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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휴양림234

녹색네모하늘소 불빛에 날아든 녀석 작은 크기이지만 녹색의 광택이 너무나도 예쁘다. 자연광에서 바라보면 환상적인데... 아깝게도 담지 못했다. 2012.6.16. 주천 8년 만에 녀석을 다시 만났고 드디어 자연광으로 기록했다. 그래도 여전히 아쉬움은 남는다. 눈으로 본 녀석의 색과 사진의 색이 아직 일치하지 않는 듯하다. 2020.7.21. 치악산휴양림 2023.6.10. 남원 2012. 6. 20.
짚신나물 숲길 언저리에 피어 있는 노오란 여름꽃. 옛날 걸어다니는 길 옆에 있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그 짚신에 붙어 따라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09.8.10. 원주 2009.8.10. 원주 호저면 2011.8.15. 원주 2013.8.15. 원주 호저면 2014.8.10. 원주 행구동 2015.8.11. 홍천 삼마치 2017.7.30. 제천 고명동 2017.8.2. 제천 고명동 2018.7.29. 치악산휴양림 꽃이 떨어진 자리에 씨앗이 맺혔다. 찐득한 점액질이 있어 옷이나 신발에 잘 달라붙는다. 2018.8.12. 함백산 2021.7.27. 함백산 2012. 6. 18.
큰뱀무 초록 위에 노란 꽃이 선명하다. 2008년 뱀무와 큰뱀무의 구분이 어렵다. 2021.7.22. 치악산휴양림 2012. 6. 18.
모시나비 치악산에서 발견한 녀석, 반투명한 흰색 날개가 마치 모시천을 닮았다. 2007년 2010.5.22. 치악산휴양림 2016.5.2. 원주 대덕리 2018.5.20. 원주 대덕리지느러미엉겅퀴 주변에서 먹이활동 중인 모습처가 화단을 찾아온 녀석인데 잘 날지를 못한다.자세히 보니 꼬리 아래에 무언가 달려있다. 수태낭이다.수컷이 짝짓기 후 다른 수컷과의 교미를 막기 위해 분비한 것인데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고 무게도 무거워 잘 날지 못한다고 한다.2019.5.26. 원주 호저면 2012. 6. 18.
석점박이방아벌레붙이 방아벌레와 생김이 비슷하여 '방아벌레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심히 잎을 갉아먹는 중 떼허리노린재와 함께 있는 모습 앞가슴등판이 주황색이며 검은색의 점이 세 개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암컷은 딱총나무에 산란한다. 2012.6.10. 둔내 2011.6.6. 치악산휴양림 2016.4.15. 학교 2012. 6. 15.
금낭화 생긴 모양이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불린다. 무리지어 달린 꽃의 모양이 화사하다. 2010.5.22. 치악산휴양림 언제 만나도 화사하고 예쁜 꽃이다. 2015.4.26. 원주 호저면 2016.5.15. 인제 연가리 2020.4.18. 원주 호저면 2022.4.27. 원주 호저면 2012. 6. 14.
밑들이메뚜기 짝짓기 모습 얼굴을 확대해 보니 씹어먹는 턱의 위력이 느껴진다. 날개가 퇴화되고 붉은 빛의 짧은 날개만 남아 있다. 주로 산지에서 만날 수 있다. 2010.7.10. 원주 호저면 만항재에서 만난 메뚜기. 꽤 여러 마리를 볼 수 있었는데, 대다수가 모두 이런 모양이다. 날개가 거의 발달하지 않고 선홍빛인 것으로 보아 밑들이메뚜기로 생각되는데 탈피에 실패한 것인지, 추운 기후에 견디지 못한 것인지... 자연은 항상 예측불허다. 도심이 30도 넘는 무더위로 밤잠을 설칠 때, 이곳은 기온이 18-22도 정도였다. 2010.8.22. 만항재 자연과 생태에서 나온 '곤충, 크게 보고 색다르게 찾자!'라는 책을 보니 메뚜기만 죽게 하는 병원균이 있다고 한다. "하나같이 눈에 잘 띄는 높은 곳의 풀줄기를 꼭 붙들고 있.. 2012. 6. 11.
