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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423

콩새 Coccothraustes coccothraustes 잣나무 위에 앉아 있는 녀석 잣이나 콩 따위를 잘 먹을 수 있도록 크고 두터운 부리를 가졌다. 2007.12.16. 제천 밭에 깔아놓은 두엄 더미와 깨를 턴 자리에서 먹이를 찾고 있던 녀석 2009.2.23. 원주 씨앗을 먹기에 최적화된 두툼하고 짧은 부리와 눈동자는 아무리 봐도 심술 맞다. 2012.12.31. 원주 사방이 눈으로 덮여 있고 추운 날이 이어지자 되새과 새들이 가까이 나타났다. 눈이 내리는 중에도 허기를 면하려는 녀석의 움직임은 활발하다. 2013.1.1. 원주 2015.12.27. 파주 2016.1.9. 춘천 2019.12.8. 원주 2019.12.21. 원주 2020.1.16. 제주 2020.2.8. 원주 2023.1.6. 원주 2024.1.4. 원주 2024.1.7. 원주 강변 단풍.. 2012. 11. 20.
방울새 Carduelis sinica 작은 방울 굴러다니는 소리로 주변의 시선을 끄는 녀석이다. 모습보다 소리로 먼저 이 녀석들을 만날 때가 많다. 2006.10.29. 제천 학생들이 데려온 유조의 모습 둥지 주변에 떨어져 있는 녀석을 불쌍하다고 데리고 왔다. 번식기와 육추 시기에는 이런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새끼들의 주변에는 이를 지켜보는 어미가 있다. 이를 데려오는 것은 납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다시 그 자리에 위치하여 어미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2004.6.26. 학교 2006.3.25. 제천 전깃줄에 앉아 있는 방울새의 무리 2006.4.17. 원주 2006.10.29. 제천 2007.5.31. 원주 2008.1.4. 원주 하조대 들어가는 길옆 깨밭에서 녀석들을 만났다. 2008.2.26. 하조대 2009... 2012. 11. 20.
긴꼬리홍양진이 Uragus sibiricus 양진이에 비해 꼬리깃이 길고, 흰색 윙바(날개띠)가 두 줄이다. 짧고 두툼한 부리가 되새(finch)과임을 알게 해 준다. 긴 꼬리깃으로 인해 양진이보다는 다소 날렵한 몸매를 가졌다. 바깥 꼬리깃은 흰색이다. 곤줄박이와 함께 한 모습 먹이대를 찾아온 암컷 2009.3.15. 제천 2013.1.5. 원주 수컷의 모습 암컷에 비해 색이 제대로 나타난다. 화려하고 예쁘다. 2013.1.7. 원주 오랜만에 만난 녀석이다. 암컷의 모습 2018.1.26. 원주 2012. 11. 18.
검은머리방울새 Carduelis spinus 달맞이꽃 씨앗을 빼 먹는데 정신이 팔려 있어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다. 수컷의 모습 머리와 턱은 검은색이며, 날개에도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그 외는 대부분 노란색이다. 암컷의 모습 배에 검은색 줄무늬가 많다. 수컷에 비해 전반적으로 검은색이 옅어 보인다. 2009.3.15. 제천 검은색 머리와 샛노란 몸색이 참 예쁘다. 2011.5.14. 흑산도 30-40여 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며 먹이활동을 한다. 달맞이꽃 씨앗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다. 2013.1.7. 원주 2012. 11. 17.
떼까마귀 부리가 곧고 뾰족한 편이며, 기부는 밝은 회색이다. 떼를 이루어 몰려다닌다. 2007.3.11. 제천 2016.1.3. 화성 2016.3.20. 원주 고산리 30-40여 마리의 무리를 만났다. 2018.11.4. 파주 공릉천 2021.1.23. 여주 2012. 11. 10.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2012.1.30. 원주 해질녘, 갓 사냥한 들쥐를 뜯어먹고 있는 녀석. 2006.1.23. 원주 먹이를 탐색하기 위한 정지비행(호버링) 2007.1.9. 원주 꼬리깃에 넓은 검은색의 띠가 있다. 2007.12.5. 제천 암컷의 모습 머리와 꼬리도 등과 같은 적갈색이다. 2007.12.8. 원주 수컷의 모습 머리와 꼬리가 등과 달리 회색빛을 띤다. 2008.11.23. 원주 2008.12.27. 원주 가슴과 배에 검은색의 세로줄무늬가 있다. 2008.12.30. 원주 등과 날개 윗면은 적갈색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2008.12.31. 원주 2009. 2.3. 원주 2009.2.15. 고성 2010.2.18. 서산 금방 식사를 했는지 부리 끝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2010.11.14. 안산 전형적인 .. 2012. 10. 15.
