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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79

흰눈썹북방긴발톱할미새 Motacilla flava plexa 진리습지 앞 하천과 만나는 바다 부근. 북방긴발톱할미새로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흰색의 짧은 눈썹선이 있다. 2009.5.3. 흑산도 긴발톱할미새 무리 중에 한 녀석이 관찰된다. 2013.5.12. 가거도 긴발톱할미새류도 동정에 있어 재미를 느끼는 녀석들 중의 하나이다. 노란 눈썹선을 지닌 긴발톱할미새, 흰색의 눈썹선을 지닌 흰눈썹긴발톱할미새, 눈썹선이 없는 북방긴발톱할미새, 눈 뒤로 반쪽의 가는 흰색 눈썹선을 지닌 흰눈썹북방긴발톱할미새 등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미세한 차이가 나는 녀석들. 섬에서 녀석들을 만나면 동정하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 2014.5.5. 흑산도 2019.4.20. 흑산도 2019.4.27. 외연도 2013. 1. 31.
흰눈썹긴발톱할미새 Motacilla flava simillima 진리습지에서 만났다. 긴발톱할미새의 아종으로 흔치 않다고 하나 이동 시기에는 많은 개체수가 관찰된다. 2009.5.2. 흑산도 2009.5.3. 흑산도 흰색의 선명한 눈썹선이 보인다. 눈 앞뒤로 이어져 있다. 2014.5.5. 흑산도 2016.4.30. 외연도 2016.5.1. 외연도 2020.5.1. 소청도 2013. 1. 31.
큰밭종다리 몸의 크기가 밭종다리류 중 가장 크며 긴 꼬리와 뒷발가락이 특징적이다. 2011.5.14-15. 흑산도 2016.4.30. 외연도 2019.4.27. 외연도 2019.5.11. 어청도 2013. 1. 25.
힝둥새 Anthus hodgsoni 하천가 불탄 자리 주변에서 먹이감을 찾고 있다. 2007.3.11. 제천 나뭇가지에 앉아 꼬리를 좀 흔들더니 이내 날아가버린다. 처음엔 밭종다리로 생각했다가 귀깃의 흰 점, 등의 녹색 기운을 보고 힝둥새로 동정하였다. 흐리고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이라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아 작은 녀석들은 현장에서 동정이 쉽지 않다. 2011.1.23. 원주 2011.5.15. 흑산도 2012.4.29. 문갑도 2015.10.11. 원주 2013. 1. 25.
붉은가슴밭종다리 Anthus cervinus 머리와 가슴이 연한 적갈색을 띤다. 2010.4.25. 강릉 초등학교 운동장에 여러 마리가 모여 있다. 2009.5.4. 홍도 2010.4.18. 강릉 2010.4.25. 강릉 2010.4.29. 강릉 2010.4.25. 안산 꽤 여러 마리가 2구 초지 주변에서 날아다닌다. 2013.5.12. 가거도 2014.4.26. 흑산도 2014.5.3. 홍도 섬의 밭 주변에 녀석들이 깔려 있어서 자주 만났다. 그러다 보니 밭종다리류의 동정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흰등밭종다리와 혼동되어 한참을 검색하고 도감을 분석해 보았다. 2014.5.4. 홍도 2014.5.5. 흑산도 2013. 1. 20.
노랑할미새 Motacilla cinerea 배의 노란색이 참으로 예쁘다. 흰색, 검은색, 회색으로 치장한 평범한 할미새들과 비교가 안 된다. 2008.3.22. 원주 2006.4.16. 원주 유조의 모습 이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으로 추정된다. 2006.5.8. 원주 이름에 걸맞게 노랑색이 예쁘다. 2007.4.9. 원주 2008.4.26. 원주 2008.4.27. 원주 2008.4.30. 원주 2009.5.3. 원주 외벽 빗물받이에 딱새와 나란히 둥지를 튼 녀석 이소가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2009.6.14. 원주 계곡 여기저기 바쁘게 먹이활동 중이다. 2011.4.3. 원주 2011.4.9. 문갑도 2011.5.7. 원주 2011.5.11. 원주 떠날 순서를 기다리는 녀석들의 모습 2011.5.17. 원주 2011.10.2. 문갑도.. 2013. 1. 20.
