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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초본439

벌개미취 요즘은 조경용으로 화단에 많이 식재하고 있다. 진부 오대산 입구의 자생식물원에 때맞춰 가면 환상적으로 흐드러진 녀석들의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2005.9.4. 진부 자생식물원 2019.8.9. 인제 연가리 2012. 6. 8.
무릇 야생화들은 무리 지어 있을 때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흔하지만 아름답게 꽃피운 모습 연보라색의 꽃이 한데 모여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다. 꼬마꽃등에 한 마리 아름다움에 끌려 열심히 꿀을 빨아먹고 있다. 2013.8.9. 원주 호저면 2014.8.10. 원주 행구동 2014.8.30. 국립평창수련원 2015.8.11. 홍천 삼마치 2017.8.2. 제천 고명동 2017.9.2. 원주 대덕리2020.8.9. 제주 아부오름 2012. 6. 8.
시계꽃 꽃의 모양이 시계의 초침, 분침, 시침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암술과 수술, 꽃잎이 태엽이 감겨 돌아가는 시계처럼 느껴진다. 2012. 6. 8.
범부채 좀 깊은 산중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녀석. 꽃잎의 붉은 무늬가 인상적이다. 2015.8.22. 원주 신평리 2018.8.7. 인제 연가리 2012. 6. 8.
산괴불주머니 노랗게 군락을 이루어 숲을 아름답게 만든다. 2008.4.27. 원주 금대리 2009.4.4. 원주 2011.4.23. 원주 역시 무리지어 피어난 녀석들이 눈에 확 들어온다. 봄바람에 살랑거리며 춤을 춘다. 2014.4.19. 원주 신림면 2015.4.11. 치악산 2017.4.2.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22.4.24. 제천 백운면 2023.4.1. 원주 2012. 6. 5.
수리취 2008.9.21. 청태산 2005.9.4. 용평면 이 녀석도 취나물의 일종이다. 처음엔 엉겅퀴의 종류로 생각했었다. 예전에 잎으로 떡을 해 먹었다. 2010.8.22. 정선 만항재 2008.9.21. 청태산 2018.8.12. 함백산 개시호와 함께 자란 모습 정상부 능선에서 산자락을 배경으로 키를 키운 녀석 2021.7.27. 함백산 2012. 6. 5.
수염가래 물과 인접한 논두렁가에 많이 피어나는 생김새가 독특한 작은 꽃. 아이들이 놀이를 할 때, 코 밑에 달고 노는 수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특이한 꽃의 생김새가 인상적이다. 독사에 물린 곳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2007.6.23. 원주2016.7.28. 원주 부론면 2012. 6. 5.
홑왕원추리 요즘 들어 화단에 조경용으로 많이 심겨지는 녀석이다. 또 새싹의 경우 나물로 먹기도 한다. 예쁜 꽃이긴 하나 항상 이 녀석의 줄기에는 진딧물이 많이 꼬이는 편이다. 2004.6.27. 원주 2011.8.3. 원주 2013.7.13. 원주 2013.7.13. 원주 2016.6.29. 원주 2016.6.30. 원주 2016.7.5. 원주 2016.7.9. 원주 새싹이 다소 올라왔을 무렵 나물로 먹을 수 있다. 2017.4.2. 원주 호저면 2017.7.16. 원주 대덕리 2017.7.21. 원주 대덕리 2018.7.6. 원주 대덕리 2012. 6. 5.
솔나물 샛노란 꽃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 녀석이다 2004.6.29. 원주 2018.8.12. 함백산2019.8.5, 함백산 해안사구에 많이 자라났다.내륙에서 보던 녀석들보다 더 크고 잎도 실하다.2020.4.25. 강릉 2012. 6. 5.
괭이밥 Oxalis corniculata 어린 시절 잎을 따서 씹으면 시금털털한 맛이 느껴졌던, 참으로 생명력 강한 녀석이다. 햇빛과 적당한 수분만 있으면 어디든 번식하는.... 우리집 베란다의 죽은 화분에도 이 녀석들이 무성하다. 2006.7.24. 원주 2016.5.29. 원주 2016.9.25. 소청도 2017.10.5. 홍천 2018.9.26. 원주 2012. 6. 5.
개망초 2005.6.10. 원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귀화식물이다. 시골에서 달걀꽃이라고도 한다. 흰색과 노란색의 꽃색이 달걀색과 닮았다하여 손쉽게 부르는 이름이다. 여름철 묵정밭이나 들판에 나가보면 흐드러지게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는 개망초밭을 쉽사리 관찰할 수 있다. 이 녀석들이 무리지어 있는 곳에는 항상 많은 곤충들이 몰려 있다. 2009.7.11. 원주 2010.6.7. 원주 2013.10.9. 원주 2013.11.10. 원주 2016.5.31. 학교 2017.6.11. 원주 대덕리 2017.6.16. 원주 2018.6.3. 제천 고명동 2012. 6. 5.