쇠딱다구리 Dendrocopos kizuki 딱따구리목 중 가장 작은 녀석이다. 등에 흰색의 가로줄 무늬가 나 있다. 머리의 붉은 깃으로 수컷을 구분하는데... 속에 감추어져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2008.1.16. 제천 2008.2.22. 원주 2011.2.17. 학교 2012.11.30. 학교 2012.12.19. 학교 2012.12.31. 원주 머리의 빨간깃이 선명히 드러난다. 수컷이다. 길옆의 말라버린 단풍잎돼지풀 줄기에서 월동중인 곤충을 사냥하고 있다. 차문 바로 1-2미터에서 원없이 드러밍 소리를 들었다. 2013.1.1. 원주 2013.1.5. 원주 학교 정문 주변의 환경이 참 좋은 곳이다. 주변에 새들이 넘쳐난다. 2014.2.23. 고양 학교에 쇠딱따구리 소리가 요란하다. 어미와 새끼들의 호응 소리를 듣고 가만히 지켜보니 열심히.. 2012. 10. 8.
점흑다리잡초노린재 2008.8.17. 원주 호저면 2010.7.22. 원주 호저면 뒷다리 넓적다리 마디의 검은색 큰 점이 특징적이다. 개망초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2011.8.13. 제천 명지병원 떼허리노린재도 아닌 녀석들이 엉겅퀴 하나에 몰려 있다.꽃을 빙 둘러 강강수월래라도 하는 듯한 모습이다. 2014.6.8. 원주 호저면 2014.7.29. 원주 행구동 2014.8.8. 원주 행구동 2014.8.10. 원주 행구동 2020.6.7. 제천 봉양읍 2012. 9. 8.
청색하늘소붙이 2006.6.4. 원주 플래쉬를 쓰니 딱지날개의 광택있는 청색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 하지만 깜깜한 밤이니 다른 방법은 없다. 2012.6.23. 주천 2019.7.13. 영월 도원리 야간 등화에 날아온 녀석이다. 2022.7.2. 제천 2012. 8. 25.
넓적배허리노린재 약충의 모습 연초록의 몸빛이 잘 어울린다. 2011.8.15. 호저면 성충의 모습 짝짓기 모습 2012.6.7. 호저면 2013.8.1. 원주 2014.5.31. 원주 2014.7.27. 원주 태장동 칡 잎 위에 있던 녀석이다. 약충일 때 초록색을 띠고 있다. 2014.7.29. 원주 행구동 몸색이 초록에서 서서히 갈색으로 변한다. 2014.8.7. 원주 행구동 산란을 하려는 것인지 한 장소에서 멀리 도망가지도 않고 자꾸 생식기를 내민다. 30여 분을 지켜보았으나 시간 여유가 되질 않아 생식기 부분만 확대 기록한 다음 아쉽게도 철수했다. 2014.8.9. 원주 태장동 2017.8.2. 제천 고명동 알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약충이다.2019.7.20. 원주 주산리 2012. 8. 19.
어리광대거품벌레 2008.6.22. 호저면 거품벌레류들은 보통 색도 밋밋하고 그리 이쁜 편이 아니다. 더구나 식물의 줄기나 잎에 침 뱉어놓은 듯한 거품집을 짓기에 호감을 가질 만한 인상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이 녀석은 황백색 바탕의 몸에 검은 줄이 나 있어 세련되게 보이며 얼굴 모양도 귀여운 편이다. 2012.6.10. 주천 2019.7.13. 영월 2022.5.29. 제천 2012. 8. 19.
썩덩나무노린재 알에서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약충들이 모여 있다. 2011.7.6. 학교 약충의 모습 2011.7.9. 호저 월동중인 녀석 같진 않은데... 눈 위에 죽어 있는 모습. 2011.1.17. 원주 약충의 모습 2011.10.5. 학교 2011.8.13. 제천 산초나무 잎 뒤에서 부화한 녀석들 2014.7.30. 원주 호저면 2014.8.10. 원주 행구동 2018.10.16. 학교 2020.8.23. 원주 대덕리 2012. 8. 18.
