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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조류894

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습지 주변에서 번식했나 보다. 여러 마리가 데크 위를 돌아다니며 먹이활동 중이다. 2022.6.18. 강릉 2023.1.17. 원주 등판이 검은 수컷과 회색인 암컷이 함께 보인다. 그런데 암컷 눈 뒤로 가는 검은색 눈선이 보인다. 울릉도나 동해안에서야 만날 수 있는 백할미새와의 교잡종 같은 모습이다. 2023.1.29. 원주 2022. 7. 3.
노랑할미새 Motacilla cinerea 작은 암자 연못 주위에 녀석들이 머물고 있다. 둥지가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나중에 갓 이소한 새끼 한 마리 바위 위로 나와 앉아 있다. 바위 위로 올라가려 안간힘을 쓴다. 드디어 올라 앉았다. 먹이가 풍부한 장소라 금방 금방 사냥해 새끼에게 먹인다. 또다른 새끼도 보인다. 이 녀석은 머리의 솜털이 다 빠져 있다. 2022.6.25. 원주 2022. 6. 30.
긴꼬리딱새 Terpsiphone atrocaudata 암수가 일정 장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이곳에서의 번식 가능성이 커 보인다. 동해안의 주문진과 양양 번식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에 최북단인 고성에서 관찰하였다. 2022.6.19. 고성 2022. 6. 23.
노랑턱멧새 Emberiza elegans 산속 매자나무 속에 튼 둥지를 우연히 발견했다. 2022.5.21. 원주 알은 처음 관찰한다. 2022.5.22. 원주 4개의 알이 부화했다. 산 속 멧돼지 서식지 주변이라 기록만 남겼다. 2022.5.28. 원주 2022. 6. 17.
꼬마물떼새 Charadrius dubius 알 어제만 해도 없더니 오늘 하나가 보인다. 따끈따끈한 알이다. 2022.5.22. 원주 정상적으로 4개의 알을 낳고 포란 중이다. 2022.5.28. 원주 2022. 6. 15.
곤줄박이 Parus varius 갓 이소한 녀석을 만났다. 2022.5.28. 원주 2022. 5. 28.
흑고니 Cygnus atratus 국내에 도래하는 고니류로는 고니, 큰고니, 혹고니가 있는데 호주에 서식하는 이 녀석이 갑자기 등장했다. 텃새가 날아서 여기까지 이동하진 않았을 테고 누군가가 키우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는 탐조인들의 의견이 많았는데 결국 주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물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이렇게 모래톱으로 올라와 풀을 뜯어먹고 있다. 전에 올렸던 게시물이 수정되지 않고 계속 오류가 나서 다시 업로드한다. 2012.11.17. 서울 중랑천 2022. 5. 22.
동고비 Sitta europaea의 이소 유도 입에 먹이를 물고 둥지 입구에 매달려 원을 그리듯 몸을 빙빙 돌린다. 천적을 경계하며 새끼들의 이소를 유도하는 행동으로 생각된다. 끝까지 관찰하진 못했지만 지극정성으로 키웠으니 무사히 이소했으리라 생각된다. 2022.5.13. 학교 2022. 5. 21.
청다리도요 Tringa nebularia 물을 채운 논 여기저기 많이 관찰된다. 2022.5.14. 서산 2022. 5. 20.
깝작도요 Actitis hypoleucos 하천 자갈밭에서 날아가지 않고 경계음을 낸다. 주변 가까운 곳에 새끼들이 있다는 이야기다. 숨죽이고 가만히 지켜보니 얼마 전 이소한 네 마리의 새끼들을 데리고 있다. 어미의 보호 아래 새끼들은 먹이활동 중이다. 2022.5.13. 원주 2022. 5. 20.
해오라기 Nycticorax nycticorax 뒤집기를 해놓은 논에 많이 보인다. 2022.5.14. 서산 2022. 5. 16.
중부리도요 Numenius phaeopus 물을 대놓은 논에 여럿 관찰된다. 파리목 각다귀 애벌레 종류를 사냥했다. 2022.5.14. 서산 2022. 5. 16.
아물쇠딱다구리 Dendrocopos canicapillus 뒷산에 녀석이 살 거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이렇게 또 우연히 만난다. 2022.5.10. 학교 2023.6.4. 여주 2022. 5. 12.