감자난초 청태산에서 촬영하였다. 이름이 썩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감자의 껍질색과 하얀 속살이 난초의 꽃과 많이 닮았다. 2012. 6. 5.
선밀나물 선밀나물 수꽃의 모습이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녀석이다. 밀나물과 닮았는데, 줄기가 곧게 서기 때문에 선밀나물이라 한단다. 연녹색의 꽃이 참 이쁘고 특이하다. 2005.5.4. 원주 암수딴그루로 5-6월에 꽃이 핀다. 2010.5.8. 호저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2. 6. 5.
주름잎 봄부터 초가을까지 들판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작고 앙증맞은 꽃이다. 잡초가 무성한 화단이 있다면 그 속에서 이 녀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04.5.16. 원주줄기를 곧게 세운 녀석이다. 2013.10.9. 원주 호저면 2012. 6. 5.
앵초 봄이 오면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새싹의 모습이 참 신비롭다. 하트 모양의 다섯 장의 꽃잎을 지닌 앵초의 모습 색이 무척이나 곱다. 2007년 2017.4.10. 원주 호저면 2012. 6. 5.
큰개불알풀 봄까치꽃이라고도 하며, 봄에 흔히 볼 수 있다. 땅에 낮게 깔려 진한 파랑색의 꽃을 피운다. 2014.3.1. 원주 호저면 2015.4.26. 원주 호저면 텃밭가 볕 좋은 곳에 무리지어 피어 있다. 2017.4.2. 원주 호저면2020.4.9. 학교 2020.5.28. 학교 2012. 6. 5.
알록제비꽃 쉽사리 보이지 않는 녀석. 제비꽃과 잎의 모양이 확연히 다르다 같은과에 속한 녀석들이라 하더라도 꽃의 색과 무늬, 줄기의 모양, 잎의 모양을 잘 살펴봐야 차이점을 구별할 수 있다. 사진으로 담을 때 꽃만 확대해서 촬영하지 말고, 가능한한 그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잎, 줄기, 꽃을 한번에 모두 담아야 정확한 동정이 가능하다. 2007년 2012. 6. 5.
피나물 애기똥풀의 경우 줄기를 자르면 애기똥같은 노란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피나물은 피와 같은 붉은 액체가 나온다. 2007년 2014.4.12. 성황림 초록 틈에 샛노란 꽃 제대로 피어났다. 2014.4.19. 원주 신림면 2015.4.26. 원주 호저면 2016.5.15. 인제 연가리 2017.4.15. 원주 호저면 2018.4.15. 원주 호저면 2021.4.14. 원주 2012. 6. 4.
하와이무궁화 무궁화에 비해 꽃이 굉장히 크다.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관찰하였다. 2007년 2012. 6. 4.
흰두메양귀비 백두산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꽃이다. 꽃대가 가늘고 길게 올라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꽃대가 이리저리 흔들거리며 잎을 닫는 모습이 참 가련해 보인다. 2007년 2012. 6. 4.
매발톱 최근 들어 야생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이제는 흔히 알려진 꽃이 되었다. 꽃의 윗부분을 보면 매의 발톱처럼 생긴 부분을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2007년 처음 보는 사람들은 특이한 꽃의 생김에 신기해한다. 하지만, 어디 꽃뿐이랴?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 모습 또한 참 신기하다. 2015.4.26. 원주 호저면 2020.4.18. 원주 호저면 2012. 6. 4.
제비꽃류 씨앗 제대로 벌어진 제비꽃류 씨앗. 저 작은 알갱이들이 굴러떨어져 또다른 아름다움을 만든다. 2012. 6. 4.
쥐오줌풀 이름 참 특이하다. 모양과 색은 저리도 이쁜데, 왜 이름은 예쁘지 않은 것일까?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라. 어떤 냄새가 코를 찌르는가? 2007년 2015.5.10. 치악산휴양림 2016.5.15. 인제 연가리 2023.5.14. 함백산 2012. 6. 4.
죽순 윗녘에 살다 보니 죽순은 많이 먹어 보았어도 실제로 죽순을 본 적은 없었다. 아하, 죽순이 이렇게 생긴 것이었구나. 저렇게 자라는구나!!! 자라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관찰은 못 하고 증거 사진만 담고 돌아왔다. 2012. 6. 4.
백선 여름철 산 속에 피어있는 모습이다. 특이한 냄새가 난다. 뿌리는 약재로 쓰이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손으로 막 만지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2007년 오랜만에 만났다. 2022.5.22. 원주 2022.5.28. 원주 주산리 2012. 6. 4.
무늬둥글레 잎의 가장자리에 연한 색의 띠(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2. 6. 4.
뽀리뱅이 개망초와 더불어 학교 주위에 지천으로 자란다. 흔하지만, 활짝핀 꽃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참 예쁘다. 2007년 201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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