노랑머리할미새 수컷의 모습 내륙에서 흔한 노랑할미새도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녀석을 실제로 만나니 탄성이 절로 나온다 샛노란 머리가 인상적인 녀석이다. 2009.5.3. 흑산도 암컷의 모습 운 좋게도 이번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한 암컷을 원없이 관찰했다. 2011.5.15. 흑산도 흑산도 호텔 뒤 공사로 생긴 작은 연못에 녀석이 돌아다닌다. 오랜만에 노랑머리를 발견하니 더없이 반갑다. 2014.5.5. 흑산도 2013. 1. 20.
긴발톱할미새 흔한 노랑할미새와 비슷하지만 턱과 눈썹선이 선명한 노랑색이다. 여름깃이라 온 몸에 노랑칠을 한 듯하다. 2011.5.14. 흑산도 2013.5.12. 가거도 2013. 1. 20.
검은턱할미새 Motacilla alba ocularis 백할미새로 착각하기 쉬운 녀석이다. 알락할미새의 아종으로 검은색의 눈선이 있고 얼굴 아래의 검은색 무늬가 턱, 멱까지 이어져 있다. 2008.4.9. 원주 들판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할미새들 중 한 녀석을 발견했다. 드문 나그네새이다. 2011.4.9. 문갑도 2013.4.27. 어청도 2013.5.11-12. 가거도 2014.4.26. 흑산도 섬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만나는 녀석이다. 2014.5.3. 홍도 2014.5.5. 흑산도 2016.4.23. 서산 섬도 아닌데 녀석들이 흔하게 관찰된다. 역시 유명 철새도래지 맞다. 2016.4.24. 서산 그냥 백할미새라고 생각했는데 머리와 등의 색이 같은 회색이고 날개덮깃이 흰색-검은색-흰색으로 배열되어 있어 흰색 윙바가 2개로 보이는 녀석이다. 그래서 검은턱할.. 2013. 1. 20.
잿빛쇠찌르레기 진리습지에서 처음 만났다. 장난감 인형의 눈알을 붙인 것 같다. 2009.5.3. 흑산도 붉은부리찌르레기 두 마리와 함께 다니고 있다. 머리 바로 위에 앉아 있는 녀석을 관찰했다. 2013.5.19. 굴업도 2018.5.19. 어청도 2013. 1. 13.
흰눈썹붉은배지빠귀 Turdus obscurus 2009.5.2. 흑산도 2009.5.3. 흑산도 섬에 이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지빠귀류들이 대거 이동을 하고 있다. 2009.5.4. 흑산도 물빠진 뻘에서 이 녀석을 만나니 생소하다. 2013.4.27. 어청도 2015.5.1. 소청도 지빠귀류들이 흔하게 관찰되지만 좀처럼 거리를 주지 않는다. 2015.5.4. 소청도 2017.5.4. 소청도 보통 흰배지빠귀가 더 흔하게 보이는데 이번에는 이 녀석이 더 자주 보인다. 2019.5.11-12. 어청도 2020.5.3. 소청도 2013. 1. 13.
진홍가슴 갈색톤의 몸에 흰색의 눈썹선과 뺨선, 진홍빛의 멱이 특징적이다. 2009.5.3. 흑산도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제대로 녀석을 만났다. 2013.4.27. 어청도 등대 가는 길에서 예상치 못하게 만난 예쁜 녀석이다.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났다. 2015.5.3. 소청도 2019.4.27. 외연도 섬 여기저기서 튀어나와 종종거린다.교회에서, 학교에서, 텃밭에서, 파출소에서, 마당에서 녀석의 진한 멱을 원없이 관찰한다.2019.5.11-12. 어청도 2013. 1. 13.
바다직박구리 Monticola solitarius 아야진 포구에서 가까이 만난 녀석 2009.2.15. 고성 수컷의 모습 아야진 공중화장실 위에 올라앉았다. 2011.1.10. 고성 암컷의 모습 제주 올레 7코스에서 만난 녀석 암컷답게 현무암 지대에서 제대로 보호색을 띠고 있다. 2011.1.27. 제주도 2013.4.27. 어청도 윗부리가 손상된 녀석을 만났다. 제대로 먹긴 할런지 걱정이다. 2013.5.11. 가거도 2013.5.18. 굴업도 2014.4.26. 흑산도 비슷한 위치에서 암수를 모두 관찰했다. 2014.5.3. 홍도 전봇대 위에서 특유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역시 바위절벽에서 녀석을 만나야 제대로이다. 녀석들도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다. 2015.5.1-4. 소청도 2016.1.24. 고성 2016.4.30-5.1. 외연도 2017... 2013. 1. 8.