남색주둥이노린재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여 있는 약충들의 모습 주둥이노린재류는 이렇게 주둥이를 빨대 삼아 먹이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2011.6.30. 원주 거의 다 자란 약충의 모습 성충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다. 2011.8.14. 제천 성충이 되니 몸 전체에 남색 광택이 난다. 2011.8.13. 제천 플래쉬 없이 자연광으로 기록하니 색이 제대로이다. 2016.6.17. 원주 대덕리 2012. 8. 14.
밀감무늬검정장님노린재 약충의 모습 얼핏 보면 진딧물처럼 보인다. 2012.6.7. 학교 성충의 모습 2011.7.4. 호저면 2013.6.15. 원주 신림면 어깨등판 앞쪽이 황색을 띠는 녀석도 있다. 2013.6.29. 원주 태장동 회색가루를 뒤집어 쓴 약충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주변 풀밭은 노린재들의 천국이다. 2014.5.31. 원주 태장동 2015.6.4. 학교 가슴등판의 밀감무늬, 황색이 제대로 나타나 있는 녀석이다. 2015.7.19. 원주 태장동 2019.6.16. 치악산휴양림 2019.7.5. 학교 2020.6.7. 제천 2012. 7. 7.
네발나비 Polygonia c-aureum 꿀을 빨아먹고 있는 네발나비의 모습 안과 밖의 무늬가 다르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비 중 하나이다. 2015.7.29. 원주 산국에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2016.10.11. 원주 2016.10.20. 원주 2018.7.8. 원주 2018.7.22. 원주 애벌레의 모습 기주식물인 환삼덩굴 잎에서 발견했다. 2018.9.2. 원주 2018.9.16. 원주 2019.7.23. 제주 가을 들녘에 개쑥부쟁이와 산국이 지천이다. 네발나비도 그 향에 취해 죄다 몰려나왔다. 2019.10.19. 원주 2020.7.30. 원주 2021.8.4. 제천 2021.8.12. 원주 2012. 7. 3.
깃동잠자리 날개끝에 검은색의 무늬가 있다. 잠자리 종류는 가슴 주변의 무늬와 날개의 무늬로 주로 동정한다. 깃동잠자리류는 깃동, 들깃동, 산깃동 등으로 나뉘는데... 이 녀석은 흔한 깃동잠자리이다. 2011.7.21. 치악산휴양림 2016.10.8. 원주 대덕리 2017.9.16. 제천 고명동 2017.9.26. 학교2019.8.13. 치악산휴양림 2012. 7. 2.
뱀허물쌍살벌 벌집의 모양이 뱀의 허물 벗은 모습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8년 2010.10.30. 원주 호저면 이제 막 짓기 시작한 집을 발견했다. 2018.7.29. 치악산휴양림 일본잎갈나무 묘목에 붙어 있다. 2020.6.7. 제천 산책로 바로 옆 풀숲에 벌집이 보인다. 길 옆으로 옷깃이라도 스친다면 녀석들에게 혼줄이 날 듯 싶다. 2020.7.21. 치악산휴양림 하천 수변부 수초 줄기에 붙어 있다. 2022.5.29. 제천 2012. 7. 1.
주홍긴날개멸구 Diostrombus politus 긴날개멸구류는 가운데로 쏠린 눈이 참 독특한 녀석들이다. 2007.8.6. 원주 2013.8.1. 원주 2014.8.7. 원주 2014.8.8. 원주 2015.8.16. 원주 2017.8.3. 원주 2017.9.2. 원주 2019.8.1. 원주 2020.8.16. 원주 2020.8.22. 제천 2021.7.21. 원주 2012. 7. 1.
불짜게거미 다리에 꽃가루를 묻힌 꿀벌 사냥에 성공한 모습 등의 무늬가 외계인 모습과 닮았다. 도감을 보니 등의 무늬가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 아랫부분이 '不'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2007년 파리와 거미와의 먹이 다툼이라고 해야 할까? 살아남기 위한 먹이 다툼은 치열하다. 2012.6.9. 원주 호저면 2013.6.9. 원주 태장동 배갑의 색이 노란 녀석만 보다가 붉은 녀석을 만나니 다른 녀석 같아 보인다. 2016.5.22. 학교 2016.6.6. 원주 대덕리 주황색과 노란색 유형을 한 장소에서 다 만났다. 2017.6.11. 주천 2016.7.10. 원주 2018.8.19. 제천 고명동 2020.6.22. 원주 주산리 개미를 사냥했다. 2021.8.4. 제천 고명동 2012. 6. 29.
