호저면 여름깃의 모습이다. 아랫면 전체적으로 살구색을 띠고 있다. 2010.4.18. 경포습지 2010.4.25. 경포습지 2011.4.17. 원주 2011.12.29. 원주 호저면 흰목물떼새와 크기가 비교된다. 부지런히 돌아다니긴 하는데 온통 눈밭이라 먹을 것 찾기가 만만치 않다. 2012.2.1. 원주 호저면 여름깃을 한 녀석이라 그런지 몸색과 비슷한 곳에서만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 생생해 보이지는 않았다.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으로 보인다. 2..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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