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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227

노루귀 피어오를 때의 모습이 잔털이 보송보송한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한다. 꽃에 피해를 주지 않고 촬영하기 위해 줄기의 잔털을 부각시키진 못했다. 처가집 화단에 피어난 봄소식. 2010 2015.3.29. 인제2020.10.24. 오대산 2012. 6. 11.
복수초 언제나 봄을 알리는 전령사. 잔설을 뚫고 핀 모습은 아니지만 샛노랗게 벌어진 녀석의 속살이 투명하다. 군락지에 피어난 샛노란 예쁜 녀석들. 2008년 2015.3.29. 인제 연가리오전에 닫혀 있는 꽃햇빛이 잘 들어오자 한껏 꽃을 열었다.2020.3.5. 인제 연가리 2012. 6. 11.
벌개미취 요즘은 조경용으로 화단에 많이 식재하고 있다. 진부 오대산 입구의 자생식물원에 때맞춰 가면 환상적으로 흐드러진 녀석들의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2005.9.4. 진부 자생식물원 2019.8.9. 인제 연가리 2012. 6. 8.
범부채 좀 깊은 산중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녀석. 꽃잎의 붉은 무늬가 인상적이다. 2015.8.22. 원주 신평리 2018.8.7. 인제 연가리 2012. 6. 8.
광대노린재 Poecilocoris lewisi 약충의 모습 흑색형 성충의 모습 2012.6.3. 원주 색이 무척 예쁘고 보기 드문 녀석이다. 녹색형 성충의 모습 2008년 횡성 밤에 예쁜 녀석을 찾았다.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두 녀석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2014.6.15. 영월 2018.9.30. 인제 2019.6.8. 봉화 2020.6.1. 학교 2012. 6. 5.
피나물 애기똥풀의 경우 줄기를 자르면 애기똥같은 노란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피나물은 피와 같은 붉은 액체가 나온다. 2007년 2014.4.12. 성황림 초록 틈에 샛노란 꽃 제대로 피어났다. 2014.4.19. 원주 신림면 2015.4.26. 원주 호저면 2016.5.15. 인제 연가리 2017.4.15.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21.4.14. 원주 2012. 6. 4.
함박꽃나무 Magnolia sieboldii 2004.5.17. 원주 2008.6.22. 원주 산목련이라고도 하며, 꽃이 크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다. 북한의 국화로 알려져 있다. 2012.6.10. 횡성 2013.6.16. 원주 2018.8.7. 인제 2012. 6. 4.
쥐오줌풀 이름 참 특이하다. 모양과 색은 저리도 이쁜데, 왜 이름은 예쁘지 않은 것일까?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라. 어떤 냄새가 코를 찌르는가? 2007년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6.5.15. 인제 연가리 2023.5.14. 함백산 2012. 6. 4.
속새 속새의 꽃 잎이 없이 줄기만 대나무처럼 삐죽 올라오는 참 볼품없는 녀석. 피워낸 꽃도 쇠뜨기 생식경을 닮았다. 깊은 숲 계곡 가까운 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2007.5.12. 청태산자연휴양림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한 모습. 2008.6.22. 청태산자연휴양림 2017.8.18. 인제 연가리 2020.3.5. 인제 연가리 2012. 6. 3.
돌단풍 물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돌단풍의 모습 2007.4.29. 고성 건봉사 화사하게 핀 돌단풍 꽃 2005.4.24. 원주 호저면 꽃대와 싹이 올라왔다. 2010.4.3. 원주 호저면 처가 화단에 피워올린 꽃대. 활짝 필 날이 멀지 않았다. 2014.3.30. 원주 호저면 2015.4.26. 원주 호저면 2017.4.10.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19.8.9. 인제 연가리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돌단풍 천국이다. 2022.4.17. 제천 백운면 2022.5.12. 제천 백운면 2023.4.1. 원주 2023.4.9. 횡성 2012. 6. 3.
무당개구리 서식 환경에 따라 이렇게 다른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계곡 어두운 돌 밑에 있던 녀석을 꺼내보니 색도 이렇게 어둡고 짙다. 2004.9.29. 원주 2005.7.9. 원주 2006.6.10. 원주 2007.6.6. 원주 2007.6.16. 원주 2008.6.7. 원주 2011.6.19. 원주 호저면 2012.5.26. 원주 부곡리 등쪽은 녹색바탕에 검은색의 무늬가 있으며, 배쪽은 밝은 주황색이다. 색의 대비가 선명해 유난히 눈에 잘 띄는 녀석이다. 대개 등이 오돌토돌한 녀석들은 피부에서 독이 나온다. 사람이 만지는 것은 해가 없으나, 눈을 비빈다거나 혀를 대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살갗에서 허연 물이 나오는데, 마치 고추를 먹은 것처럼 혀가 얼얼하고, 눈에 닿으면 따갑고 아프다. 비닐 봉지에 무당..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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