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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73

쇠가마우지 Phalacrocorax pelagicus 보랏빛과 초록빛의 금속광택이 환상적인 성조의 모습 2011.1.10. 고성 2009.1.14. 고성 겨울철이면 항구 주변에서 머물고 있는 쇠가마우지 무리 2010.12.11. 고성 어린새의 모습 아직은 제 색이 나타나지 않았다. 성조와 어린새가 함께 있는 모습 깃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등대가 바라다보이는 바위에 앉아 쉬고 있다. 2011.1.10. 고성 2016.1.24. 고성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녀석들이기에 대견하다. 2016.12.17. 고성 2019.1.22. 고성 2012. 11. 5.
민물가마우지 Phalacrocorax carbo 부리 기부의 노란색 패턴이 가마우지와 확연히 다르다. 잠수하여 물속의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물고기의 저승사자로 불리기도 한다. 2008.2.26. 속초 2008.2.17. 속초 2008.2.26. 속초 2008.10.25 원주 2008.12.29. 주문진 2010.7.22. 원주 여름철 즈음 원주에서도 녀석들을 만날 수 있다. 2010.8.11. 원주 이제는 원주천 하류에 머무는 녀석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지속적으로 찾아온다. 2012.10.3. 원주 2012.12.15. 속초 갈색톤의 날개깃이 잘 나타나 있다. 노란색 부리 기부의 모습도 전형적이다. 2014.1.5. 고성 섬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녀석이다. 원주천에 없다 싶었더니 좀더 넓은 곳으로 내려와 있다. 2014.9.10. 원주 2015... 2012. 11. 4.
가마우지 Phalacrocorax capillatus 먹이를 찾는 녀석 가마우지와 민물가마우지는 부리 기부의 노란색 부분을 유심히 봐야 확실한 동정이 가능하다. 두 녀석이 비슷해서 볼 때마다 혼동이 된다. 도망가지도 않고 부두 바로 앞에서 유유히 제 할 일 하는 녀석 이 먼 섬까지 혼자 왠 일일까? 2012.4.8. 외연도 2008.2.25. 고성 2008.10.26. 고성 여름깃 모습 2010.4.4. 고성 2012.12.15. 고성 홍도 유람선에서 회 써는 시간에 만난 녀석이다. 거리가 가까움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2014.5.4. 홍도 바위 절벽에서 눈높이로, 또는 아래로 가깝게 관찰한 녀석들의 비행 모습이 역동적이다. 녀석들도 보금자리를 잡고 있다. 2015.5.2. 소청도 2015.5.4. 소청도 둥지 재료를 물어나르느라 정신이 없다. 2017.5.. 2012. 11. 4.
말똥가리 Buteo buteo 겨울철 논밭을 끼고 있는 국도변 전봇대 위에서 흔히 관찰되는 맹금류. 휘어있는 부리로 들쥐 등의 먹이를 잘 찢을 수 있다. 전봇대에 앉아 잘 움직이지 않으므로 멀리서 바라보면 전봇대의 일부로 착각되기도 한다. 2009.12.9. 원주 이 녀석도 조폭 까치 앞에서는 더이상 맹금류가 아니다. 2010.1.3. 원주 2010.1.12. 원주 모처럼 낮은 곳에 앉아 있던 녀석이다. 덕분에 비행하는 녀석의 윗 날개깃 모양을 살펴볼 수 있었다. 2010.2.6. 서산 오랜만에 전봇대가 아닌 곳에 앉아 있는 녀석을 만났다. 2010.12.12. 충주 2011.1.11. 원주 2011.2.10. 원주 전봇대나 전깃줄 위에 잘 앉아 있고, 동작이 느려 예전에 사냥꾼들로부터 수난을 많이 당했던 녀석. 시골에서는 '똥더펄이.. 2012. 10. 28.