되지빠귀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녀석인데 그동안 눈으로만 만나다가 비로소 사진으로 기록했다. 섬이 온통 안개로 뒤덮인 날 홀연히 앞에 나타났다. 2012.4.9. 외연도 2013.4.27. 어청도 사람들에게 열린 장소에 떡하니 둥지를 튼 녀석이다. 아래에 사람들이 있건 없건 열심히 품고 있다. 2013.6.29. 치악산 온통 흰배지빠귀들이 점령한 섬에서 어렵사리 녀석을 관찰했다. 바닥을 기어다니기는 흰배지빠귀랑 별 차이가 없다. 2014.5.5. 흑산도 2014.6.22. 남양주 2013. 1. 2.
검은딱새 Saxicola torquatus 봄철 이동시기에 섬에서는 무지 흔한 녀석이다. 원주에서는 드물다. 수컷의 모습 2012.4.8. 외연도 진리습지 주변에서 만난 녀석 2009.5.3. 흑산도 원주천 하류 갈대밭에서 만난 녀석 2009.6.18. 원주 2010.4.25. 강릉 모처럼 봄 섬에 갔더니 다른 녀석들은 잘 안 보이고 섬 전체에 이 녀석들이 바글거린다. 암컷의 모습 2011.4.9. 문갑도 2011.5.14. 흑산도 2012.4.8. 외연도 2012.4.9. 외연도 2014.4.26. 흑산도 본격적인 섬 통과는 아직인데 선발대인지 미리 들어온 녀석들이 보인다. 2015.4.11. 원주 이미 많이들 섬을 통과했는지 몇 마리 보이지 않는다. 2015.5.3. 소청도 2016.4.30. 외연도 등대 옆 갈대밭에서 암컷 한 녀석이 바람에.. 2013. 1. 1.
개똥지빠귀 Turdus eunomus 개체에 따라 가슴과 옆구리의 검은 줄 무늬가 다소 차이가 있다. 눈썹선과 멱은 흰색이다. 2011.5.14. 흑산도 2007.1.30. 원주 2010.4.18. 강릉 2010.4.25. 강릉 2011.5.14. 흑산도 2012.4.8. 외연도 2012.4.29. 문갑도 2015.5.3. 소청도 2016.3.27. 원주 2017.1.3. 여주 2017.1.13. 여주 2018.3.31. 외연도 녀석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니 봄이 머지 않은 듯 하다. 2019.2.18. 원주 2021.1.10. 세종 2012. 12. 26.
쇠종다리 종다리보다 작으며 깃색도 전반적으로 옅다. 머리깃이 없으며 짧은 부리를 지니고 있다. 2009.5.2. 흑산도 부리 옆에 작은 나뭇가지가 걸려 있다.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기력이 없고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났다. 2011.4.9. 문갑도 2012. 12. 23.
귀제비 Cecropis daurica 허리의 적갈색이 잘 드러난다. 2009.5.4. 흑산도 이동 시기 운명을 달리한 녀석을 발견했다. 2009.5.2. 흑산도 원주에서도 녀석이 번식중이다. 천장의 스티로폼을 집 모양처럼 뜯어내고 그 아래에 둥지를 지었다. 2010.6.2. 원주 개인주택에 몇 년째 둥지를 튼 녀석 제비와 달리 가슴과 배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2010.6.25. 원주 녀석들의 빠른 비행을 작게나마 포착해 보았다. 2015.5.1-4. 소청도 2016.4.30. 외연도 2017.4.23. 어청도 2018.5.20. 어청도 2012. 12. 16.
쇠붉은뺨멧새 Emberiza pusilla 배에서 내려 분교 운동장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녀석이다. 참새마냥 먹이활동에 정신이 없다.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하다. 머리꼭대기와 뺨은 적갈색, 머리선과 귀깃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2009.5.4. 홍도 봄철 이동시기 섬에 흔하다. 2011.5.14. 흑산도 2012.4.28. 문갑도 2013.5.11-12. 가거도 2013.5.18. 굴업도 2012. 12. 7.
무당새 Emberiza sulphurata 진리습지 민박집 주변에서 만난 녀석 꼬까참새 암컷이나 촉새와 비슷하나 머리와 등이 회색빛이 도는 노란색이다. 눈썹선이 없고 흰색 눈테가 있다. 2009.5.4. 흑산도 샘터 주변에 물 마시러 찾아온 녀석을 가까이 관찰했다. 2016.4.30. 외연도 2012. 12. 7.