네점박이노린재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나 옹기종기 모여있는 노린재 약충. 배열된 알의 수와 모여있는 약충의 수 16개, 잎의 뒷면에 붙어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신기하다. 2007년 등판에 네 개의 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희미해서 잘 알아보기 힘들다. 짝짓기 중인 성충의 모습 2006.6.23. 원주 호저면 마름모꼴 배열이 특징적인 녀석의 알을 또 발견했다. 2013.7.3. 원주 태장동 채집통에 넣어 집에 가져다 두고 관찰했다. 갓 부화한 약충들이 함께 모여 있다. 장독처럼 알집 뚜껑이 열려 있다. 2013.7.7. 원주 태장동 연약한 어린 시기에는 함께 움직이는 습성을 보인다. 2013.7.8. 원주 태장동 2012.8.9. 원주 2014.8.9. 원주 행구동 2014.8.11. 학교 개망초 잎 뒤에 붙여놓은 알집과.. 2012. 6. 8.
청동방아벌레 습관대로 플래시를 터뜨려 담으니 제 색이 나오질 않는다. 어두운 색의 딱정벌레류는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 플래시 없이 제 색을 표현하고자 하면 워낙에 빨빨 거려 죄다 흔들려 버리고 플래시를 주면 이렇게 제 색이 날아가버리고 만다. 그래도 한 번 시도해 본다. 사진의 선명도는 떨어지지만, 눈에 보이는 대로 제 색이 비슷하게 나온 듯 하다. 이제 도감을 보니 동정이 웬만큼 된다. 청동방아벌레 종류도 세부 동정은 너무 어려워 그냥 두기로 한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6.
큰장님노린재 아직 제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밋밋하긴 하지만 도감을 살펴본 결과 큰장님노린재로 판단된다. 곤충 분야에서 종추가와 신종 발견은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5.
민장님노린재 새들의 이동이 마무리되고 번식 기간. 산길 따라 뻐꾸기, 꾀꼬리 소리 들으며 곤충을 찾는 발걸음 쏠쏠하다. 오랜만에 녀석들을 마주 하니 모두 처음 만난 녀석들마냥 새롭기만 하다. 2012.6.3. 치악산휴양림 2012. 6. 5.
범부전나비 2004.7.9. 원주 2011.7.6. 원주 2011.7.21. 치악산휴양림 날개 아랫면에 흰색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 봄형으로 보인다. 2012.5.27. 치악산 부곡 2013.6.29. 원주 태장동 2017.6.29. 학교 벌등골나물에 앉아있는 녀석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18.8.1. 영월 무릉도원면2020.4.23. 학교 날개를 편 모습은 처음 관찰한다.2020.5.22. 학교 2012. 6. 5.
매미류 탈피각 어느 매미가 남겨 놓은 삶의 흔적일까 비바람 눈보라에도 여전히 붙들고 있다. 2011.1.17. 원주 2015.7.30. 원주 2015.8.14. 서울숲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녀석들의 울음소리 크게 들린다. 2017.8.3. 원주 신림면 2018.7.29. 치악산휴양림 2020.10.4. 원주 태장동 2012. 6. 5.
선밀나물 선밀나물 수꽃의 모습이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녀석이다. 밀나물과 닮았는데, 줄기가 곧게 서기 때문에 선밀나물이라 한단다. 연녹색의 꽃이 참 이쁘고 특이하다. 2005.5.4. 원주 암수딴그루로 5-6월에 꽃이 핀다. 2010.5.8. 호저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2. 6. 5.
쥐오줌풀 이름 참 특이하다. 모양과 색은 저리도 이쁜데, 왜 이름은 예쁘지 않은 것일까?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라. 어떤 냄새가 코를 찌르는가? 2007년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6.5.15. 인제 연가리 2023.5.14. 함백산 2012. 6. 4.
족도리풀 잎 아래 지상부에 방울처럼 달려있는 것이 이 풀의 꽃이다. 머리에 쓰는 족도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2007년 오솔길 옆에서 한 개체를 발견했다. 애호랑나비의 식초식물이다.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7.4.10. 원주 호저면 2012. 6. 3.
두꺼비 2007.9.5. 학교 어린 녀석, 처음 만났다. 2005.7.1. 원주 2007.9.5. 학교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시기에 매년 만나게 되는 녀석. 벌써 3년째다. 녀석들의 이동 통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사진을 담으려는 나에게 다가오는 녀석의 공격성. 초상권 있어요 '찍지 마세요' 포즈를 취해 준 두꺼비 2008.6.26. 학교 2010.9.11. 원주2014.6.29. 치악산휴양림 2020.8.1. 용인 석성산 2012. 5. 28.
야영 치악산휴양림에서의 야영 풍경. 제2야영장.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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