매 Falco peregrinus 원주에서는 거의 만나보기 힘든 녀석이다. 청간정 주변 논의 전봇대에서 먹잇감을 탐색하고 있다. 2011.2.22. 고성 배에 오밀조밀한 검은색의 가로줄이 있다. 하조대 절벽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녀석으로 바위 위의 소나무에 앉아 있다. 2009.2.1. 양양 청다리도요를 공격하다가 녀석이 잠수하여 실패하자 다시금 기회를 엿보며 비행하고 있다. 2010.11.14. 안산 선상탐조를 마치고 항으로 들어오다 만난 녀석이다. 막 식사를 끝낸 듯 가만히 앉아 있다. 2014.1.19. 고성 2016.9.24. 소청도 2016.9.26. 소청도 2017.2.25. 아야진 2020.1.16. 서귀포 2021.1.23. 여주 2012. 10. 15.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2012.1.30. 원주 해질녘, 갓 사냥한 들쥐를 뜯어먹고 있는 녀석. 2006.1.23. 원주 먹이를 탐색하기 위한 정지비행(호버링) 2007.1.9. 원주 꼬리깃에 넓은 검은색의 띠가 있다. 2007.12.5. 제천 암컷의 모습 머리와 꼬리도 등과 같은 적갈색이다. 2007.12.8. 원주 수컷의 모습 머리와 꼬리가 등과 달리 회색빛을 띤다. 2008.11.23. 원주 2008.12.27. 원주 가슴과 배에 검은색의 세로줄무늬가 있다. 2008.12.30. 원주 등과 날개 윗면은 적갈색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2008.12.31. 원주 2009. 2.3. 원주 2009.2.15. 고성 2010.2.18. 서산 금방 식사를 했는지 부리 끝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2010.11.14. 안산 전형적인 .. 2012. 10. 15.
검은목논병아리 Podiceps nigricollis 검은빛의 머리에 빨간 눈동자가 특징적이다. 2012.2.2. 강릉 제대로 특징을 나타내는 녀석이다. 빨간 눈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2014.1.5. 고성 2014.1.19. 고성 2015.1.10. 고성 2021.1.17. 고성 2021.2.2. 고성 2012. 10. 3.
흰뺨오리 Bucephala clangula 왼쪽 날개에 심한 상처를 입고 포구 주변에 머무는 수컷 녀석 뺨의 흰색 둥근 점이 특징이며 부리는 검은색, 머리는 녹색 광택이 난다. 야외에서는 흔히 검은색으로 보인다. 겨울철, 동해안 호수에서 많은 개체가 관찰된다. 2009.12.30. 고성 암컷은 어두운 갈색 머리와 회색 몸을 지녔다. 검은색 부리끝에 노란테가 있다. 수컷의 깃이 잘 보인다. 암수 함께 한 모습 벌써 짝을 만들고, 구애 행동을 한다. 2012.1.5. 강릉 무리를 이루어 호수의 얼지 않은 곳에서 먹이활동 중이다. 2013.1.27. 속초 2014.1.19. 고성 2020.2.24. 속초 오리 종류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컷은 어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암컷만 한 마리 관찰된다. 2021.1.29. 속초 2021.2.2... 2012. 10. 2.
혹고니 Cygnus olor 어린 개체 한 마리가 머물고 있다. 2012.2.12. 서산 성조2, 유조3의 가족으로 구성된 무리를 동해안 석호에서 만났다. 근래 몇 년 간 보이지 않았던 녀석인데 운 좋게도 조우했다. 멀지 않은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와 비행 장면까지 보여준다. 겨울치고 포근한 날씨에 석호 가운데 부분이 녹으니 녀석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다음 날 오후쯤에는 호수의 얼음이 모두 녹아 있었고, 녀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2012.12.15. 고성 2012. 10. 1.
바다비오리 Mergus serrator 수컷의 모습 2012.1.5. 고성 암수 함께 한 모습. 부리와 눈이 빨간색이다. 대진항 아래 초도해수욕장에서 만난 녀석. 2010.1.27. 고성 2014.1.18. 고성 2016.1.24. 고성 2016.12.17. 고성 2012. 9. 26.
검둥오리 Melanitta americana 이름 그대로 부리를 제외하고는 수컷의 온 몸이 검다 암컷은 암갈색을 띤다. 2010.2.17. 고성 2012.12.16. 고성 검둥오리와 검둥오리사촌이 함께 모여 있다.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든다. 2016.12.17. 고성 2017.2.5. 고성 2017.2.25. 고성 모처럼 좀 가까이 다가오나 싶었는데 주변에 해산물 채취하시던 분들이 걸어나오시니 바로 멀어진다. 녀석들의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해녀들의 숨비소리 같다. 2019.1.22. 고성 2012. 9. 17.
노랑발도요 Heteroscelus brevipes 2009.9.6. 고성 여름깃은 가슴과 옆구리에 가는 줄무늬가 있다. 2011.5.15. 흑산도 전반적으로 어두운 회갈색의 몸과 흰색의 눈썹선, 노란 다리가 특징적이다. 2011.8.28. 고성 2012. 8. 12.