노랑눈썹멧새 Emberiza chrysophrys 흔한 노랑턱멧새는 많이 봤지만 눈썹에만 이렇게 포인트를 준 녀석은 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처음 만났다. 검은색 뺨과 귀깃에 흰 점이 분명하다. 머리 중앙선은 흰색이다. 2011.5.15. 흑산도 멧새과의 새들처럼 서로 비슷비슷하게 생긴 새의 경우 몸 각 부분의 명칭을 정확히 알고, 그 차이점을 구별할 수 있어야 비로소 정확한 동정이 가능해진다. 한 마디로 도감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할 것도 많고, 아직 볼 새도 많은 나이기에 행복하다. 요즘 들어서는 꿈에서도 녀석들을 만난다.^^ 2012.4.28. 문갑도 수컷의 모습 뺨 부분이 검다. 암컷의 모습 뺨 부분이 흐리고 갈색이다. 2013.4.27. 어청도 2013.5.18. 굴업도 2014.5.3. 홍도 흔하게 많이 보인다. 20.. 2012. 12. 3.
꼬까참새 Emberiza rutila 화려한 수컷의 모습 '꼬까'라는 이름 참 정겹고 예쁘다. 밝은 갈색톤의 머리와 깃, 노란색 배에 회색 줄무늬가 섞인 옆구리, 적갈색 럼프(허리)와 날개깃의 검은색 한데 어우러져 색동옷 입은 느낌을 들게 한다. 꼬까신, 꼬까옷, 꼬까참새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2011.5.14. 흑산도 2009.5.3. 흑산도 2011.5.14. 흑산도 암컷의 모습 2011.5.15. 흑산도 2017.5.3. 소청도 2018.5.20. 어청도 2012. 12. 3.
홍때까치 Lanius cristatus cristatus 흑산도 진리습지에서 배낭기미로 향하던 중 내리막길 옆의 묵정밭에서 만난 녀석이다. 착하게도 카메라 앞에서 골고루 포즈를 취해준다. 검은색의 굵은 눈선과 흰색의 가는 눈썹선이 있으며 몸 아랫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이 균일한 갈색이다. 노랑때까치의 아종인 홍때까치로 동정하였다. 2011.5.15. 흑산도 머리와 등이 균일한 적갈색을 띠고 있다. 2015.5.16. 마도 섬에서야 만나던 녀석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주에서 만났다. 2018.5.13. 원주 2012. 11. 26.
흰눈썹황금새 굵은 흰색의 눈썹선과 날개의 흰색 무늬, 몸 아랫면의 노란색이 도드라져 보인다. 황금새와 유사하나 눈썹선의 색으로 쉽게 구분 가능하다. 2011.5.14. 흑산도 2007.5.23. 학교 2012.4.28. 문갑도 흰색과 노란색 패턴이 특징적이다. 2015.5.1. 소청도 2015.5.3. 소청도 2016.4.30. 외연도 2012. 11. 23.
황금새 Ficedula narcissina 노란색의 짙은 눈썹선과 노란 허리, 노란 멱과 가슴이 눈에 확 들어온다. 2009.5.2. 흑산도 2012.4.28. 문갑도 2012. 11. 23.
제비딱새 솔딱새류 중 가슴과 배에 회갈색의 세로 줄무늬가 뚜렷하여 쉽게 구분이 된다. 2011.5.14. 흑산도 2011.5.15. 흑산도 2012.5.12. 어청도 2013.5.19. 굴업도 2018.5.19. 어청도 2012. 11. 23.
쇠솔딱새 Muscicapa dauurica 솔딱새류 중에서 배가 깨끗한 녀석 불분명한 회색의 줄무늬가 있다고는 하나 잘 보이진 않는다. 2012.5.12. 어청도 2011.5.14. 흑산도 2009.5.3. 흑산도 2009.5.4. 홍도 솔딱새류가 꽤 많이 보이는데 그 중 쇠솔이 제일 많다. 2013.5.11. 가거도 2013.5.17. 굴업도 2015.5.2-4. 소청도 2016.9.25. 소청도 2018.5.19. 어청도 2019.4.21. 흑산도 2019.5.11. 어청도 2020.5.1. 소청도 201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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