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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초본439

동의나물 꽃이 피면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꽃이 없이 잎만 존재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취나물로 착각하여 채취하기도 한다. 비슷한 노란꽃이 피는 것으로 피나물이 있긴 하지만 암술과 수술을 잘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구분이 가능하다. 꽃만 보지 말고 잎과 줄기도 더불어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면 식물 동정도 그리 어렵지 않다. 2007년 2012. 6. 3.
구슬붕이 횡성에서 촬영하였다. 빛이 좋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었다. 작지만 무척이나 이쁜 녀석이다. 2007년 2018.6.3. 제천 고명동 2012. 6. 3.
각시붓꽃 2006.4.22. 원주 2010.5.8. 원주 산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줄기보다 꽃대의 키가 작다. '각시'라는 말이 붙은 식물들은 대체로 그 크기가 작다. 2011.5.5. 원주 호저면 2017.4.30. 영주 2012. 6. 3.
족도리풀 잎 아래 지상부에 방울처럼 달려있는 것이 이 풀의 꽃이다. 머리에 쓰는 족도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2007년 오솔길 옆에서 한 개체를 발견했다. 애호랑나비의 식초식물이다.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7.4.10. 원주 호저면 2012. 6. 3.
속새 속새의 꽃 잎이 없이 줄기만 대나무처럼 삐죽 올라오는 참 볼품없는 녀석. 피워낸 꽃도 쇠뜨기 생식경을 닮았다. 깊은 숲 계곡 가까운 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2007.5.12. 청태산자연휴양림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한 모습. 2008.6.22. 청태산자연휴양림 2017.8.18. 인제 연가리 2020.3.5. 인제 연가리 2012. 6. 3.
민들레 홀씨 민들레 홀씨의 모습을 접사렌즈로 확대해 보니... 골프공 비슷한 모습에 홀씨가 하나씩 박혀있다. 번식을 위한 자연의 위대한 메커니즘. 2012. 6. 3.
돌단풍 물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돌단풍의 모습 2007.4.29. 고성 건봉사 화사하게 핀 돌단풍 꽃 2005.4.24. 원주 호저면 꽃대와 싹이 올라왔다. 2010.4.3. 원주 호저면 처가 화단에 피워올린 꽃대. 활짝 필 날이 멀지 않았다. 2014.3.30. 원주 호저면 2015.4.26. 원주 호저면 2017.4.10.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19.8.9. 인제 연가리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돌단풍 천국이다. 2022.4.17. 제천 백운면 2022.5.12. 제천 백운면 2023.4.1. 원주 2023.4.9. 횡성 201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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