깝작도요 Actitis hypoleucos 번식 알의 생김을 자세히 보면 한 쪽 끝은 둥글고 반대쪽은 뾰족하다. 뾰족한 쪽을 가운데로 모으면 포란 면적이 줄어 모든 알에 체온을 전달하기 쉽고 설사 알이 바닥에서 구른다 해도 제자리서 맴돌기에 깨질 확률도 줄일 수 있다. 녀석의 둥지에서 불과 몇 미터 남짓한 곳에 캠핑객들의 따끈한 불자리가 남아 있다. 불안불안하다. 2022.5.6. 원주 부화가 임박하다. 부리 끝 난치로 벌써 작은 구멍을 뚫은 알도 보인다. 2022.5.9. 원주 모두 잘 부화했나보다. 둥지 주변에 깨진 알 조각이 관찰된다. 멀지 않은 주변에서 어미가 새끼 4마리를 모아 품고 있다. 2022.5.10. 원주 2022. 5. 12.
멧새 Emberiza cioides 번식 강변 버드나무 아래서 육추 중이다. 2022.5.5. 원주 하천 범람으로 떠내려온 달뿌리풀 마른 줄기가 버드나무 아래 뭉쳐 걸려 있는데 그곳을 비집고 둥지를 만들었다. 둥지 뒤편으로 뚫린 작은 구멍은 우연인 건지 일부러 뚫어놓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둥지의 통풍과 관련 있어 보인다. 나방 애벌레들을 주로 물고 온다. 참 많이도 잡았다. 암수 교대로 세 마리의 새끼에게 먹이 공급이 원활하다. 2022.5.6. 원주 무인센서카메라 데이터를 통해 5월 11일 오전 무사히 이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다른 둥지에서의 육추 모습 무인센서카메라. 2022.5.12. 원주 맨 아래 있는 녀석이 제법 큰 새끼이다. 2022.7.31. 원주 2022. 5. 11.
흰목물떼새 Charadrius placidus 이소한 새끼 한 마리가 아직 자갈밭 찻길에 남아 있다. 부리 끝 난치가 아직 떨어지지 않았다. 아직 제대로 걷지 못해 거의 구르며 이동하는 수준이다. 두어 번 미끄러지더니 결국 넘어가서 구른다. 2022.4.23. 원주 2022. 4. 23.
깝작도요 Actitis hypoleucos 짝짓기 시도 실패 후 열을 식히는 중. 한 녀석은 날아가고 한 녀석만 목욕 중이다. 수컷일까? 2022.4.15. 원주 2022. 4. 15.
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하천변 시골길을 막고 있던 녀석의 모습 하천 자갈밭에서 먹이 활동 중이다. 파리목 작은 녀석을 노리고 있다. 2022.4.15. 원주 2023.4.2. 원주 2022. 4. 15.
동고비 Sitta europaea의 둥지 보수 둥지 청소가 마무리되자 주변에서 진흙을 물어다가 둥지 보수를 하고 있다. 2022.3.25. 학교 멋지게 입구를 보수했다. 2022.4.5. 학교 2022. 3. 26.
노랑지빠귀 Turdus naumanni 2022.2.26. 인천 2022. 3. 26.
흰뺨검둥오리 Anas poecilorhyncha 커다란 미꾸라지 한 마리 사냥했다. 동물성 먹이는 처음 관찰한다. 2022.2.25. 양평 2022. 3. 23.
청둥오리 Anas platyrhynchos 짝짓기 녀석들의 사랑 놀음을 보면 봄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2022.2.25. 양평 2023.11.26. 원주 2022. 3. 21.
오목눈이 Aegithalos caudatus 하천 갈대에서 먹이 찾는 모습은 붉은머리오목눈이와 똑같다. 2022.2.28. 제천 2022. 3. 21.
동고비 Sitta europaea의 둥지 청소 바람 따라 아지랑이 일렁이는 봄날이다. 녀석은 은사시나무의 쇠딱따구리 예전 수동을 둥지를 정했나보다. 열심히 청소하고 있다. 딱따구리가 뚫은 나무 구멍은 참 요긴하게 재활용된다. 여러 종의 번식에 기여한다. 2022.3.14. 학교 2022.3.21. 학교 2022. 3. 14.
큰고니 Cygnus cygnus 겨울철 흔히 보이는 녀석들이지만 이렇게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이동 전 휴식 장소를 제대로 찾은 듯하다. 조만간 이동할 것으로 생각된다. 2022.2.25. 양평 2022. 3. 14.
큰고니 Cygnus cygnus 가락지 한 녀석이 오른쪽 발에 가락지를 달고 있다. 글자가 써 있긴 한데 아쉽게도 잘 보이진 않는다. 2022.2.25. 양평 2022. 3. 4.
큰고니 Cygnus cygnus 기형 목뼈에 이상이 있어 보이는 개체를 만났다. 먹이활동도 잘 하고 비행에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주위의 다른 개체들로부터 자주 공격을 받고 있다. 2022.2.25. 양평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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