세가락도요 Calidris alba '세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녀석들은 세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다. 보통 앞 쪽으로 세 개, 뒤쪽으로 하나 해서 네 개의 발가락을 지니고 있는데... 이 녀석들은 뒤쪽의 발가락이 없어 '세가락'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2008.10.26. 고성 작고 앙증맞으며 동해안 해안가에서 비교적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녀석들이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파도가 밀려올 때는 이렇게 피했다가, 썰물 때에는 다시 달려나가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다. 2008.11.30. 소돌해수욕장 겨울깃을 한 모습 2009.1.14. 고성 2009.1.16. 고성 2009.2.15. 고성 2009.10.10. 강릉 2010.8.12. 강릉 2010.8.16. 강릉 2010.9.4. 강릉 2010.9.5. 강릉 2011.8.28. 강릉 여름 후.. 2012. 8. 12.
꼬까도요 Arenaria interpres 아직 어린 녀석이다. 2010.9.5. 고성 오렌지색 가락지와 은색 금속링을 단 녀석이다. 호주에서 날아온 것으로 판단된다. 2011.8.28. 강릉 초록 배경과 함께 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2013.4.28. 서산 2012. 8. 11.
넓적사슴벌레 요즘 취미로 곤충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싼 값에 판매되기도 한다. 먹이도 충분히 주고, 사랑으로 보살펴 녀석들의 생태를 관찰한다고 하나 그래도 인공사육통보다는 자연이 최고다. 2005.7.15. 고성 건봉사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 껍질 아래에서 발견했다. 2013.8.15. 원주 호저면 큰 녀석이라 채집하려고 기다렸으나 눈치를 챘는지 고개만 삐끔 내민다. 2015.6.27. 제천 2015.7.28. 제천 2019.7.25. 제주 표선면 2020.8.11. 제주 표선면 2021.8.11. 원주 대덕리 2012. 6. 14.
노랑어리연 Nymphoides peltata 연꽃 같지 않은 느낌을 주는 연꽃이지만, 무리지어 연못에 피어있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2007년 고성 2015.7.4. 원주 2015.10.9. 서울 2012. 6. 3.
돌단풍 물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돌단풍의 모습 2007.4.29. 고성 건봉사 화사하게 핀 돌단풍 꽃 2005.4.24. 원주 호저면 꽃대와 싹이 올라왔다. 2010.4.3. 원주 호저면 처가 화단에 피워올린 꽃대. 활짝 필 날이 멀지 않았다. 2014.3.30. 원주 호저면 2015.4.26. 원주 호저면 2017.4.10.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19.8.9. 인제 연가리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돌단풍 천국이다. 2022.4.17. 제천 백운면 2022.5.12. 제천 백운면 2023.4.1. 원주 2023.4.9. 횡성 2012. 6. 3.
옴개구리 2007.8.25. 고성 건봉사 2009.8.17. 원주 2010.8.10. 원주 등에 길쭉한 돌기가 나 있는 녀석이라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부른다. 울음주머니가 따로 없다. 2010.10.12. 원주 2016.7.27. 원주 대덕리 2019.8.31. 원주천 맹꽁이 서식지에서 맹꽁이 올챙이와 청개구리 올챙이를 만났는데 이 녀석은 도무지 정체를 모르겠다. 등의 오돌토돌한 돌기가 약하게 보여 일단은 옴개구리 올챙이로 동정해 본다. 2019.8.15. 원주 태장동 2020.7.14. 원주 어린 녀석이라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등에 난 돌기가 보여 일단 동정한다. 2022.6.1. 영월 주천강 2012. 5. 28.
고성 건봉사 예전 어느 소설에선가 배경으로 등장한 후, 너무 궁금하여 직접 찾아가 본 절. 지금은 터만 남아 있던 곳에 여러 건물이 들어서 있다. 예전의 그 느낌이 나진 않지만 사람 붐비지 않는 조용한 날에 찾아가 거니노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온해진다. 초기엔 절의 진입로 양옆으로 수색대대가 위치해 있었으나 지금은 옮겨갔다. 진입로와 부도, 절을 제외하고는 군사지역이라 접근이 제한된다. 그래서인지 생태적으로도 꽤 가치가 있는 절이다.^^ 1920년대 전경 불이문 유일하게 전소되지 않고 남은... 공사 전 능파교의 모습 공사 후 능파교의 모습. 새로 만들어 끼운 부분이 부조화를 이룬다. 십바라밀 수행을 위한 열 개의 도구라고 한다. 유난히 군인들이 많은 절이다. 아무래도 민통선 안에 있다 보니 군과 친하다. 적멸보궁..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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