산호랑나비 마치 독이 있는 것처럼 화려한 색으로 치장하고 자신을 보호한다. 식초식물인 미나리잎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호저에서 촬영하였다. 2007.8.12. 원주 호저면 뒤늦은 시기인데 산형과 식물에 붙어있던 녀석을 발견했다. 2013.10.27. 원주 신림면 구릿대에서 발견한 녀석 왕성하게 식사중이다. 2015.8.22. 원주 신평리 애벌레는 여러 번 관찰했지만 성체는 처음 만난다. 2016.7.10. 원주 대덕리 왜당귀에서 발견했다. 2017.6.16. 학교 벌초를 하러 갔다가 발견한 녀석 2017.9.17. 제천 고명동 2018.9.2. 원주 대덕리 2012. 6. 29.
줄각시하늘소 청태산휴양림에서 두번째 만남이다. 작고, 등에 연한 갈색의 줄이 두 갈래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7년 초롱꽃 속을 들여다보니..... 넉점각시하늘소와 줄각시하늘소가 함께 하고 있다. 2008년 2012.6.10. 둔내 2019.6.16. 치악산휴양림 산꿩의다리에서 만난 녀석인데 몸에 노란 꽃가루를 뒤집어쓰고 있다. 주변 금마타리에서 날아왔을까? 2020.7.12. 설악산 주변에서 자주 관찰되지만 각시하늘소류의 세부적인 차이는 잘 모르겠다. 비슷한 여러 종이 있어 구분이 어렵다. 일단은 흔한 줄각시로 기록한다. 2022.5.29. 제천 2012. 6. 28.
산박하 2008.9.16. 원주 2009.8.30. 원주 이름처럼 박하향은 나지 않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작고도 예쁜 꽃이다. 꽃향은 없지만 이름의 여운은 길게 남는 녀석이다. 2012.9.23. 원주 호저면 2013.9.17. 원주 호저면 꽃이 다 떨어지고 남은 모습도 예쁘다. 2013.10.4. 횡성 예쁘게 핀 녀석을 발견했다. 빛도 적당하다. 2017.9.16. 제천 고명동2019.8.5. 함백산 2012. 6. 28.
연복초 Adoxa moschatellina 봄 현호색들 사이에 작고 여린 꽃 하나 피었다. 2011.4.23. 원주 작은 연두색 꽃이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꽃인지도 모르고 지나치게 된다. 야생화는 큰 꽃보다 작은 꽃이 더 아름답다. 2014.4.19. 원주 2022.4.24. 제천 2012. 6. 26.
할미꽃 2010.5.22. 치악산휴양림 날아가기 직전의 씨앗들 씨앗과 열매가 함께 보인다. 2004.5.16. 원주 시골 화단에 몇 송이 피어난 녀석을 보았다. 2014.3.30. 원주 호저면 무덤가 여기저기 녀석들이 한창이다. 2014.4.19. 제천 2012. 6. 24.
큰넓적하늘소 민통선 안에서는 불빛에 날아오는 녀석들이 죄다 귀하다.^^ 기회가 된다면 곤충 만나러 다시 가고픈 곳이나 군부대 유격장이라 언제 다시 갈 수 있을런지... 2011.8.5. 철원 2011.8.13. 제천 학교 잣나무 수피 틈에서 발견한 녀석의 모습 한 번 보고 나니 여러 곳에서 보인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 2012.6.26 2018.7.28. 영월 상동읍 2012. 6. 23.
물방개 동쪽애물방개와 크기는 다르나 몸의 형태와 색은 거의 비슷하다. 배면의 색이 노란색이어서 구분이 된다. 어릴 적 많이 잡고 놀았지만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 녀석. 불빛에 날아온 녀석을 만났다. 딱정벌레목 물방개과 2011.7.29. 제천 2012. 6. 21.
미역취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2008.9.21. 원주 2017.9.10. 제천 고명동 2018.8.12. 함백산 201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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